코레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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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AIL PASS 예약 홈페이지(외국어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한국철도공사에서 단기 체류 외국인용으로 발매하는 철도 패스. 2015년에 명칭이 개편되어 현재 정식 명칭은 코레일 패스(KORAIL Pass)이다. 1999년에 그때 당시 대한민국 철도청이 만든, 꽤나 역사가 긴 외국인 전용 철도패스이다.
3, 5일의 연속권과 2,4일의 플랙시블권(10일중 선택)이 있고(10일권은 폐지), 보통, 2~5명 단위로 조금 저렴한 세이버 두 종류로 나온다. 일단 사면 KTX 이하 '''전열차 일반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SRT, 코레일운영 전동열차, 임시관광열차는 제외). 그것도 '''좌석지정'''도 해준다(하루에 2회까지). 특실 이용시에도 특실요금의 50%만 추가로 지불하면 가능하다. SRT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탑승 불가. E티켓 바우처도 팔고 있고, JR 큐슈와 국제학생증을 발급해주는 STA여행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양. 2일권 가격이 121,000원으로, 기간내에 KTX 서울-부산(평일,일반실 기준 59,800원)을 왕복하면 거의 본전을 뽑을 수 있다[1].
<금액 단위 : 원(KRW) >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철도만 이용하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는 유럽이나 일본과 달리 철도만으로는 못 가는 곳이 허다하고 로컬역이 대거 여객취급에서 제외된게 한국의 실정이라... 그래도 대다수 도시는 철도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모양이다. [2]
2017년 8월 1일자로 Happy Rail Pass와 Korail Pass가 통합 운영됨에 따라 HR Pass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있다
관련기사 "코레일, 외국인 전용 승차권 코레일패스 단일종류로 통합"
한편 패스 예약시 국가 선택지를 잘 뒤져보면 KOREA가 있었는데, 이는 과거 재외국민이나 외국 영주권자 등 PR여권 소지자를 위한 것이었다. 현재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이라는 해당 상품의 취지를 살리고자 국가선택 항목 중 KOREA가 삭제되었다.[3]
일단은 전국의 모든 일반역에서 패스 교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혹시나 이 패스를 쓸 일이 있는 외국인이 있거든, 패스 교환은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스(1층 입국장), 인천공항1터미널역 공항철도 트래블센터나, 서울역, 부산역 등의 대형 역에서 하도록 하자. 국철발매 수도권전철역, 간이역 등에서도 교환은 가능하나 시간이 매우매우 오래 걸린다.[4], 승차권 단말기가 없는 역에서 탑승시 좌석지정이 불가능하므로 이 점도 조심하고. 또한 인천공항행 KTX가 폐지되면서 인천공항부터 이용 할 수 없는점도 주의해야한다. 대신 패스를 제시하면 직통열차의 요금을 일부 할인해준다.
또 외국인이랑 같이 여행하는데 인솔자가 한국인이라면 그 한국인은 외국인 일정에 따라 내일로 혹은 하나로 패스티켓을 구매하거나 별도의 편도 티켓을 구입해야한다.
KORAIL PASS 예약 홈페이지(외국어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
1. 개요
한국철도공사에서 단기 체류 외국인용으로 발매하는 철도 패스. 2015년에 명칭이 개편되어 현재 정식 명칭은 코레일 패스(KORAIL Pass)이다. 1999년에 그때 당시 대한민국 철도청이 만든, 꽤나 역사가 긴 외국인 전용 철도패스이다.
2. 상세
3, 5일의 연속권과 2,4일의 플랙시블권(10일중 선택)이 있고(10일권은 폐지), 보통, 2~5명 단위로 조금 저렴한 세이버 두 종류로 나온다. 일단 사면 KTX 이하 '''전열차 일반실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SRT, 코레일운영 전동열차, 임시관광열차는 제외). 그것도 '''좌석지정'''도 해준다(하루에 2회까지). 특실 이용시에도 특실요금의 50%만 추가로 지불하면 가능하다. SRT는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탑승 불가. E티켓 바우처도 팔고 있고, JR 큐슈와 국제학생증을 발급해주는 STA여행사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 모양. 2일권 가격이 121,000원으로, 기간내에 KTX 서울-부산(평일,일반실 기준 59,800원)을 왕복하면 거의 본전을 뽑을 수 있다[1].
<금액 단위 : 원(KRW) >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철도만 이용하면 웬만한 곳은 다 갈 수 있는 유럽이나 일본과 달리 철도만으로는 못 가는 곳이 허다하고 로컬역이 대거 여객취급에서 제외된게 한국의 실정이라... 그래도 대다수 도시는 철도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외국인들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 모양이다. [2]
2017년 8월 1일자로 Happy Rail Pass와 Korail Pass가 통합 운영됨에 따라 HR Pass는 더 이상 판매하지 않고있다
관련기사 "코레일, 외국인 전용 승차권 코레일패스 단일종류로 통합"
한편 패스 예약시 국가 선택지를 잘 뒤져보면 KOREA가 있었는데, 이는 과거 재외국민이나 외국 영주권자 등 PR여권 소지자를 위한 것이었다. 현재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이라는 해당 상품의 취지를 살리고자 국가선택 항목 중 KOREA가 삭제되었다.[3]
일단은 전국의 모든 일반역에서 패스 교환이 가능하긴 하지만, 혹시나 이 패스를 쓸 일이 있는 외국인이 있거든, 패스 교환은 인천국제공항철도 부스(1층 입국장), 인천공항1터미널역 공항철도 트래블센터나, 서울역, 부산역 등의 대형 역에서 하도록 하자. 국철발매 수도권전철역, 간이역 등에서도 교환은 가능하나 시간이 매우매우 오래 걸린다.[4], 승차권 단말기가 없는 역에서 탑승시 좌석지정이 불가능하므로 이 점도 조심하고. 또한 인천공항행 KTX가 폐지되면서 인천공항부터 이용 할 수 없는점도 주의해야한다. 대신 패스를 제시하면 직통열차의 요금을 일부 할인해준다.
또 외국인이랑 같이 여행하는데 인솔자가 한국인이라면 그 한국인은 외국인 일정에 따라 내일로 혹은 하나로 패스티켓을 구매하거나 별도의 편도 티켓을 구입해야한다.
3. 관련 문서
[1] 정가 기준으로 약 1000원 정도 손해본다.[2] 외국인이 철길이 이어져있지 않은 관광지를 찾을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은데다가 혹여나 그런곳을 가더라도 근처 철도역에 내려 버스타고 가면 그만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교통비 특히 버스비는 상당히 저렴한 축에 속한다. [3] 과거 PR여권이 나왔을 때에는 재외국민이라는 이유로 주민등록번호가 말소되었지만 지금은 PR여권이 없어지고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이 나오기 때문에 엄연히 주민등록번호가 살아있기 때문이기도 하다.[4] 레어템을 얻고 싶다면 그만큼 고생과 인내를 감내해야 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