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맵
1. 멀티플레이 맵
1.1. Afterm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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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미션 Cordis Die의 배경이 되는 맵. 미국 LA가 배경이다. 모던3의 시가지 맵과 느낌은 비슷하지만 플레이는 판이하게 다르다. 대칭 맵으로 중앙부분은 복잡한 지형에 은,엄폐물이 많다. 그리고 양쪽 사이드는 반개활지이기 때문에 저격 포인트 또한 많다.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1.2. Car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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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포스 미션 Shipwreck에서 사용된 맵. 싱가포르의 거대 항구 시설로, 모던워페어의 Shipment 맵을 상기시켜준다. 물론 Shipment같은 초 개싸움 맵은 아니다(...). 중앙에 있는 컨테이너가 계속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며 시야 방해를 한다. 저격포인트가 네 곳이나 있다. 컨테이너 저격포인트는 의외로 견제받기 쉬우므로 주의. 컨테이나 내부 통로뿐만 아니라 장애물넘기로도 여러 방향에서 도달가능하다. 중앙 지역은 저격에 완전 노출되어 있지만, 외곽에서 센스있게 돌면 원거리전을 원천적으로 피할 수 있다. 근거리전이냐 원거리전이냐 확연히 갈리는 맵. 개발 중 이미지를 보면 원래 중앙에 타고 오를 수 있는 거대한 화물선이 있었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1.3. Carr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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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모함 갑판에서 벌어지는 함상전투맵. 오바마 호는 아니고 왠 중국 항모다. 갑판이지만 뻥 뚫리진 않고 각종 잔해, 전투기, 화물로 인해 중앙에서는 근거리 전투가 자주 벌어지는 맵. 그나마 외곽에서는 스나이핑이 해볼만하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1.4.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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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글 깊숙한 곳에 위치한 비밀 군수 공장을 배경으로 한 맵. 스트라이크 포스 튜토리얼과 FOB Spectre의 재탕인데 그대로 쓰긴 뭐했는지 설정상의 위치가 인도 북부에서 미얀마로 변경되었다. 건물 내부에 자동문이 있는데 때에 따라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해주기도하고 사살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통로가 복잡해서 적응하는게 조금 힘든 맵. 공장 난간을 통한 접근또한 주의해야한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1.5.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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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고속전철역을 배경으로 한 맵. 이따금 기차가 고속으로 달려오는데 치이면 맵 제목처럼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타게 된다. 뿐만 아니라 열차가 달리기 전의 선로는 격벽이 올라와 있는데 열차가 올 타임엔 이 격벽이 열린다.[1] 열차가 다 지나고 나서 다시 올라오는데 이 때 격벽 위에 서 있으면 빼도 박도 못하고 시망한다. 중앙은 비교적 개방되어 중거리 전투가 벌어지는 반면 그 주변에는 방과 복도 구조라 근거리 전투가 벌어진다. 플랫폼으로 가는 통로는 샷건이나 기관단총 유저가 활개치기 좋은 좁은 통로다.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1.6. Hijack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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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된 호화 여객선 갑판에서 벌어지는 전투. Aftermath 맵에 동명의 영화 홍보 포스터가 붙어있다. 모던워페어의 Wet Work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한 함상전투(...) 맵으로 겉보기와 달리 맵이 넓지 않아서 기본적으로 근거리 전투가 주가 되는 난전맵. 2층 발코니는 캠핑하기 꽤 좋은데 그래도 방심하진 말자. 구조물로 인해 시야도 제한되고, 측면에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된다. 밑층 엔진실 루트로 기습을 노릴 수 있으며 주로 소음기나 샷건유저들이 다닌다. 갑판 위 수영장 근처에 환기구가 있는데 여기로 수류탄을 넣으면 아래층으로 떨어진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용병.
2014년 4월 4일 패치(+DLC 업데이트)로 Nuketown Forever를 대체한 NUKEJACKED의 주요 맵중 하나가 되었다.
후속작 첫 DLC에서 리메이크된다.
1.7. Melt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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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발로키스탄 절벽 근처의 원자력 발전소. 마침 배경도 원자력 발전소인데 발전소 제어실에 들어가보면 핑크색 도넛이 잔뜩 있다. 블랙 옵스의 로켓발사대 맵 Launch와 매우 유사하나 이에 비교하면 확대호환판에 가까워서 생각보다 장거리 공격의 활로가 많다. 등장세력은 ISA와 민병대.
