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 아말나드

 

クリシュナ・アマルナート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게임 에디션의 오리지널 등장인물. 담당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자세한 국적은 알 수 없지만, 소년병으로 자랐던 과거가 있다. 14세가 되었을 때 전쟁으로 양친과 친구들, 그리고 손가락을 잃어버렸다.
손가락을 잃었으니 총을 쏠 수 없다는 이유로 후방에 보내졌다. 그러나 두뇌가 명석하여, 16세에 미국 유학길에 올라서 그대로 망명.
이후 미군 레이버 부대의 기술주임으로 부임했다. 이후 미군과 샤프트 엔터프라이즈 일본 지사의 기술협력 목적으로 일본에 도착했다.
그러나, 조국에서 자신과 같은 삶을 살고 있는 동포들을 위해서 '무인 레이버 프로그램'을 제작, 그것을 이용해서 '사람없는 군대'를 만들려다가 그게 미군과 일본 경찰한테 걸려서 도망자 신세가 됐다. 그러다가 소라타니 미도리한테 도움을 받았지만, 그녀를 인질로 삼아서 도주한다. 그러다가 미군의 추적망에 걸렸지만 자신이 제작한 프로그램과 경시청 안의 파벌 싸움을 이용해서 도주. 하지만 저 행적 때문에 그만 마츠이 형사고토 키이치의 함정에 딱 걸려버린다. 타입7 브로켄에 타고 싸움을 걸었지만 패배.
이후에는 묘하게 고토한테 호의적이었는데, 이 때 하는 말이 참 걸작.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궁지에 몰리면 어떻게 활동할지 보고 싶었어."''' ...매드 사이언티스트 끼도 살짝 있는 모양이다.
여담으로 특차 2과한테 잡힌 직후에 미도리한테 코브라 트위스트에 걸려서 죽을 뻔 했다. (...)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