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크타운
1. 개요
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뉴크타운 (Nuketown)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 - 뉴크하우스 (Nukehouse)
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뉴크타운 2025 (Nuketown 2025)
4.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좀비 모드 - 뉴크타운 좀비스 (Nuketown Zombies)
5.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뉴3타운 (Nuk3town)
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뉴크타운 (NUKETOWN)
6.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블랙아웃 - 뉴크타운 섬 (NUKETOWN ISLAND)
6.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좀비 모드 - 알파 오메가 (Alpha Omega)
7.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뉴크타운 84 (NUKETOWN '84)
1. 개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중 블랙 옵스 시리즈에서 주로 등장하는 맵 시리즈. 전통적으로 매우 좁은 맵이며 당연히 근거리 교전이 잦다. 맵이 좁긴 하지만 장애물 사이로 장거리 시야가 확보가 가능하며, 각진영의 2층의 주택과 양 사이드 롱에서도 시야 확보가 용이하기 떄문에 양측의 스나이퍼가 있다면 서로간의 견제로 인해 마냥 근접전만 걸순 없고 조심스러워야 하기 때문에 스나이퍼 역시 그럭저럭 할만한 편.[1] 대표적인 개싸움 맵으로 게임 시간이 짧으면서도 보병 전투의 절묘한 밸런스 덕분에 인기가 많은 맵. 매우 좁은 맵인데다 건물이나 엄폐물등 숨을 공간이 적은 맵 특성상 킬스트릭,스코어스트릭이 활약하기 쉽고 팀에서 킬과 스코어를 쓸어담으면서 건쉽, VTOL, 로드스타, 모선 등을 소환하는 순간 그 라운드는 그야말로 와장창 상태가 된다.
또한, 그 인기에 힙입어 단순히 멀티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드 및 넘버링, 외전[2] 에서도 등장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트레이아크 및 블랙 옵스 시리즈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2016년엔 실사판으로써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전용 컨퍼런스인 콜 오브 듀티 XP 2016에서 이 맵을 구현한 서바이벌 페인트볼 코너까지 나오기 이르렀다. #
다른 특징으로는 넘버링마다 디자인과 컨셉이 달라지는 점. 다만 파생 게임 및 모드[2] 로 수출할때는 대부분 블랙 옵스 1편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다.
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뉴크타운 (Nuketown)
영화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등장하는 가상의 핵 실험장을 오마쥬한 맵. 게임이 끝나면 핵이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image]
현재 가장 작은 맵으로, 덕분에 한국인들이 가장 애용하는 맵이기도 하다. PC판에서는 이 맵만 돌리는 데디케이티드 서버도 상당히 많다. 콘솔판에서는 2011년 3/4~3/7까지 3일간 경험치 2배 이벤트와 맞물려 게임모드 랜덤으로 이 맵만 나오는 모드도 일시적으로 있었다. 중앙의 도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2층집이 있으며, 버스와 트레일러가 있는 중앙 도로 지역에선 항상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스폰 포인트 옆에 RC-XD전용 루트가 있다. 도미네이션의 B 지역은 한번 빼앗기면 되찾는건 거의 포기해야 할 정도로 되찾기 힘들다. 좁지만 의외로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다. 특히 플랙 재킷 퍽이 빛을 발하는 맵. 시작하자마자 상대편 방향으로 수류탄이나 셈텍스를 쿠킹해서 던지는 것은 기초적인 센스. 쿠킹한 수류탄이 터지는 시간과 상대방이 달려나오는 시간이 거의 일치하기 때문에 First Blood를 획득하기 용이하다. 못해도 차량 폭발로 인한 연쇄 폭발로 킬을 올리는 것도 가능. 좁은 맵 특성상 헬기 거너나 롤링 썬더가 뜨면 헬게이트가 열린다.[3] 뱀발로 집 1층 거실 천장을 보면 공기 흡입구 같은게 있는데 여기 토마호크를 던지면 '''빨려 올라간다.''' 흠좀무. 15초 안에 맵 상의 모든 마네킹 머리를 쏴 떨어뜨리면 노래가 나오는데, 혼자하긴 힘들다.
당시 디시인사이드의 FPS 갤러리에서 블옵이 흥했을때 누군가가 올린 '누크타운의 이스터에그?'라는 글이 DC의 서버오류로 인해 새 글이 일시후 짤리는 현상이 있었고 그 글이 계속 1페이지에 잔류해서 공지까지 올라가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 - 뉴크하우스 (Nukehouse)
PSVITA 버전인 블랙 옵스 디클래시파이드의 뉴크타운. 이름은 뉴크하우스로 바뀌었지만 디자인은 블랙 옵스 1의 디자인 그대로 가져왔다. 단 VITA의 사양 때문에 원본 맵의 반절만 구현되었다.
