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윙(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본명'''
콜린 윙
Colleen Wing
'''다른 이름'''
용의 딸(Daughter of the Dragon), 스포일러
'''종족'''
인간
'''성별'''
여자
'''직위'''
스승
마스터
'''소속'''
치카라 도장
스포일러
'''등장 드라마'''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
디펜더스
'''담당 배우'''
제시카 헤닉
1. 개요
2. 작중 행적
2.2. 디펜더스
2.3. 루크 케이지 시즌 2


1. 개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로, 배우는 제시카 헤닉. 원작에도 나오는 아이언 피스트의 사이드킥이며 해당 드라마에서도 이 역할을 맡고 있다. 별명은 '''용의 딸'''[스포일러] 일본계 인물로 무사도를 추구하는 검도가.
치카라 도장을 운영하며 사범일을 하는데 일본어를 구사한다. 중국어도 구사하긴 하지만 미국에서 너무 오래살아서 최근엔 중국어는 잘 못한다고 한다. 그런고로 그녀의 제1언어는 영어.
사이드킥이자 싸우는 히로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매력적인 외모에 몸매가 상당히 좋아 여러모로 발암캐릭터인 조이 미첨보다 더욱 인기가 많았다. 결국 스토리 상으로도 페이크 히로인인 조이를 밀어내고 진 히로인자리를 차지했다.

2. 작중 행적



2.1. 아이언 피스트


도장일을 하며 사회에서 소외 받는 아이들을 받아들여 수련을 시켜주지만 거의 자선사업급이라 이익이 안나 폐쇄 위기에 처한다. 그 와중에 전단지를 돌리다 우연히 대니 랜드와 마주쳐 그와의 인연을 시작한다.
이후 자기 제자가 돈이 없어서 파이트 클럽에 다니는 걸 안 뒤 제자를 혼내고 무사도 규율 위반임을 알면서도 자기가 직접 파이트 클럽에 들어가 돈을 벌어오기 까지 한다. 처음엔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었으나, 점차 자신의 한계가 어디인지, 그리고 엄격한 무예의 격식을 벗어난 싸움을 자기 스스로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또한 대니 랜드가 콜린 윙의 제자들이 도장에서 너무 무게감없이 행동하는 바람에 혼내는 것을 저지하기도 했다. 그 이유로는 이미 학교에서 많이 치인 아이들이라 도장에서라도 안정감을 갖길 원했다고 한다.
초반부에 대니 랜드가 길거리에 나앉아 일거리를 구하는 중 도장 포스터를 뿌리는 콜린 윙과 조우하며 첫 만남을 가진다. 대니랜드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도장에서 사범일로 일을 하고 싶다 했지만 콜린 윙은 당연히 거절. 이 와중에 그가 싸우는 모습을 우연히 지켜보면서 그가 보통 인물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후 대니 랜드가 랜드사의 지분을 되찾은 뒤엔 대니 랜드가 그녀가 운영하는 도장의 건물을 사들여 자신의 계획에 동참해주면 건물주 권한으로 월세를 면해주겠단 제안에 따라간다. 그 제안이란 레드훅 항구에서 핸드의 마약 밀매 현장을 잡는 것이었다. 다만 그곳엔 다수의 핸드가 있진 않아서 대니 랜드가 탈출 할 수 있도록 차를 모는 역할만해준다.
레드훅 항구 사건 이후 여러 사건을 거치며 핸드의 본거지가 중국에 위치한 안주임을 알게 된 대니 랜드는 독자적으로 안주로 쳐들어가려 하지만 이를 염려한 콜린은 스스로 따라 나서겠다고 자청한다. 이후 그녀는 그 곳에서 칼을 쓰는 핸드의 경비 간부와 대치하지만 경상의 상처를 입고 승리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그녀는 대니 랜드와 눈이 맞아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서 입은 상처를 입힌 무기는 독이 발려 있었으며 도장으로 돌아온 이후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 뒤 쓰러졌으며 특수한 독이라 치료 방법도 없었으며 할 수 없이 자신의 스승인 바쿠토를 불러달라고 동료에게 요청한다. 돌아온 바쿠토는 대니 랜드에게 부탁해 기를 이용해 독을 치료하게 했고 그 요청대로 독을 치료한 대니 랜드는 기를 너무 많이 소모해 바쿠토가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끌려간다. 그리고 콜린은 그를 걱정하여 동행한다. 그러나 대니 랜드가 그곳에서 마주한 진실은...

