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란 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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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기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 패트릭 사이츠.
본작의 최고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
뱀파이어계의 왕가 쿠란 가의 장남이며 1부의 최종보스.
만화에서는 오드아이로 묘사되는데 어째선지 애니판에선 자신이 빙의한 꼬마 남자아이, 시키의 몸을 빌렸을 때만 오드아이가 되었고 원래 몸을 되찾은 뒤엔 양쪽 눈색이 같게 나온다.
모티브는 아마도 유명하신 이분으로 보인다.
능력은 자신의 육체를 메타모르포제화하여 다른 물체에 기생(?)할 수 있으며, 직접적인 물리공격으로는[1]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
크로스 유우키와 쿠란 카나메의 숙부인데, 하는 짓을 보면 진성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쿠란 카나메[2] 가 태어났을 때 하루카와 쥬리에게 와서 축복해주며 자신이 조카를 한 번 안아보겠다고 하자, 쥬리는 큰 오빠가 조카를 귀여워해주는 줄 알고 흔쾌히 동의했으나 이건 속임수였다. 리도는 자신의 옷에 실례를 해버린 카나메를 셔츠를 갈아입는단 핑계로 안고 나가 쿠란 가의 시조가 잠들어있는 관 앞에서 자신의 피와 '''막 태어난 갓난 아기인 친조카를 제물로 삼아''' 쿠란 가의 시조를 부활시켰다.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벌인 목적은 바로 '''시조의 힘을 얻기 위함이었다!'''[3]
시조를 부활시키는 건 성공했으나 자신의 후손 중에서 이런 패륜아가 나온 것을 시조가 가만 둘 리 없었고, 분노한 시조가 그 자리에서 심장을 손으로 뚫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죽지 않고 오히려 시조를 비웃으며 얌전히 자신의 먹이가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며 말한다. 이는 10000년이 넘는 세월을 잠들어 있던 시조의 갈증을 해소하려면 리도와 아기의 피를 모두 합쳐도 모자랐기 때문. 그대로 두면 시조는 갈증 때문에 위에 있는 다른 가족들마저도 죽이게 될 판이었다. 그러나 당연히 시조가 그런 리도의 비웃음대로 행해줄 리는 만무했고,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갈증을 억누르기 위해 힘을 축소하고 스스로를 아기로 되돌렸다. 직후 지하실로 내려온 하루카는 피떡이 된 리도와 피에 젖은 아기 포대기를 발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챈다. 그러다가 한 쪽 바닥에 널부러진 옷가지 속에서 아기로 되돌아간 시조를 발견하고 그를 감싸 안는다. 이것이 쿠란 카나메의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이었다. 즉 본편에서 나오는 쿠란 카나메는 아기로 돌아간 이 쿠란 가의 시조.
시조에게 입은 부상을 회복하고 나서 이번에는 친여동생 쿠란 쥬리와 당시 아직 어렸던 조카 유우키를 노리고 원로원과 결탁하여 쿠란 가에 쳐들어왔다.[4] 그 와중에 친동생 쿠란 하루카를 살해했으며, 분노한 카나메에게 사지가 개박살나면서 다시 오랜 요양생활에 들어가게 된다.[5]
이후에는 자신의 아들 시키의 집에서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면서 부하를 시켜 리스트를 조작하여, 자신의 약혼녀였던 히오 시즈카의 연인에 가까웠던 인간 뱀파이어를 협회에서 헌터인 키류 제로의 부모를 파견하여 숙청하게끔 유도했다.[6] 이로인해 히오 시즈카는 슬픔과 증오로 폭주했으며, 복수를 위해 키류 가를 습격하여 비극을 초래한다.[7]
참고로 순혈종 사이에서는 '''근친결혼이 가능하다고 하며''' 쿠란 쥬리와 쿠란 하루카 역시 '''친남매로서''' 결혼했다. 이러면 순혈종인 쿠란 가의 순수한 혈통을 보장할 수 있다는 이유인데, 작중 이런 근친 결혼은 쿠란 가 이외에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다. 다른 순혈종들은 근친결혼보다는 순혈종 가문끼리의 정략결혼을 통하여 순수혈통을 보장한다고 한다.[8] 리도 역시 히오 시즈카와 혼약이 있었으나 시즈카는 이미 자신의 먹잇감이였던 인간에게 마음이 있었고, 리도 역시 자신의 여동생인 쥬리에게 집착하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파탄났다.
