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아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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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城 秋絵
원기폭발 간바루가의 등장인물. 국내명은 주시연. 성우는 후카미 리카[1]/한신정.
10월 16일 생, A형, 104 cm/15.7 kg 이다.
치나츠의 여동생. 언니와 마찬가지로 언론인이 장래희망이다.
리키야의 남동생인 테츠야와 단짝으로 코타로네 유치원에 같이 다니고, 같이 붙어 다닐 때가 많다.
언니인 치나츠가 간바루가 주변만 맴돌며 제대로 된 사진하나 건지지 못하는 반면, 얘는 우연히 간바루가에 탑승해서 간바 팀을 가까이서 사진을 찍고, 헬멧까지 벗겨서 찍으려고 하는 등 간바 팀을 상당히 난감하게 했다. 원래 간바 팀의 정체는 발견하지 못하지만, 가까이서 사진 찍기는 성공한다. 게다가 얼굴이 찍힐 위기에 놓인 코타로가 아키에에게 그레이트 간바루가 합체 구호를 외치게 해 주고 위기를 벗어나기도 했다. 그래도 어쨌든 마하 이글과 킹 엘리펀트 이외의 간바 팀의 모든 기체에 타봤고[2] 애피소드 마지막에 간바 팀이 제대로 포즈 잡아줘서 사진을 찍기까지해서 언니를 열폭시켰다.

[1] 키리가쿠레 야요이, 타케다 카츠라와 중복.[2] 고 타이거를 타고 있었다가 간바루가 합체때 간바루가에, 이후 간바 팀이 다른 팀원에게 떠넘기려고(…) 이동하는 통에 리보루가게키류가에도 한번씩 타봤으며 마지막에 그레이트 간바루가까지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