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파크 레인저스 FC/2013-14 시즌
자세한 순위 사항
'''어찌되었건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되었다.'''[1]
1. 2013-14 시즌
13-14 시즌 2부 리그인 챔피언십에선 상당한 선전하고 있다. 46차전이 치러지는 이 리그에서 21차전까지 승점 42점으로 2위인데 1위 번리와 1점차, 3위 레스터 시티와 같은 승점으로 골득실로 앞서 올라와있다. 4위랑 2점차, 5위와는 8점차인데 10차전 이후로 이 순위(2, 3위)를 유지하고 있기에 승격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보인다.
그러나 2014년 새해 들어서 조금 부진한 상황에 처했다. 그렇긴 해도 2부리그 2위를 유지하며 승격 가능성을 높게 남겨뒀지만 3위 레스터 시티가 갑자기 잘하면서 2014년 1월말까지 20승 3무 5패, 승점 63점으로 리그 1위로 올라섰고 퀸즈는 27차전까지 16승 7무 4패,승점 55점. 승점 8점차로 벌어졌다. 그리고 3위로 밀려난 번리가 3점밖에 승점차가 나지않는다. 이런 가운데 치러진 28차전은 두고두고 아쉽게 되었는데 바로 번리와 안방경기. 퀸즈가 후반 초까지 3-0으로 이겨가는가 했더니 후반에 연이은 실점으로 3:3으로 비겨 그대로 3점차가 되었다.
결국 3월 들어서 점차 고전하면서 4월 들어 41차전까지 챔피언십리그 4위로 추락했다. 1부리그로 바로 승격되는 2위 자리까지 13점이나 승점이 벌어진 상황이라 사실상 곧바로 승격하긴 틀렸다. 그나마 챔피언쉽 최종 순위 4위를 확정지으면서 3~6위 팀끼리 벌이는 플레이오프에 나가서 마지막 승격 1팀으로 나갈 희망이나 가지게 되었다. 3위 더비 카운티, 5위 위건 애슬레틱, 6위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과 묶여서 경기를 치르게 된다. 4위인 QPR의 상대는 5위인 위건. 1차전 원정에서 무재배를 거뒀다. 그리고 2차전에서 연장전까지 간 끝에 2:1 승리를 거둬 더비 카운티와 최종 플레이오프를 치러 경기는 게리 오닐이 퇴장당하면서 10명으로 싸우던 퀸즈파크가 고전했으나 후반 45분, 바비 자모라가 골을 기록하면서 1-0으로 이겨 1시즌만에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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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선 64강전에서 에버튼에게 0-4로 털리면서 탈락.
2015년까지 계약인 박지성이 2013-14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여 프리미어에서 뛰는 건 볼 수 없게 되었다.
2. 2013-14 시즌 득점 순위
리그 기준으로 득점을 기록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