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리그 오브 레전드)

 


'''"니코? 정말 멋진 선택이야!"'''


'''니코''', ''알쏭달쏭 카멜레온''
'''Neeko''', ''the Curious Chameleon''

[image]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 '''
[image] 975

[image] 6300

'''기타 정보'''
'''출시일'''
2018년 12월 5일
'''디자이너'''
솔크러시드(Solcrushed)[1]
'''성우'''
[image] 이명호 / [image] Flora Paulita[2] / [image] 무라세 미치요
'''테마 음악'''

2. 능력치
4. 스킬
4.1. 패시브 - 태고의 마력(Inherent Glamour)
4.2. Q - 꽃망울 폭발(Blooming Burst)
4.3. W - 형상 분리(Shapesplitter)
4.4. E - 칭칭 올가미(Tangle-Barbs)
4.5. R - 만개(Pop Blossom)
5. 영원석
5.1. 시리즈 1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6.3. 상성
7. 역사
7.1. 2019 시즌
7.2. 2020 시즌
7.3. 2021 시즌
8. 아이템, 룬
8.1. AP 빌드
8.2. AD(AS) 빌드
8.3. 비추천 아이템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중단 (미드)
9.2. 서포터
9.2.1. 원거리 딜러와의 궁합
9.3. 상단 (탑)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1. 스킨
11.1. 기본 스킨
11.2. 겨울 동화 니코(Winter Wonder Neeko)
11.2.1. 크로마
11.3. 별 수호자 니코(Star Guardian Neeko)
11.3.1. 별 수호자 니코 프레스티지 에디션(Star Guardian Neeko Prestige Edition)
11.4. 전설의 산수화 니코(Shan hai Scrolls Neeko)
11.4.1. 크로마
12. 기타


1. 배경


[image]
[clearfix]

'''"우비캣 부족은 없어졌어. 이제 니코만의 부족을 만들어야 해."'''

오래전 사라진 바스타야의 부족 출신인 니코는 다른 존재의 모습을 빌리거나 감정을 흡수해 어떤 무리에나 동화될 수 있어 적과 아군을 쉽게 가릴 수 있다. 그녀가 어디에 있는지 '누구'의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녀를 해치려는 자는 그녀의 본 모습과 해방된 원시 영혼 마법의 진정한 힘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니코의 장문 배경과 단편 소설에 대해서는 문서 참조.

1.1. 챔피언 관계





니달리
렝가
이즈리얼
잿더미가 되버린 고향을 떠난 후 만나게 된 니달리와는 우정을 쌓으며 같이 야생을 다닌 친구이자 동료 사이. 이 때문에 대사에서도 보고 싶었다며 매우 반가워한다. 렝가와는 바스타야 부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즈리얼과는 불명.

2. 능력치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image] '''체력'''
540(+90)
2070
[image] '''체력 재생'''
7.5(+0.75)
20.25
[image] '''마나'''
450(+30)
960
[image] '''마나 재생'''
7(+0.7)
18.9
[image] '''공격력'''
48(+2.5)
90.5
[image] '''공격 속도'''
0.625(+3.5%)
1.024
[image] '''방어력'''
21(+4)
89
[image] '''마법 저항력'''
30(+0.5)
38.5
[image] '''사거리'''
550
550
[image] '''이동 속도'''
340
340
모든 라인을 다 갈 수 있게 설계한 것치고는 평타 모션이 안 좋다. 평타 모션이 팔다리를 새총처럼 써서 투사체를 날리는 건데 이게 선딜레이가 좀 있기 때문.
농담 시 꼬리를 프로펠러처럼 써서 날아오른다. 도발 모션은 꼬리를 치켜세우고 경계하는 모습이다. 춤은 탭댄스.
교전거리가 짧고 뚜벅이라서 그런지 방어 능력치는 원거리 평타를 가진 챔피언들 중 최고 수준이다. 유일하게 기본 방어력은 낮지만 기본 체력은 평균 이상이며 성장 체력과 성장 방어력은 원거리에서 벗어나서 롤 전체를 기준으로 해도 최상위권이다.
그 외의 특이점으론 W 패시브를 의식해서인지 공격 속도가 메이지 치곤 엄청 높지만 공격력이 엄청나게 낮다. 케넨과 동일한 수치. 다만 케넨은 도란의 검 스타트를 하는지라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케넨 역시 평타 강화기가 있다.

3. 대사




4. 스킬


[image]

4.1. 패시브 - 태고의 마력(Inherent Glamour)


[image]
니코가 아군 챔피언 중 한 명으로 변신합니다. 적 챔피언으로부터 직접 피해를 받거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하면 변신이 풀립니다.
[image] 25 / 22 / 19 / 16 / 13 / 10[3]

인벤토리 위에 아군 챔피언 초상화 목록을 누르면 니코가 선택한 챔피언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외형과 크기, 현재 체력과 마나 상태, 기본 공격 사거리[4], 이동 속도, 스킨[5]과 레벨[6], 닉네임[7], 상태 표시줄에 쓰여있는 각종 효과[8] 등을 카피한다. 또한, 유성 룬이 준비되어 주변에 돌고 있는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유성 역시 복사되나, 당연히 스킬을 사용해도 룬이 발동되지는 않는다. 다만, 공격력, 공격 속도, 특수성을 가진 기본 공격, 패시브, 패시브에 따른 외형 변화 혹은 일부 기본 공격 이펙트 등은 따라하지 않기 때문에, 어느 챔피언으로 변신하느냐에 따라 구분이 절대 안 되는 경우도, 잠깐 스쳐봐도 구분이 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적이 어둠의 수확 룬을 들고 있는 경우 변신 대상의 체력과 관계 없이 니코 본체의 체력에 따라 수확 영혼이 표시[9] 되기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당연히 어그로 분산이 주용도. 아군 암살자나 브루저로 변신해서 적을 놀래키거나 스킬을 낭비시킬 수도 있고 피가 가득한 탱커로 변신해서 위험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그 외에 딸피 낚시[10]나 아군 정글러로 변신해서 동선 속이기, 라인 복귀 용도로도 쓸 수 있다. 니코의 평타 모션이 별로인지라 초반에 평타 모션이 좋은 챔피언으로 변신해서 cs를 먹는 경우도 있다. 변신 시간 제한도 없고, 르블랑처럼 자동도 아니고 샤코처럼 궁극기라 쿨이 긴 것도 아니니 틈날 때마다 부담없이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물론 직접적인 성능 변화는 전무하고, 분신 시스템 자체가 워낙 헛점이 많은지라 애매하다는 평이다. 초중반에는 반쯤 유희용, 걸리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이고 나중에는 궁극기 선딜레이 가리는 콤보 용도가 전부일 정도.
물론 없는 것보다는 나아서 써먹으려면 어떻게든 써먹을 방법이 있기는 하다. 적의 시야 바깥으로 완전히 빠진 체력이 없는 아군의 모습을 배껴 적 암살자의 무리한 진입을 유도한 뒤 역관광을 낼 수도 있고, 귀환 후 탑이나 바텀으로 직선로밍을 가서 아군 라이너에게 의도적으로 적의 시야 밖으로 나갔다 와 줄것을 부탁한 뒤 해당 라이너인 양 행동하다가 갑자기 속박과 궁을 연계해서 후에 합류한 아군과 잡아내는 등, 적의 심리적인 요인을 잘만 이용한다면 영 못써먹을 패시브는 아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라인전에서 주는 이득은 전혀 없기 때문에 빈말로도 상급 패시브라고 하긴 힘들긴 하다.
또한 재미있는 점은 니코가 변신한 상태에서 하는 행동은 해당 챔피언이 한 행동으로 판정이 된다. 가령, 니코가 럭스로 변신해서 평타로 포탑을 부순다면 전광판에는 럭스가 포탑을 부순 것으로 나온다. 심지어 변신이 풀리지 않는 한에서 상대 챔피언을 처치할 경우(평타) 변신한 챔피언이 죽인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이는 것만 그렇고, 위 판정이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평타가 근접 판정이 된다. 이를 이용하여 포탑 방패가 있을 때 포탑에게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11] 철거 룬의 피해량도 높아진다.
적에게 피해 및 디버프를 입히는 스킬 및 아이템, 소환사 주문을 사용하거나 적 챔피언에게 피해[12]를 받으면 변신이 해제된다.
니코가 피해를 입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 변신을 해제할 수도 있다. 니코가 변신한 상태에서 자신을 선택하면 변신 상태를 비활성화할 수 있다. 이 경우 재사용 대기시간 2초가 적용된다.
여담으로 귀환 중에도 귀환을 끊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데, 니코 본인의 귀환모션은 물론, 해당 챔피언의 귀환모션을 즉석으로 복제하지 않기때문에 멀뚱히 서있는 모습으로 귀환을 하게 된다. 반대로, 귀환중인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귀환중이 아니더라도 귀환 사운드가 들린다.[13]
과거에는 니코가 궁극기를 사용 중인 제라스으로 변신하면 해당 챔피언이 궁극기를 사용한 것처럼 시야가 넓어진 상태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었으며, 심지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영구 지속이 되던 버그가 있었으나 출시 직전에 수정되었다.
참고로, 특정 조건을 갖춘 아군으로 변신했을 때, 상점에선 골드가 정상적으로 나오지만 기본 UI에서는 변신한 아군의 골드로 출력이 되고, 이 경우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면 구매가 안되거나 기본 UI에서 외상을 쓴 것처럼 마이너스가 되는(...) 변하는 버그가 있다. 이 경우 해결을 위해선 니코 본인으로 변신하거나, 다른 아군으로 변신해야 한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 판정 #====
  • 변신은 다른 행동에 아무 영향도 주지 않는다. 심지어 귀환 같은 정신 집중도 끊지 않는다. 대신 귀환 도중 변신하면 귀환 모션이 사라지고 해당 챔피언이 가만히 서있는 채로 귀환하게 된다.
  • 지속 시간이 무제한이다. Q 또는 E 스킬을 쓰거나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받지 않는 한 계속 지속된다. 포탑과 미니언, 몬스터는 공격하거나 공격당해도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
  • 게임 능력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전부 다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챔피언의 대사, 적 챔피언과의 상호작용 대사, 미니맵과 전광판[14]의 초상화, 심지어 핑이나 스킨, 아이디도 복사한 챔피언으로 나타난다. 단, 채팅은 악용을 막기 위해서인지 아이디까진 적용되지 않는다.
  • 반대로 게임 능력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일부 적용되지 않는다. '눈속임' 외에 전투에서 유리하게 써먹을 만한 요소는 막아놨다고 보면 된다.[17]
    • 기본적으로 챔피언의 현재, 기본 모습, 기본 능력치를 복사하며, 변신한 후에 본체 상태가 달라져도 따라 바뀌지 않는다.
    • 변신한 후 표시되는 능력치는 표시되는 그대로 적용된다. 이동속도, 공격속도, 체력 재생은 변신한 능력치로 적용되며 방어력, 마법 저항력, 마나 재생은 기존 니코의 능력치를 따른다. 기본공격 사거리도 해당 챔피언을 따라하고, 근접 챔피언으로 변신하면 철거나 포탑 방패가 적용될 때 근접 챔피언으로 판정이 되지만 원거리 챔피언으로 변신했을 때 니코의 최대 기본공격 사거리를 넘을 수 없다. 예를 들어 트린다미어로 변신하면 사거리가 125로 짧아지지만 애쉬나 케이틀린으로 변신한다고 해서 사거리가 550에서 더 늘어나지는 않는 셈.
    • 변신한 경우 니코 본인이 가진 주문 검 효과, 충전 상태(고속 연사포 등), 니코의 형상분리 기본 지속 효과 등의 모든 기본공격 효과가 적용된다. 다만 변신한 대상의 아이템 효과는 스택이 나타나지만 적용되지는 않는다. 챔피언 고유의 기본공격 패시브 효과 역시 나타나지 않는다.[15]
    • 챔피언의 농담, 도발, 춤, 웃음은 스킨특수를 복제할 수 있지만, DJ 소나, 카이사, 파이크 등의 Ctrl+5와 같은 특수기능은 사용할 수 없다.
    • 죽어있는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할 경우 매우 적은 체력을 가진 모습으로 복사한다. 약 10%.
    • 체력이 극도로 적은 상태에서 미니언, 포탑, 몬스터에게 원래대로라면 죽을만큼의 피해를 받을 경우 분신은 곧바로 사라지나, 본인은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 그저 HP1만큼의 체력바 상태로 돌아다니는것처럼 보인다.
    • 종종 평타모션이 공격할때마다 여러가지로 바뀌는 챔피언중, 한가지 모션만 따라하는 경우도 있다.[16] 스킬에 영향을 받는것도 아니기 때문에 밑의 예외목록을 참고할 것.
  • 여느 분신류 스킬처럼 복사할 때 본체에 적용되어 있던 모든 버프와 디버프 등이 전부 적용되어 있다. 물론 상태창이나 이펙트로만 나타날 뿐이고 효과는 전혀 받을 수 없다.
    • 크기는 관련 버프와 별개로 적용되는지 해당 버프가 끝나도 유지된다. 가령 궁극기를 쓴 나서스로 변신하면 크기와 도트딜 외형 이펙트가 적용되는데, 이후 본체는 버프가 끝나도 니코의 크기는 그대로다. 다른 예로, 룰루의 궁극기를 받은 본체가 시간이 지나 작아졌을때도 커진 니코는 그대로 유지된다.
    • 자동으로 충전되는 스킬들[18]이 준비된 모습으론 변신할 수 있지만 효과는 당연히 볼 수 없고, 반대로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변신하면 니코에겐 해당 스킬이 없기에 계속 충전이 되지 않은 모습으로 남게 되어 들키기 쉬워진다.
    • 종합하자면 능력에 "영향을 주는" 패시브는 복사할 수 없으며, 크기변화는 그대로 복사 후 고정, 색과 외형변화 등은 챔피언마다 경우가 천차만별이다.
    • 위 규칙에 해당되어도 예외의 경우가 많으니 아래를 참고. 볼드체는 외형뿐이 아닌, 게임 내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는 사항.
  • 그레이브즈: 탄환 재장전 및 넉백이 적용되지 않는다. 여타 원거리 딜러처럼 목표물 뒤의 목표물을 맞출 수 있고, 추가 탄환은 나가긴 하나 맞춰도 총알이 멈추지 않고 추가탄환의 피해가 전혀 없다. 공격 속도는 그레이브즈의 기본 공속을 따른다.
  • 나르: 본체의 분노수치와 무관하게 미니 나르로 변신하지만 기본 공격 사거리는 메가 나르를 따른다. 심지어 미니 나르의 모션과 투사체를 그대로 사용하므로 판정도 투사체다.
  • 드레이븐: 아군이나 적의 회전 도끼를 받을 수 없다. 회전 도끼를 돌리는 드레이븐으로 변신하면 손에서 도끼를 돌리지만 공격 시 회전 도끼가 아닌 기본 투사체를 던진다.
  • 럭스: 초월급 스킨의 경우 - 변신된 외형은 복제한다. 예를들어 불의 원소로 변한 럭스로 변신할 경우 똑같이 불의 럭스로 변신한다. 하지만 W 분신은 항상 기본형인 빛의 럭스로 나간다. [19] 다행히 대사와 춤의 백댄서(?)는 현재 원본대로 따라간다.
  • 룰루: 픽스는 복사되지 않는다. 당연히 픽스의 공격도 발동되지 않는다.
  • 미스 포츈: 초월급 스킨의 경우 - 평타 이펙트, 외형, 분신의 외형, 대사 등 모두 정상적으로 복제된다. 하지만 패시브가 발동하지 않기 때문에 눈치채기가 쉽다.
  • 세나: 공격 속도가 감소하며, 기본 공격 딜레이가 정상적으로 적용된다. 영혼은 획득할 수 없다.
  • 소나: 초월급 스킨의 외형변화는 사용할 수 없으며, 외형변화를 한 소나를 복제해도 무조건 파란색의 기본 형태만 복제한다. 또한 항상 파워 코드 버프가 없는 형태로만 복제한다.
  • 쉬바나: 궁극기의 용 형상은 따라할 수 없다. [20]
  • 쓰레쉬: 주변에 영혼이 생성되지도, 흡수하지도 못한다.
  • 아우렐리온 솔: 위성은 본체의 W기술 사용유무에 무관하게 기본 상태 너비로만 복사되며, 피해를 입힐 수 없다.
  • 아이번: 정글 몬스터를 공격할 수 있으나, 정글 몬스터는 아이번으로 변한 니코를 공격하지 않고 전투 상황으로 인식하지 않아 빠르게 체력이 리젠된다.
  • 아칼리: 황혼의 장막에 들어가도 은신이 되지 않는다.
  • 아트록스: Ctrl+5를 눌러 배너 형태의 날개를 펼친 모습을 복사할 수 있다.
  • 아펠리오스: 아펠리오스의 주 무기와 보조 무기를 그대로 복사한다. 특히 반월검 효과는 거의 완벽하게 복사한다. 남은 총알과 체력창에 떠있는 무기 아이콘도 복사한다. 다만 쏜다고 해서 총알이 감소하지 않는다. 현재 적에게 총알 게이지가 깨져보이는 버그기 있는데, 애니와 같은 총알 형태로 나온다. 문제는 색상은 검은색으로 출력되며, 이게 정직하게 각 칸이 이 둘과 동일한 사이즈로 총알 갯수를 표시하여 화면을 벗어날만큼 길어진다.
    • 만월총 - 표식을 터트릴 수 없다.
    • 절단검 - 체력을 회복할 수 없다.
    • 반월검 - 반월검 환영은 적용되지 않으나, 부메랑 효과는 적용된다. 가까이에서 카이팅하면 정신나간 공속으로 공격할 수 있으나, 반대로 멀어지면 느려진다. 돌아오는 속도는 당연하게도 아펠리오스의 공속을 따르지 않으며, 니코의 추가 공속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아펠리오스보다 좀 더디다.
    • 중력포 - 슬로우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 화염포 - 이펙트는 정상적으로 출력되나, 실제로 광역 공격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 야스오: 기본 공격 시 다양한 치명타 모션이 적용되지 않아 항상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베는 모션만 나온다. 패시브 방어막 또한 발동되지 않는다.
  • 오리아나: 항상 공이 오리아나에게 붙어있는 형태로 변신한다.
  • 우디르: 항상 우디르의 기본 형태(어떠한 스킬도 쓰지 않은 외형)로 변신하며, 하단의 해당 버프 아이콘은 생기지만 역시 적용되지는 않는다.
  • 우르곳: 우르곳의 궁극기에 끌려가는 아군으로 변신할 경우 몇 가지의 특이사항이 있다.
  • 아군이 우르곳 궁극기에 끌려 뱃속으로 흡수되기 아주 직전[21]에 변신을 하면 작아진 미니 챔피언으로 변신한다. 예시 : 애기 가렌
  • 우르곳은 체력이 25% 미만인 분신을 처형할 수 있다. 샤코, 르블랑의 분신과는 달리 지속 시간이 매우 짧아 처형 진행 도중 분신이 사라지고, 공포 또한 걸지 않는다. 당연히 궁극기를 쏠때 쿨타임이 시작되므로 시간이 그대로 적용된다.
  • 체력이 충분한 니코가 우르곳의 궁극기를 맞고 체력이 적은 아군으로 변신하면 끌려가지 않는다.
  • 체력이 적은 니코가 우르곳의 궁극기를 맞고 풀피의 아군으로 변신하면 끌려가지 않는다. 버그에 가까운 우르곳 카운터 기술.
  • 이블린: 악의 장막이 활성화된 이블린으로 변신해도 은신 효과를 받을 수 없다. 은신 상태에서 변하는 외형 또한 복사할 수 없으며, 버프 아이콘은 생긴다. 기본공격 모션은 본체처럼 똑같이 랜덤으로 공격한다.
  • 조이: 소환사 주문을 사용해도 주문도둑의 효과음과 이펙트가 출력되지 않는다.
  • : 패시브가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재장전 모션, 4타가 장전되었을 때 총을 돌리는 모션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공격 모션은 항상 1타 모션만 나온다. 공격 속도는 진의 기본 공격 속도를 적용받으며, 추가 공격 속도를 적용받는 그레이브즈와는 달리 진처럼 공속이 고정된다.
  • 징크스: Q의 사용 유무에 무관하게 무조건 미니건을 든다. 로켓 런처가 명백히 마나를 소모하는 스킬로 인식되기 때문.
  • 카직스: 스킬 진화 시 바뀌는 외형이 그대로 복사되며, 거대 갈고리 진화를 마친 카직스로 변신하면 기본 공격 사거리가 175가 된다.
  • 칼리스타: 공격한 대상에게 창이 꽂히지 않으며, 전투 태세도 발동시킬 수 없다.
  • 케인: 각각의 변신폼을 모두 복사할 수 있다. 복사 후 케인이 변신해도 유지된다.
  • 케일: 레벨에 따른 변화가 복제되지 않고 무조건 1레벨의 외형, 능력, 사거리만 복제된다.
  • 코그모
  • 클레드: 스칼에서 내린 상태에서 변신해도 스칼에 탄 상태로 변신된다. 링크.
  • 피오라: 적 챔피언에게 가까이 가도 급소가 생성되지 않는다.
  • 라칸자야의 연인의 귀환은 모션은 정상적으로 적용되나 따라 귀환할 수는 없다. 또한 이미 모션이 적용된 상태에선 다른 자야/라칸이 끼어들 수 없으며, 먼저 귀환을 시전한 쪽이 우선 적용된다. 도발/농담/춤/웃음의 상호 작용은 3명 이상도 적용되기 때문에 자야가 허공에서 떠받쳐지는 괴현상을 볼 수 있다.
  • 룰루, 바드, 잔나, 킨드레드처럼 기본 지속 효과로 소환물이 붙어있는 경우, 소환물이 기본공격에 가담을 하는 룰루같은 경우엔 변신했을때 복제가 되지 않고, 킨드레드의 늑대처럼 스킬을 써야만 기능을 하는 소환물은 복제가 된다.

