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웰 공작부인
아론의 무적함대의 등장인물. 빅터 콘웰 공작의 아내인 공작부인이자 아론 콘웰의 어머니.
취미는 헬스.[1] 특기는 '''체어샷'''. 엄청난 아들바보여서, '''"내 아들은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 할 뿐"'''이라고 믿는다.
선왕의 유일한 적출 딸로 여왕이 될 수도 있었지만, 국법상 남자가 왕위를 이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넬슨 제독이 선왕의 서출 아들을 데려와 왕으로 세웠고 그녀는 공작부인이 되었다. 아론을 통해 왕위를 되찾을 꿈을 품고 있는 듯하지만... '''아론이 왕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다 보니 진짜 그렇게 될 수도 있다.'''[2]
콘웰 공작이 엄청난 공처가에다가 공작부인은 성격이 포악해서 항상 남편을 때리는 게 일상. 하지만 표현이 서투른 것뿐이지 서로에 대한 애정은 강하다.
단행본 5권 마지막에는 국왕이 누나를 위해서 선거군주제로 정치 제도를 바꿨지만, 연속으로 국왕이 당선되고 있다. 그저 국왕이 누나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만든 임시 제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게, 선거에 나올 수 있는 후보들도 왕족들로 한정되어 있고 귀족들의 작위는 전부 그대로다.
취미는 헬스.[1] 특기는 '''체어샷'''. 엄청난 아들바보여서, '''"내 아들은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 할 뿐"'''이라고 믿는다.
선왕의 유일한 적출 딸로 여왕이 될 수도 있었지만, 국법상 남자가 왕위를 이어야 한다는 명분으로 넬슨 제독이 선왕의 서출 아들을 데려와 왕으로 세웠고 그녀는 공작부인이 되었다. 아론을 통해 왕위를 되찾을 꿈을 품고 있는 듯하지만... '''아론이 왕가의 유일한 후계자이다 보니 진짜 그렇게 될 수도 있다.'''[2]
콘웰 공작이 엄청난 공처가에다가 공작부인은 성격이 포악해서 항상 남편을 때리는 게 일상. 하지만 표현이 서투른 것뿐이지 서로에 대한 애정은 강하다.
단행본 5권 마지막에는 국왕이 누나를 위해서 선거군주제로 정치 제도를 바꿨지만, 연속으로 국왕이 당선되고 있다. 그저 국왕이 누나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 만든 임시 제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게, 선거에 나올 수 있는 후보들도 왕족들로 한정되어 있고 귀족들의 작위는 전부 그대로다.
[1] 공주 시절에 공작이 "공주는 건강해 보여서 보기 좋네요."라고 말했던 것이 계기. 실상은 공작이 즉석에서 어떻게든 칭찬거리를 만들었던 것이었다.[2] 단행본 2권의 과거 회상을 보면 진짜로 반란을 일으키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말에서 떨어지고 손에 들고 있던 자신의 칼에 애꾸가 되어버려서 무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