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가쿠레 야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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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隠 やよい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등장인물. 성우는 후카미 리카[1]/한신정.
코타로카스미의 엄마이자 마을의 유치원 원장. 아빠나 누나와 달리, 코타로의 말썽에 크게 화내지 않거나 오랫동안 돌아오지않는 남편[2]을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 등 꽤 두루뭉술한 성격에 엄마치곤 방임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코타로가 사고를 치면 카스미가 '엄마한테 한테 일러서 용돈스톱 일줄알아!!'라고 겁먹이는걸 봐서 혼낼 건 혼내는 모양.
남편인 토베에가 개가 되었지만, 다행히 동네 유치원을 운영한지라 남편이 없어도 살림에 크게 삐그덕하진 않는 것 같다. 아들과 딸에게 자주 유치원 아이들 돌보는 걸 맡기게 되었는데 이게 의도치않게 코타로의 출동 방해 요인 중 하나다.

[1] 타케다 카츠라, 유우키 아키에와 중복.[2] 코타로를 제외한 가족들은, 아빠가 닌자 수행을 하러 잠시 떠났다고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