4.2. Q - 꽃망울 폭발(Blooming Burst)


[image]
니코가 폭발하는 씨앗을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씨앗으로 유닛을 처치하거나 적 챔피언 또는 대형 몬스터를 맞히면 한 번 더 폭발하여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두 번까지 추가로 폭발합니다.
[image] 50 / 60 / 70 / 80 / 90
[image] 800
[image] 7
[image] 80 / 125 / 170 / 215 / 260 (+0.5 주문력)
[image] 40 / 60 / 80 / 100 / 120 (+0.2 주문력) - 추가 피해
[image] 160 / 245 / 330 / 415 / 500 (+0.9 주문력) - 총 피해량
[image] 225 - 피해 반경

'''"아에!"'''

니코의 메인 주력기. 지정한 위치에 투사체를 던져 피해를 입히는 스킬. 시전하면 니코가 꼬리와 다리를 이용해 투사체를 꼬리의 탄성으로 마치 투석구처럼 발사한다.
조건을 건 대신 짧은 시간 안에 피해를 줄 수 있게 한 나서스의 영혼의 불길(E) 같은 장판기라고 볼 수 있다. 맞히기 그리 어려운 스킬도 아닌데 일반 스킬 주제에 풀 히트 시 상당히 강력한 대미지를 자랑한다. 게임 초반에는 연쇄 폭발이 일어나도록 미니언 체력 관리를 해놓고 쓰는 것이 좋다.
소라카의 별부름(Q), 코르키의 인광탄(Q)처럼 자신으로부터 멀리 날릴수록 더 늦게 도착한다. Q플도 가능한데, 스킬이 도착하는 위치가 바뀌지는 않는다.
시전 대사 중 바스타야어로 "아에!"[22] 하고 외치는데, 이게 룰루 웃음소리 뺨치게 굉장히 어그로를 잘 끈다. 스킬 자체도 라인전 초반에 풀히트당하면 상당히 아프다. 그래서인지 저 소리 때문에 니코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 아예 대회에서 니코가 나오면 트위치와 아프리카 채팅창이 ㅏㅔ로 도배된다.
AP 니코는 주력 딜링기로 유용하게 써먹지만, AD니코는 쓸 일이 거의 없다. 때문에 W와 E를 마스터하기 전까지 아예 배우지 않는 경우가 많다.

4.3. W - 형상 분리(Shapesplitter)


[image]
'''기본 지속 효과:''' 세 번째 기본 공격마다 추가 마법 피해를 입히고 니코의 이동 속도가 1초 동안 증가합니다.
{{{#f0f0e7 '''사용 시:''' 니코가 0.5초 동안 투명 상태가 되며 3초 동안 유지되는 복제 형상을 만들어 지정한 방향으로 보냅니다. 니코와 복제 형상은 3초 동안 추가 이동 속도를 얻습니다.
은신 - 투명: 근처의 적 포탑 또는 절대 시야만이 니코의 모습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분신은 은신 상태에서 대상으로 지정될 수 없습니다.
[image] -
[image] -
[image] 20 / 19 / 18 / 17 / 16
[image] 50 / 70 / 90 / 110 / 130 (+0.6 주문력)
[image] 10 / 15 / 20 / 25 / 30%

기본 지속 효과는 잭스의 궁극기처럼 매 3번째 공격마다 니코의 기본 공격을 강화시킨다. 강화 공격이 준비되면 기본 스킨은 머리가 보라색, 겨울 동화 니코는 흰색, 별 수호자 니코는 노란색에 가까운 색으로 변하는데 이는 상대에게도 보인다. 강화된 기본 공격은 투사체가 없는 즉발형으로 변하기에 조이의 패시브처럼 투사체를 막는 스킬을 관통할 수 있다. 대상을 가리지도 않고 피해량도 제법 쏠쏠하므로 미니언에 2번, 적 챔피언에 한 번 식으로 딜교하는 것이 가능하고 이는 AD 니코의 핵심이 된다. 9.4 패치에서 타워를 치면 쌓이지 않았던 스택이 쌓이도록 고쳐졌다. 과거에는 구인수의 격노검이 적용되어 격노 발동시 2타마다 마법 피해가 터졌으나, 9.10 패치 이후로는 격노 효과가 아예 적용되지 않는다.
다만 W의 패시브는 니코의 상징과도 다름없는 패시브의 변장을 '''방해해버리는 치명적인 요소다.''' 꼭 3번째 기본공격시 추가 데미지랑 이속효과까지 주어지는데 이게 변장 했을때도 적용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아 저건 니코구나'라고 단번에 인식이 되버린다.
사용 효과는 르블랑의 패시브처럼 은신하고 분신을 생성해 이동시키는 스킬이다. 패시브로 변신한 상태라면 복사한 모습을 가진 분신이 나타나게 된다. 특이하게도 마나 기반 챔피언의 노 코스트 일반 기술이다. 적이 니코의 분신을 처치하였을 경우에는 25골드를 획득한다.
사용 시 효과는 패시브같은 기만용과 어그로 분산. 굳이 하나 더 따지자면 정찰용이다. 그러나 기만용으로 르블랑, 샤코같이 쓰기에는 성능이 애매하다는 평이다. 투명 지속 시간이 짧은편이며, 이동을 받춰줄 다른 돌진계열 스킬없이 오로지 자체 이동속도 증가로 이득을 봐야한다. 명령은 시전할 때 한 번뿐인데다 이동 속도 증가가 달려있어서 어줍잖게 복사해봐야 들통나기 십상. 더해서 둘 다 자체적인 조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밀린다.
그보다는 은신과 이동 속도 증가 효과 자체를 살려 물렸을때 도주기 또는 안전한 진입기로 쓰거나, 챔피언 판정의 소환물이라는 것을 이용해 스킬을 막는 방패로 어그로 분산용으로 것이 좋다. 특히 케이틀린의 궁극기처럼 날아오는 경로가 뻔한 스킬이나, 누누와 윌럼프의 W, 사이온의 궁극기, 클레드의 궁극기처럼 대상을 무조건적으로 자신이 정할 수 있는 스킬이 아닐 경우 니코의 W스킬을 통해 무력화하기 쉽다.[23] 반응 속도가 좋다면 파이크, 쓰레쉬 등의 그랩, 모르가나의 속박과 같은 일자형 하드 CC기를 막는 것도 가능하다. 숙련도와 센스가 있다면 니코 자신에게가 아닌 아군에게 날아오는 그랩 등의 일자형 스킬 역시 대신 막아줄 수 있다. 이는 니코를 서포터로 사용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편. [24]
또한 은신을 이용해 궁극기 준비 모션을 숨길 수 있다.
참고로 이 외에도 각종 타겟팅 스킬들의 대상이 될 수도 있는데,[25] 심지어 제드사일러스 또는 모데카이저가 분신에게 궁극기를 시전할 수도 있다. 물론 모데카이저는 캔슬되고 대다수 챔피언들은 궁을 날리는 꼴이 된다. 이는 다른 분신류 스킬과 공유하는 장점. 문제는 조종이 불가능한 분신 주제에 챔피언을 대상으로 자동적으로 발동하는 어둠의 수확이 발동되어 스킬을 대신 맞더라도 수확이 쌓이기도 한다. 주변 유닛에게 옮겨붙는 브랜드의 궁극기 등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챔피언 판정이라는 점을 이용해 타워 다이브 이전 타워 어그로를 끌어 포탑 1~2대를 분신이 대신 맞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포탑 한 대 차이가 매우 중요한 다이브 상황에선 매우 큰 효과이다. 물론 미니언이 이미 어그로를 먹은 상황에서는 니코의 분신이 있더라도 다이브해서 적을 공격하면 당연히 분신이 아닌 본체가 어그로를 먹기 때문에, 미니언 웨이브가 타워 사거리에 들어가기 전에 분신이 타워 어그로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방법으로 적 타워를 치기 전 미니언 웨이브가 타는 속도를 늦춰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큰 차이는 아닐 뿐더러 이후 상대의 기습적인 스킬 사용을 흘릴 수 없게 되어버릴 수 있다. 따라서 꼭 해야만 하는 상황[26]이거나, 주변에 적이 올 수 없는 것이 확실할 경우에만 이용하자.
정찰용으로 쓸 경우 시야가 없는 곳에 가기 전 미리 시야를 밝혀 와드를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고, 생각보다 분신이 멀리까지 움직이기 때문에 위치만 잘 선정해서 사용하면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적 정글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사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파훼법을 적자면 분신은 벽에 막혀 더 이상 갈 수 없게 되면 반사각 방향으로 튼다. 그리고 시전 방향으로 본체보다 약간 앞에 생성되기에 형상 분리를 쓰고 난 직후 원래의 자리에서 더 멀리 간 쪽이 대부분 분신이다.[27] 또한, 니코가 이동 속도 증가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가진 경우 분신의 이동 속도가 본체의 이동 속도보다 미세하게 더 빨라지는 버그가 있다.
상대 정글이 샤코일 경우, 게임 시작시 팀원들과 함께 샤코가 어느 쪽 버프를 먼저 스타트 하는지 체크, 버프가 젠 되기 전 샤코가 깔아둔 박스들을 W 스킬 분신으로 강제로 터뜨리면 샤코가 많이 말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극초반 정글 차이를 벌릴 수 있으나, 1레벨에 W 스킬을 찍는 것은 평타 비중이 높은 집공 니코[28]가 아니라면 니코 자신의 라인전에도 타격이 있으니, 두 가지 면을 고려해보고 사용해야 할 전략.

