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오맨서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크리오맨서'를 소개하는 문서.
파이로맨서가 화염술사를 뜻한다면 이쪽은 얼음술사를 뜻한다. 크리오맨서는 흔히들 파이로맨서에 비해 피해량이 낮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그러한 경향이 있으나, Cryo는 '''냉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사실 공격적인 마법사의 형태가 아닌 것도 맞다. 적을 '''냉동시키는''' 마법사인 것.
같은 랭크에 위치한 파이로맨서와 항상 비교되는데, 딜 능력은 파이로맨서가 크리오맨서와 비교되는게 모욕일 정도로 참담하다. 크리오는 파란 클래스 아이콘과 '타입: 방어'라는 설명문에 맞게, 빙결 cc기를 통해 적을 묶어서 파티의 안전성을 높이는 일종의 보조 탱커의 위치다. 딜러가 아니므로 딜은 기대하지 말자. 흔히 생각하는 딜러형 냉기 마법사를 원한다면 이쪽을 찾아보는게 좋다.[1]
크리오맨서 1서클 때는 빙결 스킬 2가지로 파티를 보조할 수 있고, 크리오맨서의 방패 특성을 통해 자신의 마법방어력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보통의 보조 위저드 트리가 이를 위해 2랭크에 크리오맨서 1서클을 거치는 것이 보편적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딜 능력이 부족하므로 보조 캐릭터로서의 역할로 봤을 때, 일반적인 PvE 상황에서는 '링커'와 '쏘마터지'에 보조로서도 크게 밀린다. 단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을 위한 도움으로는 탁월한 선택이 되는데, 이를테면 '대지의 탑'이나 '길드배틀리그'가 있다.
3서클을 탔을 때 습득하는 스킬 [프로스트 필라]는 다수의 몹을 스킬 사용지점으로 끌어들여 묶어두고, 빙결까지 더해 파티원의 생존율을 높이는 스킬이다. 뭉쳐진 적들에게 광역기를 쏟아붓기 편해지는 장점은 덤. 이런 크리오맨서 스킬의 문제점은 긴 쿨타임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크로노맨서 3서클의 쿨타임 감소 스킬 [패스]를 챙겨가는 트리도 주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직업과의 연계로는 '사이코키노'와 '룬캐스터'의 조합이 있다. [아이스월]에 [사이킥 프레셔]를 사용해 만드는 파편 효과 대미지를 룬캐스터의 얼음 마법 공격 강화 스킬 [얼움의 룬]을 이용하여 순간 딜링을 극대화시키는 유형이다. [사이킥 프레셔]는 파이로맨서의 [파이어 볼]도 파편화시킬 수 있으므로 파이로맨서, 크리오맨서, 사이코키노, 그리고 룬캐스터까지 거친 순간 극딜 트리도 있다.
스킬을 사용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이 까다롭고 쿨타임도 길어 순간 화력만이 가능한 클래스여서 큰 인기는 없지만, 보스가 녹아내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크리오맨서에게 허락된 유일한 딜링 수단인 셈.
PvP에서는 빙결을 중심으로 사이코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할 만큼 CC기를 챙길 수 있다. 특히 근접 공격을 시도하는 적을 얼려버리는 2서클의 [서브제로 쉴드]로 방어적 성능을 대폭 챙길 수 있다. 문제는 빙결이 1랭크 상태이상이라는 것. 상대팀에 오라클이 있으면 너무 쉽게 무력화 당한다. 사이코를 같이 갔다면 아월프레셔용으로라도 쓰이겠지만 크클이라면 노답.[2] 마땅히 돌릴캐릭이 없어서 크클세로 팀배틀을 돌린다면 오라클을 안 만나기를 기도하자. 플레이그 닥터의 방혈, 룬캐스터의 보호의룬에도 막힌다. 이런 상태이상면역기를 가지고 있는 적과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한다면 적의 면역기 지속시간을 확인한 후 면역기 효과가 끝난 후에 빙결을 걸어야 한다.
여담으로, 크리오맨서은 스킬 [스노우롤링]과 [아이스월], [프로스트필라] 등이 각종 트롤링과 버그의 온상이 되는 바람에, '''트오세 오픈월드화의 주범'''이란 평가 아닌 평가를 받기도 했다.
3서클 전직 퀘스트인 얼음 속성 몬스터 처치의 경우 초보자는 당황하기 쉬운데, 수정광산 2층의 에큐바이트를 건드려 리스트레인을 발동시킨 후 잡으면 카운트가 올라가므로 저레벨에도 수월하게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아이스볼트'''가 즉발기가 되어 1레벨만 찍어도 대상을 빙결시키기에는 좋게 변경되었으나 빙결확률 자체가 하향이 되어 애매한 스킬이 되었다.
'''아이스 파이크'''는 위치 지정으로 변경되고 지정한 위치 주변의 최대 10개체에게 공격하게 변경되었으나 화면의 반 이상의 범위와 일반몹 빙결 100%라는 상향을 얻어 빙결을 생각하면 아이스볼트가 아니라 아이스 파이크를 찍어야 한다.
'''아이스 월'''은 파이로맨서의 파이어월이 위치 지정방식으로 바뀐 것에 비해 아무런 변경점이 없어서 사이코키노(트리 오브 세이비어)와의 조합이 아니면 굳이 스킬 포인트를 넣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
'''아이스 블래스트'''는 아이스 파이크, 스노우 롤링의 상향과 프로스트필라의 하향으로 애매한 스킬이 되었다. 아이스 파이크, 프로스트필라가 빙결을 위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굳이 빙결을 풀면서까지 딜링을 해야 하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아이스 파이크, 서브제로쉴드, 스노우롤링, 프로스트필라를 M를 한다면 스킬 포인트가 5 남는 것도 한몫한다.
