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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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판의 등장 수인. 아마란스에 소속된 아프리카물소로 직업은 신부
실눈 캐릭터다.
사라 바스커빌을 만나러갈 때에 바울과 같이 갔고 자신 안에 오빠같은 악마가 있는 것은 아닌가 고뇌하는 레아에게 충고를 해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신부이기 이전에 아마란스의 간부이기도 해서 제국의 수장이 된 롤프를 여전히 크롬이라 부르며 깔보는 면이 있어 현재 롤프나 한스와는 껄끄러운 상황.[1]
76화에서 토드 바스커빌을 아마란스 아래에 두고 통제하기 위하여 그의 여동생 레아 바스커빌을 아마란스에 가입시키란 명령을 바우에게 내린다.
대부분의 아마란스의 다른 간부들처럼 바스커빌의 배후에 크롬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그를 불렀던 사라 바스커빌을 언짢게 만들었다.
가문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한스에게 불려나오고, 결국 79화에서 들이받히고 말았다. 덕분에 한스도 진짜 거리낌없이 싸울수 있게 되어서 잘 됐다는 눈치. 하지만 여전히 어그로를 걸었고 크롬에게 선전포고를 받게된다. 마지막 컷에서 "소식을 전하는 데에는 한명이면 충분하지?" 라는 소리를 들은 것으로 보아 다음컷에서 끔살당할듯. 바울이 같이 맞아주지 않는다면... 였는데 바울이 한스를 막아서 살았다. 그러자 잘잡았다면서 한스를 냅다 공격.
간부이면서도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인사로 이고르의 평가에 따르면 징벌가로 이름을 날린 크롬조차 쿠퍼 신부의 상대가 되지 못할 거라고 한다. 실제로 좀 위축된 감은 있지만 작중 최강 캐릭터인 한스와 어느 정도 맞짱을 뜸으로서 평가의 신빙성을 증명한 셈. 아마 분명히 주인공인 바울보다는 강할 거다. [2]
시즌 2 1화에서 패거리를 이끌고 토드 바스커빌이 있는 사라의 은신처에 나타났으며 그에게 손을 잡자는 제의를 한다. 그리고 제국이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과 더불어 그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그로부터 어떤 말을 듣는데...
알레사의 지부 앞 골목에서 한스와 대치. 때마침 아픈데가 쑤시고 있었다고 좋아라 한다 부하들을 시켜 한스를 공격하게 했으나 한스의 부하 세 명이 자신의 부하들을 쓰러뜨려서 지는 듯 했다. 그렇지만 남은 부하 중 하나인 버팔로가 세 명 다 순식간에 쓰러뜨려서 다시 원점. 문제는 버팔로도 한스에게 쓰러졌다는 것 그렇지만 당황하지 않고 버팔로 때문에 피해를 입은 한스에게 깐족댄다. 이후 자신도 한스에게 맞았다가 한스가 뻗어버리자 한스를 패다가 바울에게 맞는다.
바울에게 배신자라고 하면서 그를 잡아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고 하지만 한스가 그런 쿠퍼와 부하들, 바스커빌을 혼자 막아섰다.
그런데 한편, 알레사의 요청으로 지원군을 끌고 온 다른 지부장 고르그 일행에게 현장을 이탈한 바스커빌이 찾아가고, 그리곤 쿠퍼가 내린 척살지시를 빙자해 바스커빌은 고르그 일파를 공격한다.
쿠퍼는 바울과 싸우고 또 쿠퍼의 부하들과 싸우느라 체력을 소진해 그로기 상태인 한스를 확보, 제국과의 전쟁에서 이용하기 위해 자기 아지트인 교회에 감금해놓았다. 그리고 바울에게 부탁받아 그에게 접근한 아론을 일단 속셈이 있단걸 알면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 직후 바스커빌의 이간책에 걸려든 고르그가 쿠퍼의 아지트에 쳐들어오고 그 앞에서 바스커빌은 자신의 습격이 전부 쿠퍼의 지시였단걸 명확히 하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확인사살을 한다.
쿠퍼 일파는 무너지고 쿠퍼는 바스커빌이 결국 순순히 자신과 손잡은건 역시 아니란걸 늦게나마 깨달아 마지막으로 그와 싸우지만 좀 버티는 것 뿐 - 바스커빌에게 그 공격은 닿지 않고 결국 등짝에 송곳이 꽃혀서 죽는다.
한스는 고르그 일파가 아마란스 본거지로 이송해간다.
작중 언행과 태도로 팬카페나 웹툰댓글란에서 가장 많이 욕먹고 있으며 댓글란을 전투력 다툼댓글로 도배시키게한 장본인. 사실 2부 내내 진행되는 아마란스와 제국의 전쟁이란것이 전부 이놈이 입을 잘못놀려서 생긴 일이니 사실상 개판 내 최악급 멘탈의 소유주이다. 이정도만 해도 솜방망이 처벌이라 할 수 있다.
1. 개요
개판의 등장 수인. 아마란스에 소속된 아프리카물소로 직업은 신부
실눈 캐릭터다.
