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적 시리즈/기타 등장인물

 


1. 개요
2.1.1. 왕성
2.1.2. 시내
2.2.1. 파젤 농원
2.4.1. 마시아 고아원
2.4.2. 제니스 왕립학원
3. 크로스벨 자치주
4. 에레보니아 제국
4.1. 제도 및 근교
4.2. 라마르 주
4.3. 크로이첸 주
4.4. 놀티아 주
4.5. 서덜랜드 주
4.6. 제국 정규군
4.7. 기타
10. 그 외


1. 개요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기타 등장인물들을 정리한 문서.
시리즈 전체를 통합하여 독립 문서가 없는 등장인물을 소개하며 최초 등장 작품을 우선하여 소속에 따라 나눈다.
독립 문서가 있는 등장인물은 궤적 시리즈/주요 등장인물 쪽에 작성하며, 문서 분리가 이뤄지면 이쪽 링크는 삭제하도록 한다.

2. 리벨 왕국



2.1. 그란셀



2.1.1. 왕성


  • 알리시아 폰 아우스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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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evo에서의 성우는 시오노 마사코.
알리시아 2세. 리벨 왕국의 제26대 여왕이며, 하궤 fc 기준 60세. 온화하고 평화주의를 관철하는 반면, 거대한 군사력을 자랑하는 제국과 수많은 인구를 가진 공화국 사이에 끼여있음에도, 강인한 외교력으로 호각 이상의 정치력을 발휘하는 여걸이며, 자애를 통해 국정을 다스리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다.
  • 힐다 부인
[image]
'''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evo에서의 성우는 오오코시 타카코.
알리시아 여왕으로부터 깊은 신임을 받고있는 그란셀 성의 여관장. 눈빛과 태도만으로 정보부의 특무병조차 주눅들게 만드는 여걸이다. 듀난 공작의 집사 필립 루날과 소꿉친구다. FC에서 에스텔과 요슈아가 여왕과 만나는데 큰 공헌을 했다.
  • 시아
그란셀 성에서 일하는 메이드로, 클로제가 왕성에 머무르는 동안에는 전속 메이드라고 한다. FC에서 에스텔 일행이 무술 대회에서 우승하고 만찬회에 초대되었을 때 안내를 맡기도 했다. 나이대가 가까워서 그런지 클로제가 친구처럼 대해줘서 고마워하고 있으며, FC에서 힐다 부인과 함께 에스텔과 요슈아의 변장을 도와주었다. 이 때 요슈아도 여장해야한단 에스텔의 발언에 하트를 띄우기도 했다.

2.1.2. 시내


  • 키디&미디 자매
에델 백화점의 식품 매장에서 일하는 쌍둥이 자매. 언니인 키디가 백화점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홍차판매원을 하고 있어서, 미디가 질투하고 있다. 몇차례 대화해보면 키디가 언니라는 이유만으로 홍차판매원을 하고 있는 거라며 뒷담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반면 그런 동생의 마음을 전혀 모르는 키디는 연수차 방문했던 보스 마켓에 매료되어 자기 가게를 가지고 싶단 꿈을 키우고 있으며, 이 때문에 SC에서 보스로 떠난다. 이 사실에 미디는 실컷 투정대다가 결국 혼자 두고 가지 말라며 울먹거린 걸 보면 사실은 언니를 정말 좋아하는 모양.
한편 키디는 보스로 가던 정기비행선에서 로렌트 리논 잡화점주의 어머니인 블룸과 만나 친해지고, 안개 사건으로 로렌트에 발이 묶이면서 잡화점에 신세를 지게 된다. 이후 잡화점의 경영을 도와주며 리논과 가까운 사이가 되고, 아름&에어리 커플이 결혼식 때 던진 부케를 우연히 받기도 했다.

2.2. 로렌트


  • 크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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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로렌트의 시장으로 노년의 남성. 밝은 성격의 인물로, 로렌트 시민들에게는 친근한 존재. 에스텔은 달모어 시장과 비교해서 '같은 시장이라도 참 다르구나'라고 생각했다. 참고로 아들인 라티오가 제니스 왕립 학원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
  • 레나 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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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에스텔 브라이트의 어머니이자 카시우스 브라이트의 아내. 백일전쟁 도중 시계탑이 무너지면서 파편에 깔리려는 에스텔을 구하고 대신 사망했다. SC 4장에서 환술 속에서 에스텔의 꿈에 잠깐 등장하는데, 자상하고 속 깊은 모습을 보여준다. 본인은 아니지만 에스텔의 추억에서 형성된 존재이므로 레나 본인의 성격이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을 듯.
  • 엘가&스텔라 부부
로렌트에서 무기상을 경영하는 부부. 브라이트 일가와는 예전부터 가족 단위로 어울리는 사이였던 듯 하며, 카시우스가 부재중일 때는 이들이 에스텔을 돌봐줬다고. 스텔라는 레나 사후 에스텔에게 어머니나 다름없는 존재.
  • 아름&에어리 부부
궤적 시리즈 최고의 명물 바보커플. FC 당시 에어리에게 반한 아름이 끈질기게 고백한 끝에 여왕 생탄제 당시 승낙을 받고 커플이 되었다. 뭔가 대화를 시작한지 채 10초도 안 되어서 서로를 보며 황홀해하는 정말 어마어마한 팔불출을 보여주는 커플이다. 아름은 영벽궤에 등장하는 npc인 게바르 의원의 아들이기도 하다. 후에 결혼하여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잘 사는 모양이다.
  • 에릿사
에스텔, 요슈아와 함께 일요학교를 다녔던 두 사람의 소꿉친구. 에스텔을 '멧돼지 같은 애'라고 매우 적절한(...) 평가를 내렸다. 술집인 아벤트의 딸내미이며, 처음엔 서빙을 돕다가 점차 주방에서 요리도 돕게 된다.
  • 포크너
술집 아벤트에서 웨이터를 하는 인물. 은근히 배경이나 행적인 안습한게, 원래 바텐더 지망이었다가 FC 시작 즈음해서 가게가 모닝과 런치까지 하면서 웨이터를 겸하게 되어 투덜거렸다. 심지어 셰라자드가 가게 문 닫은 뒤에도 술을 마시는데 휘말려서 고생했다고도. 참고로 알 거 다 아는 에릿사나 점주 뎃셀은 진작에 피신(...). 이후 로렌트를 방문했던 올리비에 렌하임이 셰라 & 아이나와 함께 술을 마시는 걸 목격했던 인물로, '늑대 무리에 뛰어든 양 한마리' 정도의 시선으로 올리비에를 봤다나 뭐라나.
  • 리논
잡화점의 점주. 본인은 아직 가정을 가질 마음이 없음에도 어머니인 블룸이 온 사방에 신부감을 찾아 다녀서 고생이 많은 듯. 그래도 리벨의 이변 당시 가게에 신세를 지며 일을 도와주고 있던 키디[1]와 잘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보인다.
  • 페이트
로렌트에 사는 중년의 남성으로 어린 딸인 유니와 둘이 살고 있다. 엄청난 딸바보로, 유니가 루크나 패트와 노는 것은 물론이고 한참 오빠인 요슈아와 노는 것만 봐도 눈에 불을 켜고 있을 정도.
포트레이트는 커녕 관련 퀘스트도 없는 엑스트라 NPC 치곤 제법 거창한 배경이 있는 인물로, 전 왕국군 군인으로 백일전쟁 때 로렌트 방면군에 속해서 싸우다가 부상을 입고 전역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왕국군 대령이던 카시우스 브라이트전우였다고 한다. 자세한 과거를 말하지 않으려고 해서 불분명하긴 하지만, 상당히 계급이 높은 인물이었던 걸로 추정된다.

2.2.1. 파젤 농원



2.3. 보스


  • 메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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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리벨의 도시 보스의 시장이자 보스 마켓의 오너. 성우는 키도 이부키.[2] 역시 상인이었던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젊은 여자의 몸으로 그 자리를 이어받은 것이지만, 비상한 경영 수완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서 시민들에게 폭넓은 지지를 받는다. 첫 등장 당시 교회 예배를 빼먹고 일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나중에 여왕 탄생제 때 그란셀에 와서는 "대성당에 기도하면 그동안 땡땡이 친거 눈감아 주시지 않을까요?"라며 신앙심이 깊은건지 얕은건지 모를 모습을 보여주기도.
메이드인 릴라와는 단순히 주종관계를 넘어서 친자매와도 같은 사이. 릴라가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착각했을 때 현역 유격사를 동원하질 않나, 자기한테 비밀로 한단 이유로 섭섭함을 넘어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뭐 결국 메이벨의 휴가 일정을 짜기 위해 릴라가 여행사 직원을 만난 것 뿐이었지만.
  • 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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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메이벨 시장의 전용 메이드. 성우는 야마자키 에리이. 원래 이름은 '레니'[3]로, 레만 자치주 출신. 어릴 적 가족을 따라 리벨에 왔을 때 백일전쟁에 휘말려 가족을 잃고, 이를 선대 시장인 메이벨의 아버지가 거둬들인 것이다. 이후 SC에서 그녀의 친척이 레니의 행방을 찾기 위해 찾아왔는데, 릴라는 메이벨 곁에서 메이드로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2.4. 루안


  • 모리스 달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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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루안의 시장. 대대로 루안을 다스리던 귀족 가문이라고 한다. FC에서 고아원 방화사건의 범인임이 밝혀지며 시장직을 박탈당하고 체포되었으나 결사의 술수에 넘어간 것등 을 정상 참작한데다, 재산을 거의 다 털어서 보석금을 냈기에 SC 8장 무렵에는 석방된 상태. 왕도 그란셸에서 세피스 장사를 시작했는데 세피스를 확보하는 루트가 불법적인듯.(...)
  • 노먼
루안시의 호텔 브랏슈의 사장이며, 이 외에 루안 지방을 중심으로 한 관광업 등을 하고 있다. 달모어 시장 실각 후에 치뤄진 선거에서 당선되어 루안의 시장이 되었다. 아들은 과거 레이븐에 소속되었던 벨프. SC 2장에서 루안을 떠나기 전에 호텔 지하에 있는 나이알 반즈를 만나고 나오는 길에 노먼의 선거사무실과 관련된 숨겨진 퀘스트가 있다.
  • 지미
해적 실마가 남긴 보물을 찾고 있는 청년. FC에서 메베 바닷길의 바위 틈새에서 마수에게 습격당하고 있는 걸 에스텔 일행이 구해주면서 안면을 트게 된다. 이후 길드를 통해 실마가 남긴 지도를 찾고 있다는 의뢰를 한다. 일단 에스텔이 찾아서 넘겨주긴 했는데, 문제는 이 정보에 대한 소스가 허풍쟁이로 유명한 오닐 영감님이라는 점. 결국 찾아봤자 별 수확은 없겠네라고 에스텔 일행은 속으로 생각하면서 안타까워했다.
그러다 SC에서 재등장. 차이스와 루안을 있는 칼데아 터널 중간에 있는 칼데아 종유동으로 보물을 찾아 들어갔는데, 이 소식을 그가 머무르는 호텔 주인에게서 접수한 에스텔 일행이 구출해준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가 찾고있던 실마의 보물이 진짜로 있었다. 실마가 남긴 편지에 따르면 '은로의 보옥'이라고 위험을 알려주는 아티팩트인데 이미 힘은 잃어버려서 상세한 것은 불명[4]. 진짜 보물을 찾아 감격한 것도 잠시, 아티팩트란 사실에 이걸 어쩌면 좋냐는 지미에게 키리카가 왕립 박물관에 맡길 것을 제안한다.
성격이 좀 경솔한 면이 있고, 호기심이 지나치게 왕성한 게 문제지 사람됨은 좋은 편. 그토록 찾던 보물임에도 아티팩트란 사실을 알자마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적절한 기관에 맡길 것에 동의했으며 실제로 나중에 왕립 박물관에 진열된 모습을 볼 수 있다. 값어치나가는 보물을 소유하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저 찾는 과정이 즐거웠던 걸로 보인다. 두 차례에 걸쳐 목숨을 구해준 에스텔에게도 굉장히 고마워해서, 무일푼인 주제에 치유 쿼츠를 선물했다.
  • 폭트
마노리아 마을 근처에 있는 바렌느 등대에 있는 등대지기 노인. 꽤나 까탈스러운 성격의 인물이지만, 루안시내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제법 인덕이 있는 편이다. 에스텔이 유격사로서 바른 마음가짐과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확인하는 짓궃은 질문을 하거나 제대로 답하지 못 하면 혼쭐을 내는데, 비교 대상이 카시우스 브라이트. 과거에 몇차례 도움을 받은 적이 있는 모양이다. 다만 에스텔이 그의 딸이란 건 모르는 눈치.
관련된 퀘스트가 FC에서 두건, SC에서 한건 있는데 어째 하나같이 숨겨진 퀘스트거나 보너스 BP를 받기 위한 숨겨진 요소가 있는 등 조건이 까다로운 편이다.