4.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뉴크타운 2025 (Nuketown 2025)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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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옵스의 인기 맵이자 희대의 개싸움맵 뉴크타운은 2편에서도 여전하다.
네바다주에 '2025년의 집'이란 테마로 80년대에 조성된 맵으로, 촌티가 팍팍 나는게 일품. 전작과는 달리 횡한 사막은 아니고 주변을 시가지가 둘러 싸고 있다. 양측 건물 측면에 사다리가 생겨서 2층으로 올라갈 수가 있는데, 이때문에 더이상 전작처럼 뒤쪽만 잘 막으면 2층에서 편하게 플레이하기가 힘들어졌다.
이번에도 마네킹 대갈통들을 전부 날려버리면 이스터 에그가 등장하는데, 과거 아타리 게임들(핏폴, 히어로, 카붐, 리버 레이드)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유튜브 영상
물론 한 라운드 종료시 배경에 핵폭발이 터지는 전통도 건재(...).
'''경험치 두배 이벤트 할때만''' 뉴크타운 맵을 매치메이킹 전용 로테이션으로 돌린다. 대신 2배경험치로 이 모드가 떴을때 하루종일 각잡고 이 모드만 돌리면 명성 한두단계 거저 올릴수있는건 일도 아니다. 트윗에서는 커스텀 게임으로 하라고 하지만... 대신 콘솔에서는 bonus카테고리에 있는 맵, 게임모드 랜덤의 Chaos moshpit에서만 랜덤하게 랜덤한 모드로 등장한다. 등장세력은 씰 팀 6와 용병.
2013년 10월 PC 독점 Nuketown Forever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이벤트로만 돌아가던 Nuketown 24/7과는 달리 영구적으로 언제나 플레이 가능했다. Nuketown Forever는 2014년 4월 4일 패치(+DLC 업데이트)로 Hijacked이 더해진 NUKEJACKED으로 대체 되었다.
4.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좀비 모드 - 뉴크타운 좀비스 (Nuketown Zombies)
이후 블랙 옵스 2에 이르러서는 멀티플레이어 뿐만 아니라 좀비 모드의 맵으로 정식으로 등장하게 된다. 사실 월드 앳 워 시절의 나치 좀비 맵들이
기존 캠페인 및 멀티플레이어 맵들의 재탕이었긴 하지만, 기존에 있던 멀티플레이어 맵을 아예 좀비 모드로 역수출하게 된 것은 뉴크타운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5.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뉴3타운 (Nuk3town)
[image]
전작과 비교하여 새로이 추가된 쓰러스트 시스템과 벽타기에 맞추어 각 창문으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삭제되고 벽타기 스팟이 생겼다. 또한 각종 엄폐물의 길이가 늘어나 교전거리가 축소되어 근거리전의 비중이 상당히 늘었다. 스나이퍼를 못할 수준은 아니지만 향상된 기동성, 상향된 근거리전 비중으로 전작만큼 할만하지는 않다.
이번작의 뉴크타운은 작중 등장 기업인 합병 기업에서 구축한 가상 사이버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블옵3의 다른 맵인 Infected와 비슷한(?) 설정이라 할 수 있다. DNI를 이용한 가상세계답게 지면에는 정삼각형 모양의 그리드가 그려져 있고 버스 위에는 코드가 형상화된듯한 아지랑이 비스무리한게 피어올라서 이쪽으로는 통과할 수 없게 되어 있다. 2개의 집 앞에는 우체통이 놓여 있는데 한쪽에는 Hendricks(...), 다른 한쪽에는 '''Corvus''''''(...)'''라고 적혀 있다. 이번 작은 게임이 끝나면 사이버 세계가 폭발하듯 통째로 날아가며 NUK3TOWN OFFLINE이라는 메세지로 종료된다.
이 뉴크타운도 여태까지의 것과 마찬가지로 흰색 로봇으로 된 마네킹이 랜덤한 장소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 마네킹과 관련된 이스터에그도 존재한다. 이번 작은 다름아닌 '''로봇 좀비모드.''' 플레이 방법은 두가지로 하나는 머리만 날려버리는 것으로 라운드 시작 후 2분 내로 머리를 죄다 날려버리면 종소리가 한번 울리고 머리를 날린 마네킹 위치에서 로봇 좀비가 무한스폰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하려 든다. 체력은 플레이어와 동일한 100이며 헤드샷도 가능. 물론 재미로 하자고 있는것이므로 맥스 아모, 인스타킬 같은 파워업은 기대하지 말자. 다른 방법으로는 마찬가지로 2분 내로 마네킹의 양 팔을 날려버리면 발동하는데 로봇 좀비가 등장하는건 같지만 행동 양식이 우는 천사와 같이 플레이어의 시야 밖에서만 행동하며 플레이어가 바라보면 멈추어 있다! 생존은 이쪽이 더 쉽지만 더 공포스럽다는게 문제. 머리 날리기, 양팔 날리기
인피니트 워페어 예약 구매 시작을 기념으로 IW와 콜라보를 한 적이 있다. 맵 중간에 있는 전광판에 인피니트 워페어 등장인물이 나오기도 했고, 라운드 엔딩 컷씬에 거대한 우주선이 등장하기도 했다.
