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카 요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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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제이드 삭스턴. 토우카의 친구. 그녀가 구울이라는 것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정말로 평범한 인간 소녀. 매일 잼빵만 먹는 토우카를 위해 자신의 도시락 반찬을 나눠주는 등,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덕분에 의도되지 않게 민폐속성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1] 소설에서는 반 친구들에게 요리실력이 좋다고 평가받았는데 요리 솜씨가 정말 좋은 듯하다. 참고로 카네키를 토우카의 남자친구라고 오해하고 있다.
토우카와 같은 반 친구로써 가끔씩 토우카에게 의도치 않는 고문을 가하는 것 외엔(...) 별 다른 비중이 없는 친구 A로써 활동하고 있다.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빵집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 . 쿠로이와 타케오미와는 초등학교 동창사이로, 과거 운동회때 바톤을 들고 뛰다 자빠져서 울고있던 코사카를 격려하며 바톤을 넘겨받던 믿음직한 모습으로 코사카의 기억에 남아있다고 한다. 그 바톤을 넘겨받고 꼴찌에서 순식간에 완주해서 우승한 쿠로이와의 완력이 돋보인다(...) 이후 한동안 타케오미가 자주 빵집에 찾아오며 면식을 쌓다가 103화에선 결국 마음에 들어했던 타케오미에게 즉석으로 청혼을 받고 만다(!)
청혼을 받아들은 뒤에 타케오미와 함께 바로 자신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으며, 서로 빠르게 상견례 자리가 마련되는듯. 왜 자신이냐는 질문을 타케오미에게 하는데 그 대답이 또 걸작이라(...) 웃는다.[3] 타케오미 답다며 웃지만 이윽고 이어진 타케오미의 진지한 고백과 청혼에 다시한번 승낙하고는 잠시 눈물을 흘린다. 자신 때문인지로 생각했는지 당황한 타케오미가 괜찮냐고 묻자 그저 자신의 '''옛 친구'''가 떠올라서 그렇다고, 20번지의 그 날 이후로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못했는데 이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라 말한다.[4] 이에 타케오미가 CCG 본국으로부터 알아보겠다는 말을 하자 '''그에게 자신의 친구의 이름, 키리시마 토우카를 알려준다.'''
123화에선 결혼 준비에 앞서 드레스를 고르다가 누군가가 불러서 따라가는 장면이 나온 뒤, 이후 무츠키가 토우카 앞에서 토우카와 같이 찍힌 그녀의 사진과 함께 그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을 보인다.
124화에서 결국 변을 당한 사실이 무츠키의 발언으로 밝혀지는 줄 알았지만, 126화에서 버젓히 행복한 신부의 모습으로 타케오미와 함께 웨딩마치를 찍는다. 정황상 무츠키는 제 3의 인물을 습격하고는 요사카의 손이라고 둘러댄 것으로 추정된다. [스포일러?] 이후 마지막에 부케를 던지는데 받는 사람은 바로 고리 미사토.
그렇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나 싶었는데, 결국 무츠키의 밀고로 인해 공식적으로 구울과 연루된 혐의로 투옥되고만다. 게다가 130화에선 후루타 니무라에게 사형 선고까지 받았다. 하지만 토우카가 구울인걸 알게 되었을 때는 두려움이나 배신감보단 계속 음식을 권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그걸 거절하지 않았던 토우카에게 고마움을 느낀듯. 이 말로 보아 요리코는 토우카가 구울이었다는 걸 이때까지 몰랐던 것 같다. 그리고 이내 죽고 싶지 않다면서 누구라도 도와달라고 말하며 오열한다. 다행히 147화에선 쿠로이와 타케오미가 그녀를 감옥에서 꺼내주고 함께 밖으로 나갔다.
'용 전투' 이후 쿠로이와 타케오미와의 사이에서 결혼을 해서 아들을 얻었다. 결혼 후의 이름은 쿠로이와 요리코. 가정을 돌보며 본인의 취미인 제빵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안테이크 사건 이후로 완결까지 토우카와 재회하진 못했다. 다만 완결 시점에선 더 이상 구울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된데다 토우카의 딸 이치카가 좋아하는 것 중에 "요리코가 만든 빵"이 들어있는 것을 보아 계속 교류를 하는 듯 하다.
1.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제이드 삭스턴. 토우카의 친구. 그녀가 구울이라는 것은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는 정말로 평범한 인간 소녀. 매일 잼빵만 먹는 토우카를 위해 자신의 도시락 반찬을 나눠주는 등,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덕분에 의도되지 않게 민폐속성이 나오고 있기도 하다.[1] 소설에서는 반 친구들에게 요리실력이 좋다고 평가받았는데 요리 솜씨가 정말 좋은 듯하다. 참고로 카네키를 토우카의 남자친구라고 오해하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토우카와 같은 반 친구로써 가끔씩 토우카에게 의도치 않는 고문을 가하는 것 외엔(...) 별 다른 비중이 없는 친구 A로써 활동하고 있다.
