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고든

 

[image]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No. 1'''}
'''크레이그 싱클레어 고든'''
(Craig Sinclair Gordon)

'''생년월일'''
1982년 12월 31일
'''국적'''
[image] 스코틀랜드
'''출신지'''
에딘버러
'''포지션'''
골키퍼
'''신체조건'''
193cm
'''유소년 클럽'''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2000~2003)
'''소속 클럽'''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2001~2007)
카우던비스 FC (임대) (2001~2002)
선덜랜드 AFC (2007~2012)
'''셀틱 FC (2014~2020)'''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 (2020~)
'''국가대표 경력'''
54경기
1. 개요
2. 같이 보기


1. 개요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 FC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코틀랜드의 축구 선수. 선덜랜드 AFC에서 활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주전 골키퍼로도 활약한 바 있다. 전성기 시절 워낙 재능을 주목받았던 골키퍼였고, 선덜랜드 이적 이후에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나 2010년 팔 골절, 2011년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등 여러 큰 부상을 당하면서 오랜 기간동안 나오지 못했고, 곧바로 주전에서 밀려 결국 팀에서 나오게 된다. 이 때 크레이그 고든을 밀어내고 선덜랜드의 주전 수문장을 찼던 골키퍼가 바로 시몽 미뇰레.
부상이 워낙 컸기 때문에 11-12 시즌 이후 선덜랜드에서 방출된 이후 오랫동안 팀을 찾지 못했다. 무려 두 시즌(12-13 시즌, 13-14 시즌)을 무적 신세로 지냈으며, 고든 역시 당시 선수로 돌아갈 가능성이 거의 없고 코치로 축구 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스코틀랜드 하부리그 팀인 덤버턴 FC에서 코치 생활도 하면서 선수 생활을 접는듯 보였으나 13-14 시즌 중 레인저스 FC에서 훈련을 받으며 선수 복귀를 다시금 꿈꾸게 되고, 결국 레인저스와 계약이 이루어지진 않았으나 14-15 시즌 본격적으로 선수로 돌아올 것임을 예고하며 다시금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된다.
14-15 시즌 셀틱 FC와 계약하면서 선수 복귀를 하게 된다. 2년간 뛰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실력을 보여줄지 의문을 가지는 팬들도 있었으나 곧바로 주전 수문장 자리를 꿰차며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주전 키퍼로 셀틱이 5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하는데 일조를 하게된다.
19-20 시즌에는 새로 영입된 프레이저 포스터에게 밀려 나오지 못하고 있다. 18-19 시즌에도 노쇠화로 인해 후반기 서브 키퍼였던 스콧 베인에게 주전자리를 내줬었기 때문에 다시금 주전 수문장 자리를 차지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어보인다.
데이비드 시먼의 은퇴 이후, 마땅한 주전 골리가 없었던 잉글랜드 대표팀 덕택에 영연방 최고의 골키퍼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2000년대 후반, 2010년대 스코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선수이다.

2.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