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뉴크타운 (NUKETOWN)
이후 블랙 옵스 4가 정식으로 출시하고 나서 몇 주가 지난 정식으로 멀티플레이어 버전 뉴크타운이 돌아오게 된다. 블랙 옵스 4의 시대배경이 3편의 프리퀄이다 보니 블랙 옵스 3의 근미래적인 디자인이 아닌, 블랙 옵스 2의 80년대 버전으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배경 또한 눈밭이 뒤덮인 러시아로 바뀌게 되었고, 2편에 등장한 마네킹 역시 계속 존재하게 된다.[4] 11월 14일에 PS4로 먼저 즐겨볼 수 있다.
6.1.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블랙아웃 - 뉴크타운 섬 (NUKETOWN ISLAND)
배틀로얄 모드인 블랙아웃 맵의 왼쪽에 '뉴크타운 섬' 이라는 지역이 존재하며, 이스터에그로 뉴크타운 간판에서 현재 뉴크타운 섬에 있는 생존자들을 확인해볼 수 있어서 게임플레이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6.2.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 - 좀비 모드 - 알파 오메가 (Alpha Omega)
이후 블랙 옵스 4 좀비에서도 다른 에테르 맵들과 같이 뉴크타운 좀비가 리메이크로 다시 등장하였다.[5] 오리지널처럼 1편 디자인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월드 앳 워 당시의 나치 좀비처럼 무한 웨이브 생존 모드였던 오리지널 뉴크타운 좀비스와 다르게, 메인 스토리 이스터에그가 추가되었다. 또한 11년간 이어져 왔던 에테르 스토리의 마지막 스토리인 망자의 날의 바로 직전 이야기이기 때문에 스토리로도 상당히 중요한 맵.
7.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뉴크타운 84 (NUKETOWN '84)
블랙 옵스 콜드 워에서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한국 시간 기준 11월 25일부터 오픈된다.
출시 이후의 평가는 '''역대 최악의 뉴크타운'''으로 평가 받고 있는 맵. 1편 뉴크타운에서 20년이 흘렀다는 설정 때문에 완전 그래피티로 떡칠을 해 두어서 색적이 안 된다. 기존 블옵 시리즈에서 색조가 뚜렷하여 색적이 가장 잘 되는 맵이었기에 개싸움맵이자 국민맵으로 사랑받은 뉴크타운이었는데, 상당히 좋지 못한 게임 시스템과 더불어 맵 그래픽을 이상하게 만들어버린 탓에, 색적이 안 되는 캠핑 맵으로 바뀌어버렸다. 때문에 구작의 뉴크타운들, 혹은 전작 모던 워페어 리부트의 국민맵인 사격장과 적하장에서 보여주었던 즐거움을 기대한 유저들이 상당수 실망함과 동시에 트레이아크에게 불만의 목소리를 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싱글 플레이에서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건설한 미국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한 모습의 스페츠나츠 훈련장이 등장하는데, 훈련장 곳곳에 마네킹이 배치된 것으로 보아 뉴크타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8. 콜 오브 듀티: 워존 - 베르단스크 굴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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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존의 통합 시즌부터 베르단스크의 굴라그 샤워실를 대체하는 새로운 굴라그로 등장.[6] 단, 집 뒷마당과 집 안쪽은 잘라내버리고 버스가 있는 중앙에서만 싸울수 있게 해 놓은 것이 차이.
[1] 단, 블랙 옵스 3 에서는 장애물이 시야를 가려 다소 어려워졌다.[2] A B 좀비 모드, 블랙아웃, 온라인, 모바일의 멀티플레이어 / 배틀로얄, 워존 등.[3] 하드코어일땐 포풍 팀킬로 킥 당 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4]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루인이 2층으로 그래플링 건을 쓰고 적 한명에게 그래비티 슬램을 썼는데, 그 위력이 너무나도 강했던 나머지 근처에 있는 마네킹이 같이 깨지는 게 개그 포인트.[5] 블랙 옵스 4 좀비 스토리는 완전 새로운 세계관이었던 카오스 스토리 라인과 기존의 에테르 스토리 라인으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카오스 스토리의 맵들은 완전 새로운 맵인 반면, 에테르 스토리의 맵들은 기존 나치 좀비의 인기 맵을 재구성한 맵들 뿐이다.[6] 컷신으로 보아 기존의 굴라그보다 훨씬 지하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