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꾸러기 수비대)
1. 개요
일본명 대령신 고르(大霊神ゴール). 성우는 오오키 타미오/박상일(KBS)(드라고 성우)
무겐의 수호신이며 사령신 바기와는 대극점에 선 존재. 직접 모습을 드러낸 적은 없고 실루엣만 등장한다.
꾸러기 수비대가 하나 둘 죽어가는 마당에 막판까지 활약이 거의 없다가 사천왕 로우란에게 12지가 몽땅 전멸당할 위기에서 뜬금없이 갑툭튀하여 버프를 시켜준 일이 있고, 최종 결전에 리타이어된 꾸러기 수비대원과 노벨월드의 주인공들 전원을 부활시킨다. 결론은 이 작품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작중 코로나가 직접 나서서 무언가를 해결하지 않는 이유가 명확히 설명되지 않아서 무능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