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월드/사건사고

 



1. 개요
1.1.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
2. 2012년 이전
3. 2012~2015년
4. 2016~2017년
5. 2018~2021년
6.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사건사고


1. 개요


코믹월드에서 있었던 사건과 사고, 에피소드를 정리해 놓은 문서.
코믹월드는 대형 전시 행사들 중에서도 구설수가 많은 행사다. 단순한(!) 폭행 사건에서 시작해서 성추행, 테러 위협, 인근 시설물 파괴, 왜색 문화 파문 등 아주 갖가지 사건사고를 부르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가뜩이나 '일빠오타쿠들의 집합소' 라는 불명예를 안고 개최되는 행사인데 이런 사건들까지 달을 걸러서 일어나니 행사의 이미지가 아주 나쁠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전시관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사고뭉치 행사' 로 악명이 높아서 대관처들이 가장 꺼리는 행사라는 소문도 돈다.[1]
광복절/ [2]행사 개최 파문처럼 주최측의 실수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이 참가자들의 잘못에서 벌어진 일들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의 자정과 반성이 필요하지만 자정을 기대하기는 없는 거나 다름 없다.
워낙 갖가지 사고가 많이 터지게 되다보니 결국에는 코믹월드 본 문서에서 '''분리독립하게 되어서 이 문서가 별도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유동인구가 많은 서코에서 사건사고가 잦은편. 그렇다고 부코에서 사건사고가 안 나는 것은 아니지만...

1.1.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


장기간의 역사와 수만에 달하는 인파, 평균대가 낮은 참가 연령의 시너지로 사건 사고라 불릴 일은 매 회 일어나고 있다. 온리전 혹은 그에 준하는 행사, 코믹월드의 경우 행사를 단순히 '''"해방의 공간"'''으로 여기는 인원들이 다수 참가하여 주의를 기울이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을 사건도 무턱대고 자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 개개인의 시민의식 결여 외, '''행사측의 무분별한 규제'''가 문제다.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경쟁 행사가 있어야 하는데 경쟁 행사인 케이크 스퀘어와 디페스타 둘 다 영 상황이 안 좋아서 독과점 상태이기 때문에 개선은 요원해 보인다.
심지어 디페스타가 2019년 1월을 마지막으로 행사 종료 선언을 했고 케이크 스퀘어는 인천 송도의 행사 이후로는 행사가 없기 때문에 한동안 코믹월드가 독과점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있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행사가 1년에 한번만 하는 중이라 커지기는 힘들어 보이고 새로 생기려는 행사들의 경우 많은 초기 비용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로 행사를 내려는 것에 대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코믹의 비판점은 도우미를 모집할 때 최소한의 면접 과정도 거치지 않는다는 사실과(윤리, 도덕적으로 결함이 있는지 검증), 사건이 계속 벌어짐에도 이를 시정하거나 적절히 대처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이틀 정도의 기간 동안 도우미를 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도덕적 검증을 어떤 식으로 진행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코믹월드 측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사전에 메신저를 이용한 행사 안내 정도는 해줬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해본다.

2. 2012년 이전




3. 2012~2015년




4. 2016~2017년




5. 2018~2021년




6.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사건사고



[1] 온라인 일부에 의하면 코믹월드의 잦은 사고와 말썽 때문에 대관순위에서도 항상 마지막으로 주거나 후착상으로 허가한다는 일설이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특별시 코엑스코믹월드를 단 한 번도 개최하였거나 대관허가를 해준 적이 없다. 사실 코엑스의 높은 대관료로 인해 신청조차 시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높다.[2] 6월에는 코믹월드를 하지 않으므로 논외.[3] 코믹월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건사고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