4.4. E - 칭칭 올가미(Tangle-Barbs)


[image]
니코가 올가미를 던져 마법 피해를 입히고 [image]속박합니다.

올가미는 적을 맞히면 강화되어 크기가 커지고 더 빠르게 날아가며, 더 오랫동안 속박합니다.

[image] 60 / 65 / 70 / 75 / 80
[image] 1000
[image] 12 / 11.5 / 11 / 10.5 / 10
[image] 80 / 115 / 150 / 185 / 220 (+0.6 주문력)

[image] 0.7 / 0.9 / 1.1 / 1.3 / 1.5 - 처음 적중한 대상
[image] 1.8 / 2.1 / 2.4 / 2.7 / 3 - 처음 이후 적중한 모든 대상

자이라의 휘감는 뿌리(E)와 비슷한 논타겟 관통 투사체형 속박기. 니코가 반시계방향으로 돌면서 동그란 투사체를 발사한다. 단, 속박 CC기가 적중한 모든 대상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 않고 첫 대상에게만 짧게, 그리고 나머지는 길게 적용된다. 특히 첫 대상을 적중시키면 올가미가 붉은색으로 변하며 강화되는데, 투사체도 커지고 속도도 빨라져서 적중시키기가 쉬워진다. 특히 강화된 올가미에 맞은 적은 5렙 기준 무려 '''3초'''를 묶는다. 이건 그 악명 높은 모르가나의 어둠의 속박(Q)과 같은 수치다. 모르가나와 비슷하게, 일반 투사체와 강화된 투사체 모두 스킬 레벨이 오를수록 속박 지속시간도 길어진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Q3타를 상대에게 모두 맞히기 위한 용도로 쓰며, 보통 상대도 미니언 뒤에서 견제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화 속박을 맞히기 쉽다. 초반에 속박+Q3타+강화 평타까지 모두 맞힌다면 290+2.1 AP+1.0 AD라는 굉장히 높은 피해량이 확정적으로 들어간다. '''3레벨에!''' 다만 중후반부터는 적이 똘똘 뭉쳐다니지 않는 이상 속박은 교전 중에 만개와 연계하기 위해 쓰거나 본인의 생존기로 쓰인다. 하지만 다른 비슷한 챔피언들과 다르게 니코는 그리 속박기 의존도가 높지 않으므로 너무 각보지 말고 질러주자. 기본 속박만으로도 Q 2타까지는 맞는다. 또한 짧은 캐스팅 중 E - 점멸이 가능하다.
소리나 그래픽 이펙트가 그리 눈에 띄는 편이 아니며 미니언들도 싹 관통하기 때문에 대치구도에서 아무생각없이 서있다가 팀원들끼리 이 스킬을 단체로 맞게 되면 대참사가 일어난다. 프로 경기에서도 대치구도에서 3인 속박을 맞고 만개까지 연계당해서 잘 나가던 판이 엎어진 일도 있었다.

4.5. R - 만개(Pop Blossom)


[image]
니코가 1.25초 후 공중으로 도약하며 피해량을 흡수하는 보호막을 얻습니다.

착지할 때 주변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고 1.25초 동안 [image]기절시킵니다.

니코가 변신 상태인 경우 이 스킬의 준비 동작이 적에게 보이지 않습니다.

[image] 100
[image] 600
[image] 90
[image] 200 / 425 / 650 (+1.3 주문력)
[image] 75 / 100 / 125 (+ 주변 적 챔피언 × 40 / 60 / 80) (+0.75 주문력)

사용하면 니코의 발 밑에서 자이라의 궁극기와 비슷하게 생긴 꽃줄기가 펼쳐지고, 1.25초 후 니코가 제자리에서 0.6초 동안 뛰어올라 착지하면서 꽃줄기 장판 안에 있는 모든 적에게 높은 마법 피해와 기절을 가한다. 누누와 윌럼프의 궁극기의 데미지를 좀 더 약하게 만든 대신, 정신 집중과 둔화 옵션은 빼고 기절 CC기를 추가했다고 보면 된다.
세세하게 나누어 따지면, 일단 발 밑에 꽃줄기가 깔리는 1.25초의 시간은 이동 및 스킬 사용이 자유롭고 아무 효과도 없는 일종의 준비/경고 시간이다. 뒤이어 뛰어오르는 모션이 나오고 나서야 보호막이 적용되기 시작하며 착지하면서 스턴과 피해가 들어간다.
각 단계의 팁과 주의점으로는 준비 시간은 정신 집중이 아니라 CC기에 끊기지 않으며, 점멸이나 벨트도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를 쓴 다음 점프하기 직전에 갑작스럽게 달라붙는 것이 기본 콤보.[29] 또한 툴팁에도 적혀있듯 패시브로 변신한 상태라면 발밑에 깔리는 이펙트를 적팀은 볼 수 없고 W로 은신한 채로 들어갈 수도 있다. 다만 점프를 하는 중에는 이동 및 스킬, 아이템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괜히 맞을 거 다 맞고 궁극기가 끝난 후에 기절한 적들과 사이좋게 경직되어 있고 싶지 않다면 주의하자.
마법 룬의 빛의 망토는 개편 전에는 궁극기 사용 시 이동속도 증가여서 예전엔 쓸만했지만 지금은 소환사 주문 사용 시 이동 속도 증가로 바뀌어서 살짝 미묘해졌다.
너프 전엔 시전중 생기는 장판에 슬로우가 붙어있었으나 삭제되고, 뛰어올라서 내려꽃는 시간이 줄어드는 패치를 받았다. 이 패치로 궁극기를 상당히 맞히기 힘들어진 편. 그리고 데미지 또한 너프를 받았는데 데미지 너프는 어느정도 수긍하는 분위기였다.
처음에 지나치게 강한 궁 데미지 때문에 말이 좀 많았다. 탑 AS 니코가 흥할수있던것도 AP 템을 별로 안가도 잘나오는 궁극기 데미지가 어느정도 초석을 깔아주었다. 하지만 데미지가 전반적으로 너프를 먹었지만 AP 계수 1.3은 여전하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E 속박을 맞히고 궁극기를 사용하자마자 Q를 던져 Q 3타 풀히트+궁극기 연계로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E 속박의 지속 시간은 생각보다 짧으며, 심지어 궁극기의 선딜레이 시간보다 짧지만 '''E의 후속타 속박 시간은 궁극기의 선딜레이 시간보다 훨씬 길다.'''[30] 이 때문에 미니언을 맞히지 않고 속박을 맞히면 궁극기 사용 도중 점멸이나 이동기로 피하는 등의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만약 상대방이 이동기가 없는 뚜벅이라면 모를까, 니코는 탑/미드/바텀 모두를 갈 수 있는 챔피언인데 탑을 제외하면 보통 이동기가 하나씩은 있다. 탑 라이너나 서포터도 이동기는 없더라도 자체 이속 증가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아예 니코를 밀쳐낼 수 있는 챔피언도 있다.
누누와 윌럼프처럼 라이즈의 궁극기와 연계가 가능하긴 하나, 상대가 이 전략에 속아줄지는 알 수 없다. 굳이 연계를 하고자 한다면 고의로 적진 한복판 등 이상한 장소에 공간 왜곡을 사용해서 어그로를 끌어 뭉치게 할 수는 있다. 하지만 도박은 도박이니 유리할 때보다는 도저히 역전각이 안나올 정도로 불리한 경우에 시도해 볼만 하다. 아군 팀이 불리한 상황에서는 적 팀도 아군 팀이 라이즈 궁극기를 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상대가 방심할 여지는 더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아니면 쓰레쉬와의 연계도 생각해볼 수 있다. 니코가 궁극기를 미리 발동해 예열(?)하는 동안 쓰레쉬가 사형 선고로 먼저 진입하고 그 다음 니코가 바로 랜턴을 타서 적진 한가운데에 궁극기를 바로 꽂아 넣는 것도 가능하다. 쓰레쉬를 하드 탱커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지만, 보통 여진 룬을 들고 탱템을 두르기 때문에 니코의 궁극기 사전 준비 시간 전에 쓰레쉬가 터질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다. 물론 사형 선고가 빗나가면 매우 난감한데다 각자의 숙련도와 서로간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수로 요구되는 스킬 연계이니, 듀오일 때 하는 것이 성공률은 더 높다.
비슷하게 적군이나 아군 바드의 통로를 통해 궁극기 사용 중 이동이 가능한데, 이동 도중에 발동할 시간이 되어도 발동이 지연된다. 그래서 통로를 통한 이동이 끝난 직후 궁극기가 발동되는 경우가 다수라, 쓰레쉬의 랜턴과 비슷하게 적진 한가운데에 들어가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거기에 바드는 통로를 열고 그 반대까지 바드가 들어갈 필요도 없어서 어찌보면 더 효율이 좋은 편이다. 더해서 아군 진영으로 도망치던 바드가 궁 쓰는 니코를 데리고 와서 지옥행 통로(...)를 개방하는 경우도 있다.
또 시도해 볼만한 방법으로는 패시브 변신을 활용해서 적의 그랩형 챔피언[31]이 자신을 끌도록 유도해볼 수 있다. 이 때 상대를 확실히 속이려면 몸이 약한 뚜벅이 챔피언으로 변신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스킬들과 비교해 챔피언 자체가 돌진기를 가져서 연계가 쉽거나 즉발 효과, 원거리 사용 가능 등 직접적인 비교는 어려우나, '''피해량이 정신나갔다'''는 평은 모두가 동의한다. 즉사기로 유명한 베이가의 궁극기도 조건을 갖춰야 650(+1.5 주문력)으로 니코 궁보다 약간 높을 뿐이다.[32] 게다가 저 정신나간 딜량을 기절과 함께 광역으로 넣는다.[33] 점프를 뛴 후에는 움직임 및 점멸이 봉인되므로 대처하기 쉽고 리스크도 크지만, 보호막도 있고 일단 맞으면 타격이 엄청나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90초 고정이므로 경기 초반~중반 기준으로 궁극기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다른 챔프들에 비해 비교적 약간 짧은 편이어서 니코의 강력한 라인전에 힘을 더해준다.
다만 만개의 가장 큰 단점은 선딜레이가 아닌 바로 '''니코 자신.''' 만개의 스펙과 성능을 보면 한타 단계에서 적절한 진입만 받쳐준다면 이만한 궁극기가 없지만, 반대로 말하면 그 안정적인 진입을 위해 나머지 스킬과 아군의 버프, 아이템의 액티브 효과 등 여러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문제는 챔피언 스탯의 문제다. 기본적으로 니코는 메이지 챔피언들 중 방어 스탯이 우수하나, 니코가 방템만 두를 일은 사실상 없고 정석으로 고정된 빙결 니코의 경우 GLP와 쌍둥이 그림자를 가는데 둘 모두 방어적인 스탯은 전혀 없다. 따라서 상당한 물몸인 니코가 한타에서 궁극기를 터뜨리는 건 힘들며, 사용했다 해도 이후 자신이 살아 나갈 확률은 더 낮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니코는 존야 등 액티브 아이템에 의존해야할 필요가 있다.[34]
두번째 문제는 스킬셋의 문제다. 궁극기가 채널링이 아닌 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원거리 하드 CC기를 보유한 상대가 적 팀에 있다면 진입이 상당히 골치아파진다. 이동기도 없고 그나마 주어진 것이 W의 이속증가기 때문에 패시브와 W를 정말 요긴하게 써먹어야 한다.
한편으로는 버그의 한 축을 담당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출시 초기에는 우디르로 변신하면 1레벨부터 궁극기를 사용할수 있던 버그가 있었다. 조이의 헤롱헤롱쿨쿨방울(E)에 맞았을 때 궁을 쓰면 수면 지속시간이 끝난 직후 니코의 몸이 잠시 사라져버리는 버그가 있다. 10시즌에 잠깐 등장했던 사일러스가 적으로 영구 변신하는 버그(...)에서 유일한 제외대상이었다. 채널링도 아니고 장판만 깔리는데 특별한 모션도 없어서 해당 챔피언으로 변신을 안 하기 때문.