어느 정도 재생이 된 뒤에는 아들 센리를 불러들여 그 몸을 빼앗고 타쿠마와 동행하여 크로스 학원에 잠입한다. 그리고 카나메의 신경을 긁어 그의 분노를 사지만 타쿠마가 센리의 몸을 해하려는 카나메를 막는다. 또 유우키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도록 이치루에게 지시했지만 아이도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이 외에도 시키의 몸으로 루카를 괴롭히거나 데이 클래스의 기숙사에서 인간 여학생들의 피를 죽기 직전까지 흡혈하는[9] 만행을 저지르다 그의 정체를 의심한 리마와 싸우다 그녀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직후 센리의 반항으로 조금 괴로워 하기도 한다.[10]
카나메의 피를 주입받고[11] 완전히 부활한 후에는 자신을 공격한 이치루[12] 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쿠란 가에 원한을 품고 있던 원로원 뱀파이어들과 뱀파이어의 피가 주는 영원한 젊음을 탐한 헌터 협회장과[13] 다시 결탁하여 쿠란 유우키와 크로스 학원의 붕괴를 목표로 학원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유우키를 보고 모친 쥬리와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했고 쥬리의 대용품으로 삼으려 한다.[14]
그러나 제로와 유우키에게 숙청당했다.[15][16] 유우키에게 숙청당할 때 거대한 낫에 당하는 것이 참 기묘하다(...)
1부 후반부에 밝혀진 바로는 시키 센리가 리도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즉 유우키 & 카나메와 센리는 사촌 사이) 다만 센리가 자기 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리도가 쥬리와도 시즈카와도 결혼을 못하자 대충 아무 귀족 뱀파이어나 골라 결혼해서 센리를 낳았을 가능성이 크다. 나중에 사용할 가치가 큰 적절한 그릇은 순혈의 피가 반이라도 섞인 자신의 아들일테니까.
아님 애초에 결혼도 안 하고 그냥 센리의 어머니와 원나잇을 해서 낳았을 수도 있다.[17] 센리의 어머니가 정신이 이상해진 것도 아마 리도 때문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실로 변태 중에서도 용자 오브 용자로, 정신병자에 얀데레이며 근친상간에 패륜에 청부살인에 조카를 여동생 대신 탐하려는 로리콘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엽기적인 행각들을 벌인 인물이다.
특별편의 과거이야기에서 힘을 위해 자신과 하루카, 쥬리의 부모를 '''먹어치웠음이''' 밝혀져 더더욱 쓰레기가 되었다.
유언은 '''"쥬리, 왜 나는 안되지? 나는 너를... 너를 이렇게나 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데..."'''
뱀파이어 기사의 등장인물. 성우는 신가키 타루스케 / 패트릭 사이츠.
본작의 최고 흑막이자 만악의 근원.
뱀파이어계의 왕가 쿠란 가의 장남이며 1부의 최종보스.
만화에서는 오드아이로 묘사되는데 어째선지 애니판에선 자신이 빙의한 꼬마 남자아이, 시키의 몸을 빌렸을 때만 오드아이가 되었고 원래 몸을 되찾은 뒤엔 양쪽 눈색이 같게 나온다.
모티브는 아마도 유명하신 이분으로 보인다.
능력은 자신의 육체를 메타모르포제화하여 다른 물체에 기생(?)할 수 있으며, 직접적인 물리공격으로는[1] 없애는 것이 불가능하다.