'''거스트'''는 이전부터 용도에 대해 의견이 많았던 스킬이지만 결국 삭제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아이스 월에만 사용되었던걸 생각하면 삭제가 될만 했다.
'''서브제로쉴드'''는 별 변경점이 없었다. 이전처럼 어그로를 크리오맨서가 끌면서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을 빙결시키는 용도 그대로이다.
'''스노우 롤링'''은 원래 3서클의 스킬이었으나 2서클 스킬로 내려오고 대미지, 기본 크기, 적용 대상 수 증가, 캐스팅 시간 1초 등의 상향을 받아 10레벨 마스터시 무려 13초 동안 홀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넉백과 넉다운같은 CC기에 풀리는 단점은 그대로 남아 크리오맨서 외의 트리를 통해 스노우 롤링을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프로스트필라'''는 엘리멘탈리스트(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프로스트 클라우드가 그대로 합쳐져 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나 끌려오는 기능이 사라져 사실상 하향이 되었다. 상향된 범위를 통해 빙결을 통한 홀딩은 잘 되지만 이전처럼 모으려면 파티원이 크리오맨서가 프로스트필라를 시전할 위치에 잘 모아주거나 다른 스킬을 통해 모아야 한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1레벨부터 즉발기가 되었으나 크리오맨서의 빙결 확률 특성이 하향을 당해 빙결 확률이 낮은 아이스볼트도 간접하향이 되었다. 아이스 파이크가 상향되어 굳이 아이스 볼트를 찍지 않을 수도 있지만 빙결 확률만을 생각하면 1만 주고 다른 스킬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대미지증가 특성을 가지고 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아이스 파이크의 대미지가 증가하고 1타만 공격하는 대신 위치 지정 방식과 화면의 반 이상을 가지는 범위를 상향 받아 스킬 자체의 메커니즘이 바뀌었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가 되었다. 빙결 확률이 100% 고정으로 변해 일반몬스터는 무조건 빙결을 받지만 보스는 아예 빙결을 받지 않으며 엘리트 몬스터는 일정 확률로 빙결이 된다.
이전에 사용하는 용도는 유일한 딜링기였다면 지금은 광범위한 즉발 위치 지정 빙결기라고 봐야 한다.
2016.01.28 패치로 아이스월 설치시 주변에 빙결판정 외에도 약간의 대미지도 줄 수 있게 상향되었다.
룬캐스터의 등장으로 룬캐스터의 얼음의 룬이 아이스월의 파편대미지를 300% 비율로 증폭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크리오 - 사이키노 - 룬캐스터 의 직업 트리를 탄다면 강력한 아이스월 데미지를 보스에게 가할 수 있으며. 실제로 보스를 순시간에 녹이는 기염을 토한다.
몽크의 양광수. 도펠의 사이클론은 아이스월의 연타하기 좋은 스킬이다. 사이키노 직업을 타지 않았다면 이 사람들의 도움을 받자.
클래릭 계열의 버프 블래싱, 시크라멘트 버프를 가지고 있다면 물리평타 공격시 아이스월이 쉽게 부서지며, 링크-평타시에 대미지가 제대로 나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변경점이 그다지 없다. 원래 사용하던 용도대로 이용하면 된다.
프리에노 액세서리 세트의 연타가 아이스월 파편에 적용되는게 밝혀지면서 임씨의 급 픽스를 받게 되었다.
바로 '''0.5초 타격시간 제한''' 사이코 프레셔로 터트릴 경우엔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아이템 [3] 과 스태프, 단검 직접 타격으로 파편을 발생 시키는 유저들은 타격을 받게 되었다. 그래도 제법 강력하니 쓸만은 하다.
아이스월에 사용하여 주변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변경, 프로스트필라 범위 안의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크리오맨서 자체의 빙결 확률이 하향되어 빙결이 중요한 크리오맨서에게 빙결을 없애는 스킬인 아이스 블래스트는 상당히 애매한 위치의 스킬이 되었다. 상위 클래스들 대부분이 상향받아 굳이 빙결을 없애면서까지 딜링을 해야 하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사냥에서의 안습한 모습과는 반대로 PVP에선 걸어다니는 어그로cc기, 얼음 방패가 떠다니는 크리오를 치다가 발동되어 얼어버리면, 이어지는 슬리프, 꼬챙이, 번개구이 연계 등을 맞고, 죽을 수 있다. 물론 성직자가 적팀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열에 여덟은 플레이그 닥터(일정시간 팀원 상태이상 면역)이므로 얼리는 것보다는 대미지 감소를 위해 쓰게된다. 클베때와 성능이 많이 달라진 스킬인데 공식홈페이지의 스킬정보가 클베기준으로 되어있어 낚이는 사람도 있다.[4]
사실 사냥에서 그렇게 안습한 수준까지는 아니고 스킬에 투자가 잘 되어있다면 꽤나 잘 얼린다. 특히 몹이 폭젠하는 환상도서관같은 필드에서는 이 스킬을 키면 몹들이 엄청나게 얼어대는걸 볼 수 있다.
시전이 끝나고 나서 몬스터를 흩뿌려버리는 중대한 단점이 있으며,[5] 시전중에 눈덩이에 갇힌 몹들에게 맞는다. 몹이 몰린곳에 시전할시 반피가 까이는건 기본. 심하면 굴리다가 사망해버린다. 체력 스탯 투자와 방패를 드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스킬 시전중(눈덩이를 굴리는 동안)에 넉백이나 다운스킬&공격을 맞을시 얄짤없이 눈덩이가 사라지고 스킬이 끊긴다. 최루나 슬리프에도 여지없이 터져버리는 건 덤. 화염 속성의 공격에도 당연하다는 듯 터져버린다(...). 눈덩이를 굴릴때 시전자는 힐마법진을 먹을 수 없으므로, 피를 채우기 위해서는 포션을 먹거나, 매스 힐같은 범위 즉발 힐을 받아야 한다. 예전에는 눈덩이가 힐마법진을 먹는 버그가 있었다(눈덩이도 힐링이 필요 했나 보다).
