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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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록맨 & 포르테: 미래에서의 도전자의 등장 보스 두명으로 초반부 보스들을 전부 잡으면 스테이지가 해금된다. man이 아니라 men인 이유는 보스가 두 명 등장하기 때문에 복수형으로 쓰였다.
2. 스테이지
스테이지 배경과 타일을 보면 단간맨의 재탕이다(...) 하지만 단간맨보다 난이도가 높고 트랩이 많다.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나오는 점프대가 존재하며 이것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넘어야한다. 가시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트랩이 존재하며 이곳을 넘어가면 바로 중간보스전이다. 또한 중간보스를 클리어후에는 그래비티맨에서 나오는 중력 반전 장치가 존재하는데 이게 네모칸에 화살표가 있는 타일인데...너무 작다! 아무튼 중력 반전 장치까지 넘어가면 보스전이다.
3. 공략
보스가 2명이라고 해서 당황하지 말자 '''둘이 HP를 공유한다.'''
1. 보스전이 시작하면 제미니맨 처음에 다른 하나가 나오는데, 슬라이딩을하며 돌격한다.
2. 둘이 가운데로 돌격, 이후 위로 점프한뒤 3방향의 탄알을 발사한다.
3. 서로가 양쪽 구석에서 시계의 절반을 발사한다. 각 절반은 중앙에서 합쳐진다.
4. 시계가 중앙에서 합쳐졌을때 '''시간이 정지되고, 벼락이 랜덤으로 떨어진다. 회피법은 시계 위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하 2~4번 패턴의 반복된다.
약점은 에어컨맨의 배리어 윈드(R)&포르테 사이클론(F) 또는 코무소맨의 도펠 크러시(R)&도플러 어택(F)
4. 기타
스테이지에 들어오기 전에 블루스와 회화 이벤트가 존재한다.[록맨][포르테]
스테이지 BGM은 록맨 & 포르테의 아스트로맨 스테이지 BGM을 사용했다.
사실 록맨 시리즈 최초의 2인조 보스로 아고일 더 시사로이드&우고일 더 시사로이드보다 더 일찍 나왔다. 다만 미래에서의 도전자가 캡콤 작품이 아니기에 애매한편.[1]
초기 설정화에서 밝혀지길 현재 디자인보다 더 이상한 디자인이었으며[2] '''제미니맨'''이라고 써있다.
[록맨] 록맨: 블루스, 가르쳐줘! 그 '검은 헬멧의 나'는 누구야? 블루스: 그 록맨 쉐도우는 이름 그대로 너의 그림자다. 네가 강해지는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진정한 상대지. 록맨: 무슨 소리야? 나는 대체 어떻게해야 되는거야, 블루스? 블루스: 네가 지금처럼 평화를 사랑한다면 넘어설 수 있을 거다. 누구에게나 넘지 않으면 안되는 상대가 있는 것이다. 지지마라…[포르테] 포르테: 블루스! 저 검은 록맨의 정체를 알고 있다면 말해라! 블루스: 저 록맨 쉐도우는 너의 마음의 적이기도 하지. 네가 강해지는 과정에서 마주치게 되는 진정한 상대다. 포르테: 무슨 소리냐? 좀 더 알아듣게 설명을 해라! 블루스: 네가 록맨을 쓰러뜨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러면 네 앞에 새로운 적이 나타날 거다. 진정한 강함이라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해, 그것을 배울 때가 온 것이다.[1] 정확히는 반다이가 캡콤에게 판권을 사서 자기들끼리 만든 작품이다.[2] 머리와 몸 자체가 완전 시계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