2.4.1. 마시아 고아원


  • 테레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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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루안시와 마노리아 마을 사이에 위치한 고아원의 원장. 남편 죠제프는 몇년 전에 사망하고, 지금은 홀로 고아들을 돌보고 있는 상냥하고 포용력 있는 여성. 클로제가 어릴 적에 보호를 받은 시기도 있어서 그녀에게 역시 어머니같은 존재다. 달모어 시장에 의한 고아원 방화사건으로 고아원 건물이 불타면서 그란셀로 이주할 계획도 있었지만[5], 왕립학원의 콜린즈와 질, 한스 덕분에 모인 각계각층의 기부금 덕분에 건물을 재건하였다. 거의 예전 모습 그대로 재건했다는 듯.
  • 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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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장난기가 많고 활동적인 소년. 클로제의 첫 등장 당시 크람을 찾고 있었는데, 이 때 뒤늦게 등장한 크람은 부딪히는 척 하면서 에스텔의 유격사 문장을 훔쳤었다. 물론 나중에 테레사 원장님에게 추궁받고 자진 납세. 클로제에게 사과하는 덤으로 에스텔에게 사과하기도 했다. 고아원 방화사건 때는 레이븐이 한 짓이라 생각하고 달려들었다가 위험한 일을 당할 뻔하기도 했다.
  • 마리
[image]
'''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어른스러운 소녀. 고아원 아이들 중 가장 차분하고 눈치도 빠르며 똑똑한 걸로 보인다. 뜬금없이 3rd의 문 이벤트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무려 레그나트의 아들과 만나서 노는 진기한 경험을 했다. 이 때는 그래도 그 나이대 어린아이다운 모습이 많이 나왔다.
  • 폴리
[image]
'''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말도 느릿하고 약간 어벙한 느낌의 소녀. 그런데 감이 유별나게 좋은 것인지 이것저것 남들 모르게 목격을 많이 하는 편이다. 거의 집행자 레이더같은 느낌(...).
  •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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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약간 기가 약하고 어리버리한 소년. 먹을 욕심이 많은지 에스텔하고 클람이 유격사 문장을 두고 한바탕 난리를 치는데도 옆에서 애플파이 먹을 생각만 했다.

2.4.2. 제니스 왕립학원


  • 콜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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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성우는 아소 토모히사. 제니스 왕립학원의 학원장으로, 온후한 성격의 인물. 왕국 최고의 현인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며, 왕국회의의 일원이기도 하다. 클로제의 정체에 대해서도 당연히 알고 있었다.
  • 질 리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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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성우는 히로하시 료. 제니스 왕립학원의 학생회장으로, 클로제 린츠와 동기이며 TC에서는 과거 에피소드에서 처음 입학한 클로제에게 여러가지를 가르쳐준다. 안경 속성이 트레이드 마크. 부회장인 한스와 같이 다니는 일이 많다. 과거 클로제에게 고아원 얘기하다가 크게 싸운 이후 상담하러 자기와 가까운 한스와 만나게 되는데, 선택지에 따라 기숙사를 나가는 분기와 이렇다 할 해답을 얻지 못하고 아예 남자 기숙사에서 드러눕는 분기가 존재한다. 후자에서는 한스의 난처한 모습이 압권. 명언(?)으로는 타도 학생회장이 있다.
  • 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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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성우는 키사이치 아츠시. 왕립학원의 부회장이며 질이나 클로제와 동기. 작중 등장하는 인물들 중 요슈아의 동성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여, SC에서 요슈아가 사라졌을때는 크게 화를 내기도 했다.
  • 레오 E. 로렌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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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하늘의 궤적 3rd시기 제니스 왕립학원의 서기 겸 회계로 매우 딱딱하며 원리원칙 주의자로 헉생회 회의를 할 때 렉터 회장의 말을 잘라 버리고 본래 회의 의제로 진행 되게 한다. 하늘의 궤적 시기에는 졸업을 하였다. 섬의 궤적에서 사관학교 도서관에 있는 RF그룹의 역사란 책을 집필 했다.
  • 리첼 - 펜싱부 소속. SC의 학원 점령사건 때 클로제로 오인받은 적이 있다.
  • 모니카 - SC의 학원 점령사건 때 본관에 있다 구출되었다. 말을 걸었을 때 "활만 있다면 같이 싸울 텐데"라는 대사를 한다.

2.5. 차이스


  • 머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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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성우는 코우노 요시유키. 차이스 중앙공방의 공방장으로 차이스 지방의 시장을 겸하고 있다. 성격이 좋고 부드러운 태도의 인물이다.
알베르트 러셀 박사의 제자이고 공방장이기도 한 만큼 그 자신도 뛰어난 기술자인 듯. 등장한 리벨의 기술자 중 러셀 박사를 제외하면 가장 고령이기도 하고, 하궤 기준으로 34년 전에 세계 최초로 비행선을 만들 때도 참여했다고 한다[6]. 그러나 작중에선 주로 러셀과 시민들 사이에 끼인 중간관리직(...)같은 안습한 모습이 나온다[7]. 러셀 박사가 치는 사고 때문에 한참 전에 금연을 했음에도 자기도 모르게 의무실에서 담배를 훔쳐서 피웠다가 혼나는 등...에리카 러셀이 돌아오면서는 교회로 달려가서 제발 좀 무사하게 끝나달라고 기도하는게 일상인 듯 하다.
  • 구스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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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차이스 중앙공방의 정비장. 장인 기질이 강한 인물로 일에는 엄격하지만, 성격은 시원시원하게 좋다. 러셀 박사 구출 작전 때 에스텔 일행을 이것저것 도와주는 활약을 했다.
  • 레이
중앙 공방의 실험실에서 일하는 있는 남성 기사. 연구 테마로 신형 온실을 연구하다가, 그 부산물로 생긴게 바로 <쓴 토마토>. 이걸로 적당히 쓴 논문이 좋게 평가받은데다, 쓴 토마토 재배로 자금도 많이 얻어서인지 그 후로도 온실을 활용한 테마를 찾고 있다. 공방에서 도서관을 관리하는 콘스탄체의 말에 따르면 꽤나 미남인 모양이다.
  • 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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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온천마을 엘모에서 <단풍정>이라는 온천여관을 경영하는 할머니. 동방에서 이주해왔다고 한다. 알베르트 러셀과는 어릴 적부터 잘 아는 사이이며, 티라 러셀을 친손녀처럼 아끼고 있다.

3. 크로스벨 자치주



3.1. 크로스벨 경찰


  • 호가스 경찰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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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간간히 언급만 되지만 상당히 부패한 인물. 제로의 궤적에서 D∴G교단사건 종결 후 마피아 르바체 상회와 연루되어 있던 각종 비리가 발각되어 쫓겨난다. 이후 접대 능력을 산 엘펜테크사에 상무로 취직했으며 본인은 이쪽이 마음에 든다고 공언하고 다니는 중.
  • 피에르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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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세르게이를 싫어하며 그가 만든 특무지원과도 해산시키려 했다. 그래서 주인공 일행도 이 사람을 꺼리게 되었지만 사실은 심각한 공처가(...). 그래도 국장과 달리 부패하진 않았으며 나름대로 윗사람에게 할말은 하는 인물. 빈말로도 유능하다고 보기 어려운 인물이지만, 자기 스스로도 자기 능력의 한계를 잘 알기 때문에 괜히 나서서 설치다가 주변에 민폐를 끼치거나 하지는 않는다. 실제로 통상회의에서 보안 총책임자로 임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나서서 설쳐봐야 방해만 될 뿐이니 유능한 사람에게 맡겨두는게 낫다."며 더들리에게 지휘권한을 맡기고 자신은 뒤로 물러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성격이 업무능력 면에선 크게 발목을 잡아, 교단 사건 이후 국장이 해임되자 자신이 국장이 될 거라 생각하고 자만하고 있다, 경력 면에서 자신의 후배인 다른 부국장이 새로운 국장으로 발탁 됨에 따라 기대가 수포로 돌아왔다. 이 일로 안 그래도 좋지 않던 가정사가 더욱 안 좋아진데다 반대로 아내인 마거릿은 주식에서 대박이 터져 미슐람의 별장을 사들이려 하는 등[8] 부부관계도 이혼 직전까지 치닫으나 어찌저찌 이혼 만은 면한다.
이후 디터 크로이스가 크로스벨을 장악한 뒤 대통령에 취임하고 계엄령을 내려 시민들의 통행을 금지하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오르키스 타워로 갔다가 그대로 구금당한다. 와지가 말하길, "위에다 항의할 기개가 있으리라곤 생각 못했다."고..... 이후 키아를 구출하기 위해 오르키스 타워에 잠입한 특무지원과에게 "무리하지 마라. 진실을 붙잡기 전에 쓰러져서야 본말전도다."라는, 너무나도 윗사람 같은 충고를 해 주며 그 동안의 한심한 모습과 다른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들에게 엄청난 위화감을 자아냈다.(...) 뭔가 밉살스런 언행을 많이 하긴 하지만 미워하기는 어려운 인물.
시작의 궤적에서는 전용 렌더링까지 구현되며 등장. 제국 통치 시절에는 레지스탕스 활동은 안했지만 나름대로의 경험을 쌓고 성장했다고. 이후 위사대에 대한 크로스벨 1차 탈환전에 참여하고, 검은 위사대가 크로스벨을 함락하자 다른 경찰들과 함께 도시를 탈출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을 한다. 오오 부국장님 오오. 이후로도 마인츠 방어전, 검은 위사대에 대항하는 크로스벨 2차 탈환전에도 모두 참여하고, 바벨 공략전을 앞두고 출전을 앞둔 경찰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할 정도. 다만, 소심하고 겁이 많은건 어디 가는게 아니라서 어떻게든 최전선은 피하려고 안달이다.(...) 경찰들을 격려하는 연설을 할 때도 정작 본인이 가장 많이 겁 먹고 떨고 있으나 부국장이라는 위치와 책임때문에 거의 억지로 하고 있는 모습.(...)
비중이 적은 만큼 본편에서는 일러스트가 없지만, 새벽의 궤적에서 일러스트가 생겼다.
  • 에마 수사관
수사 1과의 수사원. 레이몬드와 동기. 주로 더들리를 보조한다.
이름은 일본어 표기로 エマ라고 쓰는데, 이 이름은 영문으로는 일반적으로 Emma라고 쓰며, 영문 팬덤에서도 이 인물의 이름을 Emma라고 표기하고 있다. 따라서 토르즈 사관학교/VII반엠마 밀스틴과 영문표기 상으로는 동명이인이며, 한국어의 외래어 표기 기준으로 보면 이쪽이 올바른 표기이다. 다만, Ⅶ반의 엠마는 의도적으로 오역 했을 가능성[9]도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국내판에 한해서는 동명이인이 아니게 되었다.
  • 도너번 경감
수사 2과의 과장. 꽤 긴 경력을 가진 베터랑으로 세르게이 로우와 동기즈음으로 보인다. 가이 배닝스가 살아있을 당시 그를 눈여겨 보고 있었기에, 로이드를 처음 봤을때에도 한 눈에 가이의 동생임을 알아보았다. 말보다 손이 먼저나가는 다혈질이지만, 부하를 챙기는 마음은 강하다.
벽의 궤적에서는 크로스벨 습격당시에 경찰부서 내에 수류탄이 투척되자 프란과 레이먼드를 감싸다가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의 부상을 입지만 다행히 회복에 성공한다.
  • 레이먼드 수사관
수사 2과의 수사관. 소심하고 겁이 많은 성격이라 상사인 도너번에게 늘 구박만 받는다. 다만 성격이 그럴 뿐, 용의자를 잡기 위해 기차역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달리는 열차 지붕 위에 올라탈 수 있을 정도로 기본은 되어있다. 하지만 사격 실력은 영 아니올시다 수준으로, 벽의 궤적에서 딱 한 번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전투가 있지만 엄청나게 낮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 조리지 과장
광역방범과. 시원시원한 성격. 큰 비중은 없다.
  • 케이트 순경
광역방범과. 여장부스러운 성격을 가진 순경. 로이드의 경찰학교 선배이다. 제국 합병 후에도 크로스벨 주 경찰로 남아있었는데 4편에서 저주의 영향을 받아 사람이 크게 변했다. 동료들로부터 위사대에 꼬리치고 다닌다며 경멸받을 정도로. 작중 저주의 영향을 받은 사람이 여럿 나오지만 케이트는 그중에서도 원래 제국인이 아닌 사람이다보니 유저들, 특히 영벽궤를 한 유저들에게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한숨을 내쉬게 한다.
그러나 이 모습은 위장으로, 실은 더들리 및 세르게이와 연계하여 레지스탕스 활동에 협조하고 있었다. 오르키스 타워 잠입 때 린 일행을 막아서는 위사대원들을 프란츠와 함께 뒤에서 습격하여 쓰러트리고 길을 열어준다.
  • 프란츠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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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광역방범과 소속으로 로이드와 경찰학교 동기. 제로의 궤적에서 말을 걸어보면 처음엔 수사관이 된 로이드를 부러워 하다가 자신도 수사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데, 중후반 들어 본업인 순경 업무와 수사관 공부를 병행하기는 힘들다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결국 제로의 궤적 결말 ~ 벽의 궤적 시작 사이의 공백기에 수사관 시험에 응시했으나, 벽의 궤적 1장에서 불합격했으며, 수사관의 길은 포기하고 일반 경찰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는 대화를 볼 수 있다.
섬의 궤적 3,4에서도 여전히 경찰로 남아있으며 유일하게 영/벽 궤적 케이트 순경과 함께 경찰로 계속 볼수 있다. 섬의 궤적 4편에서 케이트 순경과 함께 주인공 일행을 도와준다.
여담으로 하늘의 궤적에 등장하는 파젤 농원주 프란츠와, 알리사 라인폴트의 부친 프란츠 라인폴트와 동명이인이다.
  • 레베카
경찰 본부 접수원 및 오퍼레이터. 전투수첩 특전 및 교단 데이터 분석 담당. 상당히 미인이라는 설정으로 로이드의 동기인 프란츠가 그녀의 팬이다.

