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 반

 

コルドバ・バーン
성인용 게임 《란스 시리즈》의 등장인물. 《귀축왕 란스》에서 등장했으며 정사 첫등장은《란스X》.
[image]
란스 10》에서의 모습
'''직위'''
리자스 제2군 장군
'''나이'''
37세[1]
'''레벨'''
30/44
'''기능'''
검 Lv1, 추(鎚) Lv1, 통솔 Lv1, 가드 Lv1[2]
'''키/몸무게'''
206cm / 188kg
'''등장작품'''
귀축왕》, 《X
1. 소개
2. 작품별 행보
3. 관련 인물
3.1. 프루루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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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리자스의 푸른 벽'이라 일컬어지는 거구의 남자로 리자스 제2군인 청군(青の軍)의 장군이다. 견고한 방어력을 자랑하며 수많은 전장에서 수없는 칼과 화살에 몸을 드러내고도 단 한번도 무릎을 꿇었던 적이 없었다고 전해진다. 군무가 없을 때는 마을 순찰을 하는 정의감 넘치는 성격. 특기는 거구에 어울리지 않게 하모니카. 한번 연주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고 한다. 프루루라고 하는 어린 아내가 있다.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란스Ⅲ》. 리자스 군편제가 매뉴얼에 나오면서 제2군 장군으로 이름이 실려있다. 바레스의 1군과 똑같이 기사 천명이 배치된 국가 주력 부대의 대장이라는 설정이나 게임에 등장하지는 못했다. 그가 지금까지 게임에 직접 등장한 작품은 《귀축왕 란스》 단 한편으로 정사 시리즈에는 좀처럼 출연하지 못하고 줄곧 이름만 나오다가 《란스X》에서 드디어 등장하게 됐다.

2. 작품별 행보



2.1. 귀축왕 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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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스가 리자스 왕으로 즉위한 후에 부하로 들어오는 초기 무장의 한명으로 후반까지 맹활약한다. 존재의의는 수비전투. 닥치고 수비전투. 공격전투 때의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3], 수비에 있어서는 귀축왕 란스에서 탑클래스를 자랑한다.[4] 관문등에 전투에서 시가전으로 박아넣으면 마인도 못뚫는다. 귀축왕 란스 야리코미 플레이중에는 코르도바 사용금지라는 조건이 있을 정도.
코르도바와 3회 이야기 해서 아내인 프루루에 대해 듣게되면 프루루의 행복・불행조건이 열리게 된다. 그냥 코르도바가 죽지 않는 것이 행복조건이며 코르도바가 전투에서 사망하면 프루루가 직접 등장하게 되고 란스에게 당하는 것이 불행조건.

2.2. 전국란스


리자스에 원군을 3회 요청하면 등장하는 레이라가 리자스의 상황을 전해줄 때 코르도바의 이름이 나온다. 란스가 몇번이나 원군을 요청하자 리아가 폭주해서 리자스 1군에서 4군까지 모조리 끌고 가기위해 장군들을 호명하면서 코르도바의 이름도 불린다. 결국 마리스 및 장군들이 리아를 뜯어말리는 바람에 국가전력을 총동원한 원군은 실패하고 레이라만이 친위대를 이끌고 오게된다.

2.3. 란스01


역시 이름만 나온다. 플랜더스 주점의 선반에 란스도 가끔 마신다는 고롯치라는 술이 코르도바의 이름표가 붙어서 키핑 돼있다. 주점 주인인 보브자는 다른 손님의 술이라며 고롯치 스트레이트를 요청하는 란스에게 내주기를 거부하나 파르프텐크스를 구출한 후 주점을 방문하면 란스에게 시원스럽게 그 술을 대접한다.

2.4. 란스03


노스 점령 후 청의 군이 란스 일행과 합류하는데, 청의 군 병사에게 코르도바가 남자라는 것을 확인한 란스는 그를 만나주지도 않는다. 리자스에 진격할 때 바레스가 재차 소개시켜 주려 했으나 그새 잊어버린 란스가 다시 남자라는 것을 확인한 후 만나주지 않아 또 등장하지 못했다.