콜린 윙은 온건파 핸드의 밑에서 자란 자였다. 처음부터 그가 아이언 피스트임을 알았던 것은 아닌 것 같으나 그가 아이언 피스트임이 밝혀지는 중반부부턴 스승 지시로 감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신이 아이언 피스트의 적이지만 동시에 그에게 감정을 품고 있었으며 이것 때문에 많은 갈등을 겪어 왔다. 종반부엔 대니 랜드에게 해명을 하기 위해 찾아가기도 했지만 찾은 뒤 보고를 하지 않았단 이유로 바쿠토에게 끌려가 고문당할 위기에 처하자 결국 핸드를 나오기로 결심한다. 마지막 결전 승부에선 자신의 스승인 바쿠토를 자기 스스로 처리한다. 핸드의 결전은 12화에서 끝나서 이 직후 비중은 산으로 갔지만 궁지에 몰린 대니 랜드를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해럴드의 배신에 분노에 휩싸인 대니 랜드를 위로하며 자신 역시 그러했지만 분명 후회할 거라면서 이왕이면 자신이 대신 죽여주겠다고(...) 하고 얼척없는 결론을 내린다. 옆에 있던 클레어 탬플은 좀 정상적인 결론은 없냐며 어이없어 한다.
마지막엔 대니 랜드를 따라 쿤룬으로 가게 되지만 그곳에서 사원은 없어지고 핸드 조직원들의 시체가 발견된다.

2.2. 디펜더스


대니와 함께 전세계를 돌며 핸드의 요원들을 찾아 족치는 활약을 하고 있다.
언제나 액션의 한복판에 있기 좋아하지만 핸드의 공격으로부터 보호받는다는 명목으로 경찰서에 속박되자 ''나는 여기에 있어야 할 운명인가보다''하면서 탄식을 하지만 미들랜드 서클 파이낸셜의 본산을 경찰의 C4로 폭파하는 계획을 세우는 등, 강철 주먹보다 통이 크고 냉철한 결정의 주역이 된다.

2.3. 루크 케이지 시즌 2


대니와 함께 미스티 나이트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의수를 선물하였고, 체육관에서 미스티의 복싱을 도와주며 등장한다. 운동을 끝내고 같이 술집으로 향하는데, 한 팔로 싸우는 미스티를 지켜보다가 병을 깨고 싸우려는 상대 무리를 제압하면서 싸움에 합류, 미스티와 함께 무리를 제압한다. 술값 계산은 시비를 건 무리에게 넘겨버린다...

2.4. 아이언 피스트 시즌2


이번 시즌에선 조력자를 넘어서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혹은 제2의 주인공이라 할정도로 이야기에 엄청난 비중을 받는다. 초반에는 도장문을 닫고 리모델링해서 가정집을 꾸려 대니와 동거를 하고 있고 도장일에서는 손을 때었다.[1] 게다가 대니의 옆에서 사이드 킥 활동도 하지 않을생각으로 본인의 일본도 까지 거치대에 놓아두고 사용하지 않았을정도로 지난 들에 트라우마가 남았던모양이다.[2] 그 덕에 복지시설에서 사람들을 도우며 살고 있던 와중에 기부받은 각종 잡동사니 사이에 있던 빚이 들어있는 어떤 상자에 문양[3]을 보고 상당히 놀란듯한 반응으로 그 상자의 출처를 조사를 하던 도중 대니가 조사하던 사건과 부딪히게 된다. 처음에는 가족없이 사람들을 터는 10대 소년 그룹과 부딪혔으나[4] 점점 삼합회관련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와 더불어 대니의 충동조절과 관련해서 무언가 있음을 감지하고 그를 도우려 한다.[5]