3.2. 크로스벨 경비대


  • 프레스턴 경비대 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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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이름도 얼굴도 안 나왔는데 온갖 민폐는 다 끼친다(···). 특히 제로의 궤적 최종장에서. 그노시스 사건 후 경질되었으나, 접대 능력을 산 엘펜테크사에 전무로 취직했다.
  • 더글러스 부사령관
[image]
'''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벽의 궤적에서 새로운 부사령관으로 임명된 인물. 외모나 별명을 보면 영웅전설4에 등장한 더글러스의 셀프 패러디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10]. 경비대 소속에서 전임 사령과 다툰 바람에 경찰학교 교관으로 좌천되었다가, 교단 사건 이후 경비대 부사령관이 되었다. 랜디의 말로는 '경비대 no.1의 전투력'의 소유자. 크로스벨 경비대의 군용 할버드 사용법을 만든 인물로 일명 '더글라스 스타일'이라고 불린다고.

3.3. 공직자


  • 헨리 맥도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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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벽의 궤적 일러스트'''
제로의 궤적부터 등장한 인물로 당초 크로스벨 시장이었다. 엘리 맥도웰의 할아버지이기도 하다. 제국, 공화국 어디에도 속하지않은 중립. 그래서 압박을 받기도 하나 그래도 어느 한쪽에 합류하지 않고 중립으로서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그 와중에 비서인 어니스트 라이즈가 배신하기도 하는 등 고생이 따르나 그러면서도 엘리에게 중요한 충고를 해주기도 하는 좋은 할아버지의 모습도 보여준다.
은퇴를 고려했으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아서 무산되었다. 제로의 궤적에서 벌어진 사건이 정리된 후, 시장 선거에 출마한 디터 크로이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자신은 자치주 의장에 취임했다. 이후 벽의 궤적에서도 갖은 고생을 다 하는데, 되짚어보면 영, 벽궤를 통틀어 엘리보다도 더욱 히로인에게 일어날 법한 일을 더 많이 당한다(...). 엘리 입장에선 본격 씬 스틸러. 섬의 궤적 3,4에서는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언급만 되며 직접 등장하지는 않는다.
  • 하르트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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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벽의 궤적 일러스트'''
제국파 정치가이자 제국파의 수장격 위치에 있는 거물 인사. 성우는 디터 크로이스와 동일한 타케모토 에이지이다. 매우 부패한 인물로 검은 경매회의 최대 스폰서로서 르바체 상회를 지원해주고 있다. 크로스벨의 복잡한 정치/사회 구조 상 여러 가지 이유로 경찰도 오랜 기간 알면서도 손을 대지 못하고 이만 바득바득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제로의 궤적 3장에서 로이드 이하 특무지원과가 검은 경매회를 파탄내는 바람에 그의 정치적 입지나 체면에 큰 타격을 입었고, 종장에서 D∴G교단 잔당과 얽힌 것이 결정타가 되어 실각했다. 그 결과 정치생명이 끝장나고 제국에서도 추방 처분되었다.
거기다 이 자는 교단이 운영한 낙원을 사용한 자들 중 한 명이다. 이곳의 목적[11]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면 그냥 부패한 정치가 정도가 아니라 아주 추잡한 인물이었다. 벽의 궤적 서장, 제국에서 추방당한 후 어니스트 라이즈의 손에 반 강제로 끌려 알타이르 로지까지갔을 때에 어니스트가 하르트만이 낙원을 이용했던 점을 지적하자, "본인은 낙원이 그런 곳인지 몰랐고 교단에게 속아서 갔던 것 뿐이며 교단 놈들이 이상한 약까지 먹였다"며 자신이야말로 피해자라고 항변하나, 그게 사실이라 해도 어니스트의 말대로 세상이 인정해줄지 의문이다.
결국 벽의 궤적 서장 말미에 공화국까지 쫓아 온 로이드 일행에게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막대한 벌금과 추징금이 부가되어 휴양지 미슈람에 있던 그의 대저택 또한 몰수되어 각국의 주요 인사를 맞이하는 영빈관으로 쓰이게 되었다. 제로의 궤적 시절 하르트만 의장이 고용했던 사람들은 그의 실각으로 졸지에 실업자가 될 처지에 놓였으나, 디터 크로이스의 배려로 영빈관 직원으로서 계속해서 근무하게 되었다.
  • 켐벨 의원
공화국파 정치가. 딸이 가출해서 특무지원과가 도와주기도 했다. 딱히 비중은 없다.

3.4. 크로스벨 타임즈


  • 레인즈
그레이스 린의 후배로 이곳 저곳 싸돌아 다니는 선배 때문에 고생이 많다. 사실은 앨런 리샤르가 만든 R&A 리서치의 일원. 크로스벨에서의 정보 수집을 위해 잠입을 하고 있었던듯. 그래도 딱히 크로스벨 타임즈의 일이 위장이었던 것은 아니라고 한다.
시작의 궤적에서 제국의 정보국(렉터) 돕고 있는중이기도 하다.
(리벨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발언)

3.5. 아르모리카 마을


  • 톨타
촌장. 제로의 궤적 1장에서 신의 늑대 전설에 대해 알려주는걸 시작으로 메인 스토리로 가볍게 엮일 때가 많다. 크로스벨 시의 급격한 도시화를 울적하게 생각한다. 전통을 중시하며 비교적 보수적이다. 참고로, 영웅전설3의 쥬리오와 크리스의 고향인 라그픽 마을의 촌장 이름도 토르타 촌장이다.
  • 데릭
촌장의 아들이자 차기 촌장. 특산품을 출장 판매하는 등 마을을 살리기 위해 적극 나서는 경우가 많다.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아 보수적인 아버지와 자주 대립한다. 벽의 궤적 서브 퀘스트에서 카프아 남작가를 망하게 한 사기꾼에게 당할 뻔한 사건 이후로 아버지와도 적극 의견 교환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 에나
촌장 부인. 남편과 아들의 대립을 걱정스럽게 볼 때가 많다.
  • 레오르
레오르 잡화점의 주인. 양봉장을 가지고 있다.
  • 제이크
레오르의 손자. 잡화점 일을 돕는다. 가벼운 성격이지만 장래 일에 대한 포부가 크다
  • 밀리아
농작업을 돕는 역할. 데릭에 대해 걱정할 때가 많다.
  • 에르킨
밀리아의 동생. 운송을 주로 맡으며 데릭과 친하다. 차에 관심이 많다.
  • 도날드
밭일에 종사한다. 사투리가 좀 있는 편
  • 안제
도날드의 아내. 1장의 마수 습격 사건 이후로 아이들 걱정에 지켜보는 경우가 많다.
  • 카뮤
도날드네 아들. 장래 유격사 지망. 아리오스 놀이를 자주 한다.
  • 프리
도날드네 딸. 카뮤랑 맨날 같이 논다.
  • 고판
숙박시설 '토네리코정'의 점주. 오므라이스가 특기
  • 시리
고판의 딸. 가난한걸 싫어하고 돈에 대한 집착이 조금 있어서 손님들께 비싼 메뉴를 추천하곤 한다.
  • 알프레드
토네리코정의 단골손님. 책을 좋아해서, 책과 관련된 서브 퀘스트나 서적 수집 등으로 은근 자주 보게 된다.
  • 키스
토네리고정의 단골손님. 시리를 좋아한다.
  • 알레사
도시에서 내려온 주민.
  • 스테판
알레사의 아들.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온 소년 그 자체. 나중엔 익숙해져서 카뮤, 프리와 잘 놀게 된다.
  • 세이람
낚시를 동경하는 소녀. 조공사단에 가입하고 싶어하지만 소심해서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벽의 궤적 시점에서 겨우 용기를 내어 조공사단에 방문했지만 하필 그 시점에 조황구락부라는 새로운 단체가 그 자리를 뺏어버려서 결국 원하지던 않던 곳에 가입하게 되고 접수 역을 맡게 된다. 섬의 궤적3,4 에서 여전히 조공사단에서 일하고 있다.

3.6.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


  • 게이리 로이셸
외과교수. 라고 교수와 사이가 나쁘지만 실력은 인정하고 있다. 자식이 불량그룹 테스타먼츠에 속해있으며 이 때문에 여러모로 고민이 많다.
  • 라고 닉슨
내과교수. 게이리 교수와 사이가 나쁘지만 실력은 인정하고 있다. 크로스벨 대성당의 대주교로부터 수업을 받았지만 대학교수가 된 이후로 사이가 나빠진 듯 하다.
  • 애슐러 주임
게이리 교수 밑에서 의료기기의 연구를 하고 있다. 야행성 인간이라 낮에는 거의 항상 자고 있다. 에리카 러셀을 존경하는 듯 하다.
  • 새일랜드 교수
[image]
'''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벽의 궤적에서 새로 등장하는 인물. 레미페리아 공국의 유명 의료메이커 새일랜드 가문의 여의사. 일련의 사건으로 빠진 요하임의 후임으로 배정된다. 그노시스 분석이나 시즈쿠의 수술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한다. 요아힘 귄터와 예전에 아는 사이인듯. 3편에서는 맥번과 교전하다 다친 샤론의 치료를 담당하기도 했고, 3편 종장 이후로는 유겐트 3세의 치료에 전력을 기울였다.
  • 리튼
라고 교수의 지도를 받는 연수원. 1장 마수습격사건의 피해자. 그 외엔 스토리에 아무런 개입도 없는 일개 NPC였는데,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에서 NPC로서 다시 등장한다. 다만 이번에도 별다른 역할은 없고, 벽의 궤적 이야기가 끝난 이후 아래의 연수원 플로라와 결혼하여 크로스벨 시 서쪽 거리의 아파트 벨하임에서 함께 살고 있다. 후에 종군 의사로 지원하여 군으로 떠나게 된다.
  • 플로라
외과지망 연수원. 언제나 음식을 먹을때 해부사진을 옆에 끼고 볼 정도로 비위가 강하다.
  • 구엔
내과지망 연수원. 플로라의 룸메이트.
  • 샤를르
제국 출신 연수원. 고향에서 병원 개업을 하고 싶어한다.
  • 마사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의 간호사장. 호랑이 상사로서 하급자들에게는 신뢰와 함께 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경력은 최고참에 달하며 어린시절 티오의 담당간호원이기도 하였다. 섬의궤적4에서 언급만 된다 밑에 있는 메이파와 함께 아르모리카 요양원에 있다고 시론을 통해 언급만 된다.
  • 에이다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의 간호사. 로이드를 '세실 선배의 동생군'이라고 부른다. 섬의궤적3,4에서도 여전히 우르술라 병원 접수처에서 간호사 일을 하고 있다.
  • 시론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의 간호원. 전형적인 맹순이 간호원. 실수연발을 하고도 항상 '에헤헤~★'하고 웃어보이거나 의료용품 주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상품을 같이 주문하는 푼수짓을 골라가며 한다. 덕분에 마사의 큰소리가 그칠 시간이 없다.
섬의 궤적 4편에서도 여전한 성격으로 등장.
  • 피리아
2층에서 접수 업무를 맡고 있다
  • 메이파
시론의 어릴적 친구. 시론의 뒷감당을 하느라 바쁘다. 섬의궤적4에서 언급만 된다 마사 수 간호사와 함께 아르모리카 요양원에 있다고 시론을 통해 언급만 된다.
  • 키르슈
기숙사장이자 기숙사 식당 주인. 높은 사람이든 말든 딱 잘라 말해버린다.
  • 마로네
기숙사의 가사일 담당. 한가해보이는 일이라 골랐지만 하다보니 의욕이 생겨서 열심히 하는 중.
  • 클라크
사무장. 엄하지만 키르슈한테는 약하다.
  • 세라
접수 담당. 역할이 역할인지라 퀘스트의 시작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 다이손
용무원. 주로 식물 가꾸는 일을 한다. 4장에서 마피아에게 반항하다 총에 쏘이기도.
  • 토니
항상 입구에 서있는 경비원. 섬의 궤적3,4에서도 여전히 우르술라 병원 경비원으로 서 있으며 유나와 아는사이.
  • 미하일
301호실 입원환자. 레만 자치주 출신. 비슷한 나이대의 시즈쿠와 친해졌다. 새로 들어온 새일랜드 교수가 수술을 주도해 성공하면서 완치. 그래서 벽의 궤적 시점에서는 볼 수 없다. 집에 가서도 시즈쿠에게 편지를 보낸듯 하다.
  • 게바르
302호실 입원환자. 전직 제국파 의원. 부정행위가 발각되어 위장입원했다. 여러모로 행동이 초딩인데다 민폐를 끼쳐서 간호사들도 안 좋아한다. 벽의 궤적 시점에서는 퇴원했지만 이미 정치생명은 끝난 상황이라 구시가지로 옮겨 생활한다.
이 전입신고 과정에서 몰락한 자신의 실명을 관공서에 제출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겨 가명을 사용해 전입했는데, 하필 그 때 사용한 이름이 크로스벨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여되는 동화 "마르크와 깊은 숲의 마녀"의 저자 "숀 아르남"이었다.[12] 이미 오래 전에 세상을 뜬 숀 아르남의 이름으로 접수된 전입신고가 있다는 점을 수상히 여긴 시민회관에서 벽의 궤적 1장 2일차, 특무지원과에 수상한 집 조사를 의뢰하면서 게바르와 만나 그가 구 시가지에 옮겨온 경위를 듣게 된다. 전입신고 때 숀 아르남이라는 가명을 쓴 건 게바르 자신은 옛날부터 숀 아르남의 팬이었고, 당장 떠오르는 이름이 그것 밖에 없어서였다고.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와지"일종의 갭모에"라고 평가했다.
벽의 궤적 4장 서브 퀘스트에서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시리즈로렌트의 염장커플 아름의 아버지임이 밝혀진다.[13] 아버지를 만나러 온 아들에게 자신의 창피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아 도망가지만 퀘스트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다.
섬의 궤적 4편에서는 병원 청소부로 취업하였으며 성실하게 일한다. 이혼한 아내와도 만나보려는 결심을 하는 모습을 보면 제로의 궤적 때의 모습과 완전히 딴판.
  • 네나
섬의 궤적에 등장하는 환자. 피아니스트 지망생이지만 바이러스때문에 손이 마비되는 병을 앓고 있는 여자아이. 뭉크가 제작하는 라디오 드라마의 팬이다. 토르즈 졸업 후 우르술라 병원의 간호사로 지내는 린데가 동창인 뭉크에게서 네나가 보냈던 팬레터의 답장을 전해줬는데 이를 계기로 용기를 얻어 수술을 결심하게 된다.

