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대사

 


1. 개요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2.2. 특수 대사
3. 중간보스 키아나


1. 개요



'''"너도 내 진가를 알게 되겠군!"'''

'''"그래. 당연히 내가 두렵겠지."'''


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축하해! 이 키아나 님이 너희 편이니까. 저쪽은? 키아나 님이 없잖아?"

"보고 배우라고 하고 싶지만, 어쩌겠어? 너희 수준을 훌쩍 넘는데..."

"거기 너희들? 내 갑옷 좀 챙겨서 전장으로 와."

"하, 표정을 보아하니 나처럼 우월한 존재는 처음 보나 봐?"

"고작 저런 애들이 우리랑 싸우겠다고? 우리 할머니가 와도 이기겠다."[1]

"뒤따라 오는 애들 조심해라. 내 그림자라도 밟으면 알지?"

"아, 난 왜 못하는 게 없을까? 왜? 듣기 싫어?"

'''공격'''

"원소 낭비야, 이건!"

"훌라후프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

"살 윤 에스쿠냐!"

"내가 명하노니 죽어라!"

"머리 숙이라고 했지?"

"예를 갖추지 못해?"

"지금 나한테 덤비는 거야?"

"빨리 항복 안 하고 뭐해?"

"죽기 싫으면 그 고개 숙이랬지?"

"어머, 네 원소는 패배인가 봐?"

"너무 건방진데?"

"누가 자꾸 쓰레기를 여기 갖다놓는 거야?"

"어딜 똑바로 쳐다봐?"

"무례하기 짝이 없군."

"하, 뭐야? 그게."

"한심한 수준이군."

"받아라."

"기가 막히지? 나도 알아."

"으하. 그 꼴로 죽으려고?"

"보여? 널 죽음으로 이끌 이 원소들이?"

"아흐, 못 볼 걸 봤네."

"우와, 네 무기 정말 멋지다."

"아, 아, 어딜 그냥 가려고?"

"키.아.나. 따라하라고!"

"주제를 파악하라고!"

"얼간이!"

"감히 내 발자국을 밟아?"

"그래. 반항해봐."

"자, 넌 어차피 맨날 지잖아?"

"날 찬양하라!"

"조언 좀 해줄까? 포기해!"

'''이동'''

"어려서 좋은 게 뭔지 알아? 적들이 모두 먼저 죽게 된다는 거지."

"더는 야생에 숨지 않겠어. 모두 날 똑똑히 보도록!"

"재능이 없으면 일이라도 열심히 해야지."

"이쉬탈에서 카오-물이 뭔지 알아? 곧 흙으로 돌아갈 사람이라는 뜻이야."

"감히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봐? 어후, 기분 나빠."

"내 부모님은 공정과 연민으로 통치하시지. 흠, 무슨 재미람?"

"이 협곡 정도면 내 제국에 더하기 딱 좋은 것 같네."

"세상엔 항상 뛰어난 누군가가 있잖아? 그게 나야."

"아, 여긴 싹 갈아엎어야 겠는데?"

"이 샤오 칸! 다들 이 말을 알게 될 거야."

"적들이 발버둥치는 꼴을 보면... 가끔 불쌍해."

"오만한 게 아니야. 옳은 거지."

"공주로 살면서 힘든 점이 뭐냐고? 없어."

"이 세상 만물은 내 명을 받들지. 안 그래, 바위야?"

"이쉬탈을 발견하고 살아남은 이들은 아무도 없었어."

"어디 보자. 누굴 시켜서 뭘 하게 만들지?"

"이 넘치는 재능도 원소처럼 알려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태생부터 다른 사람이 있지."

"당연히 불도 다룰 줄 알지. 그냥 보여주기 싫은 것뿐이야."

"난 너희와는 달라. 가만히 기다리지만은 않을 거야."

"적들의 비밀은? 바람이 내게 전해주지."

"훌라후프라니? 이건 옴랄이라고! 바보들아!"

"전부 끌고 와! 모두 무릎 꿇게 해주지!"

"여왕이 될 수만 있다면! 가족 따위 어떻게 되든 알게 뭐야?"

"아, 덥잖아? 부채질 좀 똑바로 해봐!"

