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나토 철도선
1. 개요
코미나토 철도의 유일한 노선으로, 치바현 이치하라시의 고이역과 이스미군 오타키정의 카즈사나카노역을 잇는다. 수도권에 있으면서도 비전화, 단선 등 근대화 이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노선으로 알려져 있어, TV광고, 드라마, 가라오케 등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1917년 회사가 설립되고 나서 1925년 노선을 개업하였으며, 그 후 폐지 구간이 좀 많다. 2006년에는 심야 열차 운행을 단축시켰고, 그 해 4월에는 집중호우 때문에 토사가 유실되어 1달간 운휴되는 안습한 일까지 있었다.
모든 열차가 전 구간을 운행하며,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1시간에 2~3편 정도 운행한다. 국토교통성 간토운수국의 업무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차후 1인 승무를 실시할 예정이나, 그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여성을 적극적으로 채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2007년 첫 여성 기관사가 탄생하였다.
2019년 9월 파사이로 인해 신호 체계용 통신선 및 전력선이 파손되었으나, 호쿠신 급행전철[1] 의 지원[2] 으로 조기 복구에 성공했다. 이후 양사 간 헤드마크 교환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2. 역 목록
- 전구간 치바현내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