5. 영원석



5.1. 시리즈 1


[image] '''꽃망울 연속 폭발'''
> Q - 꽃망울 폭발에 3회 모두 적중당한 적 챔피언
>
> 달성 목표 : 20 / 70 / ? / ? / ?
[image] '''만개 많게'''
> 두 명 이상의 적 챔피언에게 R - 만개 적중
>
> 달성 목표 : 4 / 10 / 30 / ? / ?
[image] '''약삭빠른 카멜레온'''
> W - 분신술로 생성한 분신이 적 챔피언의 기본 공격이나 스킬로 공격받은 횟수
>
> 달성 목표 : 20 / 80 / 180 / 330 / ?
리그 오브 레전드/시스템#s-5.1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6. 평가


챔피언 집중탐구
카멜레온이란 이명에 걸맞게 아군 복제와 분신 생성을 통한 심리전이 컨셉인 챔피언. 하지만 복제나 분신은 시스템상의 허점이 많고 간파하기가 어렵지 않은 것을 감안했는지 딱히 교란 능력을 활용하지 않아도 마법사로서 제 몫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오히려 컨셉으로 내세운 변신과 복제는 덤에 가까울 지경.[35]
복사 컨셉을 제외하고 보면, 럭스모르가나 같은 속박형 AP 마법사의 베이스에 케넨처럼 기본 공격 추가 효과가 들어가 있어서 AD 원거리 딜러 빌드 역시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빌드와 유틸성, 그에 기반한 멀티 포지션을 장점으로 삼는 챔피언이다.

6.1. 장점


  • 다재다능한 스킬셋과 유틸성
패시브로 아군의 모습과 체력 심지어 능력치까지 따라해 정말 아군이랑 니코랑 구분하기 힘들다. 덕분에 딸피로부터 위험받는 아군의 모습으로 위장하고 나타나서 딸피로 적의 눈을 속여 플레이하는 특별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스킬셋도 강력한 광역딜링기인 꽃망울 폭탄과 만개, 리그 오브 레전드 최장시간 지속 속박인 칭칭 올가미로 딜링과 유틸성 양면으로 뛰어나다. 게다가 형상분리로 잠시 은신했다가 니코가 가짜 니코랑 함께 소환해 둘로 나뉘어지니 르블랑처럼 어그로 및 도주가 가능하다.
  • 강력한 딜량 (AP 빌드)
Q스킬인 꽃망울 폭발을 3번 다 맞으면 무려 140 / 225 / 310 / 395 / 480 (0.9 AP)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칭칭 올가미로 적을 속박시키고 꽃망울 폭발로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정말 억! 소리 나게 아프다. 궁극기인 만개의 데미지도 200 / 425 / 650 (1.3AP)라는 정말 소름돋는 피해를 광역으로 피해를 준다.
  • 훌륭한 한타기여도
궁극기인 만개는 웬만한 장판 궁극기의 상위호환으로 데미지도 강력하고 적진 사이로 진입해서 궁으로 대상들을 모두 광역 기절시킬 수 있어 막강한 한타기여도를 자랑한다. 다만 궁극기로 중박이상 치지 못했다면 이후 딜량 기댓값은 미드챔피언 평균 이하다.
  • 낮은 마나소모와 쉬운 조작 난이도
꽃망울 폭발과 칭칭올가미의 마나 소모값은 비교적 적절하며 형상분리는 노 코스트 스킬이다. 때문에 스킬 쿨이 돌 때마다 스킬을 난사하거나 AS 빌드가 아니면 마나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또한 Q와 E가 논타겟 스킬이긴 하지만 투사체가 그리 느린 것도 아니고 미니언에 막히는 것도 아니라 논타겟 중에서는 맞추기 쉬운 편에 속한다. 빙결 강화를 들면 평타나 아이템으로 슬로우를 묻힐 수 있으니 명중률이 높아지는 것은 덤. 그에 따라 라인전의 기본만 알면 편하게 사용이 가능하고 하위 티어에서 많이 쓰이는 챔피언으로 순위권에 든다.
  • 최상급 카이팅 능력 (AS 빌드)
W의 3타 패시브가 발동할때 마다 엄청난 이속 버프를 얻는데, 일정 공속이상을 확보하면 사실상 50% 이속 버프를 상시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W의 액티브 은신과 분신 생성으로 카이사마냥 어그로를 분산시키며 프리딜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DPS 트리를 탄 니코는 뚜벅이임에도 불구하고 최대 3초간 유지되는 속박과 상시 이속 버프로 적에게 붙잡힐 일이 전혀 없다. 어쩌다 접근을 허용해도 궁극기로 시간을 벌고 카이팅을 이어나가먼 된다.
  • 뛰어난 밴픽 유동성
니코는 탑, 미드, 원딜, 서포터, 이론상으로는 정글까지[36] 모두 기용할 수 있다. 상대의 포지션 혼동을 유발할 수 있으며 카운터픽을 대처하는데도 능하다. 하이브리드 딜러 특성상 상대 탱커의 방어 아이템을 보고 빌드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

6.2. 단점


  • 활용도가 낮은 패시브, 태고의 마력
니코의 패시브는 아군 한 명으로 변신하는 효과다. 설계 목적도 적군 교란이며, 많은 변수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효과다. 챔피언 예고 영상에서도 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실제 게임 내에서는 부가 효과가 전혀 없고, 변장을 보조하는 스킬들도 매우 단순해서 장점을 제대로 살리기가 어렵다. 다른 게임에 등장하는 변장을 활용하는 캐릭터와 비교해봐도 그 한계가 명확하며,[37] 변장을 활용할 잡다한 기술들이 있어도 융통성이 부족해서 대처가 쉽다. 제일 큰 문제는 딜적으로 도움이 되질 않아서 라인전에서는 거의 장식이나 다름없고,[38] 말리면 그대로 잉여가 된다는 것. 반대로 잘 커도 낮은 활용도 때문에 좀처럼 사용할 일이 안 나온다. 결국 컨셉 자체는 좋은데 그걸 응용할만한 여지가 거의 없고 스킬셋과의 시너지가 완전히 엉망이다. 다만, 패시브로 변신 시 궁 모션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은 한타 시에 탱커 등으로 변신해서 W를 쓰고 접근 후 궁을 광역으로 꽂아넣는 플레이에는 도움이 되긴 한다. 이래저래 제약이 있는 패시브인 셈.
  • 뚜벅이
니코는 이동기가 없기 때문에 적에게 물리면 뒤가 없다. 게다가 궁극기인 만개를 100%로 활용하기 위해선 적들 사이로 빠르게 진입해야 하는데, 니코가 가질 수 있는 이동기라곤 점멸 혹은 마법공학 로켓 벨트뿐이다. 그렇다고 아군으로 위장하고 들어가자니 스킬을 쓰거나 공격을 받으면 위장이 풀리기 때문에 상대가 니코인 것을 금방 눈치챈다.
  • 짧은 교전 사거리(AD 빌드)
니코의 사거리는 550으로 평균적인 원딜의 수준이다. 하지만 니코에겐 이동기가 없으며 생존기로 쓸만한 유틸기는 많지만 잘 보면 W의 은신시간은 짧고 분신은 롤 시스템상 파훼되기 쉬우며 궁극기는 1.25초는 있어야 보호막이 생기며 점프하는 동안 이동할 수 없다. 스킬은 최대 800~1000까지도 닿지만 AD 니코는 Q의 딜을 기대하기 어렵기에 결국 평타를 치러 가야한다. 때문에 상대와 거리를 충분히 둘 수 없으며, 니코보다 사거리가 긴 챔피언을 상대로 저항하기 어렵다.
  • 낮은 지속딜(AP 빌드)
니코의 Q스킬은 전구간 7초의 쿨타임을 가지며, 궁극기를 제외하면 사실상 유일한 딜링 수단이다. 쿨타임 40%를 맞춰도 4.2초로, 니코는 궁극기와 Q를 다 사용한 이후에는 미드 누커라는 말 그대로 딜링의 공백이 심하다. 비슷한 누커들이나 높은 캐리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는 마법사들과 비교해서도 한방은 세지만 지속딜이 매우 떨어지는 스킬셋을 가지고있고, 이마저도 조건이 덕지덕지 붙어있어(Q는 풀히트 시키지 않으면 평범한 데미지 인데 풀히트 시키기 위해선 강화된E를 맞춰야 하고 W는 3번째 공격에만 추가데미지, 궁극기는 1.25초가 지나서 또한번 공중에 떠서 내려찍을때에 데미지를 준다.) 실현시키기가 어렵고, 또 상기한 이유로 지속딜 능력이 형편 없다.
  • 수동적인 궁극기, 그로 인한 액티브 아이템의 큰 의존도
궁극기 만개는 이동기나 스펠 실드, 순간 무적기술을 하나라도 가지고 있다면 절대 안 맞아준다. 심지어 아무런 생존기나 CC기가 없더라도 점멸을 쓰거나 거리 유지만 잘하면 맞을 일이 없다. IG vs TL전의 사일러스 점멸 0인궁+니코 0인궁. 거기에 리스크도 상당해서 아군 조합이 이니시가 빈약하여 혼자 무리하게 이니시를 하거나 상대 조합에 따라서는 아예 궁극기를 시전하러 가는 것 자체가 자살 행위가 되어 게임 내내 봉인기 취급을 받을 수도 있다. 다른 챔피언으로 변신하고 있으면 준비 동작이 전혀 안 보이고 점멸과 조합이 가능하기에 어떻게든 기회를 만들어낼 수는 있겠지만 그 이후가 문제. 이 때문에 본인의 성장 정도는 물론이고 상대방의 성장 여부에 꽤 많이 좌우되며, 단계별 대비책도 비교적 명확하다.
  • 떨어지는 캐리력과 빠르게 찾아오는 유통기한
니코는 이론상 높은 딜링 기대값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대 피해량을 뽑기가 상당히 어려운 불안정한 딜링 구조를 가진 챔피언이다. 마법사로 육성하면 Q 풀히트를 위해 E의 명중이 강요된다는 문제점과 지속딜량이 떨어지고 궁극기를 대처하기 쉽다는 단점이, 원거리 딜러로 성장하면 원딜 캐리력에 필요한 요소인 사거리와 이동기가 모두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딜링 외의 유틸성도 분신이나 외형 복사 모두 적의 눈썰미에 의존하고 팀적으로 대처하기도 쉽다. 이 때문에 말린 니코는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을 뒤집을 가능성이 낮아지고, 팀원의 딜링이 보조되지 않는다면 캐리를 보장하기 어려운 픽이다. 기본 딜링과 초반의 능동성, 매우 높은 계수와 특이한 시스템을 모두 들고 나왔음에도 팀 의존도가 높다는 것은 근래 나온 챔피언 중에 상당히 이례적인 편. 위에 문제점으로 인해 아군의 보조가 없을 때 효율적인 궁 진입을 위해선 액티브 아이템이 필수이기 때문에 영리한 사냥꾼 하나 때문에 하위 룬에 지배가 강요되는 등 이런저런 문제가 많다.
  • 컨셉의 괴리
니코는 스토리 상 여러 사람으로 변신하는 변신술사 챔피언이지만 패시브를 제외한 스킬 4개는 그러한 컨셉과 대단히 동떨어져 있다. 패시브조차 룬과 같은 추가 능력치의 차이 때문에 1레벨에조차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해도 아무 스킬과 공격도 안할때가 아니면 티가 너무 잘 난다. 변신술사로서는 상대 챔피언을 죽여야 하긴 하지만 니코보다 훨씬 나중에 나온 비에고가 변신술사 답다. 그러한 스토리 상 컨셉의 괴리에 대한 설명을 끝내고 니코의 인게임 운영 상의 포지션에도 괴리가 있는데 이가 위의 수많은 단점들을 낳는다. 우선 니코는 일반 스킬 3개만 보면 라이즈와 비슷한 교전 거리를 갖는 중거리 메이지 포지션 같지만 궁극기는 케넨처럼 상대 진영에 강제로 돌진하게 만드는 스킬이다. 심지어 케넨조차 궁을 누르면 바로 데미지 1틱이라도 들어가지, 니코는 피해와 판정이 나오는데 시간이 더 걸린다. 이동 관련 유틸리티라곤 W에 붙은 약간의 이속가지고 궁을 얼마나 쉽게 맞추겠는가. 이런 궁극기는 오히려 돌진기 든 다이애나 같은 챔피언에 더 어울린다. 여기에 평타 지속딜을 올려주는 W의 지속 효과도 문제가 있는데, AP 메이지로 운영하면 니코의 패시브가 CS 먹을때나 초반에 평타 견제 할 때 외엔 거의 쓸모가 없다. 공속템을 안가는데 한타를 하면서 W 효과로 몇대나 때리겠는가. 반대로 평타 딜러로 운영하면 전술하다시피 Q가 쓸모없는데 뒤이어 원딜 포지션이면서 뚜벅이로 상대에게 뛰어드는 궁극기도 퀸이 한창 욕먹던 이유인, 원딜이 상대에게 뛰어들게 만든다는 문제를 만든다.