1.8. Over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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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페샤와르 시를 배경으로 한 맵.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 Dispatch의 재탕이다. 근~중거리 전투가 벌어진다. 벽돌만 있는 부분에서는 FFA모드같은경우 의외로 스폰이 많이 되어서 격전이 벌어진다. 등장 세력은 ISA와 민병대.
1.9. Pla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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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해에 떠 있는 초호화 리조트 콜로서스의 플라자를 배경으로 한 맵으로 생각보다 맵이 넓다. 양쪽 스타팅 주변에 사다리로 올라가는 2층 건물이 있는데, 저격 지점으로 캠핑이 자주 있다. 대부분 쇼크차지와 베티를 사다리앞에 깔아두므로 엔지니어퍽을 장착하거나 미리 EMP나 섬광탄을 던지고 올라가자. 나이트클럽이 있는데 싱글 캠페인 카르마에서도 들을 수 있는 Imma Try it Out을 틀어놨다. 이쪽은 옷가게와 더불어서 근중거리 교전이 메인. 등장 세력은 ISA와 용병.
1.10. 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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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맵. 실제 위치를 참고해 만든 맵이다. 외곽에 십자 교차형태로 중앙에서 난전이 벌어지고 외곽(특히 광장을 중앙에 둔 곳)에서는 스나이핑이 빈번하다.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1.11. Sl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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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시티의 슬럼가를 배경으로 한 맵. 상당히 밀집된 개싸움맵이며 양쪽에서 밀고나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정면으로 밀고나가는 방식이 의외로 유효하다. 등장세력은 ISA와 용병.
1.12. Stand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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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중국 국경에 위치한 작은 마을. 오리지널 콜 오브 듀티에 등장했던 다운빌 맵과 구조가 아주 유사하다. 저격 포인트가 몇 있다. 라이플로 건너편 창문의 적을 쓰러트리면 딱 롱샷메달이 뜨는 거리이기 때문에 라이플유저들이 롱샷 관련 소과제를 할때 유용하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용병.
1.13. Turb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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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사라와트 초원과 풍력발전기들을 배경으로 한 맵으로, 중앙 지역이 개방되어 있어 저격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큼직한 바위들이 즐비해 엄폐를 제공해 준다. 맵 가장자리를 따라 길이 있다. 모던2시절의 아프간맵과 비슷한 느낌. 무한탄창 고정미니건이 존재하며 이 장소는 스나이핑 스팟을 겸하기도 한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민병대.
1.14. Y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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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그대로 예멘 소코트라 섬의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개싸움맵. 스트라이크 포스 미션 'Second Chance'의 재탕이다. 모던2의 파벨라처럼 복잡하고 좁은 시가지 전투가 주를 이루지만 저격 포인트도 있고 엄폐할수 있는 집이 많아서 사실상 모든 클래스로 플레이 가능한 맵. 의외로 적응이 좀 힘들수도 있다. 등장 세력은 ISA와 민병대.
2. DLC 멀티플레이 맵
2.1. Nuketown 2025
뉴크타운 항목 참조.
2.2. Hydro
레볼루션 팩으로 추가된 맵. 파키스탄의 거대 수력발전소 댐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난전이 되기 쉽다. 이따금 경고방송이 뜬뒤 물을 방류하는데 여기 휩쓸리면 사람이든 장비든 킬스트릭이든 전부 요단강까지 쓸려간다. 등장세력은 ISA와 민병대.
2.3. Gr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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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팩으로 추가된 맵.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왠 스케이트 연습장으로, 면적이 매우 좁다. 중앙 건물은 근거리전이 주가 되며, 야외 관객석이 있는곳은 약간의 복잡한 지형이 수반되고, 반대편 외곽은 장거리전이 주가 된다.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2.4. Down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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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팩으로 추가된 맵. 프랑스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한 맵으로 중앙부와 양팀 스타팅 포인트 주변은 저격 플레이에 알맞은 장거리 맵. 케이블카가 가동중인데 치여죽을 수 있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용병.