2.2. 도쿄 구울:re
이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빵집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2] . 쿠로이와 타케오미와는 초등학교 동창사이로, 과거 운동회때 바톤을 들고 뛰다 자빠져서 울고있던 코사카를 격려하며 바톤을 넘겨받던 믿음직한 모습으로 코사카의 기억에 남아있다고 한다. 그 바톤을 넘겨받고 꼴찌에서 순식간에 완주해서 우승한 쿠로이와의 완력이 돋보인다(...) 이후 한동안 타케오미가 자주 빵집에 찾아오며 면식을 쌓다가 103화에선 결국 마음에 들어했던 타케오미에게 즉석으로 청혼을 받고 만다(!)
청혼을 받아들은 뒤에 타케오미와 함께 바로 자신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으며, 서로 빠르게 상견례 자리가 마련되는듯. 왜 자신이냐는 질문을 타케오미에게 하는데 그 대답이 또 걸작이라(...) 웃는다.[3] 타케오미 답다며 웃지만 이윽고 이어진 타케오미의 진지한 고백과 청혼에 다시한번 승낙하고는 잠시 눈물을 흘린다. 자신 때문인지로 생각했는지 당황한 타케오미가 괜찮냐고 묻자 그저 자신의 '''옛 친구'''가 떠올라서 그렇다고, 20번지의 그 날 이후로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못했는데 이 소식을 전해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라 말한다.[4] 이에 타케오미가 CCG 본국으로부터 알아보겠다는 말을 하자 '''그에게 자신의 친구의 이름, 키리시마 토우카를 알려준다.'''
123화에선 결혼 준비에 앞서 드레스를 고르다가 누군가가 불러서 따라가는 장면이 나온 뒤, 이후 무츠키가 토우카 앞에서 토우카와 같이 찍힌 그녀의 사진과 함께 그녀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을 보인다.
124화에서 결국 변을 당한 사실이 무츠키의 발언으로 밝혀지는 줄 알았지만, 126화에서 버젓히 행복한 신부의 모습으로 타케오미와 함께 웨딩마치를 찍는다. 정황상 무츠키는 제 3의 인물을 습격하고는 요사카의 손이라고 둘러댄 것으로 추정된다. [스포일러?] 이후 마지막에 부케를 던지는데 받는 사람은 바로 고리 미사토.
그렇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나 싶었는데, 결국 무츠키의 밀고로 인해 공식적으로 구울과 연루된 혐의로 투옥되고만다. 게다가 130화에선 후루타 니무라에게 사형 선고까지 받았다. 하지만 토우카가 구울인걸 알게 되었을 때는 두려움이나 배신감보단 계속 음식을 권했던 것에 대한 미안함과 그걸 거절하지 않았던 토우카에게 고마움을 느낀듯. 이 말로 보아 요리코는 토우카가 구울이었다는 걸 이때까지 몰랐던 것 같다. 그리고 이내 죽고 싶지 않다면서 누구라도 도와달라고 말하며 오열한다. 다행히 147화에선 쿠로이와 타케오미가 그녀를 감옥에서 꺼내주고 함께 밖으로 나갔다.
'용 전투' 이후 쿠로이와 타케오미와의 사이에서 결혼을 해서 아들을 얻었다. 결혼 후의 이름은 쿠로이와 요리코. 가정을 돌보며 본인의 취미인 제빵도 꾸준히 하고 있다고.
안테이크 사건 이후로 완결까지 토우카와 재회하진 못했다. 다만 완결 시점에선 더 이상 구울이라는 것을 숨길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된데다 토우카의 딸 이치카가 좋아하는 것 중에 "요리코가 만든 빵"이 들어있는 것을 보아 계속 교류를 하는 듯 하다.
[1] 구울은 인간의 음식을 소화시키지 못한다. 사실 이를 제대로 제어할 수 있는 것도 베테랑인 요시무라 정도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구울의 입장에서는 제대로 민폐. 하지만 정말 좋은 마음으로 한 것이였으니 뭐라 할 순 없다.[2] 참고로 키비쥬얼의 사진과는 외모가 달라져 있다. 아마도 헤어칼라는 이쪽이 진짜인모양.[3] 타케오미 자신의 아버지가 늘 하던 말 중에 "매일 먹는 식사 한 끼는 신체 단련보다 중요하다. 그러니 언젠가 결혼하게 된다면 꼭 '밥 잘 하는 여자'를 고르렴"이라고...[4] 안테이크 섬멸전 이후, 이미 주변에 안테이크의 종업원들이 모두 구울이라는 사실이 일반에도 공개된 후였다. 즉, 요리코 역시 토우카가 구울임을 이미 알고 있을 터인데 그럼에도 자신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할정도로 토우카를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 -[스포일러?] 130화를 보면 모조품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