6.3. 상성


  • 니코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장거리 포킹 챔피언: 니코의 스킬들은 그리 사거리가 길지 않고 들어오는 상대를 맞히는 데 특화되어 있다. 이들은 빙결강화 평타 사거리 밖에서 견제하기 때문에 라인전도 힘들고 니코 자체도 이니시에이터라고 보기는 힘들어서 대치 때 아군에 이니시가 없으면 빡센 편이다.
      • 직스, 벨코즈, 럭스, 조이, 제라스[39], 아우렐리온 솔, 제이스
    • 교전능력이 뛰어나거나 기동력이 뛰어난 챔피언: 니코는 태생이 마법사라 몸이 매우 약한 편이다. 심지어 스킬에 딜레이도 있는 편이라 기동력이 뛰어난 챔피언은 니코의 스킬을 피하기가 쉽다.
      • 야스오: 궁극기와 W의 분신을 제외한 모든 스킬들이 바람장막에 막히고, 바람장막이 없어도 질풍검으로 니코의 스킬들을 피해 다닐 수 있다.다만 OP.GG기준으로는 니코가 라인킬확률을 매우 높게 가져가는데,워낙에 장막이없을때는 사거리차가 길기도하고 갱호응이라면 절대 떨어지지않는 니코이기때문에 정글러와 공략을 한다면 생각보다 상대하기 괜찮은편. 또한 승률도 우세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은데 야스오 입장에서도 니코의 궁극기를 껄끄러워하기때문에 서로가 상대하기 싫은 관계라 할수있겠다.
      • 올라프: 탑에서 만나면 6렙 전에는 역류견제에 당하게 되며, 맞견제를 해도 유지력에서 상대가 안된다. 그리고 궁극기를 배우고 나서는 역류 2번 맞으면 킬각이 나온다. 궁과 속박을 전부 씹고 머리가 쪼개진다. 6레벨 전에 견제로 이득을 많이 봐놔도 힘들다.
      • 제드: 니코가 암살자 카운터라 이게 뭔가 싶지만 다른 암살자와는 다르게 제드는 순간 이동 판정 이동기 W와 대상지정 불가인 R이 있어서 니코의 E나 R을 맞추기 대단히 어렵다. 니코가 한번 말리면 잉여가 된다는 점을 살펴보면 이런 카운터도 잘 없다. 물론 광역CC를 가진 니코가 한타에선 더 낫긴 한데, 니코의 팀이 웬만큼 조합이 좋은게 아니면 걸어 들어가야 하는 니코가 궁으로 한타 대박을 일으키긴 어렵다.
      • 클레드: 2단 돌진기+덫+절대시야. 더 이상의 말이 필요한가? 무빙을 최대한 해서 덫을 피하지 않으면 라인전이 굉장히 힘들어진다. 한 번 덫에 걸리면 절대시야 때문에 형상 분리로 속이는 플레이도 할 수가 없다. 물론 안 망하고 반반 갈 수록 니코의 한타가 클레드보다 좋기야 하겠지만, 과연 클레드가 니코가 반반가는 것을 지켜만 보고 있을까?[40]
    • 강력한 CC기와 돌격 능력으로 니코를 위협할 수 있는 탱커 챔피언
      • 갈리오, 노틸러스, 레오나, 마오카이, 블리츠크랭크[41] , 쓰레쉬, 알리스타[42][43]
  • 니코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사거리가 니코보다 짧거나 이동기가 빈약한 챔피언: 사거리가 짧은 챔피언들은 비교적 라인전이 유리하다
      • 라이즈, 블라디미르, 오리아나, 타릭, 탐 켄치, 가렌, 뽀삐, 다리우스[44] , 신지드, 오른, 볼리베어,
    • 몸 약한 근접 위주의 암살자 챔피언: 의외로 니코는 암살자 상대로 굉장히 좋은 픽인데 빙결을 들고 e를 아끼면서 슬로우를 묻히며 카이팅을 해주다 이동기가 빠졌을 때 속박을 써주면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하고, 이들의 특기인 로밍도 니코는 강력한 푸쉬력을 바탕으로 봉쇄할 수 있다. 거기에 아무리 암살자들이 치고 빠지기를 잘한다 하더라도 엄청난 데미지와 실드를 주는 궁을 들고있는 니코한테 선공을 거는건 자살행위다.
    • 아칼리[45], 탈론, 키아나, 르블랑
    • 사일러스: 의외로 상대하기 쉬운 상대. 진입기도 존재하고 그런 진입과 궁합도 잘 맞는 궁극기를 훔쳐 한타를 수월하게 할 사일러스를 상대하기 어렵다 생각할 수 있지만, 짧은 사거리를 가졌어도 적중 시 데미지가 높은 니코의 포킹과 푸쉬력은 약한 초반 사일러스에게 큰 위협이 된다. 성장할 틈을 주지 않고 몰아붙이면 생각보다 라인전에서 크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게다가 니코의 궁극기 데미지는 깡딜보다는 1.3ap라는 말도 안되는 계수가 폭딜의 원천인데, 정통 주문력 아이템만 두르는 니코와는 달리 어느정도 유틸이 붙은 아이템을 올려야 하는 사일러스에겐 생각보다 궁극기의 데미지가 심심하다. 다만, 사일러스가 쓰는 만개는 딜은 원본보다 떨어질 지언정 기절은 여전히 위협적인 CC기이므로 사일러스의 뛰어난 진입 능력과 합쳐지면 한타를 터뜨릴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할 것.
    • 파이크: 그랩챔이지만 의외로 상대하기 쉽다. 그랩의 선딜레이가 타 그랩챔들에 비해 현저히 길기 때문에 W의 분신으로 막기 쉬우며, 잠수나 부쉬 플레이를 할 때도 W의 분신을 보내 탐지할 수 있다. 또한 니코는 미니언 뒤에서 속박과 견제를 할 수 있지만, 파이크는 그랩이 미니언에 막히기 때문에 파이크가 그랩을 계속 못 맞히면서 니코의 속박과 Q 견제에 당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미드 파이크는 여기에 추가로 라인클리어 능력이 매우 나쁘다는 단점이 부각되기 때문에 니코가 더욱 유리해진다. 중후반 한타 기여도도 파이크보다는 니코가 우월한 편. 다만 니코도 몸 약한 마법사인 만큼 파이크에게 끌려가면 위험하고, 잠수를 활용한 파이크의 로밍 능력은 매우 우수하여 타 라인이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7. 역사



7.1. 2019 시즌


8.24 패치 때 본섭에 출시되었는데, 첫날 승률이 미드라이너 '''48%'''로 역대 첫날 승률 1등을 기록했다.낮은 난이도와 높은 피해량 구성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보이며, 라이엇 측에서도 충분히 예상한 범위 안이라는 듯 긴급 너프를 하지 않고 예정대로 8.24b에서 너프를 진행했다. Q 꽃망울 폭발의 피해량이 전체적으로 낮아졌는데, 기본 피해량은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10 줄어들었고, 추가 피해량은 모든 스킬 레벨 구간에서 5 줄어들었다.
니코의 국내 대회 데뷔가 되는 2018 LoL KeSPA Cup에서 첫날 기준 밴픽률 80%를 달성했다. 두번째 날에도 높은 픽밴률을 보였으나, 3일차부터는 우르곳의 불사의 공포에 처형당하기 직전의 아군으로 변신 시 크기가 매우 작아지는 그래픽 버그동영상로 인해 글로벌 밴되었다.[46] 한편, 바로 대회에까지 나왔지만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 2일간의 경기에서 단 한 번밖에 이기지 못했다.
솔로랭크 성적의 경우 2018년 12월 22일 기준, 출시 후 2주 반이 지났지만 첫날 승률인 48%를 유지한 채 49%의 벽을 깨지 못하고 있다. 출시 초 사기챔의 출시라며 비교 대상이 되었던 카밀의 경우 시작은 45%였지만 곧 50%를 뚫었던 것과는 대비되는 성적. 니코의 스킬은 매우 강력하지만, 반대로 매우 단순해서 파훼법이 생겨난 것이 그 이유인 듯 하다.
9.1 패치 후 잠시동안 w 형상 분리의 3타 기본 지속 효과가 타워에 적용되지 않다가 얼마 후 다시 적용되었다. 패치노트에 없는 것을 보아 의도치 않은 버그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9.1패치 전부터 낮아지던 니코의 승률은 픽률이 낮아져도 회복되지 않고 전구간 승률 46%로 전체 챔피언 중 워스트 10에서 헤매고 있다. 이에 라이엇에서는 pbe서버에서 니코 상향을 위한 조정을 시험하고 있는 듯.
9.2 패치에서는 W 형상 분리 사용 시 복제 형상 및 이동 속도 증가 효과 지속시간이 기존의 2초에서 3초로 증가하였다. 단 은신 지속 시간은 0.5초로 기존과 동일하다. 그리고 9.1 패치에서 형상 분리의 기본 지속 효과가 포탑에 적용되지 않았던 것은 버그였음이 확실히 밝혀졌다. 9.2 패치에서는 이 버그가 고쳐졌다. 그리고 이제 니코의 복제 형상이 목적 지점까지 경로를 따라 움직이지 않고 해당 방향으로 지형에 부딪힐 때까지 이동한다고 한다. 궁극기 만개의 경우에는 40%의 둔화 효과가 삭제되었다. 대신 도약 지속 시간이 0.75초에서 0.6초로 줄어들었다.
2019년 3월 기준으로는 하는 사람만 하는 장인 챔피언으로 굳어진 듯 하다.
9.5 패치에서는 E 칭칭올가미가 첫 대상을 적중하면 바로 강화되고, 이 강화된 올가미에 맞은 모든 적에게 최대 지속시간의 속박을 걸 수 있게 되었다. 스킬의 복잡한 매커니즘이 단순하고 명료해졌으며, 첫 대상 기준 속박 시간도 증가하였고, 최대 지속시간의 속박을 다수의 적에게 적용시킬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상당한 버프를 받게 되었다. 또한 적을 무장 해제시키는 버그가 고쳐졌다.
버프와 함께 탑 및 바텀 캐리 공속 니코가 재조명되고 있다.[47]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천상계에서도 보이기 시작했다. W의 끊기지 않는 이속버프와 쏠쏠한 딜량, E와 R의 군중제어기술로 인한 생존력으로 탑에서 마치 베인과 룰루를 합친듯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스킬셋 덕분에 근접챔들은 필밴리스트에 챔피언이 하나 더 올라왔다. 룬은 정밀의 집중공격, 아이템은 몰락한 왕의 검 후 구인수의 격노검, 마법사의 최후, 그리고 무한의 대검과 루난의 허리케인을 간다.
결국 탑에서 근접 챔피언들 상대로 너무 강력한 모습을 보이자 9.5 추가 패치에서 핫픽스되었다. 성장 공격력과 공격 속도, W 패시브의 중후반 피해량이 너프되었다. # 후반 피해량을 1/4이나 깎아버린 타격있는 패치중 하나.
그러나 핫픽스 이후에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에서 큐베가 전승중이던 그리핀을 상대로 2판 연속 꺼내들어 2:0승리를 보여주었으며 PBE에서 너무 심했다며 버프를 고려하는 등 아직 니코의 행방이 어디로 향하게 될 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9.6 패치로 공격 속도 증가량이 다시 2.5%로 증가했다.
9.6 패치 이후로는 쓰는 사람은 쓰는 그런 캐릭터. 빙결 glp 트리나 ad템트리나 고만고만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빙결은 상성이 밀리거나 스플릿 하기 힘든 구도여서 받아먹다가 한타로 승부를 해야하는 상대로 가면 되고(이렐리아, 잭스, 판테온 등등), Ad 템트리는 라인전에서 찍어누르고 스플릿 위주로 플레이 해야하는 상대(나서스, 문도, 블라디 등등)로 상황에 맞게 가면 되니 참고하자.
9.9 패치에서 잠수함 패치로 W 형상 분리가 버프되었다. 9.9 패치 이전에는 형상 분리 사용 시 약간의 시전 딜레이가 있었으나 이제 즉발 스킬로 바뀐 것이다. 덕분에 논타게팅 스킬들을 분신을 이용해 쉽게 막을 수 있게 되었다. 이 패치 이후 니코의 승률이 52% 이상으로 뛰어올랐으나 금세 다시 롤백되었다. 대부분의 비관통형 스킬은 맞추기 어려운 만큼 강력하게 설계되어 있는데(그랩류 등), 버프된 w스킬은 이런 스킬을 너무나도 쉽게 카운터쳐버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9.10 패치에서 구인수가 너프되면서 구인수를 2코어로 하는 집공몰왕 니코가 다시한번 간접 너프를 받았다. 탑에서는 여전히 AD빌드가 통계에 잡히지만 빙결 AP빌드에 비해 비주류 빌드로 밀려났고 상대가 만만한 근접 탱커일때나 선택할 수 있는 빌드가 되어버렸다. 또한 구인수 너프 이전에도 비주류였던 원딜 포지션은 이번 너프로 사실상 사형 선고를 받았다.
9.11 패치 근처로 빙결 AP 빌드는 프로들도 솔랭에서 연습하는 모습이 보이는 등 티어가 점점 높아지더니 LCK에서도 픽이 잦아지고 밴도 자주 당하는 챔피언이 되었다. 프로 선수들도 충분히 좋은 챔피언이라고 생각하는 듯. 뚜벅이의 한계가 드러나는 경기도 나왔지만, 한 번의 한타 대승이 중요한 메타에서 니코의 한타 파괴력과 탑 미드 서폿[48] 3라인 스왑 가능성[49]이 큰 가산점이 되는 듯 하다. 국외로 보아도 빙결강화 니코는 각종 대회에서 모습을 자주 드러냈으며, 특히 싸움을 좋아하는 LPL에서는 엄청난 인기 픽이 되었다. 덤으로 탑에서 니코가 만나기 껄끄로운 이렐리아, 사일러스 등이 전부 다 너프를 먹고 들어가게 되면서 니코는 현재 과장해서 말하면 탑 패왕, 케넨과 더불어 부담없이 뽑을 수 있는 무상성이라 해도 될정도.
9.14 패치에서는 기본 공격력과 기본 공격 속도가 줄어든 대신 성장치가 늘어났다. 경기 초반 기준으로는 너프이지만 후반으로 가면 공격력과 공격 속도 모두 약간 증가한다. 대신 기본 공격 속도가 감소하였기 때문에 공격 속도 증가 아이템과의 효율은 약간 줄어들었다. 그리고 또 사소한 버프를 받았는데 이제 태고의 마력으로 변신한 상태로 적 챔피언을 기본 공격을 하더라도 변신이 풀리지 않게 되었다. 따라서 라인전 기준으로는 쓸모가 별로 없었던 변신을 좀 더 지능적으로 써먹을 여지가 생겼다. 대신 W 형상 분리의 경우 기본 지속 효과를 통한 추가 이동 속도가 모든 스킬 레벨에서 10%씩 감소하는 너프를 받았다.
9.17 패치에서 니코가 피해를 입거나 다른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패시브 태고의 마력을 비활성화할 수 있게 되었다.

