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아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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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okegom.wikia.com/wiki/Crea_Flankenstein (이미지:CC-BY-SA)
구 일러스트
출처: http://okegom.wikia.com/wiki/Crea_Flankenstein (이미지:CC-BY-SA)
クレア・フランケンシュタイン
Crea Flankenstein
관련 인물: 사타닉(주인), 빅터 프랑켄슈타인#s-2.1(창조자, 아빠), 메두코, 엔비#s-5.2.1(보호자(?),동료)
모게코의 캐릭터. 종족은 창조물(Creation).
해저 통신 2편 바다에 떨어진 꽃다발에서 출연.
모티브는 소설 프랑켄슈타인크리처('''Crea'''ture).
빅터 프랑켄슈타인#s-2.1이 만들어낸 캐릭터이자 사타닉의 비밀 병기(?)이다.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새로운 일러스트가 등재되었는데, 크레아의 몸에 내장된 톱니바퀴를 돌려서 평상시 상태와 전투 상태를 조절할 수 있다. 전투 상태에선 왼쪽 눈 주변 부분의 피부가 수술 자국을 경계선으로 검게 변하고, 눈 역시도 붉게 변한다. 인조인간이란 컨셉을 강조하려고 그런건진 몰라도 넥타이나 사탕까지 수술자국이 나 있다.[1]
그녀를 돌보는 것은 대개 메두코와 엔비가 돌보는 듯 하며 크레아는 빅터를 좋아하지만 빅터는 크레아를 귀찮게 여기는 듯 하다.[2] 그리고 사타닉의 갯강구신화를 들은 피해자 중 한 명이 '''될 뻔했다'''. 다행히 메두코가 크레아의 귀를 막아줘서 어린 동심(...)은 지킬 수 있었다.[3]
크레아 역시도 새롭게 일러스트가 디자인되었다. 구 일러스트에는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었는데 반대로 신 일러스트는 이전에 비해서 어린아이처럼 활기찬 모습이다.
캐릭터 코드는 0044.
해저통신 2편에서 자세한 과거와 탄생 내막이 밝혀졌다.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사고로 죽어버린 자신의 두 딸[4]의 시체로 만든 창조물이 크레아로, 폭풍우가 치는 날 밤 완성되었다.
태어난 직후에는 몸짓도 어색했지만 빅터와 사타닉에게 교육을 받으면서 시간이 지나자 언어와 교양에 능숙한 숙녀가 되고 빅터가 내주는 과제도 잘 처리하게 되었으나 그때까지 전혀 웃지도 울지도 않았다고.
하지만 빅터가 죽고 사타닉이 이별할 때라고 말하자 빅터의 관 앞에서 아버지라고 부르며 그날 처음으로 감정을 내비치며 눈물을 흘린다.
이후 빅터에게 마지막 부탁을 받은 사타닉과 함께 악마들의 세계로 간다.

[1] 사실 이런 쪽에서 흔한 일이지만, 저 수술자국 위치는 꼭 일정한 건 아니다. 저 신일러만 해도 손가락에도 수술자국이 추가됐다.[2] 모게코의 그림 중 부모 자식간 사이를 나타낸 그림 중에서 크레아와 빅터가 그려져있다. [3] 잘 보면 알겠지만, 메두코가 막아준 저 위치는 분명... [4] 한 명은 검은색 곱슬머리고 한 명은 보라색 생머리다. 둘다 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