2.5. Mir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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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라는 이름답게 중국의 고비사막에 위치한 맵. 설정상 원래 호화 휴양소였으나 모래폭풍이 닥쳐와 반쯤 모래에 삼켜져 버린 곳이다. 원거리전 지역(외곽)과 근접전(중앙 또는 한쪽 측면의 그늘아래 버스 2대.) 지역이 정확하게 나눠져 있는 맵으로, 근접전 맵은 아주 협소하기 때문에 샷건과 기관단총이 깡패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2.6. Vertigo
업라이징 DLC 신맵. 인도의 고층 타워 꼭대기를 배경으로 한다. 고층 건물 옥상이 배경이다보니 모던 워페어 2의 Highrise 맵이나 모던 워페어 3의 Hardhat, Overwatch 맵이 연상된다. 등장 세력은 ISA와 민병대.
2.7. Encore
업라이징 DLC 신맵. 영국의 한 록 페스티벌 무대를 배경으로 한다. 경기장형 맵이기 때문에 장거리위주의 맵일듯 하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용병.
2.8. Magma
업라이징 DLC 신맵.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서 최초로 추가된 일본 배경의 맵이긴 한데... '''트레이아크가 멀티맵 레벨 디자인에서도 기어이 약을 빨고 말았다.''' 화산이 폭발해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일본의 기타큐슈일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맵에 있는 어떤 간판은 벚꽃이 흩날리는 평화로운 삽화를 배경으로 쓰여져있는 글씨가 '마그마에 어서오세요' (...). 아니 아예 마그마라는 가공의 지명을 창출한듯(...) 마그마 역에 마그마 터널에...
맵 일부에 시뻘겋게 달아오른 곳에 닿게 되면 좀비모드 일부 맵의 흐르는 용암처럼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입는데, 좀비모드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빠른 데미지를 입어서 2초만 있어도 즉사다. 그리고 맵 중앙의 마그마에 빠지면 익사와 마찬가지로 '''즉사 판정'''.
사족으로 모노레일역(?)에 하카타와 모지코등 인근 지역명이 언급된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2.9. Studio
업라이징 DLC 신맵. '''약빨고 만든 멀티맵''' 그 두번째. 구조적으로는 전작의 사격장 맵과 흡사하다. 할리우드의 영화 세트장을 배경으로 했다. 서부극 테마, 공룡 테마, 알록달록해보이는 SF영화 테마등의 공간이 있으며 가장 압권은 도시 빌딩숲 미니어쳐 공간(...) 구석.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2.10. Cove
Vengeance DLC 신맵. 공해의 한 섬을 배경으로 작은 맵으로 산이 맵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서 섬 외곽과 중앙부로가는 통로에서 집중적으로 교전이 벌어진다. 등장 세력은 ISA와 민병대로, 프로그램 파일 이름이 캐스터어웨이다.
2.11. Detour
Vengeance DLC 신맵. 미국 뉴욕의 다리를 배경으로 하는 맵으로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구조적으로는 Carrier와 유사한 맵으로 비교적 소형이며 지상에는 파손된 차량들이 가득하고 지하 우회로가 존재한다.
2.12. Rush
Vengeance DLC 신맵. 미국 조지아주의 공장 혹은 세트장, 아니면 전투훈련장이 배경인 맵으로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2.13. Uplink
Vengeance DLC 신맵. 블랙 옵스의 Summit 맵을 리메이크한 맵이다.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2.14. Pod
Apocalypse DLC에서 추가된 신맵중 완전한 신맵 1. 대만이 배경으로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SDC.
2.15. Frost
Apocalypse DLC에서 추가된 신맵중 완전한 신맵 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이 배경으로 등장 세력은 씰 팀 6와 용병.
2.16. Takeoff
Apocalypse DLC에서 추가된 맵으로 블랙 옵스 1의 퍼스트 스트라이크 DLC에서 추가된 'Stadium' 맵의 리메이크 판. 태평양 해상에 떠있는 인공 유원지가 배경으로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2.17. Dig
Apocalypse DLC에서 추가된 리메이크 맵 2. 월드 앳 워의 'Courtyard' 맵의 리메이크 판. 아프가니스탄이 배경으로 등장 세력은 FBI와 용병.
[1] 보통 이것으로 열차가 오는 것을 피한다. 또 이 격벽은 Drone의 자동문처럼 플레이어들을 지켜주기도 하나 격벽이 선로를 완전히 막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