한편 '''트오세의 오픈월드 드립의 1등공신이기도 한데, 공격모션이 나가는 상대라면 모루, 암석, 방어 마법진을 가리지 않고 죄다 끌어모아 굴려버린다.''' 2016년 1월 7일자 점검을 통해 타인의 모루를 스킬로 타격할 수 없게 패치되면서 모루는 훔칠 수 없게 되었다. 진지하게 이 패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루 뿐만 아니라 고정형 몬스터의 움직임을 아에 막아버려 일부 필드 몬스터나 130인던 몬스터의 홀딩이 불가능의 문제까지 덮쳐 현재 크크크 루트를 탄 플레이어의 심각한 하향이 되었다.[6]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겉보기에만 그럴싸하지 속내용은 영 부실한 스킬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크리오맨서는 찍을 스킬이 없으므로 마스터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써먹어 보자면, 일단 탱커가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 때, 떨어져나온 몹들을 스노우롤링으로 뭉쳐버리고, 롤링이 끝나서 흩뿌려지기 전에 구석으로 몰고 가서 흩뿌려지는걸 최소로 만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체력은 너덜너덜해질 가능성이 높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3서클에서 2서클로 내려왔지만 대상향을 받았다. 기본 대미지 상승, 적용 대상 수 10레벨 마스터시 최대 20개체, 지속시간 10레벨 마스터시 13초로 증가, 캐스팅 시간 1초로 고정이 되어 10레벨 마스터를 하면 최대 13초간 홀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CC기에 맞으면 바로 해제되는 점은 동일하니 크리오맨서 이후 트리에 따라 스노우 롤링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한 때 크3을 타는 이유였으나 현재는 미묘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얼음 나무를 세워 주변에 있는 적들을 전부 끌어모아 일정 확률로 결빙시킨다. 이 스킬 하나로 크리오는 인던, 대탑, 프리던전, 챌린지 모든 부분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결빙에 걸리게 하는, 일명 결빙틱이 꽤 빨라 1%의 낮은 확률로도 모은 적들의 80% 이상은 전부 얼릴 수 있다. 단 상태이상 면역인 엘리트몹은 결빙이 불가능하지만 끌어당기는건 가능하다.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해 보통 크로노맨서를 같이타서 쿨타임 감소를 가져와 빠르게 한번 더 사용하기도 하며 여기서 세이지까지 타게되면 프로스트필라를 복제하여 굉장히 긴 시간동안 홀딩을 할 수 있다. 이 트리를 크클세라고 부르며 대지의 탑 솔미키나 챌린지 6~7단 등의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필수직종으로 평가받는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엘리멘탈리스트(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프로스트클라우드와 합쳐지고 범위가 조금 증가했지만 몬스터는 모으는 기능이 사라져 사실상 존재가치가 사라졌다. 기본 대미지도 추가되었지만 5레벨 마스터 대미지가 파이로맨서의 플레임 그라운드의 3레벨 대미지와 1% 밖에 차이나지 않아 딜링 스킬로 보면 안된다.
로드를 착용하면 해당 캐릭터가 시전하는 모든 얼음 마법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5%씩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최대 3레벨.
바이보라 로드 - 영구동토 라는 아이템의 시동옵 이름으로 돌아왔다.
물론 기존의 스킬과는 전혀 다른 스킬로 결빙이나 한기 디버프가 걸릴때 스택이 쌓이며 최소1이상, 최대30이상 쌓였을 때 일반공격시 광역공격하는 특수스킬이다.
빙결 속성의 몬스터나 빙결된 대상에게 전기속성 공격을 하면 50% 추가 대미지를 주도록 속성 관련 시스템이 변경되어 삭제되었다.
1. 소개
파이로맨서가 화염술사를 뜻한다면 이쪽은 얼음술사를 뜻한다. 크리오맨서는 흔히들 파이로맨서에 비해 피해량이 낮다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도 그러한 경향이 있으나, Cryo는 '''냉동'''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므로 사실 공격적인 마법사의 형태가 아닌 것도 맞다. 적을 '''냉동시키는''' 마법사인 것.
같은 랭크에 위치한 파이로맨서와 항상 비교되는데, 딜 능력은 파이로맨서가 크리오맨서와 비교되는게 모욕일 정도로 참담하다. 크리오는 파란 클래스 아이콘과 '타입: 방어'라는 설명문에 맞게, 빙결 cc기를 통해 적을 묶어서 파티의 안전성을 높이는 일종의 보조 탱커의 위치다. 딜러가 아니므로 딜은 기대하지 말자. 흔히 생각하는 딜러형 냉기 마법사를 원한다면 이쪽을 찾아보는게 좋다.[1]
크리오맨서 1서클 때는 빙결 스킬 2가지로 파티를 보조할 수 있고, 크리오맨서의 방패 특성을 통해 자신의 마법방어력을 크게 높일 수 있어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보통의 보조 위저드 트리가 이를 위해 2랭크에 크리오맨서 1서클을 거치는 것이 보편적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딜 능력이 부족하므로 보조 캐릭터로서의 역할로 봤을 때, 일반적인 PvE 상황에서는 '링커'와 '쏘마터지'에 보조로서도 크게 밀린다. 단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을 위한 도움으로는 탁월한 선택이 되는데, 이를테면 '대지의 탑'이나 '길드배틀리그'가 있다.