"왕관은 하나에 언니는 아홉. 끔찍한 사고가 아홉 번은 나야겠지?"

"미천한 족속들이 밟은 땅에 내 발을 들이라고?"

"굳이 날 찬양하겠다면? 흥, 뭐 막진 않겠어."

"이런 땅에선 하인이 날 업고 가야 되는 거 아니야?"

"왜 내 탓을 해? 너희 수준이 떨어지는 걸 어쩌라고?"

"키아나 여왕님. 참 듣기 좋은 말이야."

"이 여왕님의 지배를 받는 무한한 영광을 내려주지."

"아, 어디 나처럼 완벽한 사람 좀 없나?"

'''장거리 이동'''

"다들 이 생각이지? 키아나 공주님이잖아? 아홉 언니 정도는 가볍게 뛰어넘는 분이시자 장차 우리의 여왕이 되실 분!"

"날 위한 축하 파티를 열어야겠어. 그런데 뭘 축하하지? 그래! 적을 박살내고 축하하는 거야!"

"이 협곡조차도 이샤오칸이 될 거야. 완벽한 여왕의 통치를 받는 영광스러운 제국."

'''강을 따라 이동'''

"적을 없애버리기 딱 좋은 장소야."

"이제부터 이 강은 키아나 강이야."

"내 말 한 마디면 강물도 거꾸로 흐를걸?"

'''도발'''

"보인다, 보여. 뻔히 보이네. 약해빠진 너희들이."

"이 몸은 언니들도 봐준 적 없어. 그러니 너희에겐 어떻게 하겠어?"

'''도발 반응'''

"그래, 허풍 하나는 수준급이네."

'''농담'''

"이샤오... (딸꾹질) 이샤오칸의 이름으로... (딸꾹질) 이샤오칸의 이름으로 이 땅을 정복하리라!"

'''귀환'''

"여봐라! 가마를 대령해라! ...얘들아? 하. 내가 일일이 다 해야 돼?"

"에헴, 주목! 이제 미래의 여왕님께서 전장을 떠나시는... 어... 그래, 하던 거 해."

"수풀아~ 이 따분한 전장에서 나 좀 데려가고... 이왕이면 부채질도 좀 해주지!"

"얘들아~ 아... 얘들아? 아이, 다시 왔을 때 내 동상 안 세워놓기만 해봐라!"

'''사망'''

"난... 죽기 너무 아까운데..."

"내 물건... 손대지...마."

"네가... 감히 날...?"

"말도 안 돼..."

"으어어억...으윽..."

"키아나....여기 잠들다."

'''부활'''

"감히 이 몸을 땅에 묻어? 흥, 땅도 내게 복종한다고"

"일부러 져 준거야. 이길 수 있다고 믿는 모습이 귀엽잖아?"

"뭐, 이 정도쯤이야. 별 거 아니네."

"곱게 보내줄까 했더니, 막 나오시겠다 이거지?"

"방금 그거 누가 봤어? 뭐, 걔들도 다 처치해버리면 돼."

"봤어? 이 키아나 님껜 죽음도 안 통한다고."


2.2. 특수 대사


'''첫 조우'''

"내 구역에서 뭐하는 거야? 너랑 같이 있는 거 누가 보면 어떡하라고?"

"네 능력이 그렇게 자랑스러워? 내가 볼 땐 원시인 수준인데."

"바위도 널 싫어해. 식물도 널 싫어해. 나라고 네가 좋겠어?"

"싸움에도 수준이 있지. 넌 다른 데 가서 놀아."

"난 이 땅을 빚어낸 장본인이야. 그런데 넌? 훗. 웃자 웃어."

'''오직 한 가지 원소만 사용하는 챔피언[2]

'''

"다룰 줄 아는 원소가 하나뿐이야? 취향도 특이하셔."

"달랑 한 가지 원소를 무슨 재미로 다루니? 뭐 너한텐 딱이지만..."

'''열등한(?) 마법사 챔피언'''

"진짜 마법은 처음 봐? 천천히 써줄게. 어디 따라해봐."

"어유, 원시 마법이잖아? 깜찍하긴."

"네 마법은 정말 고리타분하다. 딱 네 스타일이네."

"마법 멋지네? 할인받아서 산 거야?"