3.7. 마인츠 광산


  • 빅센
촌장. 정부가 지정한 채굴량에 따라 광산 발굴계획을 세우는 광산의 책임자이기도 하며, 칠요석을 노리는 각종 자본들 사이에서도 비교적 마을을 잘 이끌고 있다. 스토리상 사건이 많이 일어나다보니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 안나
촌장 부인.
  • 호프먼
광산장. 촌장과 함께 광산의 책임자를 맡고 있다. 술을 좋아한다
  • 미란다
광산장 호프먼의 아내.
  • 알렉
호프먼의 아들. 아버지를 존경하며 장차 광부가 되고 싶어한다.
  • 막스
광부. 애처가이며 아내가 싸주는 도시락을 좋아한다.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 여기며 가장 열심히 일한다.
  • 루리에다
막스의 아내. 부부관계가 좋다.
  • 로지
광부. 급료에 불만이 많은 편이다.
  • 아미
로지의 동생. 잘생긴 남자를 엄청 좋아한다. 남자 캐릭터가 있는 상태에서 대화하면 종종 평가를 들을 수도 있다.
  • 간츠
광부. 카지노를 좋아해서 크로스벨 시에서 종종 보인다. 카지노에 지나치게 빠져서 제로의 궤적 4장에서 그노시스를 복용해서 떼돈을 벌지만 결국 렉터 앨런들에게 포커로 지고 만다. 그 사건 후로 벽의 궤적에서는 카지노를 완전 끊지는 못했지만 어느 정도 자제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인츠 마을 인물중에 유일하게 섬의궤적4에서 등장한다. 카지노 좋아하는건 여전한듯.
  • 마를로
광부. 간츠와 친해서 자주 붙어다닌다. 카지노 좋아하는 간츠를 말리는 역할.
  • 노마
숙박시설 '아카렌가정'의 점주. 상당한 여장부 스타일
  • 륫카
아카렌가정의 웨이트리스. 걸걸한 광부를 상대하다보니 귀염성이 없다.
  • 베커라이
베커라이 상점의 점주. 무서운 사람이지만 딸바보.
  • 키미
베커라이의 딸. 아빠가 만들어주는 햄버그를 좋아한다.
  • 카를로스
운송업자. 칠요석을 옮긴다. 성격이 지나치게 좋다는듯.
  • 프리지아
제국 유명 상인의 외동딸. 칠요석 거래를 위해 왔다는데 사실은 거의 가출에 가깝다. 아카렌가정에 머물고 있다. 메이드인 레디나에게 화풀이하거나 놀릴 때가 많다. 제로의 궤적 이후로는 집에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제국 출신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제국편인 섬의궤적 시리즈에서 등장하지 못했다.
  • 레디나
프리지아의 메이드. 프리지아의 놀림에 비참해하면서도 꿋꿋이 잘 모시고 있다.

3.8. 르바체 상회


  • 마르코니 회장
[image]
'''제로/벽의 궤적 일러스트'''
르바체 상회의 우두머리. 헤이위에 무역공사를 견제하기 위해 다소 무리를 하다가 말아먹어버렸다. 벽의 궤적에선 옥살이를 하고 있다.

3.9. 헤이위에 무역공사


[image]
'''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헤이위에의 장로 중 한 사람의 손자. 성우는 아이자와 마이. 섬궤3 기준 13세. 첫 등장은 벽의 궤적에서 숨은 퀘스트로, 크로스벨에 처음 온 싱의 시내 안내를 특무지원과가 부탁받으면서다. 어린 나이임에도 상당한 호색가 기질이 있으며, 이 때 안내를 성심껏 해준 엘리 맥도웰에게 푹 빠져있다. 크로스벨이 제국에 병합된 후로도 크로스벨에 머무르면서, 어떻게든 엘리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모으고 있는 모양. 시작의 궤적 시점에서는 크로스벨이 해방된 이후 본국으로 돌아갔다고 나온다.
  • 라우
[image]
'''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차오 리의 부하. 맨손으로 혼자서 중무장한 엽병 여럿을 한꺼번에 상대할 정도의 뛰어난 무도가이다.

3.10. 테스타먼츠


  • 아젤
루바체 상회 습격 당시 피해자. 동쪽 거리에 누나와 남동생이 있다. 내용 진행에 따라 누나와 동생을 위해 트리니티에서 아르바이트 시작하게 된다. 섬의궤적3에서 보면 부동산 업자로 취직한듯 하고 4에서는 징병당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 킨츠
아버지가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의 외과교수. 안경을 썼다 이후 섬의궤적4에서 그의 아버지 언급을 통해서 알수가 있는데 레미페리아에서 의과대학생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 벳세
겁을 잘내는 것 같다...는 사실을 티오 플래토의 애널라이즈를 통해 알 수 있다(...).
  • 리앙
동료의식이 강하다. 당구 등 손재주 실력이 탁월. 삼촌과 이모 아래에 있는게 싫은듯.

3.11. 사벨바이퍼


  • 제드
발드에 이은 무투파 넘버 2. 그노시스를 먹은 디노에게 패배한다.
  • 루가노프
라이브하우스에서 언제나 소리치고 있다. 심지어 식사중에도(...).
  • 코우키
르바체 상회 습격 당시 피해자. 행동이 대체로 신중하다. 섬의궤적 3,4에서는 항만구에서 라멘 포장마차를 하는 오젤의 제자로 들어가 라멘에 대해 배우기 시작했다.
  • 슬래시
단세포적인 성격. 구시가로 이사온 리샤 마오에게 찝적대기도 한다.
  • 휴이
민감한 성격. 슬래시와 함께 있을 때가 많다.
  • 디노
신입. 발드를 동경하고 있지만 거기에 따라가지 못해 결국 그노시스를 복용한다.

3.12. 기타 등장인물


  • 웬디
[image]
'''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로이드 배닝스의 소꿉친구. 오벌스토어에서 일한다. 제법 왈가닥인 모양. 열 받게 하는 손님을 스패너로 후려칠려고 한 적이 있을 정도라고.
원래 기욤의 제자로서 일하던 공방을 마음에 들어해서 오벌스토어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래서 오벌스토어 주인과의 관계가 좀 아슬아슬했다.
하지만 시간이 좀 지난 뒤에는 오벌스토어에 익숙해진듯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 오스카
[image]
'''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로이드 배닝스의 소꿉친구. 빵집에서 일한다. 제로의 궤적에선 3년 만에 돌아온 로이드에게 재회기념으로 요리수첩을 건네줬다.
실력이 상당해서 빵집 주인이나 손님들의 평가가 매우 좋고 크로스벨 타임즈에 실릴 정도. 게다가 엄청난 미남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덕분에 일하는 빵집 주인의 딸인 베넷에게 라이벌임과 동시에 연심의 대상이지만, 로이드만큼이나 자기 일에는 둔해서 그냥 동료A라고 생각하는듯. 섬궤3에서 오스카가 상황이 정리되면 제국의 빵집으로 가겠다고 하나, 베넷은 '줄곧 함께 있어달라'며 남몰래 눈물을 흘린다. 오스카는 오스카대로 장래에 대해 얘기하고 싶다는 걸 보면 서로 좋아하는 듯.
섬궤4의 요르문간드 전역에서 징병되었을 때 부상을 입었지만 심각한건 아니었기에 무사히 돌아왔고 시작의 궤적 시점에서는 다시 빵집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었다. 베넷과의 관계도 여전하 깨가 쏟아지는 중. 그러나 조인식 이후 베넷이 통일국과 루퍼스 총통을 맹목적으로 지지하는 모습에 걱정을 하게 된다. 종장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저주가 풀린 와중에 그녀만큼은 저주와 완전히 동기화가 되어서 크로스벨의 평화를 망가뜨린 특무지원과와 경찰을 증오하며 왜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냐는 그녀의 모습에 로이드, 린, 루퍼스 일행에게 야생의 벨베리를 요청하고 이들이 야생의 벨베리를 가져오자 이를 빵으로 만들어 먹기를 거부하는 그녀의 입에 기습적으로 우겨 넣어 먹인뒤 이 빵에 담긴 베넷과의 추억담과 함께 프러포즈에 가까운 말에 베넷은 세뇌가 풀리게 된다.
  • 베넷
[image]
'''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오스카가 일하는 빵집 주인의 딸. 오스카를 라이벌로 여기면서도 이성으로서 좋아하고 있다. 섬의 궤적 4에서 오스카에게 징집영장이 날아온 것을 알게되고 굉장히 슬퍼한다. 다행히 오스카가 부상을 입었지만 무사히 돌아오고 시작의 궤적 시점에서도 좋은 관계를 유지 중. 그러나 시작의 궤적에서 그녀도 일리야 플라티에의 세뇌효과에 걸린 상태이고 신작 빵이 인기가 있지만 빵의 모티브가 루퍼스 알바레아 총통과 일리야 플라티에를 본따서 만든 빵이라며 이야기하고 세뇌의 영향으로 신생 크로스벨 통일국으로 정복해야 한다는 등 지지자가 되는 바람에 오스카는 걱정하고 있다. 종장에서 가짜 루퍼스 알바레아가 패배하고 다른 이들은 저주가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베넷은 저주에 아직 걸린 상태여서 특무지원과와 크로스벨 경비대를 증오하며 평화를 망친 자들이라며 비난하며 자신의 아버지와도 충돌한다. 이후 로이드, 린, 루퍼스 일행이 구해온 야생의 벨베리를 오스카가 베넷과의 추억이 담긴 빵을 개량해서 만든 뒤 어찌어찌 먹게 되었고 이후 오스카로부터 자신은 평생 곁에 있겠다라는 프로포즈성 이야기에 완전히 저주가 풀리게 되어 제정신을 차린다. 그녀가 저주에 아직 걸렸던 이유는 오스카가 이전 대전처럼 전쟁이 일어나서 징집병으로써 죽게 된다는 불안감과 걱정이 트리거가 되었고 이를 해소시켜준게 크로스벨 통일국이라는 해결책이라고 생각하여 저주가 그 누구보다 깊게 박혔던 것.
  • 기욤
기술자. 원래 시내의 공방에서 일했으며 웬디도 그의 제자였다. 그런데 가게가 바뀌면서 관두고 정식 가게는 아니지만 자기 공방을 운영한다.
정식 가게가 아니기 때문에 사고 파는 장사는 하지 않는다. 무기 개조만 할 뿐. 앱스타인 재단의 관계자와도 아는 사이여서 티오의 마도지팡이 개조에 참여하기도 한다.
  • 이멜다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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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안티크샵의 주인. 사실 땅투기로 많은 재산을 모으고 있다. 어둠의 경매에도 참석할 정도. 로젠베르크 공방의 인형의 대리판매도 맡고 있다.
크로스벨 인물들 중에서도 무진장 수상하고 꺼림찍한 인물이지만 딱히 악당같은건 아니다. 로이드 일행을 꽤 인정하고 있어서인지 아주 열심히 부려먹는다(응?)
섬궤4에서 모든 창작요리를 건네줄 수 있는데, 미라로 맛볼 수 있는 진미는 다 경험해봤다고 한다.
  • 에슐리
나인밸리의 여주인. 딸로 징고가 있다. 구시가에서 무기상을 하고 있다. 파는 물건은 대부분 법에 저촉되는 물건들뿐인듯.
로이드 일행은 물론이고 수사 1과의 알렉스 더들리도 나인밸리의 실태를 알고 있는데, 왠지 잡아갈 생각은 안 하는 듯 아예 본인이 대놓고 우리 가게는 불법이라고 자연스럽게 말한다(...)
나인밸리는 구시가의 허름한 가게지만 본인 말에 의하면 자기 거래처는 일개 마피아가 감당할만한 규모가 아니라는 듯
오래 전부터 엽병단 등을 상대로 장사를 했기 때문에 가르시아와 아는 사이고, 랜디도 만난적이 있는듯 하지만 정확히 기억은 못 했다. 벽의 궤적에서도 마인화 한 발드와 싸우는 모습을 보였는데도 섬의 궤적3에서도 꽤 활약을 한다.
  • 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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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에슐리의 딸. 성우는 밀리엄 오라이온과 같은 코이와이 코토리. 어머니의 직업이 직업인지라 다른 아이들과 다른 면모를 보인다. 무기에 익숙하다던가. 자기집 2층에 있는 에레보니아 제국황자를 발로 차서 떨거트린 무서운 경력을 가지고 있다.[14] 3에서는 분교에서 나인밸리 분점을 맡고 있으며 린을 호구취급하기도(...) 그리고 종장에서 어머니랑 같이 마황병과 환수를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섬의 궤적 4편에선 로젤리아와 거래를 하여 마녀의 숨겨진 마을 에린에 나인밸리 분점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다. 흠좀무. NPC 마라톤을 뛰어보면 로젤리아에게 과자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장사를 승인받은 거 같다.(...) 자기보다 1살 많은 알티나를 꼬맹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3편부터 케로베로스라는 이름의 개를 키우는데 이 개도 비범하다. 진고를 대신해 가게를 보기도 하고 입에 걸레를 물고 청소를 하는가 하면, 에린에 다녀오는 심부름을 하기도 한다.
시작의 궤적 시점에서도 제국의 나인발리 분점에서 일하고 있다.
  • 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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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동쪽거리 용로반점 점주의 딸이며 간판 아가씨...인데 남자 손님 접객만 해도 그녀의 아버지가 눈에 불을 켜고 감시하고 있다. 같은 동방 출신에 나이도 비슷해서 그런지 리샤 마오와 친하다. 크로스벨이 제국에 병합된 후에도 가게를 계속 운영하고 있는데,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가 크로스벨을 방문했을 때 아름답다며 환대하는 관중들 속에서 "그래봐야 침략자지"라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가끔 가게를 찾는 제국 군인들이 난폭한 행실을 보이는 모양인데 성격 좋게 잘 대응해서 그런지, 제국 군인들 사이에 팬도 있는 듯. 그러나 시작의 궤적에서 그녀는 저주에 약간 걸린 상태였는데 리샤 마오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저주가 증폭되어 신임 총통 루퍼스 알바레아와 손을 잡은 헤이위에 공사에게 특무 지원과의 위치와 세부 인물정보를 팔아넘긴다.
  • 마르셀 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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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맹인 기자. 성우는 오카모토 히로시. 그의 도움으로 로이드는 중요한 진실을 알게 되었다. 상당히 중요한 내용들을 많이 알고 있다.
후속작 섬의 궤적에서도 언급되는데 <제국시보>의 카메라맨 노튼, 노르드의 촌장과 아는 사이로 촌장에게 노튼을 소개시켜 취재를 도와주었다고 한다. 섬의 궤적 4에서는 검은 사서 마지막 권을 주는 퀘스트가 있는데 제국의 지난 역사를 되짚어 보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서 파계로 의심받는 사람 중 한 명
  • 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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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크로스벨시에 위치한 오벌 스토어 겐텐의 직원.
  • 크로포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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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유나 크로포드의 가족으로 왼쪽 부터 어머니인 리나, 여동생인 나나, 남동생인 켄, 아버지인 매튜이다. 그들 가족은 크로스벨 서쪽거리의 벨하임 아파트에서 살며 아버지는 호텔 델파니아에서 기획 및 판매 부서에 근무하고 있다.
  • 민네스
벽의 궤적 서브 퀘스트에서 등장하는 사기꾼. 아르모리카 마을에서 사기를 쳐서 땅을 빼앗으려고 하다 특무지원과에게 걸려 실패한다. 6편에서 나온 카프아 일가가 이 자한테 사기를 당 해 영지를 잃고 공적으로 전락했다. 이후로도 병원의 의료 물자를 강탈해서 도망가다 부정한 행동을 보아 넘기지 않은 아리안로드의 창을 맞고 차가 박살나 결국 특무지원과에게 체포된다.
  • 소피아 헤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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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벽의 궤적 일러스트'''
해롤드 헤이워즈의 아내
  • 콜린 헤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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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벽의 궤적 일러스트'''
해롤드 헤이워즈의 아들