3서클을 탔을 때 습득하는 스킬 [프로스트 필라]는 다수의 몹을 스킬 사용지점으로 끌어들여 묶어두고, 빙결까지 더해 파티원의 생존율을 높이는 스킬이다. 뭉쳐진 적들에게 광역기를 쏟아붓기 편해지는 장점은 덤. 이런 크리오맨서 스킬의 문제점은 긴 쿨타임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크로노맨서 3서클의 쿨타임 감소 스킬 [패스]를 챙겨가는 트리도 주요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른 직업과의 연계로는 '사이코키노'와 '룬캐스터'의 조합이 있다. [아이스월]에 [사이킥 프레셔]를 사용해 만드는 파편 효과 대미지를 룬캐스터의 얼음 마법 공격 강화 스킬 [얼움의 룬]을 이용하여 순간 딜링을 극대화시키는 유형이다. [사이킥 프레셔]는 파이로맨서의 [파이어 볼]도 파편화시킬 수 있으므로 파이로맨서, 크리오맨서, 사이코키노, 그리고 룬캐스터까지 거친 순간 극딜 트리도 있다.
스킬을 사용하기까지의 준비과정이 까다롭고 쿨타임도 길어 순간 화력만이 가능한 클래스여서 큰 인기는 없지만, 보스가 녹아내리는 쾌감을 느낄 수 있다. 크리오맨서에게 허락된 유일한 딜링 수단인 셈.
PvP에서는 빙결을 중심으로 사이코만큼은 아니지만 그에 준할 만큼 CC기를 챙길 수 있다. 특히 근접 공격을 시도하는 적을 얼려버리는 2서클의 [서브제로 쉴드]로 방어적 성능을 대폭 챙길 수 있다. 문제는 빙결이 1랭크 상태이상이라는 것. 상대팀에 오라클이 있으면 너무 쉽게 무력화 당한다. 사이코를 같이 갔다면 아월프레셔용으로라도 쓰이겠지만 크클이라면 노답.[2] 마땅히 돌릴캐릭이 없어서 크클세로 팀배틀을 돌린다면 오라클을 안 만나기를 기도하자. 플레이그 닥터의 방혈, 룬캐스터의 보호의룬에도 막힌다. 이런 상태이상면역기를 가지고 있는 적과 어쩔 수 없이 싸워야 한다면 적의 면역기 지속시간을 확인한 후 면역기 효과가 끝난 후에 빙결을 걸어야 한다.
여담으로, 크리오맨서은 스킬 [스노우롤링]과 [아이스월], [프로스트필라] 등이 각종 트롤링과 버그의 온상이 되는 바람에, '''트오세 오픈월드화의 주범'''이란 평가 아닌 평가를 받기도 했다.
3서클 전직 퀘스트인 얼음 속성 몬스터 처치의 경우 초보자는 당황하기 쉬운데, 수정광산 2층의 에큐바이트를 건드려 리스트레인을 발동시킨 후 잡으면 카운트가 올라가므로 저레벨에도 수월하게 퀘스트를 진행 할 수 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아이스볼트'''가 즉발기가 되어 1레벨만 찍어도 대상을 빙결시키기에는 좋게 변경되었으나 빙결확률 자체가 하향이 되어 애매한 스킬이 되었다.
'''아이스 파이크'''는 위치 지정으로 변경되고 지정한 위치 주변의 최대 10개체에게 공격하게 변경되었으나 화면의 반 이상의 범위와 일반몹 빙결 100%라는 상향을 얻어 빙결을 생각하면 아이스볼트가 아니라 아이스 파이크를 찍어야 한다.
'''아이스 월'''은 파이로맨서의 파이어월이 위치 지정방식으로 바뀐 것에 비해 아무런 변경점이 없어서 사이코키노(트리 오브 세이비어)와의 조합이 아니면 굳이 스킬 포인트를 넣지 않아도 될 정도가 되었다.
'''아이스 블래스트'''는 아이스 파이크, 스노우 롤링의 상향과 프로스트필라의 하향으로 애매한 스킬이 되었다. 아이스 파이크, 프로스트필라가 빙결을 위주로 사용되기 때문에 굳이 빙결을 풀면서까지 딜링을 해야 하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아이스 파이크, 서브제로쉴드, 스노우롤링, 프로스트필라를 M를 한다면 스킬 포인트가 5 남는 것도 한몫한다.
'''거스트'''는 이전부터 용도에 대해 의견이 많았던 스킬이지만 결국 삭제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아이스 월에만 사용되었던걸 생각하면 삭제가 될만 했다.
'''서브제로쉴드'''는 별 변경점이 없었다. 이전처럼 어그로를 크리오맨서가 끌면서 자신을 공격하는 대상을 빙결시키는 용도 그대로이다.
'''스노우 롤링'''은 원래 3서클의 스킬이었으나 2서클 스킬로 내려오고 대미지, 기본 크기, 적용 대상 수 증가, 캐스팅 시간 1초 등의 상향을 받아 10레벨 마스터시 무려 13초 동안 홀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넉백과 넉다운같은 CC기에 풀리는 단점은 그대로 남아 크리오맨서 외의 트리를 통해 스노우 롤링을 활용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프로스트필라'''는 엘리멘탈리스트(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프로스트 클라우드가 그대로 합쳐져 상향을 받았다고 생각되나 끌려오는 기능이 사라져 사실상 하향이 되었다. 상향된 범위를 통해 빙결을 통한 홀딩은 잘 되지만 이전처럼 모으려면 파티원이 크리오맨서가 프로스트필라를 시전할 위치에 잘 모아주거나 다른 스킬을 통해 모아야 한다.