2. 1부 행적
사라 바스커빌을 만나러갈 때에 바울과 같이 갔고 자신 안에 오빠같은 악마가 있는 것은 아닌가 고뇌하는 레아에게 충고를 해주기도 하였다. 하지만 신부이기 이전에 아마란스의 간부이기도 해서 제국의 수장이 된 롤프를 여전히 크롬이라 부르며 깔보는 면이 있어 현재 롤프나 한스와는 껄끄러운 상황.[1]
76화에서 토드 바스커빌을 아마란스 아래에 두고 통제하기 위하여 그의 여동생 레아 바스커빌을 아마란스에 가입시키란 명령을 바우에게 내린다.
대부분의 아마란스의 다른 간부들처럼 바스커빌의 배후에 크롬이 있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고 이로 인해 죽음을 준비하기 위해 그를 불렀던 사라 바스커빌을 언짢게 만들었다.
가문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한스에게 불려나오고, 결국 79화에서 들이받히고 말았다. 덕분에 한스도 진짜 거리낌없이 싸울수 있게 되어서 잘 됐다는 눈치. 하지만 여전히 어그로를 걸었고 크롬에게 선전포고를 받게된다. 마지막 컷에서 "소식을 전하는 데에는 한명이면 충분하지?" 라는 소리를 들은 것으로 보아 다음컷에서 끔살당할듯. 바울이 같이 맞아주지 않는다면... 였는데 바울이 한스를 막아서 살았다. 그러자 잘잡았다면서 한스를 냅다 공격.
간부이면서도 막강한 전투력을 보유한 인사로 이고르의 평가에 따르면 징벌가로 이름을 날린 크롬조차 쿠퍼 신부의 상대가 되지 못할 거라고 한다. 실제로 좀 위축된 감은 있지만 작중 최강 캐릭터인 한스와 어느 정도 맞짱을 뜸으로서 평가의 신빙성을 증명한 셈. 아마 분명히 주인공인 바울보다는 강할 거다. [2]
3. 2부 행적
시즌 2 1화에서 패거리를 이끌고 토드 바스커빌이 있는 사라의 은신처에 나타났으며 그에게 손을 잡자는 제의를 한다. 그리고 제국이 선전포고를 했다는 것과 더불어 그에게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고 그로부터 어떤 말을 듣는데...
알레사의 지부 앞 골목에서 한스와 대치. 때마침 아픈데가 쑤시고 있었다고 좋아라 한다 부하들을 시켜 한스를 공격하게 했으나 한스의 부하 세 명이 자신의 부하들을 쓰러뜨려서 지는 듯 했다. 그렇지만 남은 부하 중 하나인 버팔로가 세 명 다 순식간에 쓰러뜨려서 다시 원점. 문제는 버팔로도 한스에게 쓰러졌다는 것 그렇지만 당황하지 않고 버팔로 때문에 피해를 입은 한스에게 깐족댄다. 이후 자신도 한스에게 맞았다가 한스가 뻗어버리자 한스를 패다가 바울에게 맞는다.
바울에게 배신자라고 하면서 그를 잡아 손가락을 잘라버리겠다고 하지만 한스가 그런 쿠퍼와 부하들, 바스커빌을 혼자 막아섰다.
그런데 한편, 알레사의 요청으로 지원군을 끌고 온 다른 지부장 고르그 일행에게 현장을 이탈한 바스커빌이 찾아가고, 그리곤 쿠퍼가 내린 척살지시를 빙자해 바스커빌은 고르그 일파를 공격한다.
쿠퍼는 바울과 싸우고 또 쿠퍼의 부하들과 싸우느라 체력을 소진해 그로기 상태인 한스를 확보, 제국과의 전쟁에서 이용하기 위해 자기 아지트인 교회에 감금해놓았다. 그리고 바울에게 부탁받아 그에게 접근한 아론을 일단 속셈이 있단걸 알면서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 직후 바스커빌의 이간책에 걸려든 고르그가 쿠퍼의 아지트에 쳐들어오고 그 앞에서 바스커빌은 자신의 습격이 전부 쿠퍼의 지시였단걸 명확히 하는 할리우드 액션으로 확인사살을 한다.
쿠퍼 일파는 무너지고 쿠퍼는 바스커빌이 결국 순순히 자신과 손잡은건 역시 아니란걸 늦게나마 깨달아 마지막으로 그와 싸우지만 좀 버티는 것 뿐 - 바스커빌에게 그 공격은 닿지 않고 결국 등짝에 송곳이 꽃혀서 죽는다.
한스는 고르그 일파가 아마란스 본거지로 이송해간다.
작중 언행과 태도로 팬카페나 웹툰댓글란에서 가장 많이 욕먹고 있으며 댓글란을 전투력 다툼댓글로 도배시키게한 장본인. 사실 2부 내내 진행되는 아마란스와 제국의 전쟁이란것이 전부 이놈이 입을 잘못놀려서 생긴 일이니 사실상 개판 내 최악급 멘탈의 소유주이다. 이정도만 해도 솜방망이 처벌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