다보스대니의 힘을 빼앗은 뒤로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를 지탱해주는 역할을 한다. 대니를 대신해서 미스티 나이트와 함께 다보스의 음모를 조사하거나 삼합회두목을 호위할때 가장 먼저 전투에 나서는등 오히려 주인공 보다도 전투신이 많을정도다.[6] 대니가 자신을 훈련시켜 달라고 했을때 화를 내며 하지 않겠다고 했으나[7]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는 대니와의 연인관계에 흠이 갈거라는걸 각오하면서 대니를 강하게 훈련시킨다.[8] 이 떄 그녀가 스승으로서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지 보여주는데 그의 충동적인 면을 컨트롤하는것에 중점을 맞추며[9]정신적으로 대니를 성장시켰다. 그 성장의 결론이 갑작스럽게도 본인에게 아이언 피스트 능력을 이전하는거여서[10] 상당히 놀란데에다가 처음에는 거부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혔지만 다보스에게 선동당한 10대 소년집단에의 해 한 소년이[11]사망하자 자신의 힘으로 소중한걸 지키기 위해 아이언 피스트의 능력을 받기로 결심한다. 우여곡절 끝에 의식을 진행하던 도중 다보스의 능력을 전이 받는 도중[12] 다보스의 저항에 의식 중간에 어중간하게 힘을 얻게 된채로 도망치는 그를 추격했다.[13] 다보스를 추격한 끝에 치열한 교전을 벌인 끝에 그의 능력을 전부 이전 받고 기를 실은 주먹의 충격파로 다보스를 리타이어 시켰다. 대니가 자신의 길을 찾겠다며 떠나버린 뒤에 그의 자리를 이어받아 아이언 피스트로 자경활동을 한다. 이때 자신의 일본도에 기를 갈무리하는 장면이 간지폭풍.
이번 시즌에서는 그녀의 출생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9화에서 프랭크 최[14]라는 가구점을 운영하는 사람이 콜린의 가문 표식이 달린 빚 함을 기부했는데 누군지 모를 사람이[15], 값이 엄청난 값어치를 지닌 물건이라며 동화 같은 이야기를 말해주었는데 그건 그녀가 어렸을때 자기전 어머니가 말해주었던 동화고 그걸 아는 사람은 어머니밖에 없음으로 그녀의 어머니가 뉴욕에 왔었다는 결론을 내었다. 마지막에 대니가 그녀에게 남긴 편지에 의하면 사실 그 이야기는 쿤 룬에서 전해져오는 이야기였으며 그녀의 가문의 표식 뒤쪽에 '''샤오 라오의 표식'''이 새겨진걸 보고 그녀의 조상이 사실 '''용을 죽인 최초의 여성 아이언 피스트'''임이 밝혀졌다. 시즌 1때 격투장에서 불린 별명[16]이 어찌보면 복선이었던 셈이다. 참고로 원작 코믹스에 나오는 인물. 이름은 Wu Ao-Shi이고 2007년 Immortal Iron Fist #2에 나오는 인물이다.

