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방스 왕국
수도: 크로틴
국왕: 유벨 1세
권왕전생에 등장하는 국가 중인 하나인 크로방스 왕국은 엄청난 곡창지대를 가지고 있어 식량이 풍부한 국가이다. 회귀전 세계 현왕 카르사스가 내전을 통해 집권했을 때는 큰 가뭄 & 내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그의 뛰어난 영도하에 발전을 거듭했었다.
마왕 레펜하르트가 대륙전쟁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레펜하르트의 군세에 쓸려서 나라가 망했으나 현왕 카르사스는 살아남아 대 마왕연합을 영도해 레펜하르트를 쓰러뜨리는데까지 성공했지만. 레펜하르트가 전생마법을 성공시키는 바람에 역사가 크게 변하고 말았다.
원래의 역사 속에서는 내전에서 패배,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버린 방탕하고 음란한(…) 역적으로 기록된 유벨 렌 크로방스였으나, 그가 드워프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1] 레펜하르트는 그를 선택, 역사 속의 가뭄을 이용해 번 큰 돈으로 유벨 왕자군에 군량을 보급하고 권왕인 자신을 비롯 카다마이트, 슬로이틀, 말로이드, 칼켄, 스탈라, 사이러스 등 7명의 오러유저를 이끌고 전세를 역전시키고 유벨 왕자를 왕으로 세워버렸다.
그리고선 원래 계약대로 글로텐 산맥 근처의 겔페인 자작령을 하사받아 안타레스 백국을 설립, 예전의 꿈인 이종족 해방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현재 은의 현자가 레펜하르트 및 그의 권속들을 말살하기로 결정했으므로 또다시 전화에 시달릴 듯 하다. 지못미. 다행히도 안타레스 백국[2] 이랑 동맹[3] 이다. 그리고 국왕인 유벨은 레펜하르트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뜻이 동일하기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10권 시점 크로방스 왕국은 흉년전 국력으로 회복이 됐다. 크로방스 왕국은 안타레스 백국이 차탄 공국에 엿을 먹이는 일에 귀족들부터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차탄 공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국왕인 유벨이 직접 칭찬을 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아예 차탄 공국을 멸망시키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을 했다[4] . 크로방스 왕국 내에 있는 이종족들은 귀족들이 레펜하르트와의 친분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갈린 남작의 예를 따라서 노예들을 해방하여 안타레스 백국으로 보내고[5] 친분을 다지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현재 어려운 시기를 넘겨서 성장중이다. 단지 오러 유저들의 숫자가 3명 뿐이다.[6]
13,14권에서는 안타레스 공국과 동맹을 맺고 바슈탈론 제국군과 전쟁을 벌이고 맹렬한 전쟁 끝에 레펜하르트가 천지창조로 필라넨스의 기적이라 사기치는 덕분에 휴전하게 된다.
16권과 17권에서는 세이어의 압도적인 힘에 두려움을 느껴 안타레스 공국을 도와주지 못했지만[7] 18권에서 레펜하르트가 귀환한 이후 다시금 물자 지원을 해주기 시작하며, 20권에서는 대군을 일으켜서 바실리 왕국과 함께 안타레스 공국을 도와서 바슈탈론 제국과 그라임 왕국, 할라인 왕국의 3국 연합을 힘으로 압박한다.
그러나 3명의 오러 유저 중 하나인 그란디아드의 경우 20권에서 은의 협력자로서 세렐라인의 명령을 받아 크로방스 왕국을 배신하고 세이어 템플 수호에 가담했다.[8]
21권에서는 세이어가 레펜하르트의 손에 죽음에 따라 바슈탈론 제국, 할라인 왕국, 그라임 왕국 삼국연합이 항복을 해오면서 막대한 영토와 배상금을 뜯어냈고, 이제는 안타레스 제국이 된 과거의 안타레스 공국을 지원했던 것 이상의 이득을 맛보았다. 안타레스 제국이 영토와 배상금을 뜯어내서 바실리 왕국과 크로방스 왕국에게 준 것은 제 아무리 혈맹과도 같은 끈끈한 동맹관계라 해도 두 나라에게도 협력해온 것에 대한 보상을 줘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9]
국왕: 유벨 1세
권왕전생에 등장하는 국가 중인 하나인 크로방스 왕국은 엄청난 곡창지대를 가지고 있어 식량이 풍부한 국가이다. 회귀전 세계 현왕 카르사스가 내전을 통해 집권했을 때는 큰 가뭄 & 내전으로 큰 피해를 입었으나 그의 뛰어난 영도하에 발전을 거듭했었다.
마왕 레펜하르트가 대륙전쟁을 일으키기 전까지는… 레펜하르트의 군세에 쓸려서 나라가 망했으나 현왕 카르사스는 살아남아 대 마왕연합을 영도해 레펜하르트를 쓰러뜨리는데까지 성공했지만. 레펜하르트가 전생마법을 성공시키는 바람에 역사가 크게 변하고 말았다.
원래의 역사 속에서는 내전에서 패배,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져버린 방탕하고 음란한(…) 역적으로 기록된 유벨 렌 크로방스였으나, 그가 드워프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1] 레펜하르트는 그를 선택, 역사 속의 가뭄을 이용해 번 큰 돈으로 유벨 왕자군에 군량을 보급하고 권왕인 자신을 비롯 카다마이트, 슬로이틀, 말로이드, 칼켄, 스탈라, 사이러스 등 7명의 오러유저를 이끌고 전세를 역전시키고 유벨 왕자를 왕으로 세워버렸다.