4. 에레보니아 제국



4.1. 제도 및 근교


  • 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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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4반 출신. 전후에는 제국시보의 기자가 된다. 4에서는 3 종장의 일로 실종되다 커레이져스 II호와 함께 등장한다. 이후 커레이져스 II호 배치 기자를 자청하여 트리스타 방송의 뭉크와 크로스벨 타임즈의 그레이스 린과 함께 합동호를 내는데 일조한다. 성우는 아이자와 마이[15]
  • 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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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5반 출신. 전후에 제국시보에 취직하여 전장 카메라맨이 되었다. 4에서는 실종된 비비 대신 제국 시보 기자로 등장하는데 특정 지역 사진을 찍어 보고하면 조연 여성 캐릭터 사진을 준다.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16]
  • 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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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5반 출신. 전후에는 토르즈 제2분교가 있는 리브스에 트리스타 방송의 멀티지점을 맡은 라디오 디렉터가 됐다. 3에서 부활한 아벤트 타임을 맡으며[17] 3,4에서 린과 토르즈 졸업생 출신 조연 캐릭터들에게 라디오 드라마 대타를 맡기는 퀘스트를 주는데 대타를 맡은 역할하고 실제 인물이 거의 동일하다. 성우는 모리타 마사카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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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5반 출신. 졸업 후 리브스 교회의 수녀로 정식 부임한다.[19]. 4에서는 가이우스의 부재시 메르카바 8호기의 지휘 및 관리를 맡았다. 성우는 콘노 히로미[20]
  • 도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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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한학년 선배로 토르즈 본교 5반 출신.
부녀자 파워가 반응이 좋았는지 섬의 궤적 3에서 2학년 멤버 중에는 유일하게 음성까지 추가되어서 재등장했다. 성우는 고토 사오리[21]
제도 박물관에서 일하면서 BL 소설을 쓰는 투잡을 뛰고 있는데 그녀의 소설은 판매수는 많지 않지만 그쪽 취향의 팬들에게는 열광적인 반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토르즈 제2분교에도 그녀의 소설의 팬이 두명 정도 있다(...). 알핀 황녀도 도로테의 열렬한 팬..
섬궤 4편에서도 등장, 박물관에 휴직계를 내고[22] 후배들을 돕기 위해 올리발트 일행에 합류, 커레이져스 2에 동승한다. 준레귤러 멤버인 토와와 안젤리카를 제외하면, 1, 2편 당시 2학년 멤버 중 유일한게 커레이져스 1, 2에 모두 동승한, 믿음직한(?) 선배.[23]
  • 피오나 크레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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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올라프 크레이그의 장녀. 엘리엇 크레이그의 누나. 제도에서 피아노 교실을 하고 있다. 2에서 쌍룡교에서 영방군에게 인질로 잡혔을 때 구출된 이후 나이트하르트 소령과 좋은 분위기인 듯, 섬궤3 시점에서는 데이트도 하는 모양이다. 성우는 리샤 마오와 같은 사토 리나.
  • 프레드 허셜&마사 허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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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토와 허셜의 친척, 헤임달의 베스타 거리에서 잡화점을 경영하고 있다. 마사 쪽이 토와의 혈연으로, 피는 못 속인다고 가게 관리 능력이 상당히 비범한 모양. 성우는 이소베 히로시, 이세 마리야
  • 이사라 어빙
미하엘 어빙의 여동생이며 클레어 리벨트의 사촌동생. 기업 관련 컨설턴트라고 한다.
섬의 궤적 3에서 클레어와 미하엘의 사정에 대한 퀘스트에서 언급이 되는데 시작의 궤적에서 등장한다. 섬궤3에서는 미하엘과 달리 클레어에 대한 앙금이 남아 있는 걸로 언급되나 막상 시궤에서 나온 바로는 미하엘과 마찬가지로 클레어를 걱정하고 있으나 오빠와 달리 그걸 직접 드러내지 않았을 뿐이었다. 미하엘에 이어 토와가 토르즈 제2분교 주임 교관이 되면서 공석이 된 재무과 교관을 맡게 된다 성우는 미레이유와 동일한 나카하라 마이.

4.1.1. 황족


  • 유겐트 라이제 아르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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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54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에레보니아 제국의 현 황제로 유겐트 III세라고도 부른다. 성우는 겁염의 맥번과 중복인 스와베 쥰이치로 성우가 들어가게 된 건 3부터이다. 부인으로 프리실라 라이제 아르노르가 있으며 자식들로 올리발트 라이제 아르노르, 알핀 라이제 아르노르, 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가 있는데, 올리발트는 사관학교 시절 관계를 맺은 여인에게서 나온 자식이다.
1에서는 토르즈 사관학교의 7반이 기동요새에서 공적을 세웠을 때 따로 알현한 적이 있다. 2에서는 귀족파의 반란으로 유폐되어있다가 붉은 날개의 활약으로 풀려났다. 2년 뒤인 3에서는 린과 따로 만났을 때 검은 사서의 원본에 대한 언급을 해주고, 저주를 뒤집어쓴 애쉬에게 총격을 받아 중태에 빠지게 된다. 이 상황을 틈타서 위대한 황혼 계획이 시작된다. 다행히 죽은 건 아니었고, 성 우르술라 의과대학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었다. 크로스벨에 특이점을 찾으러 7반이 방문했을 때, 발레리와 세실 노이에스 간호 주임의 안내로 드디어 황제와 대면하게 된다. 이 때 총을 쏘아 죄책감을 느끼고 있던 애시용서해주기도 하고[24], 위대한 황혼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면서 7반의 행보를 응원해주는 등, 여러 모로 대인배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추후 제무리아 세계대전 발발 직전에 세이랜드 교수 집도 하에 인공 도력 심폐기를 사용하여 수술 성공률 30%로 힘든 대수술을 받게 된다. 결국 심장에 박힌 총알을 뽑아내는 데 성공하여 [25] 4에서는 병원에 입원하여 대화하는 이벤트도 나오고 진엔딩에서는 복귀하는 일러스트도 있다.

  • 프리실라 라이제 아르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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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유겐트 황제의 부인으로 프리실라 황비라고 불린다. 성우는 샤론 클루거와 중복인 유카나로 성우가 들어가게 된 건 3부터이다. 쌍둥이인 알핀과 세드릭의 모친으로 어머니가 다른 올리발트도 자식으로 인정하고 포용하고 있다. 3에서 유겐트 황제가 말하기로는 소귀족의 딸이라고 한다. 황제가 올리발트의 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알고있고, 올리발트 어머니의 시종에 불과했던 자신을 어머니로 인정해주는 올리발트를 보고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 대인배. 올리발트가 어머니를 잃고 궁에 왔을 때 헌신적으로 사랑해줬다고 한다. 황제에게 오스본 재상의 영향력에 대한 지적을 하는 장면이 나오며, 4에서는 황제 곁에서 간호하는 모습이 나온다.
  • 드라이켈스 라이제 아르노르
250년 전의 사자전쟁에서 활약해 황좌에 오른 사나이로 일명 '사자심황제'. 린 일행이 속한 토르즈 사관학교를 세운 인물이기도 하며, 발리마르의 탑승자이기도 했다. 과거의 인물이기에 역사 수업이나 잠깐 언급하는 식으로나 나올 것으로 보였으나 2에서의 귀족 동란 도중에 그의 과거 행적을 보여주는 이벤트가 꾸준히 등장해서 의외로 비중을 가지고 나왔었다.
3에서는 노년의 그가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그에게만 보이는 어둠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린과 비슷하게 여난이 있었던 것 같지만, 사자 전쟁 중에 사망한 리안느를 평생 사랑했으며, 결혼은 모든 것을 알고도 자신을 뒷바라지한 여동생과 같았던 백작가의 영애와 했다고 한다.
4에서 밝혀진 바로는 길리아스 오스본의 전생. 성우도 똑같이 나카타 조지다. 말년에 이슈메르가가 그에게 나타나 몸을 내놓으라는 말을 계속하는데, 아리안로드로 부활한 후의 리안느가 드라이켈스의 침실에 나타나자 그 영혼이 다른 그릇에 깃든다 해도 절대 놓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리고 그 말대로 드라이켈스가 오스본으로 환생하고 나서 하멜의 비극과 카샤, 린의 죽음을 통해 재회한다. 결국 오스본은 린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몸을 내주고 우리가 아는 철혈재상으로 변모한다.
이 인물도 참 불쌍한 인물인데, 강건한 영혼과 육체를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이슈메르가에게 노려져 환생하고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빼앗겼고, 결국 원치 않게 세계의 적이 되었다. 틈새에서 이슈메르가와 분리돼 드라이켈스로서의 자아가 회복된 상태의 오스본 입장에선 통탄할 만한 일인 셈.
최종적으로 드라이켈스는 환생체인 오스본의 몸으로 아들인 린의 성장을 지켜보고 그에게 안식을 얻었으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버지로서 린에게 가르침을 준 후 세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4.1.2. 반다르 가문