[스포일러] 시즌2 마지막에 아이언피스트의 능력을 계승받는다. 시즌 2에서 밝혀지길 그녀의 조상이 바로 '''아이언 피스트'''였다. 그것도 '''최초로 '용을 죽인 아이언 피스트'.''' 마지막화에서 대니의 편지에 의하면 콜린의 어머니가 들려주던 동화는 사실 쿤 룬에서 전해오는 구전동화이자 쿤 룬이 존재하는 의의를 설명할수 있는 동화. 대니의 말마따나 그녀의 별명만큼이나 상당히 오랫동안 애둘러서 간 운명인 셈이다.[1] 나중에 이유가 나오는데 바로 학생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야할 사부로서의 책임이 상당히 무거웠던듯 하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자신의 학생들에게 무슨일이 발생할때마다 상당히 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던듯 하다.[2] 그녀가 검을들고 누군가를 돕거나 좋은 의도로 행동 했을 때 다쳤기 때문에 당돌한 그녀 성격에반해 자존감이 상당히 낮아졌던 상태.[3] 그녀의 가문에 관련된 문양이었다![4] 처음에는 돈을 갈취하는 현장에서 경찰을 부른다해서 물러나게 했고 두번째는 첫번째 만남이후의 보복으로 권총으로 위협당한데다가(그 소년 그룹장이 사실 그녀를 죽이라고 했지만..., 이 소년은 성심이 착해서 쏘지는 못하고 위협만 했다.) 세번째 만났을때, 정확히는 그들의 아지트에 들어가서 그룹장을 만났을땐 샷건으로 위협당했다. 그와중에도 그들을 선도하려고 복지시설에 오라고 설득했다. 그녀가 스승님의 역할을 할거라는 어찌보면 복선이면 복선.[5] 밤에 거리로 나가서 자경단 활동을 할때 그럴 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잦은 횟수로 기를 실은 주먹으로 차량강도들을 제압하는데다가 밤새도록 집에 들어가지않고 지하철역 지하에 공간에서 화풀이 하듯 신나게 기를 실어서 문에다가 주먹질을 했다. 이 때문에 그녀는 핸드를 몰락시킨후 아이언 피스트로서의 대니의 사명이 없어지자, 존재의의가 사라진 그 자신의 분노를 자경활동 (맷 머독의 유지를 받든다는 핑계로)으로 푸는듯 한다 생각했다. 심지어 같이 사는집에 감시 카메라 피드를 볼수있는 장치를 설치하는듯 열에 성의를 다해 준비하기도 했다.[6] 사실 대니가 다보스와의 두번에 걸친 만남에 부상을 너무 크게 입은 탓도 있다. 다보스가 그의 힘을 가져갔을때는 복부에 깊은 상처를 낸 대다가 다수에게 구타를 당해 피를 많이 흘려 죽을 뻔 했고, 타이포이드 메리와 함께 나선 두번째 만남에서 오른쪽 다리가 아예 아작이 나서 다리를 고정하는 장치 없이는 걸을수도 없었을정도로 부상이 심했다. 그리고 그 증상은 마지막 전투에서 그의 발목을 잡았었을 정도.[7] 자신의 학생이 자신의 수업을 듣고 밖에 나가서 행동에 옮겼을 경우 그게 좋든 나쁘든 자신에게 책임이 돌아온다는걸 말했다. 특히 그녀의 경우 스승이 핸드였으므로 그 책임감이 더더욱 막중하게 다가왔다.[8] 자기 남자친구가 부상자임을 알면서도 상당히 거칠게 훈련시킨다.[9] 특히 다보스(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상대할때 대니가 감정적으로 행동하며 공격할걸 예상해서 '''생각하고 선택하라라'''는 중요한 레슨을 가르쳐준다. 감정적으로 나서지 말곤[10] 대니가 자신이 무슨마음으로 아이언 피스트의 주먹을 썼는지를 상기 시켰다. 여기서 그의 충동적이고 욱하는 성격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바로 사용자가 사용할때 그 감정의 매개체가 '''분노''' 였기 때문에 대니는 자신이 계속 그 주먹을 쓸 핑계를 찾았고 그게 자경활동이었다. 핑계가 떨어지면 밤새도록 지하철에 어떤 방에서 철문에다가 주먹질을하며 본인의 분노를 풀었다. 콜린의 가르침 덕에 자신이 그 힘을 가질 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위험한 존재가 될까 우려하여 그런 결정을 내린 것이다.[11] 콜린에게 권총을 겨눴던, 그리고 그 집단에서 유일하게 심성이 올곧고 착했던 BB라는 소년이다. 아이언 피스트 능력을 이전시키는 의식에 필요한 그릇을 훔쳐서 주는듯 여러모로 도움을 주었지만, 결국 배신자로 낙인 찍혀....,[12] 대니말로는 굉장히 아픈 과정이라고...,[13] 능력의 전이과정에서 어중간하게 끊겨버리는 바람에 서로의 정신이 연결되어버린 데에다가 이상태로 한쪽이 목숨을 잃으면 둘 다 죽는다는 엄청난 리스크가 뒤따랐다. 타이포이드 메리가 저격총으로 다보스를 죽이려 했기 때문에 대니가 그녀를 상대해야 했다. 두명 모두 엄청난 고통이 따르는건 덤..., 본인말로는 속이 불타는 느낌이라고....,[14] 성을 보아선 한국계 사람인듯[15] 무관심하게 대했는지 "그녀가 와도 얼굴도 못알아볼거야."라고 말했다. 여기서 그 함을 준 사람이 여자 였다는걸 알수 있는데 현재는 그녀의 어머니였다는게 중론.[16] 용의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