7.2. 2020 시즌


프리시즌 패치에도 여전히 OP.GG 기준 서폿마저 사라지고 '''미드만 남아 5티어에 위치하고 있다'''(...) [50]
픽률도 승률도 굉장히 저조하고 챔피언 자체가 플레이의 재미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갈수록 표본이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10.4 패치 이후 op.gg에서 '''통계가 잡히지 않는 고인 판정'''을 받게 되었다.[51] 니코는 솔로 라이너로 보내기에는 부적합하고 서포터로 쓰려고 해도 모르가나나 럭스에 비해 쓸 이유가 없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 모르가나와 럭스마저도 2020 시즌에는 이전보다 할 게 못 되는 챔피언 취급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니코의 현재 입지가 얼마나 안습인지를 알 수 있다.
결국 10.5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버프 내용으로는 기본 공속과 성장 공속 강화, E 계수 0.2 증가, R 보호막 깡수치와 계수 증가이다. 전체적으로 AP 빌드보다는 AS 빌드 쪽으로 강화시키는 방향이지만 E와 R 버프가 무의미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AP 빌드도 꽤나 많은 버프를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원래 니코의 장점이 유연한 빌드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인 만큼, AP와 AS 모두 버프를 받은 것은 상당한 플러스 요소이다.
하지만 10.5 패치 이후 AS빌드의 승률이 AP빌드에 비해 승률이 높기는 커녕 50%대도 넘지 못하는데, 이는 니코가 라인전에서 압도하지 못하는 탱커계열 챔피언들이 불사르기 효과의 버프로 라인전이 강해졌고, 니코가 카운터를 칠만한 챔피언들이 고전중인것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결국 이러한 버프에도 불구하고 니코는 다시 5티어로 돌아갔다. 대회에서는 아주 가끔 기용한다.
10.16 패치 때는 Q의 피해량이 8.24b패치 전으로 롤백하였다.

7.3. 2021 시즌


프리시즌으로 아이템이 대거 변경되고, 그에 따라 여러 챔피언들의 티어가 뒤집어지며 수많은 변화가 생긴 가운데, 여전히 4~5티어 관짝 신세를 면치 못하는 중.
프리시즌의 주류 챔피언들은 태양불꽃 방패로 날아오른 탱커들, 리치베인과 밤의 수확자, 균열 생성기 등을 채용하는 AP 암살자들, 일부 방관 빌드를 타는 원딜들인데, 정통 AP 메이지인 니코는 설 자리가 없다. 하지만 프리시즌 초반 성능 좋은 AP 신화템들 덕에 3티어에 위치하긴 했지만, 그마저도 AP 신화템 대거 너프로 인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가게 된다.
이전 시즌에 주 룬으로 일하던 빙결 강화는 GLP가 만년서리로 변경됨에 따라 살짝 주춤한 상황이고, 대신 감전의 채용률이 높아졌다. 마법공학 벨트에 라인 클리어 능력이 떨어진 대신 이동 속도 증가가 생겼기 때문에 이니시나 진입 능력이 더욱 좋아지기도 하고, 워낙 미드에 죽창 메타가 형성되었기 때문에 감전으로 딜을 더 올리는 상황.
허나 10.23 패치부터 티어가 슬금슬금 올라가더니, 10.24 패치에서는 아예 54퍼센트의 승률로 미드 승률 1위를 찍어버리고, 10.25 패치에서는 op.gg 기준 2티어를 찍어버리게 된다.
프리시즌 기준으로 54%의 고승률을 기록하는 반면, 픽률은 스카너와 비슷한 수준인 0.9%인, 소위 장인챔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8. 아이템, 룬



8.1. AP 빌드


'''지배 룬'''

<^|2>
'''마법 룬'''

<^|2>
지배 룬의 '''감전'''이 가장 채용률이 높다. 또는 '''칼날비'''를 이용해 W 추가타를 더 입히는 방식도 있다.[52] 지배 룬의 첫 번째 일반 룬으로는 비열한 한 방이나 피의 맛을 든다. 두 번째 일반 룬은 사냥의 증표 고정이나 서포터 한정으로 좀비 와드로 시야 장악에 힘을 보탤 수 있다. 세번째 일반 룬은 취향에 따라 달라지지만 굶주린 사냥꾼이 가장 수요가 많다.
마법 룬의 '''유성'''을 채용하기도 한다. 주로 포킹 챔피언이나 사거리가 긴 챔피언들 상대로 든다. 첫 번째 일반 룬은 거의 대부분 마나 순환 팔찌를 든다. 다만 궁을 위해 점멸을 아낌 없이 써야 할 때가 있는 니코 특성상 드물게 빛의 망토를 가지고 가는 경우도 있긴 하다. 두 번째 일반 룬의 경우 거의 대부분 깨달음을 찍지만 드물게 조금이라도 이속 증가나 딜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민함이나 절대 집중을 쓰는 경우도 있다. 세 번째 일반 룬은 주문 작열로 고정.


'''시작 아이템'''
  • 도란의 반지
AP 니코일 경우 가장 안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아이템.
  • 부패 물약
니코가 유지력이 절실한 챔피언은 아니지만 교전 사거리가 아주 긴 챔피언은 또 아니다 보니 견제나 딜교때 체력과 마나가 자주 빠질 수 있는 챔피언이라면 간다.
  • 주문도둑의 검
서포터 니코 한정. 딜포터인 만큼 고대유물 방패나 어깨 보호대를 갈 이유가 없다.

'''신화 아이템'''
  • 마법공학 로켓 벨트
궁극기로 진입하기 편하게 해 주는 아이템. 벨트 사용 후 이동 속도 증가가 추가되면서 다양한 콤보가 가능해졌다.[53] 주문력, 체력, 마관, 사용 효과까지 니코에게 버릴 옵션 없는 아이템이다. 2021 프리시즌 아이템 개편 이후로 신화템 중 가장 채용률이 높다.
  • 루덴의 폭풍
AP 메이지의 정석적인 신화 아이템. 라인클리어가 좋아지며 유성과 함께 간다면 짤짤이 데미지도 강해진다. 상황이나 취향 따라서 갈 만한 신화템이다.
  • 만년서리
E의 속박과 만년서리의 속박으로 궁극기를 거의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다. 빙결 강화를 들지 않았더라도 속박이 있기 때문에 갈 만한 아이템. 다만 벨트나 루덴보다 채용률은 많이 낮다.
'''전설 아이템'''
  • 존야의 모래시계
스킬 가속, 주문력, 방어력 모두 쏠쏠하게 챙길 수 있으며 특히 니코는 궁극기-존야 연계가 가능하다. 생존용 아이템으로서는 이것만큼 좋은게 없다. 궁극기를 맞추기 위해 진입하는 경우가 많은 니코에게 아주 유용한 아이템.
  • 공허의 지팡이
상대가 중후반에 마법 저항력을 챙긴다면 올린다.
  • 망각의 구 - 모렐로노미콘
피흡이나 힐 등을 사용하는 챔피언들을 카운터치기 위해 올린다.
  • 라바돈의 죽음모자
AP 메이지의 영원한 친구. 주문력이 뻥튀기되어 주문력 계수가 매우 높은 궁극기 하나에 적들이 순식간에 녹으며, 자잘한 스킬들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다.
  • 밴시의 장막
상대 AP 챔피언이 잘 컸거나 AP가 많다면 가는 아이템.
'''신발'''
  • 마법사의 신발
AP 메이지들의 필수 신발. 서폿 라인에 설 때에는 진입을 위해 기동신을 올리기도 하나, 궁 진입에 별다른 이득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후반을 바라봐서라도 마관신을 올린다.

8.2. AD(AS) 빌드


'''룬'''

<^|2>
집중 공격을 선택한다. 보조 룬으로는 지배를 이용해 라인 유지력과 흡혈을 보충하는 것이 대세며, 간혹 스플릿 푸시에 힘을 주기 위해 결의를 선택하고 철거를 드는 경우도 있다.


'''시작 아이템'''
  • 도란의 검/방패: AD DPS의 기본.
  • 부패 물약: 마나 관리를 위해 쓰기도 한다.

'''핵심 아이템'''
  • 크라켄 학살자
니코의 W 3타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공격속도 옵션도 매우 쓸만한편. 따라서 가장 고려해볼만한 신화템이다.
  • 몰락한 왕의 검, 광전사의 군화
공속은 물론 라인전에 큰 도움을 주는 흡혈, 카이팅과 추노에 좋은 액티브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 몰왕검을 가장 먼저 고려해볼 수 있다. 다만 신화템을 먼저 뽑는다면 2코어 이후로나 고려해볼 수 있다. 역시 공속을 위해 신발 업그레이드는 광전사의 군화로 거의 고정이다.
  • 루난의 허리케인, 고속 연사포
공속+치명타 아이템으로는 보통 부족한 라인 푸시를 보충하고 W 3타를 조금 더 자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루난을 선택하지만, 고속 연사포의 선택률도 낮지 않다.
  • 구인수의 격노검
치명타 확률을 물리 피해로 전환시켜주는 옵션이 더욱더 초반에힘을 앞당기기 적합하다. AP 계수가 사라진 것이 아쉽지만 W 3타도 더 빨리 터트리기 쉬우므로 선호된다.
  • 무한의 대검
모자란 치명타 딜을 보충하기 위해 고려되는 아이템. 주로 중후반에 탱커를 뚫기 위해 고려하는 아이템이다. 평타 한방한방의 파괴력보다는 공속을 올려서 W 3타를 최대한 많이 때리는 것이 중요한 AS 니코 빌드의 특성 상 일반적인 원딜보다는 무한의 대검을 올리는 타이밍이 느린 편이다. 다만 치명타 확률이 60% 이상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에 몰왕과 구인수 빌드를 간다면 포기해야 할 아이템.
  • 처형인의 대검
회복 능력이 뛰어난 블라디미르, 아트록스 등을 상대로 주도권을 확실하게 잡기 위해 선템으로 올리기도 한다.
  • 마법사의 최후
상대 라이너가 AP이거나, 상대 조합에 AP 비중이 높을 경우 1~2코어 정도로 고려하는 아이템이다.
  • 내셔의 이빨
원래 라이엇이 제시했던 포지션은 마법사이고, QWER 모두 AP 계수가 있으므로 그 점에 착안해 갈 수 있는 아이템. 쿨감, 주문력, 공속, 추가 피해 모두 쏠쏠하게 얻을 수 있다.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라 선택률은 낮은 편이다.

8.3. 비추천 아이템


  • 2021 시즌에 여신의 눈물이 400원으로 바뀜과 동시에 효율이 증가하여 시작템으로도 좋고, 첫 귀환 직후 사면 니코에게 마나가 딸릴 일이 없어진다.
  • 라일라이의 수정홀: 니코의 CC기는 이미 E와 궁극기에 자체적으로 붙어 있고 그 CC기를 걸기도 어렵지 않아서 라일라이의 슬로우 덕을 볼 일이 거의 없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챔피언 디자이너인 솔크러시드의 설명으로는 모든 포지션에서 쓰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하며, 라이엇이 공식적으로 제시한 라인은 미드이다. 출시 초기에는 부 라인으로서 정글러로도 기용되었다. 니코의 패시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는 로밍을 자주 다녀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정글러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글러로 기용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시간이 지나면서 결국 정글 포지션은 자연스럽게 사장되었다. 럭스나 모르가나와 비슷한 스킬셋 덕분에 서포터로도 가끔 기용되며, 빙결 룬을 들고 탑으로도 간다. 한때는 AD 빌드를 올리는 탑, 원딜 니코가 기용되기도 했다. 따라서 솔크러시드의 설명대로 이론적으로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9.1. 중단 (미드)


라이엇이 제시하고 있는 포지션. 미니언을 관통하는 E의 속박에 Q를 연계하는 콤보가 단순하면서도 강력하다. 견제나 라인클리어는 꽤나 준수한 편이지만 적을 마무리하기엔 모자란 편. 궁극기도 난전이거나 점멸을 동원하지 않으면 적중시키기가 꽤 까다로운 편이라 정글러와의 CC연계를 노리는 것이 좋다.
빙결 니코는 사용 아이템으로 슬로우를 묻히기만 하면 강화 E스킬 적중 확률이 비약적으로 높아지며, 거의 확정적으로 궁극기를 적중시킬 수 있게 된다. 특히 좁은 정글에서는 빙결 강화 액티브 효과와 궁극기 대박이 날 확률이 더더욱 높아지니 적극적인 합류로 게임을 이끌어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아이템 대규모 개편 이후로 주문력과 둔화 효과 액티브가 함께 있는 아이템이 만년 서리 외엔 없고 해당 아이템의 범위가 빙결 강화 적용 범위와 거의 비슷해 다른 특성에 비해 효율이 적다보니 사장된 메타가 되었다.
간혹 니코 장인들 사이에서 주로 기용되는 빌드는 칼날비 니코이다. 칼날비와 니코의 폭딜이 잘 어울린다는것. 장인들 사이에서도 템 빌드가 상당히 갈리는 편인데, 벨트-주문메듭구슬-존야 순서로 올려서 순간딜을 폭발적으로 올리고 궁극기의 적중률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또 다른 빌드로는 내셔의 이빨-벨트-리치베인 순서로 올리는 빌드도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타워 철거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기에 사이드를 돌기 좋다.