2. 클래스 마스터
3. 스킬과 특성
3.1. 클래스 레벨 1 이상
3.1.1. 아이스볼트
위자드의 에너지 볼트의 상위 호환, 엘리멘탈리스트의 프리징 스피어의 하위 호환이다. 특성으로 결빙 확률을 50%까지 높일 수 있으며 어느정도 스킬을 찍어줄 경우, 차지레벨당 소모시간이 감소하게 되어, 1레벨 차지가 매우 빨라져 단시간에 3연사가 가능하다. 하지만 대미지가 워낙 후달리기에 이런 기본 기술류의 단점까지 겹쳐 유통기한이 굉장히 짧다. 일반적으로 딜링기 자체가 부족한 크리오맨서로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찍는 스킬에 가까운편. 후반으로 갈수록 딜링기로 이용하기 보다는, 높은 빙결확률을 이용해 적을 얼려버리고, 근접해 평타나 파이크를 먹이는 용도로 쓰인다. 딜링 능력을 높이기를 원한다면 아이스 볼트 자체에서 기대하기 보단 버프상점에서 사크라멘트등을 구매한 후 아이스 볼트로 얼려놓은 적에게 평타를 가하는 편이 낫다.아이스 볼트.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1레벨부터 즉발기가 되었으나 크리오맨서의 빙결 확률 특성이 하향을 당해 빙결 확률이 낮은 아이스볼트도 간접하향이 되었다. 아이스 파이크가 상향되어 굳이 아이스 볼트를 찍지 않을 수도 있지만 빙결 확률만을 생각하면 1만 주고 다른 스킬에 투자하는 것도 좋다.
- 아이스 볼트:결빙확률 - 아이스 볼트에 피격된 적이 결빙될 확률이 특성 레벨당 10% 증가[최대레벨 5]
- 빠른 3연사가 가능하다는 점과 시너지가 있어, 단일한 적에 대해서는 빙결부터 걸어놓고 전투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준다.
3.1.2. 아이스 파이크
시전시에 전방의 몬스터들에게 얼음 가시를 박는다. 몬스터당 4히트가 가능하지만 잡몹은 아무리 잘맞춰도 2히트도 힘들다. 보통 보스때만 살짝 떨어져서 쏘면 4히트가 들어간다. 쿨타임이 20초에 3번의 오버히트를 가지는 크리오맨서의 울며 겨자먹기로 쓰는 주력기. 몹이 몰린 곳에 이 스킬을 3연타 날려주면 대부분 빙결이 걸린다. 빙결확률은 약 50%가량. 링크를 걸고 이 스킬을 때릴시 들어가는 대미지가 들쭉날쭉이다. 한방날리는 전방 범위 스킬이 아니라 전방으로 얼음가시가 나아가면서 연타 되는 스킬인 형식인 모양. 크리오맨서의 딜링기중 얘만 유일하게 정상처럼 보이는데 크리오의 다른기술에 비해 엄청 세보이는거지 얘도 높은 대미지는 아니다. 그럼에도 좌우범위가 너무 좁다는게 단점이다.아이스 스파이크!
대미지증가 특성을 가지고 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아이스 파이크의 대미지가 증가하고 1타만 공격하는 대신 위치 지정 방식과 화면의 반 이상을 가지는 범위를 상향 받아 스킬 자체의 메커니즘이 바뀌었다고 봐도 무관할 정도가 되었다. 빙결 확률이 100% 고정으로 변해 일반몬스터는 무조건 빙결을 받지만 보스는 아예 빙결을 받지 않으며 엘리트 몬스터는 일정 확률로 빙결이 된다.
이전에 사용하는 용도는 유일한 딜링기였다면 지금은 광범위한 즉발 위치 지정 빙결기라고 봐야 한다.
3.1.3. 아이스 월
말 그대로 얼음벽을 만든다. 적이 벽에 접근하면 일정 확률로 얼어붙는다. 마을에서 길막 트롤링이 가능하다.빙하의 벽에 갇혀라... 아이스 월!
얼음기등을 물리평타공격 및 특정 스킬공격(사이킥, 양광수, 사이클론 등)으로 때리면 파편이 터진다. 아이스월에 스태프 혹은 단검 평타로 파편을 난사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1회 물리평타(스태프, 보조단검을 낄시 C 버튼을 누르면 나가는 평타)에 얼음기둥이 두개씩 쳐지며 각 기둥당 마법공격력만큼 대미지가 나가므로 평타를 두번씩 때리는 효과이다. 보스나 정예몹을 잡을때 딜링을 한층 끌어올린다. 그리고 등장하는 융합결전기....
아이스월의 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해 사이키노의 사이킥 프레셔를 아이스 월에 쏴 공격하는 조합도 존재한다. 영상 이런식으로 링커와 연계해 극딜도 가능하다. 영상은 아이스월에 링커의 조인트 페널티를 연계해 보스에게 극딜을 넣는 영상이다. 파편이 1개 딜만 들어가는 버그가 있었으나 동일한 현상의 힐버그를 패치하며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참고로 아이스월 파편의 대미지는 평타 한대와 똑같다. 사이킥이 1초에 2번씩 치는데다 동시에 6개의 아이스월을 치는데 (평타+아르데단검 추가뎀)x6x2 라는 괴랄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감이 안온다면 평타 대미지가 200이라고 쳤을때 4200의 딜을 초당 꽂는 것이다. 물론 사이킥 시전 도중에 캔슬당할 위험이 매우큰데다 아이스월의 쿨타임은 무특성 기준 65초, 특성 활성화시 71초다.
아이스월은 누가 타격하든 상관없이 아이스월을 설치한 사람의 시선방향으로 아이스월의 파편은 발사되며, 시전자가 기본적인 파편의 사거리를 벗어나도 파편사거리는 시전자의 위치까지 늘어난다.즉 대미지를 넣을려면 포지션을 잘잡고 패턴을 잘 노려서 스킬쓸 타이밍을 재는 노련함이 필요하며, 시전후 쿨타임동안 뭘 할지 생각해 봐야할 문제. 사이코키노를 선택하여 프레셔와의 연계를 방법 외에도 링커로 아이스월을 연결하여 평타로 다중타격하거나, 소서러의 고양이버프(광공비증가)를 받고 타격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아이스월을 치는 속도가 훨씬 느려 100%활용 및 적중은 힘든 부분이 있다.