  • 마테우스 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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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알제이드류'와 더불어 제국의 '무의 쌍벽(双璧)'이라 불리는 반다르 가문의 당주이자 뮐러 반다르, 쿠르트 반다르 형제의 아버지.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일명 뇌광(雷光)의 마테우스라 불리며 제국 최강의 검사 빅터 S 알제이드에 필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생인 잭스와 오렐리아 르귄, 길리어스 오즈본. 반다이크 원수와 더불어 제국 최강을 다퉈볼만한 인물로 언급되었다. 다만 캐릭터의 비중 분배의 문제인지 섬궤 시리즈 내내 등장하지 못했다. 후속작에서 나오길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는편.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에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 잭스 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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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컨셉 아트'''
마테우스 반다르의 동생. 성우는 카이엔 공작과 같은 시마다 빈. 제국 정규군의 제3기갑사단을 이끌고 있으며, 척안의 잭스라 불리는 제국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는 명장[26]. 하늘의 궤적 SC에서 '리벨의 이변' 당시 도력 정지 현상을 문제삼은 길리어스 오즈본의 요청에 따라 증기기관 전차 부대를 이끌고 와 리벨 왕국군과 하켄문에서 대치했다. 그 자신은 주전파가 아닌 중립파였기에 본인도 의문을 품고 있었고, 자신의 제자인 올리비에의 주장 하나하나가 일리가 있었으며 조카인 뮐러가 하멜의 비극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것과 올리비에가 재상의 가진 좋지 않은 일면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그의 의견에 동의하고 제국의 공격을 늦춰주는 역할을 해줬다. 사실 재상의 의도한건 단순 압박이었으니 그의 의도대로 행동한 셈.
그러나 이때의 일을 핑계로 그의 부대와 함께 통채로 노르드 고원으로 유배 아닌 유배를 떠난다. 섬의 궤적에서 부대원 NPC들에게 말을 걸어보면 병사들도 노르드 파견이 리벨 왕국 침공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책이라고 느끼고 있고. 덕분에 가이우스 워젤을 토르즈 사관학교에 입학하도록 주선해주기도 하였고, 내전 당시에도 동부에서 제도 헤임달을 공격할 수 있는 포지션에 있었다.
한편으로 내전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이 사람이 리벨에 인접한 서부에서 동부로 좌천된 것은 천만다행이라 할 수 있는데, 당시 서부 전선은 오렐리아 르귄월리스 발디아스가 이끄는 영방군이 연전연승을 벌이는 상황이었음에도 동부에 비해 격렬한 전장이었다고 묘사된다. 그런데 제국 정규군 굴지의 명장이라 불리는 그가 서부에 있었다면 전황이 고착되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더더욱 처참한 상황이 되었을게 뻔하다. 4 2장에서 올디스 카이엔 공작 저택에서 7반이 토와를 구출하고 프리실라 황비의 연금을 푸는 과정을 수습해주고 3장에서 조카 뮐러와 형수 올리에와 오르키스 타워에서 지원해준다. 오의는 천기 범아일검.
  • 올리에 반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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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마테우스 반다르의 아내이자 쿠르트 반다르의 어머니. 성우는 샤론 크루거 와 같은 유카나. 반다르류의 사범이며, 일명 풍어전(風御前)이라 불리는 달인급 강자. 제도의 반다르류 도장에 사범 대리로 출장을 왔었던 라우라와 대련을 했던 듯 한데 라우라가 밀렸다고 한다. 참고로 3에서 마스터쿼츠 '슈발리에'는 모든 빈티지 마스터 카드를 모은 상태에서 그녀와 3번 대화한 후 대결하여 승리할 시 얻을 수 있다. 놓치기 쉬운 부분이기 때문에 발매 초기 슈발리에의 행적이 묘연해서 잠시 설왕설래가 있었다[27]. 4에서는 제국 동부에서 빛의 두른 날개를 지원하다 제3상극 직전 오르기스 타워에서 뮐러와 잭스와 함께 직접 지원해준다. 전일담에서 쉴리 아트레이드를 붙잡아 아들인 쿠르트와 같이 있게 해준다.

4.1.3. 토르즈 사관학교


항목 참조

4.1.4. 토르즈 사관학교 제2분교


항목 참조

4.2. 라마르 주


  • 페리스 플로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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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성우는 타무라 유카리.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1반 출신. 졸업 후 고향인 올디스에서 휴고의 크라이스트 상회 진출로 실적 부진에 빠진 리비에라 코트의 CEO가 된다. 4에서 3 종장에서의 일로 인해 실종되는데 사실 커레이져스 II의 준비에 관여했던 것. 이후 데어프링거호 지원, 메르카바 8호기 수리, 제2분교에서의 백업 등 빛을 두른 날개 지원에 나서는 게 직접 나온다.
  • 빈센트 플로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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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한학년 선배로 토르즈 본교 1반 출신. 플로랄드 백작가의 장남. 섬궤3 시점에서는 영지를 운영하다 섬궤4에서 실종된 페리스 대신 리비에라 코트를 경영하고 7반의 카이엔 공작 저택 잠입을 패트릭, 에델 등과 함께 지원해준다. 학창 시절 자신을 쫓아다니면 마르가리타와 결국 연인 사이가 된다. 성우는 테츠카 히로미치
  • 마르가리타 드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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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동급생이며 토르즈 본교 출신. 그랑로제 남작가의 영애. 전편의 충격적인 비주얼은 여전한데, 새로이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된다. 그녀는 미녀가 맞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 먹었을 때는 미녀고, 폭식을 하면 순식간에 살이 쪄서 1~2편 당시의 모습이 된다. 심지어 스스로 조절 가능. 빈센트, 에델과 함께 올디스 카이엔 공작 저택 잠입 때 7반 멤버들을 돕는데 위사대에 맞서 도력포로 응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섬궤 2와 4에서 묘한 요리를 건네줄 수 있는데 주는 족족 그자리에서 맛있게 먹어준다. 참고로 4편에서는 살이 빠진 미인 상태에서 묘한 요리를 건네주면 바로 1-2편 당시의 뚱뚱한 마르가리타로 돌아간다. 성우는 마리아벨 크로이스와 같은 다나카 리에.
  • 빌헬름 발라드 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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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에레보니아 제국 내전 이후 전범이자 반역자인 카이엔 공작이 체포되어 감옥에 갖히고 공백이 되어버린 라마르 주의 공작 대행으로써 앉게된다. 이때까지만 해도 카이엔 가문의 피를 이은자중 유일하게 후계승위에 상위권에 속했던지라 자기자신을 신카이엔 공작이라고 자칭하며 다니고 라마르주 영지를 다스리기는 커녕 공금까지 동원하여 환락도시 라켈에 캬바쿠라나 카지노를 즐기기만 하고 자신이 카이엔 공작이 되기 위해 제국 정부에게 아첨하기 위해 열차포를 생산하여 납품하겠다는 약속까지 하는 친정부 행동까지 한다. 매년 제국 귀족들의 방침이 정해지는 귀족 회의가 라마르주의 중심도시 올디스에서 개최되었고 4대귀족의 가주 및 가주대행까지 모였는데 하필 리안느 랜슬롯의 철기대와 셜리 올랜도의 붉은 성좌들이 납품하려던 열차포를 탈환하여 올디스로 포격을 가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런데 발라드 후작은 유시스 알바레아, 페드릭 하이암스 등 가주 대행으로 온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대피시키지 못 할 망정 이들은 냅둔채 나몰라라 냅다 잠옷차림으로 해상요새 주노로 피난한 뒤 월리스 발디아스 준장에게 요새 주둔병력 전부 동원하여 열차포 탈환을 명한다. 발디아스는 만일을 위해 일부만 탈환에 보내고 대부분은 요새를 지키는 것을 건의하나 노발대발하며 대리 권한으로 강행시켜버리고 이들이 전부 떠나자 안전해졌다고 안심하며 다시 잠자리에 들려고 하나 쳐들어온 리안 샌들롯을 비롯해 철기대에게 굴욕을 당한다. 이 사건이 끝나고 뻔뻔하게도 하이암스가, 알바레아가, 로그너가에게 자신이 카이엔 공작의 후계자로 인정해달라고 주도하려 하지만 전부터 신뢰도 0이였는데 이번 사건으로 그에 대한 신뢰도는 지하를 뚫을 정도였기에 이들은 이를 거부, 새로운 카이엔 공작으로 미르딘을 추대하고 그는 추방당한다. 이후 섬의궤적4에서 하이암스 공작은 황혼의 대비를 위해 자취를 감춰 공백이 된 서덜랜트주에 제국정부의 권한으로 대행으로 취임하였으나 이는 그저 바지사장일 뿐이며 자택연금 수준으로 갖혀버린다. 이후 시작의 궤적 서브 스토리에서 제2분교서 올리비에 황태자의 결혼식 만찬에 올라갈 요리를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등장[28]하고 여기서 밀가루 산지가 다르다고 할 정도로 섬세한 미식가라는 면모가 나타난다.
  • 테오도어 이그리트 백작 & 수잔 이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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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뮤제 이그리트의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로 카이엔 공에게 없는 취급을 당한 뮤제를 실질적으로 돌봐 주었다. 은퇴 전에는 카이엔공의 고문으로 일을 하였고 오렐리아 르귄의 아버지와 친한 사이로 그녀를 잘 알고 있다.

4.3. 크로이첸 주


  • 헬무트 알바레아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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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컨셉 아트'''
동부 크로이첸 주를 다스리는 귀족이자 유시스 알바레아루퍼스 알바레아의 아버지. 그러나 평민 어머니를 둔 유시스는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섬1에서 바레아하트로 실습을 온 유시스 일행을 만나지만 7반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유시스를 냉대해서 보고 있던 친구들이 당황했다. 카이엔 공을 비롯한 사대명문과 함께 섬2의 사건을 일으킨 주범이다. 단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인질극밖에 모르는 바보. 그의 인질극 대상은 마키아스, 7반 전원(유시스에게 위협용), (실패했지만)알핀, 피오나 등 가지각색이며 심지어 정규군에게 협력하지 않는다고 자기 영토인 켈딕을 불살라버리는 대형 사고를 저지른다.[29] 이에 결국 유시스가 직접 아버지를 치겠다는 각오를 하고 쳐들어가 헬무트를 체포하고 자택에 연금시킨다. 이후 섬의궤적 3에서 재판 결과 카이엔 공작과 함께 종신형에 처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또 다른 충격적인 사실이 하나 밝혀지는데.[스포일러]
  •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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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컨셉 아트'''
알제이드 가문의 집사이자 알제이드류 사범 대행이다. 이 집사는 은밀 행동에 자신이 있고 어린시절 라우라와 대련을 해 이겼다. 그리고 실습 차 레그람으로 오자 알제이드류를 배우는 학생들과 대결을 하지만 패배를 한다.

4.4. 놀티아 주


  • 게르하르트 로그너 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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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컨셉 아트'''
북부 놀티아 주를 다스리는 귀족. 호전적이고 강경한 인물. 딸인 안젤리카와 심한 갈등을 겪고 있다. 휘하 영방군도 그 주인을 닮아서 그런지 철도헌병대와의 말다툼에서 기선을 제압하려고 마을 안에서 장갑차를 2대나 끌고 나오는 막장짓을 벌였다. 하지만 황제에 충성하는 쪽이었기에 내전 발발시에 귀족 연합에 적극적으로 찬동하지는 않아서 안젤리카와 기갑병으로(..) 부녀싸움을 거하게 치른 후에는 중립을 선언하며 이탈한다.[30] 안젤리카에게 패배한 이후에는 실력과 의지를 인정하며 부녀 관계가 나아지는 분위기이다. 섬의궤적 3, 4에서는 언급만 된다. 여전히 근신중이라고. 다만 4에서 주인공 일행을 지원한다는 언급이 나온다.
  • 하이델 로그너 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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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544>섬의 궤적 컨셉 아트||
로그너 후작의 동생이자 라인폴트사의 대주주. 사실상 라인폴트사의 귀족파를 대표하는 인물이라 할 수 있다. 능력은 없는 주제에 야심만 큰 전형적인 소인배. 잠시나마 라인폴드사를 점거했을 때는 기세등등해서 라인폴드 가의 사적 공간까지 멋대로 드나들고 안젤리카를 죽이려 하다 이리나가 돌아오니 바로 꼬리를 내렸고, 이후 두들겨맞아 쓰러졌다. 내전이 끝난 이후로는 회사에서의 지위를 잃은 것을 보인다.

