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가쿠레 코타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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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기폭발 간바루가의 주인공. 국내명은 강세찬. 성우는 오리카사 아이[1] /박경혜.
2. 상세
3인조 중 메인 히어로이자 리더격인데, 레드가 아닌 옐로인게 특징. 옐로 간바로 변신하며, 고 타이거의 파일럿이자 간바루가 및 그레이트 간바루가의 메인 파일럿.
4월 1일생. 9살. 135 cm/30.3 kg 이며 혈액형은 B형.
아오조라 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아버지인 키리가쿠레 토베에에게서 닌자수업을 받고 있지만, 그 수업이 지루해서 늘 닌자수업에서 도망을 치는게 일상이 되고 있다. 어느날 평소대로 도망을 치다가, 대마계의 암흑마왕 고크아크가 봉인된 석상을 박살내서 고크아크가 부활하는 계기를 만들어버렸다. [2]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평소 얼마나 장난을 많이 치면 마계수가 옐로 간바로 변장하고 나쁜짓하고 돌아다녀도 진짜 코타로가 누명을 쓸 정도였다. 마을의 사물이 바나나로 변한 에피소드에선 마계수의 퇴치가 급한 와중 바나나로 변한 트럭을 먹으려는 등, 자신의 초능력을 장난 치는 데에 쓰는 등 해서 두 간바들에게 이른바 요주의 인물이다. 심지어 코크아크가 물리치고 난 후 간바복장으로 장난치기도 하였다.[3]
간바 브레이슬릿으로 옐로 간바로 변신하면 엄청난 속도로 달릴 수 있어, 지구를 몇 바퀴나 돌 수 있다.
여담으로 다른 인물들은 옷이 계절이 바뀜에 따라 의상이 바뀌는데 얘는 한겨울에도 민소매 반팔차림이다.
같은 학급인 유우키 치나츠와 자주 엮인다. 코타로와 여러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충돌해, 티격태격하지만[4] 마지막엔 어찌저찌 사이 좋아진 모양.
2차 창작에서는 치나츠랑 엮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