그리고선 원래 계약대로 글로텐 산맥 근처의 겔페인 자작령을 하사받아 안타레스 백국을 설립, 예전의 꿈인 이종족 해방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 현재 은의 현자가 레펜하르트 및 그의 권속들을 말살하기로 결정했으므로 또다시 전화에 시달릴 듯 하다. 지못미. 다행히도 안타레스 백국[2] 이랑 동맹[3] 이다. 그리고 국왕인 유벨은 레펜하르트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충성하지 않는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뜻이 동일하기에 오히려 적극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10권 시점 크로방스 왕국은 흉년전 국력으로 회복이 됐다. 크로방스 왕국은 안타레스 백국이 차탄 공국에 엿을 먹이는 일에 귀족들부터 적극적으로 협조했고 차탄 공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것에 대해 국왕인 유벨이 직접 칭찬을 했다. 또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아예 차탄 공국을 멸망시키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을 했다[4] . 크로방스 왕국 내에 있는 이종족들은 귀족들이 레펜하르트와의 친분으로 어마어마하게 성장한 갈린 남작의 예를 따라서 노예들을 해방하여 안타레스 백국으로 보내고[5] 친분을 다지려고 하고있다. 그리고 현재 어려운 시기를 넘겨서 성장중이다. 단지 오러 유저들의 숫자가 3명 뿐이다.[6]
13,14권에서는 안타레스 공국과 동맹을 맺고 바슈탈론 제국군과 전쟁을 벌이고 맹렬한 전쟁 끝에 레펜하르트가 천지창조로 필라넨스의 기적이라 사기치는 덕분에 휴전하게 된다.
16권과 17권에서는 세이어의 압도적인 힘에 두려움을 느껴 안타레스 공국을 도와주지 못했지만[7] 18권에서 레펜하르트가 귀환한 이후 다시금 물자 지원을 해주기 시작하며, 20권에서는 대군을 일으켜서 바실리 왕국과 함께 안타레스 공국을 도와서 바슈탈론 제국과 그라임 왕국, 할라인 왕국의 3국 연합을 힘으로 압박한다.
그러나 3명의 오러 유저 중 하나인 그란디아드의 경우 20권에서 은의 협력자로서 세렐라인의 명령을 받아 크로방스 왕국을 배신하고 세이어 템플 수호에 가담했다.[8]
21권에서는 세이어가 레펜하르트의 손에 죽음에 따라 바슈탈론 제국, 할라인 왕국, 그라임 왕국 삼국연합이 항복을 해오면서 막대한 영토와 배상금을 뜯어냈고, 이제는 안타레스 제국이 된 과거의 안타레스 공국을 지원했던 것 이상의 이득을 맛보았다. 안타레스 제국이 영토와 배상금을 뜯어내서 바실리 왕국과 크로방스 왕국에게 준 것은 제 아무리 혈맹과도 같은 끈끈한 동맹관계라 해도 두 나라에게도 협력해온 것에 대한 보상을 줘야했기 때문이라고 한다.[9]
[1] 이 스캔들 때문에 방탕하고 음란한 왕자라는 소문이 돌게 되었다. 헌데 웃기는 점은 다른 귀족들도 로리취향(...)은 드워프 여인들을 끼고 살았다는 거다. 유벨은 드워프'만'을 사랑했기에 저런 평가를 듣게 되었다. 작중 세계가 아인들에게 얼마나 가혹한지 보여주는 현실이랄까...[2] 이종족에게 문화를 배우면서 엄청나게 발전을 할 수 있었다.[3] 표면적으로는 안타레스 백국이 크로방스 왕국 내에 속해있다[4] 차탄 공국은 상당히 비윤리적이라서 크로방스 왕국에게 견제 및 피해를 많이 주었다. 더군다나 크로방스 왕국 입장에서는 반역자인 카르사스 공자의 일당들이 차탄 공국에 있었고 신병을 요구했지만 매번 거절당해서 이를 갈고 있다.[5] 다른 나라들이 보기에는 노예들을 무상제공 하는 것으로 보인다.[6] 거기다 한 놈은 은의 현자의 수하다[7] 유벨의 경우 레펜하르트와 같은 꿈을 꾸는 동료의식이 있지만, 안타레스 공국의 일원이 아니라 크로방스 왕국의 국왕이기에 움직임에 제약이 많았다. 왕으로서 책임이 있기에 본인이 아무리 안타레스 공국을 도와주고 싶어도 귀족들과 국민들을 설득하려면 그에 따른 국익이 있어야하기 때문.[8] 그란디아드의 경우 크로방스 왕국에 대한 충성심이 없어서 13,14권의 전쟁 때도 은의 현자의 명령에 따라 크로방스 왕국의 국가적 위기에도 무시했으며 기사로서의 모습이 조금도 없다고 레펜하르트가 평가했다.[9] 만약 그러지 않았으면 국왕인 유벨이 침묵하더라도 밑에서 도와줬음에도 해준 것도 없다고 불만을 품었을 것이다. 특히 크로방스 왕국 입장에서는 안타레스 공국이 제국으로 독립하면서 크로방스 왕국의 속국에서 완전히 벗어났기에 잃은 영토도 있는 만큼 삼국연합에게서 뜯어낸 영토와 배상금으로 보충할 필요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