2016.01.28 패치로 아이스월 설치시 주변에 빙결판정 외에도 약간의 대미지도 줄 수 있게 상향되었다.
룬캐스터의 등장으로 룬캐스터의 얼음의 룬이 아이스월의 파편대미지를 300% 비율로 증폭 시킬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크리오 - 사이키노 - 룬캐스터 의 직업 트리를 탄다면 강력한 아이스월 데미지를 보스에게 가할 수 있으며. 실제로 보스를 순시간에 녹이는 기염을 토한다.
몽크의 양광수. 도펠의 사이클론은 아이스월의 연타하기 좋은 스킬이다. 사이키노 직업을 타지 않았다면 이 사람들의 도움을 받자.
클래릭 계열의 버프 블래싱, 시크라멘트 버프를 가지고 있다면 물리평타 공격시 아이스월이 쉽게 부서지며, 링크-평타시에 대미지가 제대로 나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변경점이 그다지 없다. 원래 사용하던 용도대로 이용하면 된다.
- 아이스월:크리오라이트 - 아이스월이 사라질 때 특성 레벨당 1% 확률로 크리오라이트를 드랍[최대레벨 5]
- 스킬 활성화시 쿨타임이 6초 지연된다. 크리오라이트가 나오는 효과 자체는 전투와 무관하므로, 일반적으로는 꺼놓는 것이 좋다.
- 아이스월: 지속시간
-아이스월 지속 시간이 10초 증가한다. 그에 따른 쿨타임과 SP 소모 증가가 없다. 최대 LV.1
'''리빌드 패치 이후'''프리에노 액세서리 세트의 연타가 아이스월 파편에 적용되는게 밝혀지면서 임씨의 급 픽스를 받게 되었다.
바로 '''0.5초 타격시간 제한''' 사이코 프레셔로 터트릴 경우엔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아이템 [3] 과 스태프, 단검 직접 타격으로 파편을 발생 시키는 유저들은 타격을 받게 되었다. 그래도 제법 강력하니 쓸만은 하다.
3.1.4. 아이스 블래스트
얼음판 디버프 폭발 스킬. 주변의 결빙 상태에 걸린 적 모두에게 충격을 가한다. 확률적으로 결빙이 풀린다지만 사실상 100%라고 봐도 될 정도로 높은 확률로 풀리고, 판정도 까탈스러워서 거의 쓰이지 않는 스킬. 다른 스킬들이 다 똑같이 똥망이었던 시절에는 그래도 딜링 하자고 넣기도 했으나 빙결이 포인트인 크리오가. 딜조금 더 넣자고 빙결을 깨가면서 쓸 이유는 없다. 단 빙결이 걸리지 않았더라도 공격을 한것으로 몹이 인식하므로 1만 찍고 도발1렙 대용 으로는 쓸 수는 있다.블래스트!
크리오 1서클만을 찍는 사람은 볼트5, 파이크5, 아월5로 스킬을 찍는 것이 사실상의 최선의 선택이고, 2서클 이상의 경우 비슷한 효용을 지니면서 그나마 범용성이 더 나은 거스트를 찍는 것이 낫다. 다만 버스트, 혹은 블래스트라는 대사와 함께 손가락으로 딱 소리를 내는 모션은 굉장히 멋지다. 과거 클베 시절에는 블래스트 폭발이 광역딜링기였다. 과하게 세다고 판단했는지 단일딜링기로 바뀌었다.
- 아이스 블래스트: 추가대미지 - 가죽 방어 타입인 적에게 아이스 블래스트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10씩 추가[최대레벨 10]
- 효과 자체는 최대 100의 데미지를 추가시켜 주므로 상당히 좋은편이지만, 스킬 자체가 고자라는게 문제.
2016.11.10패치로아이스월에 사용하여 주변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변경, 프로스트필라 범위 안의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크리오맨서 자체의 빙결 확률이 하향되어 빙결이 중요한 크리오맨서에게 빙결을 없애는 스킬인 아이스 블래스트는 상당히 애매한 위치의 스킬이 되었다. 상위 클래스들 대부분이 상향받아 굳이 빙결을 없애면서까지 딜링을 해야 하냐는 의견이 나왔기 때문이다.
3.2. 클래스 레벨 16 이상
3.2.1. 서브제로 쉴드
자신의 몸에 얼음 방패를 둘러, 적이 방패를 공격하면 반격하고 일정 확률로 결빙시킨다. 10레벨 기준으로 결빙 확률은 60%. 설명이 굉장히 모호하게 되어있는데 지속시간동안 적의 공격을 근/원거리 가리지 않고 일정확률로 반감시키고 대미지를 주며 대미지를 준 경우 결빙확률에 따라 결빙시킨다. 반감확률은 명시되어있지 않으나 체감상 아무리 높게봐줘도 30%이하. 사냥에선 몹들의 자체 상태이상저항 덕분에 또한 발동되는 경우는 낮고, 더더욱 계륵같은 것은 몹에게 일부러 맞아주면서 빙결을 걸 필요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나마 쓰는 경우는 인던에서 탱커할 사람이 크리오 자신밖에 없을 때이다. 몰이할때 쓰면 안되는 스킬이지만 몹에게 단체로 뚜들겨맞는 상황에선 살고 보는 것이 맞다.서브제로!