유미르의 역무원. 린 슈바르처의 친구.
  • 잭애스
루르에서 수리점을 운영하는 노인. 그웬 라인폴트, 슈미트 박사의 친구로 역시 뛰어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웬처럼 괴짜에 호색한. 퀘스트로 이리나가 맡긴 시계를 린 일행이 수리하게 되는 일이 있다.

4.5. 서덜랜드 주


  • 페르난드 하이암즈 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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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III 컨셉 아트'''
남부 서덜랜드 주를 다스리는 귀족. 성우는 죠르쥬 놈과 같은 모리 타케시. 패트릭 하이암즈의 아버지로, 귀족 중 온건파의 수장으로 보인다. 내전에 참가는 했지만 라마르주가 주 전장이 돼서 피난온 난민들을 적극적으로 보호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애초에 내전에 주도적이었던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4대 명문중 영지의 인구수도 제일 적고 산업시설같은것도 없는 지역이라 세력도 다른 3가문에 비해 작은 편이었고, 가문 자체도 격이 다른 4대 명문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탓인지 발언권이 부족했었던 모양. 섬의 궤적 1에서 바레아하트에 실습을 갔을때 마을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알바레아 공작과는 달리 평민들에게도 좋게 평가받는다는 소리를 볼수있기도 했다. 북부의 작센 광산 일로 7반이 황궁에 왔을 때에 다른 사대명문과 등장했는데 이후 린의 발언을 보면 린도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던 모양. 참고로 그의 서덜란트 주에서 제국의 흑역사가 일어났다.[31]
섬의 궤적 3에서 등장. 내전 종결 이후로 다른 대귀족 2명이 몰락하고 1명이 스스로 근신에 들어간 상황에서, 새로운 귀족파의 수장이 등장할때까지 잠시 귀족파를 규합해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었다. 1장에서 린 이하 7반이 온 것을 환영해준 뒤 그들의 실습 과제를 내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하멜에 대해서 출입허가를 얻으려는 린 일행에게 '나는 입장상 이야기해줄 수 없지만 고위 유격사라면 알고 있을것이다'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3장에서도 재등장. 영방회의에서 자기 나름대로의 역할을 맡았고, 이후 종장에서도 잠깐 얼굴을 비춘다. 4에서는 칼 레그니츠와 뮤제의 외할아버지인 이그리트 백작과 함께 뒤에서 요르문간드 작전으로 인한 에레보니아 제국에서 벌어진 여러가지 문제를 막는데 동분서주하고[32] 빛을 두른 날개가 승리할 경우 사후 처리 등을 준비하는데 엔딩에서 귀족파로서 혁신파 측의 칼 레그니츠와 함께 요르문간드 작전 이후 제국의 혼란을 수습한 것으로 보인다.
  • 카린 아스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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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3rd evo 일러스트'''
요슈아 브라이트의 누나. 레온하르트의 연인. 칠요력 1192년에 요슈아를 지키다가 사망했다. 요슈아가 가지고 있는 하모니카의 그녀의 유품이다.

4.6. 제국 정규군


  • 월터 중장
제5기갑사단의 사단장이자 갈레리아 요새의 사령관. 갈레리아 요새에 견학을 왔던 특과 클래스 7반 일행이 잠시 인사를 하기도 했는데, 딱딱하고 거만한 성격의 제국 군인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인물이란 평가.
참고로 벽의 궤적 당시엔 그냥 '요새 사령관'이라고만 나오고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 양반이 바로 크로스벨 시가지를 향해 열차포를 쏘라고 지시한 장본인 되시겠다. 그 와중에 나름 자비를 베푼답시고 민간인 밀집 지역은 피해서 발사해라는 되도 않는 헛소리를 지껄이는데, 애초에 밀집도가 높건 낮건 민간인이 상주하는 지역을 향해 대량살상병기를 발사해라고 지시한 시점에서 천하의 인간 말종이나 다름없다. 정상적인 군인이라면 노렸어야 할 1차 목표는 경비대가 주둔하고 있는 탄그람 문이나 벨가드 문, 혹은 그 문 앞에서 제국군이나 공화국군과 교전하고 있던 신기 아이온시리즈 였어야 했다. 아니, 애초에 열차포를 발사하게 만든 원인이 TYPE-γ가 전차 부대를 전멸시켜서인데 그렇다면 일차적으로 TYPE-γ를 공격하는게 정상아닌가? 백일전쟁 당시 분풀이로 로렌트 시내를 포격해서 민간인 사상자를 낸 제국군의 장교답다면 다운 행동.
아이온의 반격으로 갈레리아 요새가 소멸되면서 죽은 줄 알았으나, 크로스벨 사태가 진정된 뒤 갈레이아 요새의 병사들이 돌아왔는데 섬궤2에서 이 양반도 생환한 것이 나온다. 민간인 구역에 열차포를 쏜 천하의 인간 말종이지만 부하들에게는 존경받는 모양이다. 부하들이 돌아와서 좋다고 운다.
  • 베아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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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성우는 이리나 라인폴트오렐리아 르귄과 같은 스미토모 유코. 3-4편 내내 등장하지 않았고, 4편에서 제국시보를 통해 언급되는데 현역복귀는 커녕 토르즈 본교에서 양호교관으로 계속 남아있다고 한다. 군인으로 복귀한 위 일러스트까지 공개해놓고 이 무슨...
  • 앨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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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4반 출신. 성우는 애시 카바이드와 같은 마에노 토모아키. 전후 제국정규군 장교로 임관, 올라프 크레이그의 4기갑사단의 기갑병 파일럿이 된다. 또한 브리짓과는 약혼했다고 한다. 4에서 저주의 영향을 받아 호전적으로 변하기 시작해서 브리짓이 걱정하고 있다는 모양.[33] 그와 같은 펜싱부 출신이었고 한때 그를 깔보기도 했던 패트릭에 따르면 누구보다도 더 노력하는 성실한 남자지만, 평민이면서도 귀족인 브리짓과 약혼하면서 브리짓의 집안에서 느끼는 불만이나 주변의 시선에 힘들어했고, 제국군 최정예 4기갑사단에 들어갔지만 최정예부대다보니 동료들도 다 유능해서 죽어라 노력을 한 앨런정도로는 딱히 부각되지 않는 등 자괴감에 빠졌다고 한다.
4편 내내 호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린 등 과거 학우들 및 후배들을 제국의 적으로 규정하며 막아서고, 끝내 최전선 부대 차출을 요청하여 마황기병까지 탑승했으나 개전 당일, 브리짓의 요청을 받은 토르즈 친구들의 도움으로 제정신을 차린다.
  • 테레지아 캐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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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한 학년 선배로 토르즈 본교 2반 출신. 성우는 클로제 린츠와 같은 미나구치 유코. 신설된 공중함대에 소속되었다. 출신 클래스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귀족 여성으로, 정규군으로 진로를 정하는데 부친이 엄청나게 반대했다고 한다. 제3비행함대의 소위로 등장하며 구7반과 적대하게 되나 어디까지나 맡은 임무상 그럴 뿐, 에밀리와 함께 답을 찾고 있었으며 반다이크 원수가 토르즈 졸업생들로 구성된 독립부대에 편성시킬 때 이쪽에 배치된다.
  • 에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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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한 학년 선배로 토르즈 본교 4반 출신. 성우는 에스텔 브라이트와 같은 칸다 아케미. 신설된 공중함대에 소속되었다. 제3비행함대의 소위로 등장하며 구7반과 적대하게 되나 어디까지나 맡은 임무상 그럴 뿐, 에밀리와 함께 답을 찾고 있었으며 반다이크 원수가 토르즈 졸업생들로 구성된 독립부대에 편성시킬 때 이쪽에 배치된다.
  • 덜튼 대령

4.7. 기타


  • 케네스 레이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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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2반 출신. 성우는 마키아스 레그니츠와 같은 사토 타쿠야. 졸업 후에도 낚시를 하며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듯. 황혼 이후 바뀐 물고기의 생태를 조사하며 아버지와 연락도 못한 채로 돌아다닌다. 4에서는 중후반부 이후 데어프링거호에서 빛을 두른 날개를 지원한다.
  • 애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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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첫 등장은 섬의 궤적. 제국 각지를 여행하면서 돌아다니고 있는 귀족 여성. 본가에서 정한 혼약을 거절하고 가출한 탓에 집사가 찾아다니고 있다. 처음엔 미라를 많이 가지고 나왔는지 호화롭게 다니다가,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린 일행이 찾아줬지만 이미 돈은 없어진 뒤...그런데 여기서 무슨 영감을 얻었는지, 후반에 재회했을 때 낚시에 푹 빠져서 서바이벌 능력자가 되어 있다(...). 섬궤2에서는 유미르에 상주하며 린에게 낚시 수첩을 준다.
약혼 상대가 낚시 도구 명가인 레이크로드 가문의 장남이란 걸 알고 약간 전향적으로 되긴 했는데, 결국 파기하였다. 오히려 레이크로드 가문의 차남이 케네스와 플래그가 꽂힌 듯. 벽궤를 해본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사실 그 장남도 크로스벨에 좋아하던 상대(류구 카구야)가 따로 있었다. 결국 섬궤4에 와서는 케네스에게 연심을 품다가 그에게서 고백을 받는다.
  • 휴고 크라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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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3반 출신. 성우는 야나기타 준이치 섬궤3에서는 사업에만 집착하느라 다른 이를 뒤돌아보지 않는 무정한 모습이 되어버린다. 콘도 사장이 말했던 "변해버린 동기"가 바로 이 녀석. 다만 그렇다고 해도 절대 불법적인 일은 저지르지 않으며, 오히려 부하들이 저지른 불법적인 일들을 수습하며 효율성과 합리성에 기반하여 행동한다. 바이슬란트 궐기군의 존재를 묻어두는 정부와 귀족파간의 협약을 이끌어낸 것도 휴고.
저주에 침식되지 않았음에도 정부에 협력하는 이유는 크라이스트 상회의 존속을 위해. 1편 종장 토르즈 습격 직후 오랜 기간 준비된 반란임을 눈치챈 식견의 소유자답게, 내전 종식 이후 제국과 철혈재상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했으며 그런 상황에서 크라이스트 상회가 존속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협력할 수밖에 없다고 본 것이다.
그러나 저주에 침식된 사원들이 정도를 넘어서는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고[34] 그 이유가 저주와 함께 휴고 자신에 대한 열등감, 그리고 자신이 내세운 지나친 합리주의와 효율주의에 기인했다는 사실에 무언가를 느끼고, 사태 해결차 마침 그 자리에 있던 에스텔로부터 당신이 진짜 하고싶어하는 것이 뭐냐?는 일갈과 토르즈 시절 친구였던 베키의 설득으로 결국 정부에의 협력을 중단하고 린과 토르즈에 협력하게 된다.
  • 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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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동급생으로 휴고와 축제시 경쟁을 한 관계로 내전 후 크로스벨의 도움을 받아 사업을 일으킨다.
  • 에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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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의 한학년 선배로 토르즈 본교 2반 출신. 성우는 그레이스 린과 같은 나바타메 히토미. 자연 보호 사업을 시작하려 했으나 검붉은 꽃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졸업 후 라마르 동쪽에서 산장을 관리한다. 참고로 주량이 굉장하다. 전일담의 서브 이벤트에서 술먹기 대결을 하는데 오렐리아 르귄, 샤론 클루거와 함께 준비한 술이 바닥날 때까지 마셨는데도 안취했다.(...) 종장에서는 제2분교에서 페리스, 셀레스탄, 올리에, 휴고 등과 같이 빛을 두른 날개를 백업해준다.
  • 베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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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3반 출신.성우는 키아와 같은 쿠기미야 리에. 섬의 궤적3에서는 등장하지도 않고 언급도 되지 않았다가 4에서 스샷으로 등장확정. 자신을 그저 평범한 유랑 점술가라고 소개한다.
밀산테에서 갑자기 말을 걸며 유나 일행 앞에 나타나고 일행의 운명이 흥미롭다며 무료로 점을 봐주는데, 이전과 달리 점 볼때 수정구에서 빛이 뿜어져나온다. 그리고 유나 일행의 목적인 특이점은 아니란거 파악해서 쐐기를 박는 곳은 아닌거 같다는 조언까지 해준다. 심지어 잠깐 빠진 피/엘리엇/사라가 나타나자 일행이 그쪽으로 시야가 돌아간 사이에 사라졌다. 일행이 기척을 감지하지 못했고, 플레이어들도 베릴의 모습이 화면에서 보이지 않는지라 어떻게 등장하고 사라졌는지 알 수 없다.(...)
4의 중반부에서는 길을 잃었다며 마녀의 마을 에린에 자력으로 들어와 마을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린다. 그 직후 서브 퀘스트로 리브즈의 라디오 방송에 참가하게 되는데, 누구의 조력없이 에린과 리브즈를 자력으로 왕복한다. 작중에선 아마 정령의 길을 쓴거같다고 추측하는데, 린 일행이 발리마르를 통해 정령의 길을 쓰는데 비해 베릴은 자력으로 정령의 길을 이용하는 것.
전일담에서 미슐람 내 거울의 성에서 상주하는데 린의 미래를 봐주며 결말을 피할 방법을 애매하게 가르쳐준다. 그리고 한 번 엔딩을 본 이후에 새로운 엔딩을 보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면 "내가 해주는 최후의 계시는 성수를 찾으라는 거야."라고 운명을 바꿀 방법을 대놓고 가르쳐준다. 이번엔 진지하게 예언자로써의 능력을 보여주기때문에 베릴은 사실 상위 세계의 초월자, 이세계의 신, 신의 무녀, 신의 일부, 맹주 등,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거나 등장할 가능성이 있는 초월적인 존재 중 하나일 것이란 추측이 진지하게 거론되기 시작했다.[35] 그 외에도 검은 사서를 전부 해독하면 나오는 인과조율기관? 같은 곳의 일원일 것이란 추측도 있다.
일단 베릴 본인이 마녀의 마을 에린에서 흥분하면서 내 마음의 고향 같다며 즐거워하는걸 볼때 베릴 고향에서도 베릴의 능력이 기본적인건 아닌 것은 분명하다.
  • 브리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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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54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린과 동급생으로 토르즈 본교 2반 출신.성우는 코마츠 나오코. 그녀는 앨런과 연예를 하고 있으며 미슐람에서 같이 데이트를 할 정도로 사이가 발전했지만 앨런이 신분 차로 인한 고뇌와 자신의 근무지인 제 4기갑사단의 주변인들에 비해 자신을 보잘것 없다고 생각해 저주에 침식 되지만 그녀는 토르즈 동기생들을 모아 앨런을 설득해 앨런은 저주에 침식되지 않고 시작의 궤적에서는 일이 마무리 되면 약혼을 약속 하였다.