2.5. 란스Ⅹ


드디어 등장. 바레스가 워낙 입에 침이 마르도록 란스를 칭찬했던지라 기대를 가득 품고 란스를 만났으나 코르도바같은 근육질 남자는 매우 싫어하는 란스였기에 구박만 당하고 침울하게 쫓겨난다. 식권 이벤트에선 사치코가 란스에게 세계 유수의 가드 치곤 수수하다는 혹평을 듣고[5] 업계 최고인 코르도바를 스승으로 모시러 오는데, 이 양반이 어째 가드직보다는 하모니카 실력에 더 자부심이 있어서 엉뚱한 것만 가르치고 만다. 사치코가 분위기에 약하다보니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이는 좋아지지만.
리자스 지역 마인을 1명 이상 처리한 경우 6~8턴 사이에 턴 종료 시에 마물 장군 요시프의 기습으로 리자스 성 바로 앞의 요새를 방어하다가 그러나 목숨을 건 분투로 원군이 올때까지 시간을 버는데 성공해, 요새 함락을 막아내지만 전사하는 이벤트가 있다. 리자스 전과를 1이라도 올리면 지연 가능하고, 9턴 이후에는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회피자체는 가능하지만, 란스성 부유 루트+호넷 구출과 겹치면 거점 퀘스트 가드의 활약까지 동원해야하는 등 달성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이렇듯 리자스 해방을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이상 자주 죽는 모습이 나오다 보니까 팬들 사이에선 정사에서 죽은 거 아니냐는 말이 많았는데 오리온의 2주년 기념 Q&A에 따르면 다행히도 정사 1부 세계선에서는 살아있다고 한다. 다만 1부와 2부 사이의 15년 동안 어떻게 됐을지는 알 수 없다고 한다.
명성에 걸맞게 스킬이 전부 물리방어 위주이며 피해를 무려 80%나 막아주기 때문에 적당히 회복캐를 기용해 줄 경우 마법으로 두들겨 맞지 않는 한 쉽사리 죽을 일이 없다.

3. 관련 인물



3.1. 프루루 반


フルル・バーン
[image]
귀축왕 란스》에서의 모습
'''직업'''
주부
'''나이'''
19세[6]
'''레벨'''
1/3
'''기능'''
음악 Lv1[7]
'''등장작품'''
귀축왕 란스
《귀축왕 란스》에서 등장하는 코르도바의 아내. 16세로 코르도바와 18년의 나이차이가 있다. 코르도바가 구해준것을 계기로 마음속 깊이 그를 사랑하게 돼 억지로 그에게 매달려 아내가 됐지만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코르도바와 한번도 육체관계를 갖지 못했다고 한다.
코르도바가 사망해야 등장하기 때문에 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2013년에 신설된 란스 월드노트에 등장인물로 업데이트 됐기 때문에 정사에도 정식으로 존재하는 캐릭터가 된듯하다.


[1] LP 6년 기준. GI 984년생.[2] 《귀축왕 란스》에서는 검전투 Lv1.[3] 물론, 코르도바처럼 기본공격력 10, 기본방어력 6인 리자스정규군을 이끄는 다른 리자스 장군클래스들과 견주어 볼 때에 그렇다는 것이다. 즉, 공격전투시의 보정을 고려해 보면 흑의 군단장 바레스는 공격력 12점, 방어력 7점 / 적의 군단장 릭은 공격력 13점, 방어력 6점 / 백의 군단장 엑스는 공격력 11점, 방어력 7점 / 친위대장 레이라는 공격력 10점, 방어력 6점의 성능을 각각 발휘하므로 공격력 9점, 방어력 5점에 머무는 코르도바 부대가 다소 뒤쳐져 보이지만, 리자스 군단장클래스 아래에 있는 리자스 부단장클래스는 기본공격력 8, 기본방어력 4인 리자스일반병을 이끌고 있고, 이에 해당하는 적의 부단장 메나드, 청의 부단장 킨케이드, 백의 부단장 하우렌은 모두 공격전투시의 지휘보정치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므로 여전히 코르도바가 능력면에서는 이들보다 강한 편이다[4] 코르도바는 게임시작당시부터 수비시 방어력 +2점 보너스를 받는 상태로 시작하므로 방어전에서 코르도바의 부대는 공격력 10, 방어력 8이 된다. 단, 헬만장갑병은 기본공격력이 11, 기본방어력이 7이기 때문에 헬만장갑병을 이끄는 헬만출신 캐릭터들(특히 레류코프)에게 적당히 병력을 증원시켜 줄 수 있다면 코르도바보다 더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물론, 자금이 엄청나게 깨지기 때문에 쉬운 결정은 아니겠지만 말이다.[5] 실제로 10의 사치코는 란스 퀘스트에서 강캐로 만들어줬던 성각이 반영되어있지 않아서 가드끼리만 따지면 크게 특출난 부분이 없는 수수한 카드다.[6] LP 6년 기준으로 GI 1002년생. LP 3년(If)인 《귀축왕 란스》에서는 16세.[7] 《귀축왕 란스》에서는 피아노 L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