크로스 유우키와 쿠란 카나메의 숙부인데, 하는 짓을 보면 진성 사이코패스가 따로 없다.
쿠란 카나메[2] 가 태어났을 때 하루카와 쥬리에게 와서 축복해주며 자신이 조카를 한 번 안아보겠다고 하자, 쥬리는 큰 오빠가 조카를 귀여워해주는 줄 알고 흔쾌히 동의했으나 이건 속임수였다. 리도는 자신의 옷에 실례를 해버린 카나메를 셔츠를 갈아입는단 핑계로 안고 나가 쿠란 가의 시조가 잠들어있는 관 앞에서 자신의 피와 '''막 태어난 갓난 아기인 친조카를 제물로 삼아''' 쿠란 가의 시조를 부활시켰다. 이런 천인공노할 짓을 벌인 목적은 바로 '''시조의 힘을 얻기 위함이었다!'''[3]
시조를 부활시키는 건 성공했으나 자신의 후손 중에서 이런 패륜아가 나온 것을 시조가 가만 둘 리 없었고, 분노한 시조가 그 자리에서 심장을 손으로 뚫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죽지 않고 오히려 시조를 비웃으며 얌전히 자신의 먹이가 되었으면 좋았을 거라며 말한다. 이는 10000년이 넘는 세월을 잠들어 있던 시조의 갈증을 해소하려면 리도와 아기의 피를 모두 합쳐도 모자랐기 때문. 그대로 두면 시조는 갈증 때문에 위에 있는 다른 가족들마저도 죽이게 될 판이었다. 그러나 당연히 시조가 그런 리도의 비웃음대로 행해줄 리는 만무했고,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갈증을 억누르기 위해 힘을 축소하고 스스로를 아기로 되돌렸다. 직후 지하실로 내려온 하루카는 피떡이 된 리도와 피에 젖은 아기 포대기를 발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챈다. 그러다가 한 쪽 바닥에 널부러진 옷가지 속에서 아기로 되돌아간 시조를 발견하고 그를 감싸 안는다. 이것이 쿠란 카나메의 두 번째 인생의 시작이었다. 즉 본편에서 나오는 쿠란 카나메는 아기로 돌아간 이 쿠란 가의 시조.
시조에게 입은 부상을 회복하고 나서 이번에는 친여동생 쿠란 쥬리와 당시 아직 어렸던 조카 유우키를 노리고 원로원과 결탁하여 쿠란 가에 쳐들어왔다.[4] 그 와중에 친동생 쿠란 하루카를 살해했으며, 분노한 카나메에게 사지가 개박살나면서 다시 오랜 요양생활에 들어가게 된다.[5]
이후에는 자신의 아들 시키의 집에서 몸이 회복되기를 기다리면서 부하를 시켜 리스트를 조작하여, 자신의 약혼녀였던 히오 시즈카의 연인에 가까웠던 인간 뱀파이어를 협회에서 헌터인 키류 제로의 부모를 파견하여 숙청하게끔 유도했다.[6] 이로인해 히오 시즈카는 슬픔과 증오로 폭주했으며, 복수를 위해 키류 가를 습격하여 비극을 초래한다.[7]
참고로 순혈종 사이에서는 '''근친결혼이 가능하다고 하며''' 쿠란 쥬리와 쿠란 하루카 역시 '''친남매로서''' 결혼했다. 이러면 순혈종인 쿠란 가의 순수한 혈통을 보장할 수 있다는 이유인데, 작중 이런 근친 결혼은 쿠란 가 이외에는 거의 찾아보기가 어렵다. 다른 순혈종들은 근친결혼보다는 순혈종 가문끼리의 정략결혼을 통하여 순수혈통을 보장한다고 한다.[8] 리도 역시 히오 시즈카와 혼약이 있었으나 시즈카는 이미 자신의 먹잇감이였던 인간에게 마음이 있었고, 리도 역시 자신의 여동생인 쥬리에게 집착하고 있었으므로 당연히 파탄났다.
