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공수 작전
Operation Christmas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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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으로 모든 게 설명되는 작전.
미 공군이 1952년부터 쭈욱 시행하고 있는 작전으로, 미 국방부가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모든 작전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 이 작전은 괌의 안데르센 미 공군기지나 일본의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C-130 수송기에다 이런저런 선물들을 가득 실고 출발하여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섬들을 돌며 투하하는 게 전부다. 즉 '''크리스마스 선물을 투하하는 작전'''이다.
시작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1952년으로, 당시 괌에서 출발한 미공군 소속의 중폭격기 B-29의 기상관측용 버전인 WB-29가 어느 환초 위를 지나던 중, 섬 주민들이 비행기를 향해서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승무원들이 답례의 의미로 비행기에 있던 물건들을 낙하산에 매달아서 투하 하였다. 그 후로 매년 연례 행사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2015년도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호주 공군도 동참해 차례대로 선물을 떨어뜨리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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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장으로 모든 게 설명되는 작전.
1. 개요
미 공군이 1952년부터 쭈욱 시행하고 있는 작전으로, 미 국방부가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모든 작전 중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 이 작전은 괌의 안데르센 미 공군기지나 일본의 요코타 공군기지에서, C-130 수송기에다 이런저런 선물들을 가득 실고 출발하여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섬들을 돌며 투하하는 게 전부다. 즉 '''크리스마스 선물을 투하하는 작전'''이다.
시작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1952년으로, 당시 괌에서 출발한 미공군 소속의 중폭격기 B-29의 기상관측용 버전인 WB-29가 어느 환초 위를 지나던 중, 섬 주민들이 비행기를 향해서 손을 흔드는 것을 보고 승무원들이 답례의 의미로 비행기에 있던 물건들을 낙하산에 매달아서 투하 하였다. 그 후로 매년 연례 행사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 2015년도에는 일본 항공자위대와 호주 공군도 동참해 차례대로 선물을 떨어뜨리는 훈훈한 광경을 연출하였다.
- 관련 항목: 화물 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