9.2. 서포터


스킬의 기본 피해량이 나쁘지 않고 미니언을 관통하는 사정거리 긴 CC기도 있기에 딜포터로 충분히 쓰일 수 있다. 비슷한 스킬셋의 모르가나와 비교하면 보다 견제력은 좋지만 블랙 실드는 커녕 아군 보호기가 단 하나도 없어서 여느 딜포터들처럼 물리면 훅 간다. 따라서 1레벨 부터 스킬과 평타를 이용해 상대 원딜 견제를 확실하게 하여 체력을 최대한 깎아 상대 정글이 갱을 오기 애매하게 하면 좋다.
6레벨 이후 아군 옆에 붙어서 궁극기를 써주면 적 돌진형 챔피언들로부터 약간의 보호는 된다. 적 챔피언이 아군에게 돌진기를 사용하는 것을 보자 마자 아군 옆에서 궁극기를 써서 아군이 처치당하기 전에 적에게 스턴을 거는 것. 다만 적의 돌진기가 빠지지도 않았는데 니코가 궁극기를 쓰면 적이 멀리서 기다리다 이후에 진입하면 그만이기에 조심해야 한다. 적 암살자가 너무 커버렸을 경우 니코의 궁극기 시전이 끝나기도 전에 아군과 니코가 터져버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아군 보호가 전혀 안될 수 도 있다.
따라서 니코의 라인 압박력을 바탕으로 상대 바텀을 집에 보내거나 타워를 철거한 후 로밍을 통해 상체를 풀어주어 이러한 사태를 어느 정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언제나 상체가 잘 풀릴 수는 없기에, 혹시 아군 메인딜러의 생존기가 부실한데 적 암살자가 커버렸다면 존야의 모래시계를 고려해보자. 아군 메인 딜러보다 훨씬 앞 포지션을 잡아, 적이 어쩔 수 없이 앞에 있는 서폿 니코를 물면 궁극기-존야 콤보를 사용하는 것.
니코가 다른 딜포터들과 차별화 되는 점이 하나 있는데, W-형상 분리 스킬을 이용해 시야가 없는 곳에 가기 전 미리 시야를 밝혀 와드를 안전하게 설치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른 딜포터들은 아군과 함께 시야를 먹으러 가다가도 잘못 잘리는 일이 생긴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꽤나 큰 메리트이다.
추가적으로 상대 바텀 라인에 케이틀린, 자이라, 때에 따라서 샤코마오카이 등 함정을 깔아두는 챔피언이 있다면 이들의 함정을 무력화하는데 W 스킬을 사용하면 좋다. 의 경우 본체로 강제 관람 덫을 일부러 밟아준 뒤 W 분신으로 살상연희를 막아내면 스킬 두 개를 뺄 수 있다. 물론 삐끗하거나 진의 눈썰미가 좋으면 그대로 속박 걸려서 죽을 수 있으니 주의.
딜포터인지라 라인 압박력이 상당하여 주로 라인을 밀게 되는데, 라인을 민 후 위치와 방향을 잘 선정해서 W 스킬을 사용해 적 정글의 위치를 파악하면 팀적으로 엄청난 도움이 된다. 물론 그 짧은 시간 동안 원딜이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라인을 밀거나 바텀 포탑을 파괴한 이후 로밍을 갈 때에는 아군 정글러로 변신해 정글러가 갱을 온 척 한 뒤 강화 E스킬을 적중시켜 궁극기를 연계하는 것이 정석. 적 챔피언의 스킬이 많이 빠진 편이라면 변신 상태로 궁극기만 쓰고 접근해도 적은 니코의 궁극기 사전 준비 모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안일하게 걸어서 빼다 니코의 궁극기를 맞을 수 있다.
이때 아군 정글러가
1. 람머스, 렉사이, 바이, 이블린, 잭스 등 CC를 넣기 전 스킬 모션이 잘 보이는 등의 이유로 적이 반응할 여지를 주는 경우
2. 니달리, 마스터 이, 카서스, 카직스, 킨드레드 등 CC가 약하거나 없는 경우
3. 그레이브즈, 판테온 등 CC 사거리가 니코보다 짧은 경우
4. 샤코, 오공, 트위치 등 원래 은신을 한 상태로 접근해 갱킹을 하는 정글러의 경우[54]
상대가 방심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아군 정글러와 듀오를 하고 있다면 이를 고려해서 조합을 짜볼만 하다. 물론 대부분의 정글러가 위의 경우에 해당되기에 정글러와 듀오가 아니더라도 시너지는 기대해볼만 하다. 다만 상대가 더욱 방심할 수 있다 뿐이지, 애초에 니코의 패시브와 W 스킬은 속임수이기 때문에 변신 로밍이 성공할 것인가는 상대가 니코의 변신을 지속적으로 의식하고 플레이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빙결 강화와 시너지가 좋은 니코지만 서포터로써는 빙결 강화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다. 빙결 강화 룬을 선택한다면 선템으로 GLP와 쌍둥이를 반드시 구비해야 하는데 존야가 없으면 니코 자체의 안정성이 많이 떨어지게 된다. 라이너야 크게 문제가 없지만 돈 벌기가 쉽지 않은 서포터로써는 상당히 큰 문제다. 어차피 니코에겐 E의 속박과 궁의 기절이 있어 CC기가 크게 부족하진 않기 때문에 차라리 유성이나 감전으로 딜포터의 성격을 더 강하게 밀고 나가는 게 더 좋을 수 있다.

9.2.1. 원거리 딜러와의 궁합


주로 니코와 궁연계가 강력하거나, CC기를 하나라도 가지거나, 폭딜이 강력한 원거리 딜러라면 더더욱 궁합이 좋다. 아군 보호 능력은 적어서 진입형이나 뚜벅이 딜러와는 그다지 어울리지 않지만, 의외로 비원딜과는 꽤 어울리는 편이다.
  • 애쉬: W의 둔화로 니코의 속박 적중률을 한층 높여주며, 궁연계도 확실히 할 수 있다. 하지만 뚜벅이+몸 약한 딜러라는 점 때문에 상대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 힘들 수 있다.
  • 바루스: 라인전 압박이 엄청나진다. 바루스가 마나 소모만 감수한다면 라인전에서 CS도 못먹을 정도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거기에 궁연계는 덤. 대신 이런 상황에서는 필연적으로 라인을 미는데, 이때 갱 회피는 힘든 편이다.
  • 루시안: 라인 클리어, 견제, 기동력 모두 딸리지 않는 만능 딜러다. 부족한 것은 CC 뿐이지만 니코는 이를 매꿀 수 있다. 두쪽 다 사거리는 짧지만 한번 싸움이 열리면 지기 힘든 조합.
  • 칼리스타: 칼리스타의 계약 후 날라가서 니코의 궁을 발동시키는 꿈의 콤보를 실현할 수 있다. 이 콤보는 바텀 교전때에도, 한타에도 매우 유리한 구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니코의 CC와 칼리스타의 스킬들이 어울리는 것도 한몫한다.
  • : 니코의 속박을 맞췄을때, 진이 이어서 살상연희를 맞추면 최대 5초가 넘는 속박을 걸어버린다. 이후 니코의 궁까지 결연되면 진의 폭딜로 마무리가 가능하다.
  • 야스오: 비원딜의 대표격 딜러. 니코는 아군 보호 능력은 떨어지지만 견제로 상대의 피를 미리 빼놓을 수도 있고, 저랩 딜교때 훨씬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궁연계도 환상적인 조합.

9.3. 상단 (탑)


탑에서는 주로 공속 빌드를 타서 티모케넨, 빅토르와 비슷한 안티 캐리 역할을 맡는다. 메이지 빌드의 유통기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버프된 E와 평타에 달린 W 패시브가 매우 어울려서 본격적으로 쓰게 되었다. W의 분신도 카이팅 용도로 나름 쓸모있어서 정말 강력한 라인전 능력을 가진다. 평타 자체의 강력함보다는 공속을 이용해 W 3타를 최대한 많이 때리는 것이 AS 니코의 핵심이다. 덕분에 너프 이전까지는 솔랭에서도 라인전 깡패로 유명했으며, 탑에 원거리 스플릿 푸셔를 보내는 당시 대회 메타와도 잘 맞아서 AD 케넨과 더불어 엄청나게 자주 나온 빌드.
하지만 거듭된 패치로 AD 니코는 너프를 먹고 등장 빈도가 줄었고, 탑에서도 빙결 AP 니코가 더 많이 보이기 시작했다. 탑 니코 자체가 사장되지 않고 빙결 니코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원거리 견제가 끊이지 않는 바텀 라인과는 다르게 니코가 대부분의 탑 챔피언들보다 사거리가 길기 때문에 평타 견제로 빙결을 묻히기가 쉽고, 그럼으로써 거리 조절이 용이해지기 때문이다. 일부 뚜벅이 챔피언들은 작정하고 거리 조절하는 니코를 거의 따라잡을 수가 없다.[55]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장거리 포킹이 안되는 짧은 사거리의 마법사 챔피언이지만 눈덩이와 궁극기의 시너지가 피들스틱만큼 흉악하고 교전에서도 eq를 적절하게 맞추면(AP트리) 꽤 아픈데다가 템트리도 비교적 자유로워서 조합상 원딜을 맡는 부담도 덜하기 때문에 우수한 챔피언.
궁극기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려줄 수 있기 때문에 소환사주문은 표식(눈덩이)이 적절하다. 원딜 포지션을 위해 AD평타딜러라면 제대로 써먹기 힘들지만 그렇다고 회복은 아무래도 아쉽고 총명을 들정도로 마나소모량도 크지 않다.
소환사의 협곡처럼 패시브를 이용해 궁극기의 시전을 가리는건 맵 특성상 어렵지만 눈덩이 + 궁극기 콤보는 먼저 표식을 적 챔피언에게 맞춘 뒤, 궁극기를 사용 하고 약 1초 뒤에 표식->돌진을 통해서 날아가면 최소 1인 간혹 5인궁으로 대박을 터트릴 수 있다. 표식을 맞추고 궁 쓴 뒤에, 바로 날아가면 상대가 피할 수 있으니 살짝 뜸을 들이고 날아가는게 적중률에 도움이 된다. 아니면 약간 여유를 두고 먼저 날아간 다음 뛰기 전에 점멸/벨트로 위치를 세밀하게 조정해서 박는 것도 나쁘지 않다. 궁극기 사용후 W를 사용하면 살아나갈 확률을 높여준다. 표식이 없는 궁극기는 맞추긴 어렵지만 물고 들어오는 챔피언들 상태로 역관광 먹이기 좋다.
패시브는 소환사의 협곡만큼 활용하기는 어렵지만 아군 탱커 챔피언을 복사하여 W로 낚시를 하거나, 애니같은 접근하는 것 만으로도 위협이 되는 챔피언을 복사하여 W로 낚시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건 여전하다. 특히 아군 챔피언이 사망하였을때 아군챔피언을 복사하면 한방피가 되는데 상대방을 낚시하기에 아주 좋은 피가 된다. 적당히 이동기 없는 아군 딜러를 복사하여 서있기만 해도 앞점멸이 막 빠지는 진풍경을 볼수 있다.
W 스킬은 부쉬 체크에도 아주 좋다. 표시되는 사거리보다 분신이 더 멀리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부쉬에다 적당히 던져 놓으면 부쉬의 시야가 잠깐동안 밝혀진다. 혹은 회복 유물을 먹어야 하는데 상대가 많아 먹기 힘들 때, 분신을 보내서 대타로 먹어줄 수 있다. 혹은 돌진을 해서 이니시를 넣는 챔피언[56]들을 막는 역할로 사용할 수 있고, 케이틀린이나 샤코, 티모같은 덫을 설치하는 챔피언 상대로도 분신을 보내어 덫을 무력화 시킬 수 있기도 하다.

10.2. 전략적 팀 전투


숲/드루이드 계열 챔피언으로 등장하였다. Q스킬을 사용하며 성능은 원본과 같지만 터질 수록 범위가 늘어난다.
별 수호자/수호자 계열 챔피언으로 변경되었으며, 별 수호자 스킨에 스킬은 궁극기를 사용한다. 스킬의 성능이 바뀌었고, 시너지도 2시즌과 비교했을때 앞라인에서 활약하기 좋은 기물로 바뀌었기에, 이온 충격기나 수호 천사를 넣는 식으로 운용을 한다.
우화/신비술사 계열 챔피언으로 등장하였다. 전설의 산수화 스킨을 사용한다. 2시즌의 니코의 스킬과 같은 스킬을 사용하지만 우화 챔피언 3명을 한 덱 안에 넣게 되면 우화 시너지가 발동하여 스킬이 강화되어 마지막 3타 데미지가 들어갈 때 추가 데미지가 들어간다. 4시즌의 선봉대 신비술사 아리 덱과 비슷하게 선봉대 신비술사 우화를 모두 띄운 뒤 니코에게 보석 건틀릿, 라바돈의 죽음모자와 같은 극딜 아이템을 주는 식으로 운용을 한다.

그 외엔 챔피언으로 등장하기 이전부터 '''니코의 도움'''이라는 이름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다른 아이템과 다르게 소모 아이템으로, 니코의 도움을 챔피언에게 주면 벤치에 해당 1성 챔피언이 생겨난다. 하지만 자주 나오지는 않아서 3성작을 하거나 고코스트 2성을 만들 때 주로 활용된다.

10.3. 우르프 모드


포킹챔인데도 승률은 47%를 못 넘는 수준으로 심히 좋지 못하다. 우르프 모드 특성상 이 모드에선 대부분 ap트리를 타게 되는데, 스킬의 화력 자체는 강력하지만 그 화력이 발휘되려면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다. 더군다나 사거리가 긴 포킹 스킬은 많지만 투사체가 굉장히 느릿느릿하기에 맞추기 어려우며 상대가 회피기를 가지고 있다면 상대가 니코를 향해 돌진하다가 맞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의로 맞추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더군다나 궁극기는 그 느린 포킹스킬보다도 더 느려터졌기에 상대가 보고 피하든지, 발동되기 전에 니코가 죽든지 둘 중 하나다. 버프를 받았어도 승률 45%대를 기록 중인 조이와 비슷한 사례. 그렇다고 AD트리를 타자니 그쪽은 더 심각한 수준이다.
애초에 우르프 모드 자체가 오직 평타에 의존하는 타입의 원딜이 활약하기 어려운데다 AD아이템과 시너지가 나는 스킬이 없다. AD니코와 거의 같은 매커니즘을 가진 베인은 그나마 궁극기를 배운 후 무한 은신이 가능해져 숨통이 트이는 반면 니코의 궁극기는 AD트리에는 전혀 도움이 안 된다.
예능으로 달리기 니코가 있다. 룬은 난입/빙결강화를 들고 템트리를 다음과 같이 가면 된다.
신속신, 쌍둥이그림자, 리치베인, 망자의 갑옷, 슈렐리아
나머지는 빠른 철거를 위한 내셔가 적당하다.
만약 니코로 활약하기 어려운 조합이라면 빙결강화에 GLP, 쌍둥이, 존야, 리안드리로 슬로우를 마구 뿌리는 방법도 있다. 핵심은 E스킬을 우선 선마하여 라인클리어를 하다가 상대가 잡으러오면 W스킬을 활용해 열심히 도망가면 된다.

