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벨 경찰
クロスベル警察
C.P.D
Crossbell State Police Department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정조직으로, 크로스벨 경비대와 더불어 크로스벨 자치주의 공식 치안 유지 세력이다.
줄여서 C.P.D, 혹은 C.S.P.D라고 부른다. 둘다 Crossbell State Police Department의 약자. N.Y.P.D(뉴욕 경찰) 등의 형태로 현실에서도 많이 쓰인다.
리벨 왕국이나 에레보니아 제국과 달리 군대가 존재하지 않는 크로스벨 자치주이기 때문에, 이를 대신해서 치안을 맡고 있는 두 조직 중 하나.(다른 하나는 크로스벨 경비대) 경찰은 주로 크로스벨 시 내부의 치안을 맡고 있다.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유일한 비군사적 치안 기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 양국의 파벌 의원의 압력으로 인해 각종 범죄조직이나 의원의 부패 등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상층부는 완전 동결 상태. 이는 70년 전 자치주 탄생과 함께 자치주법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된다. 자치주법은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 양국의 법률가가 만들었는데 그 당시 자국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법을 허술하게 만들어 놓은 것. 덕택에 도력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도 사실상 규제할 법이 없고 첩보기관의 입출국 쪽에도 손놓고 구경할 수 밖에 없는 신세.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위조 브랜드 업자를 붙잡고도 축제 기간동안만 구속하고 풀어줄 수 밖에 없거나, 도난품까지 돌아다니는 불법경매회를 보고도 놔둘 수 밖에 없거나 하는 등의 장면이 많이 나온다.
아무튼 이 때문에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한 상황. 시민들은 오히려 유격사에 더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결국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격사에 대항하기 위한 부서 특무지원과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의 맹활약으로 벽의 궤적 시점에서는 경찰 전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데 성공한다.
벽의 궤적 후반부에 경찰과 경비대가 통합된 '국방군'이 창설되지만 명령에 거부할 수도 없고 혼란을 불러 일으킬수도 없다 판단한 사령관 소냐 벨츠의 의향에 따라 통합에 순순히 따른 경비대와 달리 경찰은 대다수가 지하의 지오프론트로 피신해 정부에 대한 반격을 준비했으며, 맥도웰 의장의 독립국 무효 선언 이후 유격사 협회와 함께 오르키스 타워 습격부대로서 반격작전에 참가한다.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궤적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문서의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크로스벨 경찰 문단 참고
C.P.D
Crossbell State Police Department
1. 개요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정조직으로, 크로스벨 경비대와 더불어 크로스벨 자치주의 공식 치안 유지 세력이다.
줄여서 C.P.D, 혹은 C.S.P.D라고 부른다. 둘다 Crossbell State Police Department의 약자. N.Y.P.D(뉴욕 경찰) 등의 형태로 현실에서도 많이 쓰인다.
2. 상세
리벨 왕국이나 에레보니아 제국과 달리 군대가 존재하지 않는 크로스벨 자치주이기 때문에, 이를 대신해서 치안을 맡고 있는 두 조직 중 하나.(다른 하나는 크로스벨 경비대) 경찰은 주로 크로스벨 시 내부의 치안을 맡고 있다. 시리즈 내에 등장하는 유일한 비군사적 치안 기관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 양국의 파벌 의원의 압력으로 인해 각종 범죄조직이나 의원의 부패 등에 대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상층부는 완전 동결 상태. 이는 70년 전 자치주 탄생과 함께 자치주법을 만드는 것부터 시작된다. 자치주법은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 양국의 법률가가 만들었는데 그 당시 자국의 이권을 챙기기 위해 법을 허술하게 만들어 놓은 것. 덕택에 도력 네트워크를 통한 해킹도 사실상 규제할 법이 없고 첩보기관의 입출국 쪽에도 손놓고 구경할 수 밖에 없는 신세.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위조 브랜드 업자를 붙잡고도 축제 기간동안만 구속하고 풀어줄 수 밖에 없거나, 도난품까지 돌아다니는 불법경매회를 보고도 놔둘 수 밖에 없거나 하는 등의 장면이 많이 나온다.
아무튼 이 때문에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추락한 상황. 시민들은 오히려 유격사에 더 높은 신뢰를 보이고 있다. 결국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유격사에 대항하기 위한 부서 특무지원과를 설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주인공 일행의 맹활약으로 벽의 궤적 시점에서는 경찰 전체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데 성공한다.
벽의 궤적 후반부에 경찰과 경비대가 통합된 '국방군'이 창설되지만 명령에 거부할 수도 없고 혼란을 불러 일으킬수도 없다 판단한 사령관 소냐 벨츠의 의향에 따라 통합에 순순히 따른 경비대와 달리 경찰은 대다수가 지하의 지오프론트로 피신해 정부에 대한 반격을 준비했으며, 맥도웰 의장의 독립국 무효 선언 이후 유격사 협회와 함께 오르키스 타워 습격부대로서 반격작전에 참가한다.
3. 구성원
개별 문서가 없는 인물은 궤적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문서의 제로의 궤적, 벽의 궤적 크로스벨 경찰 문단 참고
- 경찰국장
- 피에르 부국장
- 수사 1과: 큰 사건이나 정치적, 국제적 안건을 처리하는 엘리트 집단. 사실상 경찰대의 톱. 하지만 그만큼 상층부로부터 압력이 심해 실질적인 움직임은 더딘 편. 결과, 겉으로는 그냥 방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더들리 말마따나 '중범죄만을 골라 억제하고 범죄조직으로부터 가능한한 시민을 지켜 일정 이상의 질서를 유지'함으로써, 크로스벨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이 없을 정도의 '최소한이 치안'이 유지되는 건 그나마 이들이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특무지원과를 대놓고 무시하기 때문에 유격사와 더불어서 여러모로 밉상이었지만, 후에는 특무지원과를 인정하여 협력체제를 갖추기도 하였다. 특무지원과가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계엄령 당시라던가 주요작전은 사실 1과가 기획하고 주도하는 경우가 많았다. 오히려 특무지원과가 도움을 주는 형태거나 공을 가로채는 형태였다[1] .
- 수사 2과: 밀수, 상해사건등의 일반 범죄들을 전담하는 부서.
- 도노반 경부
- 레이몬드 수사관
- 광역방범과: 교통정리, 지역순찰등을 담당하는 기본 경찰업무를 담당하는 부서. 이 부서만 경찰관 정복을 입는다.
- 죠릿지 과장
- 케이트 순경
- 프란츠 순경
- 경찰 본부 접수원 및 오퍼레이터.
- 프란 시커
- 레베카
[1] 결국은 주연들에 대한 감정이입의 문제지만, 1과 입장에서 보면 특무지원과야 말로 얌체였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