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캔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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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WCW ,WWE, TNA 프로레슬러
크리스 캔디도는 한때 WWE에서 '스킵'이란 이름으로 '바디 도나스'란 태그팀을 구성해 활약한 바 있었다. 이 바디 도나스는 한 차례 WWE 태그팀 챔피언을 거머쥐기도 했지만 그다지 강력한 태그팀은 아니었다. 크리스 캔디도는 WWE 정식 데뷔 이전에 잠시 싱글로도 활약하며 더 락과 다크 매치를 벌인 적도 있었다. 크리스 캔디도의 진가가 발휘된 곳은 WWE가 아닌 ECW 이었다. 그는 ECW에서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며 ECW 태그팀 챔피언을 세 차례나 지낸 바 있었다. 그는 ECW에서 트리플 쓰렛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WCW에서도 활약하며 한 차례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을 지냈다. 그는 타미 시치와 부부로 ECW를 떠난 이후로는 인디 단체와 신일본, 푸에르토리코의 WWC 등을 오가며 레슬러 생활을 계속했다. 또한 XPW와 WWC에서 활약 하기도 한다. 크리스 캔디도는 2005년 TNA의 부커, 더스티 로즈의 추천으로 미국 제 2의 단체로 떠오르고 있던 NWA-TNA에 진출하게 된다. 초반에는 큰 역할보다는 X-디비전선수들과 대립하며 활약. 4월 24일 PPV: 락다운에서 소니 시아키가 플라잉 드랍킥을 구사하다가 캔디도 몸위에 떨어지는 바람에 캔디도는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다음날 캔디도는 핀으로 다리를 고정받는 수술을 받았으며 -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술 다음날인 26일, TNA 임팩트 녹화에 출연해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 하지만 4월 28일, 캔디도는 수술중 생긴 혈전증으로 인해 자택에서 젊은 나이(만 33세)에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2016년 사인이 혈전증이 아닌 급성 폐렴으로 밝혀졌다. 캔디도의 장례식에는 많은 선수들이 조문했고, 오랜 시간 그와 함께 했던 연인, 타미 싯치는 애써 슬픈 모습을 감추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TNA측은 떠나는 캔디도의 '레슬링에 대한 열정'을 기리기 위해 가족들의 동의를 얻고 관속에 NWA 태그팀 타이틀 벨트를 같이 묻어주었다고 한다.
1. 소개
전 WCW ,WWE, TNA 프로레슬러
2. 커리어
크리스 캔디도는 한때 WWE에서 '스킵'이란 이름으로 '바디 도나스'란 태그팀을 구성해 활약한 바 있었다. 이 바디 도나스는 한 차례 WWE 태그팀 챔피언을 거머쥐기도 했지만 그다지 강력한 태그팀은 아니었다. 크리스 캔디도는 WWE 정식 데뷔 이전에 잠시 싱글로도 활약하며 더 락과 다크 매치를 벌인 적도 있었다. 크리스 캔디도의 진가가 발휘된 곳은 WWE가 아닌 ECW 이었다. 그는 ECW에서 비로소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우며 ECW 태그팀 챔피언을 세 차례나 지낸 바 있었다. 그는 ECW에서 트리플 쓰렛의 일원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그는 WCW에서도 활약하며 한 차례 크루져웨이트 챔피언을 지냈다. 그는 타미 시치와 부부로 ECW를 떠난 이후로는 인디 단체와 신일본, 푸에르토리코의 WWC 등을 오가며 레슬러 생활을 계속했다. 또한 XPW와 WWC에서 활약 하기도 한다. 크리스 캔디도는 2005년 TNA의 부커, 더스티 로즈의 추천으로 미국 제 2의 단체로 떠오르고 있던 NWA-TNA에 진출하게 된다. 초반에는 큰 역할보다는 X-디비전선수들과 대립하며 활약. 4월 24일 PPV: 락다운에서 소니 시아키가 플라잉 드랍킥을 구사하다가 캔디도 몸위에 떨어지는 바람에 캔디도는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다음날 캔디도는 핀으로 다리를 고정받는 수술을 받았으며 - 큰 부상에도 불구하고 수술 다음날인 26일, TNA 임팩트 녹화에 출연해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다. 하지만 4월 28일, 캔디도는 수술중 생긴 혈전증으로 인해 자택에서 젊은 나이(만 33세)에 사망하고 만다. 그러나 2016년 사인이 혈전증이 아닌 급성 폐렴으로 밝혀졌다. 캔디도의 장례식에는 많은 선수들이 조문했고, 오랜 시간 그와 함께 했던 연인, 타미 싯치는 애써 슬픈 모습을 감추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TNA측은 떠나는 캔디도의 '레슬링에 대한 열정'을 기리기 위해 가족들의 동의를 얻고 관속에 NWA 태그팀 타이틀 벨트를 같이 묻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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