사냥에서의 안습한 모습과는 반대로 PVP에선 걸어다니는 어그로cc기, 얼음 방패가 떠다니는 크리오를 치다가 발동되어 얼어버리면, 이어지는 슬리프, 꼬챙이, 번개구이 연계 등을 맞고, 죽을 수 있다. 물론 성직자가 적팀에 한명이라도 있다면, 열에 여덟은 플레이그 닥터(일정시간 팀원 상태이상 면역)이므로 얼리는 것보다는 대미지 감소를 위해 쓰게된다. 클베때와 성능이 많이 달라진 스킬인데 공식홈페이지의 스킬정보가 클베기준으로 되어있어 낚이는 사람도 있다.[4]
사실 사냥에서 그렇게 안습한 수준까지는 아니고 스킬에 투자가 잘 되어있다면 꽤나 잘 얼린다. 특히 몹이 폭젠하는 환상도서관같은 필드에서는 이 스킬을 키면 몹들이 엄청나게 얼어대는걸 볼 수 있다.
- 서브제로쉴드: 지속시간 - [서브제로쉴드]로 적용되는 결빙의 지속시간이 특성 레벨당 0.5초씩 증가, SP 소모 20%증가 [최대레벨 5]
- 서브제로 쉴드로 반격하여 결빙된 적의 결빙지속시간이 증가한다. 0.5씩 최대 5레벨로 이 특성을 다 찍으면 서브제로 쉴드의 결빙시간은 5.5초로 제법 긴 결빙시간을 가지게 된다.
- 서브제로쉴드: 반격 강화 - 방패 착용 상태에서 [서브제로쉴드]로 적의 공격을 막으면 방패 방어력에 비례하여 반격 대미지가 추가, 비례 수치는 특성 레벨당 50%로 적용,SP 소모 10%증가 [최대레벨 4]
- 서브제로 쉴드를 사용후 특성레벨당 방패방어력의 50%씩 최대 200%계수로 반격대미지가 추가된다. 그렇게 티나는 특성은 아니고 스태프를 쓸거라면 필요없는 특성이다. 그래도 만약 로드 방패를 쓴다면 소소하게 도움은 된다.
3.2.2. 스노우 롤링
스킬 레벨당 1초씩 붙는 시전시간동안 눈을 뭉쳐서 공을 만들고, 그 공을 타고 다니면서 몬스터들을 눈덩이와 함께 굴려버리는 스킬. 스킬레벨이 오를 수록 눈덩이가 커지는만큼 캐스팅(1레벨당 1초 증가), 광역 공격 비율, 공격력, 지속시간 모두 증가한다. 한 직업의 최종 스킬이지만 시전시간 대비 대미지와 그 효율이 낮은 스킬이다.스노우 롤링!
시전이 끝나고 나서 몬스터를 흩뿌려버리는 중대한 단점이 있으며,[5] 시전중에 눈덩이에 갇힌 몹들에게 맞는다. 몹이 몰린곳에 시전할시 반피가 까이는건 기본. 심하면 굴리다가 사망해버린다. 체력 스탯 투자와 방패를 드는 것으로 어느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 또한 스킬 시전중(눈덩이를 굴리는 동안)에 넉백이나 다운스킬&공격을 맞을시 얄짤없이 눈덩이가 사라지고 스킬이 끊긴다. 최루나 슬리프에도 여지없이 터져버리는 건 덤. 화염 속성의 공격에도 당연하다는 듯 터져버린다(...). 눈덩이를 굴릴때 시전자는 힐마법진을 먹을 수 없으므로, 피를 채우기 위해서는 포션을 먹거나, 매스 힐같은 범위 즉발 힐을 받아야 한다. 예전에는 눈덩이가 힐마법진을 먹는 버그가 있었다(눈덩이도 힐링이 필요 했나 보다).
한편 '''트오세의 오픈월드 드립의 1등공신이기도 한데, 공격모션이 나가는 상대라면 모루, 암석, 방어 마법진을 가리지 않고 죄다 끌어모아 굴려버린다.''' 2016년 1월 7일자 점검을 통해 타인의 모루를 스킬로 타격할 수 없게 패치되면서 모루는 훔칠 수 없게 되었다. 진지하게 이 패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모루 뿐만 아니라 고정형 몬스터의 움직임을 아에 막아버려 일부 필드 몬스터나 130인던 몬스터의 홀딩이 불가능의 문제까지 덮쳐 현재 크크크 루트를 탄 플레이어의 심각한 하향이 되었다.[6]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겉보기에만 그럴싸하지 속내용은 영 부실한 스킬이라는 것이다. 그래도 크리오맨서는 찍을 스킬이 없으므로 마스터할 수밖에 없다. 어떻게든 써먹어 보자면, 일단 탱커가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 때, 떨어져나온 몹들을 스노우롤링으로 뭉쳐버리고, 롤링이 끝나서 흩뿌려지기 전에 구석으로 몰고 가서 흩뿌려지는걸 최소로 만드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체력은 너덜너덜해질 가능성이 높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3서클에서 2서클로 내려왔지만 대상향을 받았다. 기본 대미지 상승, 적용 대상 수 10레벨 마스터시 최대 20개체, 지속시간 10레벨 마스터시 13초로 증가, 캐스팅 시간 1초로 고정이 되어 10레벨 마스터를 하면 최대 13초간 홀딩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CC기에 맞으면 바로 해제되는 점은 동일하니 크리오맨서 이후 트리에 따라 스노우 롤링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3.3. 클래스 레벨 31 이상
3.3.1. 프로스트 필라
한 때 크3을 타는 이유였으나 현재는 미묘한 스킬이 되어버렸다,
얼음 나무를 세워 주변에 있는 적들을 전부 끌어모아 일정 확률로 결빙시킨다. 이 스킬 하나로 크리오는 인던, 대탑, 프리던전, 챌린지 모든 부분에서 활약이 가능하다. 결빙에 걸리게 하는, 일명 결빙틱이 꽤 빨라 1%의 낮은 확률로도 모은 적들의 80% 이상은 전부 얼릴 수 있다. 단 상태이상 면역인 엘리트몹은 결빙이 불가능하지만 끌어당기는건 가능하다.