어느 정도 재생이 된 뒤에는 아들 센리를 불러들여 그 몸을 빼앗고 타쿠마와 동행하여 크로스 학원에 잠입한다. 그리고 카나메의 신경을 긁어 그의 분노를 사지만 타쿠마가 센리의 몸을 해하려는 카나메를 막는다. 또 유우키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도록 이치루에게 지시했지만 아이도의 개입으로 실패한다. 이 외에도 시키의 몸으로 루카를 괴롭히거나 데이 클래스의 기숙사에서 인간 여학생들의 피를 죽기 직전까지 흡혈하는[9] 만행을 저지르다 그의 정체를 의심한 리마와 싸우다 그녀에게 치명상을 입힌다. 직후 센리의 반항으로 조금 괴로워 하기도 한다.[10]
카나메의 피를 주입받고[11] 완전히 부활한 후에는 자신을 공격한 이치루[12] 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쿠란 가에 원한을 품고 있던 원로원 뱀파이어들과 뱀파이어의 피가 주는 영원한 젊음을 탐한 헌터 협회장과[13] 다시 결탁하여 쿠란 유우키와 크로스 학원의 붕괴를 목표로 학원으로 쳐들어온다. 그리고 유우키를 보고 모친 쥬리와 똑같이 생겼다며 감탄했고 쥬리의 대용품으로 삼으려 한다.[14]
그러나 제로와 유우키에게 숙청당했다.[15][16] 유우키에게 숙청당할 때 거대한 낫에 당하는 것이 참 기묘하다(...)
1부 후반부에 밝혀진 바로는 시키 센리가 리도의 아들이라는 것이 밝혀졌다.(즉 유우키 & 카나메와 센리는 사촌 사이) 다만 센리가 자기 아버지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리도가 쥬리와도 시즈카와도 결혼을 못하자 대충 아무 귀족 뱀파이어나 골라 결혼해서 센리를 낳았을 가능성이 크다. 나중에 사용할 가치가 큰 적절한 그릇은 순혈의 피가 반이라도 섞인 자신의 아들일테니까.
아님 애초에 결혼도 안 하고 그냥 센리의 어머니와 원나잇을 해서 낳았을 수도 있다.[17] 센리의 어머니가 정신이 이상해진 것도 아마 리도 때문이였을 가능성이 크다.
실로 변태 중에서도 용자 오브 용자로, 정신병자에 얀데레이며 근친상간에 패륜에 청부살인에 조카를 여동생 대신 탐하려는 로리콘에 이루 말할 수 없는 엽기적인 행각들을 벌인 인물이다.
특별편의 과거이야기에서 힘을 위해 자신과 하루카, 쥬리의 부모를 '''먹어치웠음이''' 밝혀져 더더욱 쓰레기가 되었다.
유언은 '''"쥬리, 왜 나는 안되지? 나는 너를... 너를 이렇게나 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사랑하는데..."'''