  • 클라라
린의 한 학년 선배로 토르즈 본교 3반 출신. 섬의 궤적 3에서는 직접 등장은 하지 않지만 제국시보나 주변인들의 언급을 통해 예술제에서 대상을 받았다던가,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던가 등 예술가로서 잘나가고 있는 듯 한다. 4에서 다른 미등장 1,2 토르즈 사관학교 캐릭터들과 같이 제국 동부에서 아크 로이알호로 빛을 두른 날개를 지원한다.
  • 다빌 크레노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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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리벨 왕국에 있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대사. 성우는 야마모토 케이치로. 공화국의 엘자대사와 계속 으르렁 대는 사이이다. 남작 출신이지만 재상이 속해있는 혁신파에 공감하지만 리벨에 와서 지금의 제국이 폭주하는 것을 우려스럽게 보고있다.
시작의 궤적에서는 독립한 크로스벨 자차주의 대사로 발령이 났다.

5. 노르드 고원


  • 라칸 워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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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544>섬의 궤적 컨셉 아트||
가이우스 워젤의 아버지로 부족 최강의 전사. 섬의 궤적 2에서 몇번의 칼질 만으로 마황병들을 쓸어냄.

  • 토마 워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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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8544>섬의 궤적 컨셉 아트||
가이우스 워젤의 남동생으로 자신보다 가족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음. 유목민 답게 승마실력이 뛰어나다.


6. 칼바드 공화국


  • 로이 글램하트
새뮤얼 록스미스의 후임 대통령. 성우는 코야마 리키야.
  • 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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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궤적 Ⅲ 컨셉 아트'''
칼바드 공화국 CID(정보기관)의 특무소위. 성우는 유우키 아오이.
  • 엘자 코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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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def2>하늘의 궤적 evo 일러스트||
리벨 왕국에 있는 칼바드 공화국의 대사. 성우는 카사하라 루미. 제국의 다빌 대사와 계속 으르렁 대는 사이이다. 키리카 로우란을 록스미스 기관에 채용한 장본인.

시작의 궤적에서는 독립한 크로스벨 자차주의 대사로 발령이 났다.
  • 쿠로가네
  • 로날 그리피스
  • 딩고 브래드

7. 레미페리아 공국


  • 알버트 폰 발트로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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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레미페리아 공국의 국가원수. 대공. 성우는 오오카와 토오루. 크로스벨 자치주에 있는 성 우르술라 이과대학의 설립에도 협력하고 있는 입장이며, 서 제므리아 대륙 통상 회의에도 출석했다. 의료대국인 공국의 원수인 만큼 그 자신도 의료 전문가이다.
  • 제롬 폰 발트로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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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백작. 레미페리아의 삼대 제약 회사 중 하나인 제롬사의 창업 일족이자 중역. 동시에 제롬사의 크로스벨 지사장이다.
  • 리브슬라실 폰 발트로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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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공녀. 알버트의 형인 선대 대공의 딸이다. 성우는 우에사카 스미레. 현재 크로스벨에서 <엘펜테크>라는 벤처기업을 운영하는 악덕 사장.[36]
  • 사샤 페트로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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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리브의 비서로 성우는 유키나라 토아
  • 칼 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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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알버트 폰 발트로메우스의 집사 겸 비서
  • 루시 새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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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궤적 일러스트'''
레미페리아 공국의 의료기기 메이커 <새일랜드>사에 근무하는 연구원. 성우는 후루카와 아이리(하늘의 궤적 드라마CD) → 히사카와 아야[37](하늘의 궤적 3rd 에볼루션, 섬의 궤적 4)
과거 리벨 왕국에 유학을 했으며, 이 때 학생회장이던 렉터 아란도르를 보좌하던 부회장이었다. 동급생이나 후배들로부터 동경의 대상으로, 유능한 미인이지만, 농땡이부리는 렉터를 용서없이 두들겨패서 끌고가는 거친 면모도 있는 편. 서로간에 연애 플래그가 꽂혀있는 묘사가 있다. 렉터가 자퇴서를 내고 사라지자 "렉터답다"고 쓴 웃음을 지었다고 하며, 결국 벽의 궤적에서 클로제와 재회한 렉터가 말하길, 공국에서 우연히 마주쳤을 때 아무 말도 못하고 울어버렸다는 모양.
참고로 우르술라 병원에 새로 부임한 새일랜드 교수는 그녀의 숙모에 해당한다.
섬의 궤적4에 등장함이 PV 영상을 통해 밝혀지는데 알버트 대공의 임시 비서관으로 되어 1장에서 칼바드 공화국의 카엘라와 함께 바이슬란트 궐기군의 밀딘 유제리스 드 카이엔와 접촉하고 2장 후반부에 알버트 대공을 보좌하는 것이 나온다. 렉터 아란도르로부터 "루시, 클로제. 부디 살아남아 줘."라는 말을 듣게 된다.

8. 유격사 협회


항목 참조.

9. 성배기사단


항목 참조.

10. 그 외


  • 엠퍼러

[1] 원래 그란셀의 백화점에서 홍차 판매를 하던 여성이다.[2] 원래 하늘의 궤적이 처음 나왔을 때는 성우가 없었다가 2015년에 FC 에볼루션에서 새로 성우가 캐스팅된 사례 중 하나다. 2004년 게임 출시 당시 키도 이부키의 나이는 약 6살 정도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사례 중 하나(...).[3] 의 부모가 지어준 본명도 "레니"이기에 두 사람 모두 본명을 기준으로 동명이인으로 보일 법 하나, 일본어 표기로 보면 렌의 본명은 "レニ" 릴라의 본명은 "レーニ"로 별개의 이름이다.[4] 참고로 실마가 아티팩트를 감춰버린 건 나이 70이 되어서도 기사들에게 쫓기는 삶이 힘들어서라고 한다[5] 남편과 함께 가꾸던 허브밭을 버려두고 가야 해서 그녀에게도 참 힘든 결정이었을 것이다[6] 39번이나 실험이 실패하는 바람에 하루 세번은 여신에게 기도했다는 모양[7] 여담으로 리벨에서 시장은 단순히 '시'의 최고책임자일 뿐만 아니라, 지방 전체를 관리하는 인물이기도 하며 왕국회의의 일원이기도 하다. 즉 중간관리직은 커녕 왕국 전체에서 손꼽히는 권력자일테데...[8] 이와 관련해 인터미션에서 별장지를 둘러보는 마거릿을 볼 수 있으며, 이어서 3장에선 숨겨진 지원요청으로 전말을 확인할 수 있다.[9] 엠마 문서에서도 설명하고 있듯, Emma는 우리나라에선 "엠마"라고 쓰이는 경우가 훨씬 많다.[10] 전투 수첩에서 마법공격력이 0으로 나온다.[11] 정확히는 본문에서 링크한 행동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그 행동을 통해 유력자들에게 약점을 만들어 그 후로 자금 조달이나 권력을 이용한 간접적 이득을 취하는 것이 목적이다.[12] 제로의 궤적 4장에서 암호를 풀어야 하는 구간이 있는데, '크로스벨 도서관에서 가장 많이 대여되는 동화'는 그 암호의 힌트로, '마르크와 깊은 숲의 마녀, 숀 아르남'은 암호 그 자체였다.[13] 아내와 크로스벨에서 살고 있었지만 정치에만 몰두하며 종국에는 아내가 없는 사이에 애인들 데려오기까지 하는 모습에 진절머리를 느껴 이혼하고 아들 아름와 함께 고향 리벨 왕국으로 가버렸다.[14] 단 본인은 그사람이 에레보니아의 황자라는 사실을 모른다.[15] 셀린과 같다.[16] 로이드 배닝스와 같다.[17] DJ인 미스티=비타 클로틸드가 섬궤2 이후로 지명수배범이지만 추적이 불가능해서 정보국도 손을 들어버리고는 여러 문제(방송의 팬들의 반발이라던가)를 고려해서 그냥 방송 내용을 확인해서 문제가 없으면 방송을 하도록 허가했다. [18] 렉터 아란도르와 같다.[19] 2 2회차때 드러나는 검은 사서와 관련된 일로 린에게 협력을 구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린이 부임한 지역에 가게 되었다고 보면 된다.[20] 티타 러셀과 같다.[21] 엘리제 슈바르처와 같다.[22] 사실 요르문간드 작전때문에 박물관이 무기한 휴관중이긴 했다.[23] 에델, 빈센트도 적극 협조하기는 하지만 커레이져스 2에 승선하진 않고 자체적으로 서포트 활동을 했다.[24] 사실 이 정도면 용서고 나발이고 못해도 총살이고 좀 심한 경우에는 9족이 멸족 당할 수도 있는 대역죄를 저지른 것이다.[25] 렉터가 정보국을 통해 외부에서 유겐트 황제에게 맞추어 준비했다고 한다. 그것도 애시가 황제를 쏘기 이전부터.[26] 작중에서 등장한 네임드 지휘관 중 오렐리아나 월리스가 영방군이란 걸 생각하면, 올라프 크레이그와 함께 정규군의 투톱에 가깝다고 추측할 수 있다[27] 발할라나 레갈리아처럼 ex로는 존재가 확인된 마스터쿼츠를 손에 넣을 수 없는 케이스가 있는데, 슈발리에도 그 중 하나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생겼다[28] 후작 직위는 유지한채 그냥 편하게 노후만 즐기는 것으로 추정[29] 이 사건으로 훗날 노던브리아 자치주가 제국에게 합병당하는 원인이 되었다. 사실상 북방전쟁의 원흉.[스포일러] 사실 루퍼스는 헬무트의 친자식이 아니다. 루퍼스는 헬무트의 동생이 자신의 아내와 불륜해서 낳은 사생아로 불륜이 들키는 게 수치스러워서 어쩔 수 없이 동생은 추방하고 그를 친자식으로 키운 것. 헬무트가 지금처럼 된 경위도 이 사건이 원인으로 추측되기에 동정 여론이 약간 생기긴 했다. 또한 불륜의 산물인 루퍼스 자신은 자식으로 인정하고 키웠으면서 정작 친자인 유시스는 평민의 피가 섞였다고 괄시하는 공작의 이중적인 태도를 본 루퍼스는 귀족제도에 환멸을 느끼게 된다.[30] 이후의 전개를 보면 이쯤에서라도 발 뺀게 현명했다.[31] 발언권, 영향력이 약한 이유에는 이 사건의 영향도 있을 것이다. 정부 쪽에선 혹시라도 까발릴까 예의 주시 할테고 귀족파 내적으론 자기영지 관리도 못 하면서, 라는 소리가 나올 수 밖에 없다.[32] 그 과정에서 이그리트 백작과 함께 하이잭킹 당하기도 했다.[33] 결국 토르즈 졸업생 중에서는 저주에 완벽하게 침식되어 휘둘린 유일한 인물이 되어버린다.[34] 저주에 침식되기 이전인 3편에서는 그저 상대 점포인 리비에라 코트에 대한 사보타주정도지만, 4편에서는 휴고에게 보고도 하지 않고 위사대와 짜고 팔름 마을에서 의연금 사기를 저지르고, 결사에서 인형병기를 들여와 얼스터 마을을 파괴하려 하는 등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를 저질렀다.[35] 우연인지 의도한 것인지, 섬궤4에서 공개된 맹주의 머리 스타일이 베릴과 비슷하다. 앞머리가 왼쪽이냐 오른쪽이냐와 색이 다른 정도. [36] 새벽의 궤적쪽 메인 캐릭터로 등장했기 때문에 본 시리즈에 설정이 편입될지는 미지수였으나, 섬궤4에서 뮤제와 알버트 대공의 대화로 그녀로 보이는 인물이 있다는 사실은 확정되었다.[37] 아리안로드와 중복 캐스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