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로시 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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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oshi Rider, Aragoto Senkenbutai Rikugun Shoi.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진영 일본 분리주의군 소속 캐릭터.
1. 배경
2. 성능
3. 기타


1. 배경


출처: 인피니티 공식 블로그
모터사이클의 매연을 몸에 두른 이 수수께끼의 인물은 쿠로시 라이더(黒死ライダー/흑사 라이더), 검은 죽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아라고토 선견부대에서 가장 공포스러운 장교입니다.
쿠로시 라이더의 헬멧 아래에 있는 게 누구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이 코후쿠 전투 중 임무 중 실종(사실상 전사로 추정)된 키사라기 아스카의 망령에 대해 수근거립니다. 쿠로시 라이더는 카나후치 공세가 시작되기 직전에 검은 오토바이 슈트를 입고 강화 보철팔로 대낫을 휘두르면서 나타났습니다. 이제껏 보지 못한 무자비한 십자포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아라고토들 옆에서 쿠로시 라이더는 지옥 문턱을 넘나드는 죽음의 질주를 이끌었고 제국의 공격을 박살내는데 성공하면서 결국 독립 일본의 오키나와 섬을 구원해냈습니다.
이 바이커의 용기와 전투기술은 많은 부분에서 키사라기 준위를 연상시킵니다. 키사라기보다 더 무자비하고 돌진할 때 덜 산만하다는 점이 다를 뿐이죠. 검은 죽음과 함께 달려본 이들은 쿠로시 라이더가 공격받았을 때 그녀의 몸이 마치 연기처럼 총알을 그대로 통과시켰다고 주장합니다. 어떤 바이커들은 그녀의 가면 아래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녀가 사실 유령이고,운명적인 싸움에서 패배해 보소조쿠(Bōsōzoku)의 이름을 더럽힌 죗값을 청산할 때까지 아라고토를 위해 싸우는 운명을 가지게 된 귀신이라는 주장이지요. 다른 이들은 그저 키사라기 아스카가 부상에서 회복해 투입됐을 뿐이고 코후쿠에서의 불가피한 패배를 참회하는 뜻에서 얼굴을 가리는 헬멧을 썼다고 믿습니다.
바이크를 탄 채로 아스팔트를 분쇄하면서 대낫으로 바닥에 불꽃을 그리는 쿠로시 라이더는 확실히 복수의 화신처럼 보입니다. 만약 그녀가 귀신이 아니라면 그녀의 정체는 아마 '''도로 위의 사신'''일 겁니다.
기타 설정

2.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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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세르티 스툴루손의 오마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