효율을 극대화하기위해 보통 크로노맨서를 같이타서 쿨타임 감소를 가져와 빠르게 한번 더 사용하기도 하며 여기서 세이지까지 타게되면 프로스트필라를 복제하여 굉장히 긴 시간동안 홀딩을 할 수 있다. 이 트리를 크클세라고 부르며 대지의 탑 솔미키나 챌린지 6~7단 등의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필수직종으로 평가받는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
엘리멘탈리스트(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프로스트클라우드와 합쳐지고 범위가 조금 증가했지만 몬스터는 모으는 기능이 사라져 사실상 존재가치가 사라졌다. 기본 대미지도 추가되었지만 5레벨 마스터 대미지가 파이로맨서의 플레임 그라운드의 3레벨 대미지와 1% 밖에 차이나지 않아 딜링 스킬로 보면 안된다.
3.4. 일반 특성
- 로드 마스터리:얼음
로드 착용 시 캐릭터의 얼음 속성 공격력이 특성 레벨당 자신의 최소 마법 공격력의 3%씩 증가.[최대레벨 3]
과거 특성 레벨당 공격력을 3 올려주는 무의미한 특성이었으나, 3%로 상향됐다. 특성 마스터시 최소 마법공격력의 9%가 얼음속성 공격력으로 변환된다. 가령 마공이 5000이라면 450의 속성추뎀이 생기므로 제법 꿀특성이 되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로드를 착용하면 해당 캐릭터가 시전하는 모든 얼음 마법의 대미지가 특성 레벨당 5%씩 증가하도록 변경되었다.
최대 3레벨.
- 방패 마스터리:인챈트
방패 착용 시 방패 방어력에 비례하여 마법 방어력 특성 레벨당 5%, 얼음 속성 저항력 특성 레벨당 25%증가[최대레벨 5]
과거에는 마법 방어력도 특성 레벨당 25%씩 올려줬으나 5%로 너프당했다. 그래도 로드-방패를 착용하는 크리오맨서라면 투자할 가치가 있는 특성.
3.5. 삭제된 스킬
3.5.1. 거스트
바람을 일으켜 적들을 밀쳐낸다. 효과범위는 파이크의 폭을 넓히고 길이를 줄인정도이다. 기본적으로 비결빙 상태의 적은 약간의 경직효과와 더불어 후방으로 밀어버리며, 결빙된 적에게는 결빙해제와 더불어 데미지를 가한다. PVP에서는 상대의 스킬 시전중에 거스트를 맞추면 밀려나면서 쿨타임만 돌고 스킬 시전을 취소시켜 짜증나게 할 수 있지만, 정작 쓰기에는 미묘하다. PVE의 경우 몬스터들은 실제로 표기되는 상태이상이 아닌, 잠깐동안의 경직효과 정도로는 스킬이 차단되지 않으므로 무의미하다.허이!
- 거스트: 충돌대미지 - 비결빙 상태의 적에게는 스킬공격력만큼의 2연타 대미지, 결빙 상태의 적에게는 3연타 대미지를 가한다.
- 빙결이 풀린 적이 곧바로 공격해 온다는 점만 제외하면 초반에는 상당히 유용한 딜링 스킬이 되어준다. 하지만 거스트는 단순 대미지 강화 특성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무의미해진다.
9차 밸런스패치로 스킬이 삭제되었다.바이보라 로드 - 영구동토 라는 아이템의 시동옵 이름으로 돌아왔다.
물론 기존의 스킬과는 전혀 다른 스킬로 결빙이나 한기 디버프가 걸릴때 스택이 쌓이며 최소1이상, 최대30이상 쌓였을 때 일반공격시 광역공격하는 특수스킬이다.
3.5.2. 크리오맨서:결빙 특화(특성)
크리오맨서의 스킬로 결빙 된 적은 전기속성 공격에 특성 레벨당 10% 추가 대미지.[최대레벨 5]
전기속성 스킬 자체가 별로 없다보니, 효용성은 별로 없다. 사용자가 자가적으로 이점을 얻기 위해서는 전기속성 스킬을 가진 엘리멘탈리스트로의 전직이 필요하다. 이후 인챈터의 라이트닝 핸즈가 추가되면서 사용하기 간편한 특성이 되었다.
'''9차 밸런스 패치 이후'''빙결 속성의 몬스터나 빙결된 대상에게 전기속성 공격을 하면 50% 추가 대미지를 주도록 속성 관련 시스템이 변경되어 삭제되었다.
4. 관련 문서
[1] 정 냉기에 올인한 딜법 컨셉을 원한다면 크리오맨서와 엘리멘탈리스트를 둘 다 가도 되며, 이런 마법사를 위한 전용 특성도 존재한다. 그러나 주류 트리는 아니다.[2] 참고로 스톱도 1랭크 상태이상이다(...). 오라클이 말 그대로 천적 수준.[3] 프리에노 액세서리 세트, 마시니오스 메이스와 그 아이커를 장착한 메이스, 베리오 액세서리 세트 등 추가타격이 생기는 아이템.[4] 크리오 3랭 과 아우드라를 들고 스킬 12레벨을 달성 해야 지속51초 쿨50초가 된다.[5] 흩뿌려질때 위치렉이 생겨서 몬스터의 실제위치가 보이지 않는다. 덕분에 파티원들이 땅바닥에 스킬을 날리기 일쑤.[6] 메이저한 링커직업은 조인트 항낫으로 몹몰이가 가능한 것에 비해 상당히 차별적인 대우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