'''이쉬탈 챔피언'''

"감히 여왕님이 되실 분에게 덤비는 거야? 에스템 카에베!"

'''슈리마 챔피언'''

"슈리마를 어떻게 할지 다 생각해 놨어. 너부터 시작해볼까?"

"우리에겐 위대한 도시 이샤오칸이 있지. 슈리마엔? 모래와 유령뿐이잖아?"

'''필트오버 챔피언'''

"너의 그... 필... 필트오버 녀석들에게 가서 내 말을 똑똑히 전해."

"기계로 마법을 부린다고? 천박한 수준하곤..."

"너희 필트오버 녀석들은 딱 날다람쥔데, 자기들이 독수린 줄 알고 설친다니까."

'''특정 챔피언 전용'''

"야, 도마뱀!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 되니?" ('''니코''')

"자이라, 정글은 나한테 복종해. 너도 똑같이 될 거야." ('''자이라''')

"뭐, 그래. 너에겐 특별히 돌 하나 더 던져줄게." ('''탈리야''')

'''적 챔피언 처치'''

"하, 죽는 꼴도 괴상하네."

"근데 네 이름이 뭐라고?"

"좋겠네! 이제 너도 이 키아나 님 전설에 들어갈 테니까."

"피 튀기기만 해봐. 다시 보내버릴 테니까."

"키아나 님을 찬양하라!"

"고맙긴. 다음!"

"딱 보기 좋네. 바닥에 처박혀 있는 거."

"내가 뭘. 나한테 대든 게 잘못이지."

"진작 눈치챘어야지."

'''펜타 킬'''

"아, 이 녀석들 해치우는 것도 일이네, 아주!"

"패배자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누가 얘들 좀 치워줄래?"

'''대지창조 [W] 사용'''

'''에 사용 시'''

"바위라. 제국을 세울 기반이지."

"흔해빠진 게 돌이지 뭐. 딱 쟤네들처럼."

"널린 게 돌이고, 널린 게 적이지 뭐."

"히하, 어디 돌이나 던지고 놀아볼까?"

"바위야. 저 멍청이들 좀 뭉게줄래?"

"봤지? 이 대지의 주인은 나라고."

"깨부수기 딱 좋네."

'''수풀에 사용 시'''

"초록색이 좀 잘 받긴 하지?"

"언니들 질투처럼 아주 서슬이 파릇파릇하네."

"풀들아, 녀석들의 무덤 위에서 잘 자라렴."

"거기 수풀, 저 미천한 것들에게서 날 좀 숨겨줄래?"

"내 눈동자 색이랑 딱이지?"

"내가 오는지 눈치도 못 챌걸? 딱해라."

'''에 사용 시'''

"얼려버려!"

"축축하네. 마치 적들의 눈물처럼."

"삼키고. 얼리고. 가라앉혀라."

"다들 나를 차갑다고 하더라고."

"오싹하지? 내가 한 거야."

"물이 왜 좋냐면? 내 얼굴이 비치니까."


3. 중간보스 키아나


'''게임 시작'''

"하찮은 16비트 주제에 어딜 감히 32비트에 덤벼?"

"내가 바로 최종보스야. 다른 보스 녀석들은 중간 퀘스트 정도라고."

"아카디아는 전부 내가 통치할 거야. 이 기지부터 적 섬멸까지 픽셀이란 픽셀은 죄다 내 차지다!"

"NPC 역할은 질렸어. 이제 결정은 내 손으로 내릴 거야."

"이 게임 최종보스가 그렇게 아름답고 재능이 넘친다며? 이름이... 키아나라던데?"

'''공격'''

"날 이기려면 치트키 좀 써야 할걸?"

'''귀환'''

"거기 픽셀 조각들. 그래, 너지 누구야? 나 좀 여기서 꺼내줄래?"

"귀여운 미니 보스들아, 이 최종 보스 좀 모셔다 줄래? 그래, 고마워."

"얘, 거기 미니 키아나들아, 내 디지털 가마 좀 끌어줄래? 고마워."

'''부활'''

"죽은 거 아니거든?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한 거라고."



[1] 미국에서 많이 사용되는 관용어이다.[2] 브랜드, 애니비아, 말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