[1] 심지어 뱀파이어 헌터의 전용 무기로도 직접 데미지를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직접 데미지를 주려면 우선은 그의 움직임을 봉쇄해야 하는데, 이녀석의 경우는 세포융합 수준인지라 피떡을 만들고 가루단위로 아작내도 자꾸 증식하기에 쿠란 가의 시조였던 카나메 외에는 당해낼 수 있는 자가 없었으며(사실 카나메도 그를 죽이는 것만은 할 수 없었다. 이는 카나메가 계약상 리도의 종이었기 때문), 각성한 유우키와 제로가 합쳐서야 잡는 것이 가능했을 정도로 순혈종 중에서도 최강의 힘을 갖고 있었다.[2] 이 카나메는 작중 본편에서 나오는 카나메가 아니다. 하루카와 쥬리 사이에서 태어난 유우키의 진짜 친오빠인 카나메다.[3] 겨우 힘 좀 얻어 보겠다고 남동생과 여동생의 사랑의 결실이자 자신의 조카인 어린아이를 죽인 것이다.[4] 쥬리는 또다시 자신의 아이를 빼앗으러 온 리도에게 분노하며 리도와 원로원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끔 하고, 다른 뱀파이어도 유우키를 노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유우키를 인간으로 만든다.[5] 이때 몸은 개박살났지만 죽지는 않았는데, 카나메는 리도의 피로 부활하여 계약상 종에 해당했기에 주인인 리도를 소멸시키는 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리도를 제거하기 위해 제로에게 자신의 피를 주었고 유우키의 피를 빠는 걸 용납했다. 즉 제로를 자신을 대신하는 사냥꾼으로 삼으려했던 것이다.[6] 헌터는 레벨 E로 떨어진 뱀파이어만을 사냥하는데 당시 시즈카의 연인은 레벨 E가 아니었다. 이는 리도가 시즈카를 궁지로 몰아넣어 약혼을 파기하고 같은 순혈종을 한 명 줄이기 위해 벌인 음모였다.[7] 물론 그녀 역시 키류 가는 윗 권력자의 도구 겸 희생양이었다는 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복수심에 눈이 먼 당시에는 멈출 수 없었다. 이로서 키류 제로와 히오 시즈카의 악연이 시작되었다. 그래도 역시 제로에게 죄책감을 가졌던 것인지 자신의 피를 주려고 했으나 제로는 당연히 거부했고, 후에 카나메에 의해 의도치 않게 시즈카의 피가 주입되었다.[8] 아마도 쿠란 가는 순혈종 중에서도 왕가에 가까운 특별한 위치이기에 다른 순혈종보다 더욱 피의 순수성을 추구하는 듯하다.[9] 타쿠마가 이를 간신히 저지했다.[10] 이 과정에서 센리는 리마 덕분에 무기력한 인형이었던 자신에서 벗어난다.[11] 어차피 부활은 막을 수가 없기 때문에 카나메는 그를 부활시키고 소멸시키는 방법을 택했다.[12] 리도가 시즈카를 궁지에 몬 흑막인 걸 알고 있었기에 순종하는 척 하다가 부활한 직후 공격했다. 하지만 역부족이었고 부상을 입고 나선 제로에게 가서 자신을 먹게 함으로서 제로에게 있던 본래의 힘을 각성시켜주고 사망했다.[13] 키류 제로의 체포라는 명목으로 비밀리에 기른 E레벨 뱀파이어들을 끌고 왔다. 애니에선 그의 추악한 욕망에 질린 이치옹에 의해 사망, 만화에선 크로스 카이엔이 뱀파이어용 검으로 상처를 입히고(뱀파이어용 검은 인간에겐 상처를 입히지 못한다. 협회장은 인간이었으나 뱀파이어의 피를 너무 많이 받은 것이 문제가 된 듯.) 자신에게 피를 준 뱀파이어의 피에 집어삼켜져 사망.[14] 원래 리도는 유우키를 죽이고 그 피를 흡수해 더 강력한 힘을 손에 넣는 게 목적이었지만, 유우키가 여동생 쥬리와 너무나 닮아서 생각을 바꿨다. [15] 그 외 원로원 일행은 카나메가 정리. 잡몹인 레벨 C들은 헌터들과 기타 학원에 재적하고 있던 귀족 클래스 뱀파이어들이 손잡고 쓸어버렸다.[16] 애니판에선 제로 혼자 각성한 블러디로즈를 들고 없앤 것으로 나온다. [17] 쿠란가는 뱀파이어계에서 왕족이니 귀족 뱀파이어인 센리의 어머니는 거부를 못 했을 것이다. 아이도조차도 유우키의 난입이 없었다면 그의 명령대로 피가 빨려 한입 거리 식사가 되었을 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