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맨 쉐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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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맨 쉐도우
ロックマン・シャドウ / ROCKMAN SHADOW'''
약점 무기
'''도플 크래시 / 도플 어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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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2.1. 그레이 데빌 클리어 시
2.1.1. 록맨
2.1.2. 포르테
2.2. 브루스와 대면에서
2.3. 정체
2.3.1. 록맨
2.3.2. 포르테
2.4. 보스전
2.5. 진실
2.5.1. 록맨
2.5.2. 포르테
3. 기타


1. 개요


록맨 & 포르테: 미래에서의 도전자최종 보스.
인간과 로봇이 평화롭게 사는 도시에 디멘션즈[1]를 이끌고 침략한 장본인으로 록맨을 닮은 로봇이다.

2. 스토리


라이트연구소에서 이걸 들은 록맨은 바로 뛰쳐나갔고, 와일리는 이걸 알자마자 바로 포르테를 보냈다. 결국 어쩔수 없이 둘은 손을 잡고 디맨션즈와 록맨 쉐도우를 상대하는 것이 스토리다.[2]

2.1. 그레이 데빌 클리어 시


록맨과 포르테를 칭찬하고, 자신의 로봇 공장을 망가뜨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그 후 록맨과 포르테에 따라 대사가 달라진다.

2.1.1. 록맨


록맨은 어째서 처음 만난 것 같지 않는 기분이 든다고 한 다음, 나쁜 짓은 그만두고 모두와 사이좋게 살 방법을 찾자며 설득한다.
이에 록맨 쉐도우는 자신은 그런 식으로 살 수 없다고 한 뒤, 자신의 부하들을 쓰러트리면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2.1.2. 포르테


포르테가 말하길 자신과 비슷한 냄새가 난다고 하자, 쉐도우는 우리들은 실은 형제일지도 모르겠다고 한 뒤, 자신의 부하들을 쓰러트리면 자신의 정체를 알려주겠다고 한다.

2.2. 브루스와 대면에서


중간에 록맨 또는 포르테가 블루스와 대면하게 되는데, 어째서인지 브루스도 그 정체를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알 수 없는 대답을 한다.[3] 이에 각자 이해가 안된다고 하자, 록맨에게는 충고한 뒤 지지 말라고 하고, 포르테에겐 진정한 강함이라는 것을 배울 때가 왔다고 한다.

2.3. 정체


그후 컴퍼스맨까지 전부 쓰러트린 뒤 대면하게 되면 약속대로 자신의 정체를 말한다. 그 정체는 '''미래의 록이자 또 다른 퀸트'''.
이하 대사는 각각 캐릭터에 따라 달라진다.

2.3.1. 록맨


미래에서는 와일리가 아직도 세계정복의 야망을 포기하고 있지 않아서,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미래로부터 시간을 넘어서 찾아온 것. 즉 미래를 위해 록맨의 시대에서 로봇을 없애는 것으로 와일리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이 발언에 록맨도 처음에 싸우기 싫다고 했던 마음도 접은 건지 그런 방법은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싸우게 된다.

2.3.2. 포르테


포르테에 경우에는 같이 손을 잡아서 진짜 록맨을 쓰러트리자고 설득한다. 미래를 위해서 손을 잡아 둘이서 지구상의 모든 것을 파괴하고 서로 최강이 되자고 하자고 한다.
그러자 포르테는 같은 와일리의 로봇이라는 것에 수긍하고, 둘이 최강이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하지만, 증오스러운 록맨의 얼굴을 하고 있고 포르테는 누군가에게 지시받는 걸 싫어하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최강이 되겠다며 록맨 쉐도우와 싸우게 된다.

2.4. 보스전


패턴은 슬라이딩을 해오거나 샷을 발사하는 등 록맨과 비슷한 공격을 해온다. 하지만 HP가 달수록, 퀸트가 사용한 사쿠간, 빔 소드를 사용한다.
약점 무기는 코무소맨의 도플 크러시 또는 에어컨맨의 배리어 윈드.
이후 클리어하면 반전이 존재하는데...

2.5. 진실



사실 와일리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서 침략하는 것과, 최강이 되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는 '''퀸트의 실패작'''이었으며 버려진 로봇이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 개조시켜 매우 강력한 파워를 가지게 되었으나 '''그가 살던 미래를 파괴해 버렸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게 되고 록맨이 살고 있는 시대로 와서 악행을 저지르고 록맨 또는 포르테가 자신을 쓰러뜨리길 기다리고 있던 것이다. 결국 패배하고 진실을 말한다.

2.5.1. 록맨


록맨은 이것에 슬퍼하며 뭔가 다른 방법이 있지 않았냐며 묻지만, 록맨 쉐도우는 오히려 이게 다행이라며 자신의 부하들과 싸워 가면서 '''적에게 이길 때마다 자신이 위험한 존재가 되어가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 거냐며 말한 뒤 '''"문자 그대로 너의 그림자였던 것"이라고 한다.''' 나처럼 강해지는 것에 휩쓸리지 말고 모두의 미소를 지켜달라고 유언을 하고 눈을 감는다. 록맨은 그의 유언에 싸움이 앞으로도 계속 되어도 잘못된 방향으로 힘을 쓰지는 않겠다고 맹세한다. 이후 둘은 록맨 쉐도우를 묻어주고 서로 갈 곳으로 떠난다.

2.5.2. 포르테


포르테는 이것에 자신에게 일부러 죽을 생각이었냐며 분개하지만, 쉐도우는 '''자신은 진심으로 싸웠다'''고 한다. 그리고 '''적을 해치워도 더 위의 적이 나타나는 허무함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한 뒤, 자신은 록맨의 모습을 한 '''너의 그림자'''라고 한 다음 강함을 추구하는 것이 로봇의 삶은 아니라고 한 뒤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유언을 하고 눈을 감는다. 포르테는 이에 자신은 록맨의 흉내는 내지 않는다고 자신의 방식으로 하겠다고 하지만, 좋은 공부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후 둘은 록맨 쉐도우를 묻어주고 서로 갈 곳으로 떠난다.

3. 기타


스테이지 음악과 보스 음악는 스테이지의 것을 사용했다.
후에 엔딩 후의 사진을 보면 '''헬멧을 벗은 록맨 쉐도우가 록맨, 포르테, 롤 등 등장인물들과 같이 있다!''' Dr. 라이트가 되살려준 것처럼 보이지만 엔딩에서 그의 영혼이 승천하는 장면이 있기에 환생된 것일 수도 있지만 정확한 생사는 불명이다.
여담으로 작품이 완전히 흑백이라 팬들은 거의 퀸트와 같은 색으로 그리거나 흑색과 가까운 색으로 그린다.

[1] 그레이 데빌, 콘로맨, 에어컨맨, 코무소맨, 단간맨, 클락멘, 컴퍼스맨[2] 포르테가 협력하는 이유는 도시 근처에 와일리의 연구소가 있기 때문.[3] 록맨의 경우엔 말 그대로 너의 그림자라 하고, 포르테의 경우엔 포르테의 마음의 적이라고 한 뒤, "네가 강해지는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진정한 상대다."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