11. 스킨


복제와 카멜레온이란 복잡한 구성에 비해 스킨복은 프레스티지까지 받을 정도로 무난한 편이다. 잘 어울리는 스킨 컨셉들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적당한 기간마다 스킨이 출시된다.

11.1. 기본 스킨


[image]
'''가격'''
6300BE/975RP
'''동영상'''
#1, #2
로그인 화면
여담이지만, 로그인 화면에 나오는 니코의 메인 테마가 해외에서 반응이 아주 좋다.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모아나 혹은 영화 아바타를 떠올리도록 만드는 토속적인 음악으로 평이 좋다고 하며, 특히 3분 대부터 나오는 음악은 니코의 정체성을 상징하듯 같은 음악이 연속적으로 반복되고 있다.

11.2. 겨울 동화 니코(Winter Wonder Neeko)


2018 눈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산타 드레이븐
당돌한 엘프 징크스
눈꽃사슴 뽀삐

'''겨울 동화 니코'''
눈사람 마스터 이
얼음 왕자 문도
겨울 동화 소라카
빙하의 제왕 트위치

미정
겨울 동화 스킨 시리즈
겨울 동화 카르마

'''겨울 동화 니코'''
겨울 동화 소라카

미정
[image]
'''가격'''
1350RP
(기간 한정)
'''동영상'''
#

'''화려한 색을 조심해!'''

고대의 신비로운 겨울 요정인 니코는 어린아이 같은 호기심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최근 포로 왕의 드넓은 영토 너머에서 돌아온 니코는 자신이 없는 사이 꽃핀 문명에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2018 눈맞이 축제 로그인 화면
눈맞이 축제 하루 전날 - 2018 눈맞이 축제 홍보 영상
특이하게도 번들 스킨임에도 눈맞이 축제 기간 한정 스킨이다. 번들 스킨인 관계로 출시 후 1년 동안은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19 눈맞이 축제 기간[57] 이후에는 눈맞이 축제 기간이 아니라면 더 이상 상점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1년 내에 신 스킨이 출시될 확률이 높았는데, 실제로 9.18 패치 때 별 수호자 스킨이 출시되었다.
귀환 모션이 빙판위에서 3마리의 포로들에게 둘러싸여 피겨스케이팅을 하고 사라지는 모션인데, 두마리는 10점을 주지만 콧수염을 한 포로만 1점을 준다. 한국인이 디자인해서인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의 편파판정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이 존재한다.
평범한 서사급 스킨처럼 보이지만 사실 암흑 물결 블라디미르, i블리츠크랭크 등의 사기 스킨에 속한다. 바로 궁극기를 시전하고 도약하며 내려찍을때 '''궁극기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다!''' 변신을 하고 궁을 쓰면 준비 동작이 보이지 않기에 거의 범위가 표시되지 않는다 봐도 무방하다.

11.2.1. 크로마


[image]
'''가격'''
290RP
(기간 한정)
'''동영상'''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가 불가능하며, 오직 크로마 세트를 구매한 사람만이 획득할 수 있다. 에메랄드 크로마는 라이엇 크리에이터 파트너 전용으로, 라이엇 크리에이터에게 지급된다. 평범한 방법으로는 가질 수 없고, 라이엇 크리에이터에게 받거나, 파란정수 상점이 열렸을 때 10000BE로 구매 가능하다.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 없는 희귀 크로마.

11.3. 별 수호자 니코(Star Guardian Neeko)


별 수호자 스킨 시리즈
별 수호자 미스 포츈
별 수호자 소라카
별 수호자 신드라
별 수호자 아리
별 수호자 이즈리얼

'''별 수호자 니코'''
별 수호자 라칸
별 수호자 자야
별 수호자 조이

미정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아리가 이끄는 별 수호자 팀의 일원 니코는 조이의 사악한 힘에 동료들이 패배하는 모습을 지켜봤고, 자신 역시 위험에 처하자 모습을 감췄습니다. 니코는 역사상 가장 큰 전투를 맞아 새로 모인 별 수호자들 앞에 커다란 눈을 빛내며 모습을 드러냈고 이번에야말로 도망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별 수호자 니코, 자야, 라칸 컨셉 아트
9.18 패치에서 추가된 별 수호자 스킨. 같이 다니는 개구리 마스코트의 이름은 두두[58]라고 한다. 니코 트레일러에서 나온 개구리에서 따온 듯하다. Q 사용 시 방방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처음 일러스트가 공개되었을 땐 미간이 너무 넓고 얼굴에 음영이 거의 없어 악평이 쏟아졌으나 수정됐다. 사실상 해당 시리즈 스킨 중 최악의 평가를 듣고있는 별수호자 스킨이다. 맨처음 나왔던 별수호자 럭스의 경우 오타쿠 취향의 마법소녀물 개그스킨에 대한 일반 유저의 거부감 때문에 말이 많았지만 스킨 자체가 못 만들었다는 소린 듣지 않았으며 이후 등장한 마법소년인 별수호자 이즈리얼도 스킨돼지가 또 스킨 받는다는 불만만 있었을 뿐이었다. 하지만 니코의 경우 확실할 정도의 비호, 불호가 커뮤니티에서 높은 지지를 받고 일반적인 평도 '''씹덕 거르고 못 만들었다''' 수준. 일러스트가 그다지 좋지 못한 평을 듣고있는 자야의 별 수호자 스킨은 그래도 인게임이 멋지다는 평이라도 받고 있는데 니코는 그마저도 없다(...)
별 수호자 스킨 특유 귀환 모션[59]중 체력바가 가장 높게 솟는다.(...) 두두를 위쪽으로 던져 높게 솟기 때문.
2019 별 수호자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중반, 밤하늘에 전 별 수호자 아리의 팀 실루엣이 나오는 장면에서 니코의 실루엣은 대놓고 니코니코니 포즈를 취하고 있다... [60]

11.3.1. 별 수호자 니코 프레스티지 에디션(Star Guardian Neeko Prestige Edition)


프레스티지 에디션 시리즈
$$\mathcal{Prestige}$$ $$\mathcal{Edition}$$ $$\mathcal{Series}$$
프로젝트: 이렐리아 프레스티지 에디션

'''별 수호자 니코 프레스티지 에디션'''

불멸의 영웅 리븐 프레스티지 에디션
[image]
'''가격'''
100 프레스티지 포인트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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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와 별 수호자들은 멋진 승리와 쓰디쓴 패배를 겪으며 다시 한번 우정을 다졌습니다. 달라진 모습으로 전투에서 돌아온 그들은 언젠가 힘을 합쳐 잃어버린 동료들을 구할 것입니다.

별 수호자 스킨 중 첫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이다. 추후에 별 수호자 소라카 프레스티지 에디션이 나왔다. 카이사 다음으로 번들 스킨 이외의 신 스킨을 프레스티지 에디션과 동시에 받은 챔피언이 되었다.
스킬 이펙트에 황금빛이 돌고 궁극기 사용시 등장하는 리본이펙트가 원본보다 매우 선명하게 바뀐다. 범위도 워낙 크고 프레스티지 에디션 특유의 반짝이 효과가 엄청 휘날려서 상당히 화려하다. 다만 이외에는 변하는 게 크게 없는 전형적인 색놀이 수준에다가 머리가 촌스러워서 암흑의 별 말파이트까진 아니더라도 실망스럽단 의견이 대부분이다.

11.4. 전설의 산수화 니코(Shan hai Scrolls Neeko)


2021 설맞이 축제 스킨 시리즈
메카 삼국 잭스
메카 삼국 레오나
메카 삼국 가렌
메카 삼국 드레이븐
메카 삼국 세트

전설의 산수화 노틸러스
전설의 산수화 진
'''전설의 산수화 니코'''
전설의 산수화 초가스


2022 설맞이 축제 스킨
[image]
'''가격'''
1350RP
'''동영상'''
#

전설의 산수화 속 인정 많은 신 니코는 광기에 굴복하기 전 자신과 균형을 이루고 있던 진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니코는 그림의 마법이 사라져 다중 우주에 파멸이 닥치기 전에 진을 선했던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생하는 힘으로 자신이 파멸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요.



11.2 패치 기간 중 출시된 스킨. 별 수호자 프레스티지 이후로 1년 4개월 만에 나온 신스킨이다.
중국 설화인 산해경을 배경으로 한 스킨이라 스킬마다 동양적인 문양의 이팩트가 생기며 Q 3타는 황금빛 이팩트가 추가된다.
귀환 시에는 수묵화 한 장을 펼친 후 수묵화에서 새, 물고기, 토끼 등이 튀어나와 놀라는 모습으로 귀환한다.

11.4.1. 크로마


[image]
'''가격'''
290RP
'''동영상'''
#
스킨 출시와 동시에 추가된 크로마. 상단 윗쪽의 루비 크로마는 단독으로 구매할 수가 없으며 오직 전설의 산수화 니코 크로마 세트를 구매해야 얻을 수가 있다.

12. 기타


[image]
발매 이전에는 '''‘컬러풀 메이지’'''라는 호칭으로 예고된 바 있으며, 2018년 11월 20일 새벽 1시 경에 챔피언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image]
[image]
[image]
챔피언 티저
챔피언 트레일러
로그인 화면
입롤의 신

방금 분명히 탑에서 본 친구가 갑자기 드래곤 앞을 지나갑니다.

혼자만의 착각이었을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장난을 치고 있는 걸까요?!'''

[image]
초기 컨셉 아트[61]
2018년의 마지막 챔피언. 자야라칸 이후로 바스타야로 공인된 채 출시되는 최초의 챔피언이다. '우비캣'이라는 부족에 속해 있다고 하며, 우비캣 부족의 선조는 모든 바스타야인의 뿌리인 바스타야샤이레이로써 여느 바스타야들보다 인간의 피가 덜 섞여있다고 한다.[62]
다른 존재로 변신하는 것은 우비캣 특유의 능력으로, 자신들의 영적 정수인 '쇼마'를 통해 가까이 있는 존재들과 융화할 수 있으며, 다른 존재와 똑같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것은 그 일환이다.[63] 이들의 조화로운 세계는 영혼 세계와 연결되어 있어,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부족이기도 하다. 우비캣은 서로 비밀이 없을 정도로 평화로운 부족이지만, 그들이 사는 섬을 누군가 습격했기 때문에 장로들과 부족민들이 희생되어 현재로써는 니코가 그들의 마지막 생존자로 보인다.
섬을 탈출한 니코는 하렐 항만이나 깊은 정글에서 니달리를 만나 수개월 동안 함께 동행했으며, 다시금 평화로운 시대를 만들어내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64] 지금의 목표는 바스타야, 요들, 인간 등 종족은 아무래도 좋으니 마음이 맞는 이들을 모아 거대한 부족을 만드는 것. 하지만 마지막 생존자라는 언급에도 불구하고 니코의 성격은 대단히 낙천적이고 천진난만한데, 이건 우비캣이 평화로운 성격이긴 해도 니코가 워낙 특이한 축에 속하는 듯하다.
동성애자라고 한다. 대사에서도 남자 캐릭터로 변신하면 적응이 필요하다면서 어색해하지만,[65] 여자 캐릭터의 경우는 굉장히 좋아하며 칭찬한다.[66]갑작스럽게 설정을 바꾼 바루스와는 다르게 출시 처음부터 동성애자라고 언급되어서인지 덜 시끄러운 반응.
또한, 대사에도 언급되었듯이 니코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치즈 빵이다.
게임 외적으로는 워낙 적폐라고 불리던 OP 챔피언이 많은 시즌 8의 막바지에 출시되어서 그런지 출시 초기의 반응이 굉장히 좋지 않았다. 조이, 티모처럼 귀여운 외모에 적을 농락하는 컨셉의 챔피언을 이미 한 번 겪어본 유저들은 니코의 변신 컨셉에 당할 걸 생각하니 벌써부터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거나, 계수가 엄청나게 높아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 유튜버들이 PBE 서버에서 플레이하면서 사기라고 공언하는 등 여론은 점점 더 나빠져 갔다.
출시 며칠 뒤 신챔임에도 50%에 가까운 승률을 찍자 이런 여론이 정점에 달했지만, 너프 없이도 승률이 48%로 내려가고 곧 약간의 Q 딜 너프 후 46%까지 내려가자 잠잠해지게 된다. 롤판에서의 언급도 점점 사라져서 오히려 출시 초기와는 다르게 근래 들어서 가장 조용한 신챔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수준.
버그도 굉장히 많았는데, 1레벨에 궁극기를 쓰는 버그, 모든 소환사 주문과 아이템의 쿨타임이 '''0초'''가 되는 버그, W의 기본 지속 효과가 불규칙적으로 적용되는 버그, 궁을 쓰는 도중 CC에 걸리면 능력치가 1레벨 미니언의 것으로 덮어씌워지는 버그 등 이렇게나 버그가 많은 챔피언은 굉장히 오랜만이라는 평. 심지어 몇 가지는 아직도 남아 있는데, 체력에 따라 크기가 변화하는 자크의 크기가 가장 작을 때 변신하면 변신이 풀려도 작은 상태로 남거나, 우르곳의 궁극기로 아군이 처형당할 때 그 아군 챔피언으로 변신을 하면 무조건 엄청나게 작은 모습으로 변신이 된다. 꼬꼬마 이즈리얼
자야에 이어, 응답하라 라이엇에 의하면 니코도 알을 낳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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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크로가 그린 일러스트. 원본 보러가기
이름이 이름인지라 야자와 니코 등과 엮이기도 한다. 한국, 북미, 일본 등 각국의 니코 챔피언 집중 조명 영상 전부 다 후반부에 해설자들이 '''니코니코니''' 라고 직접 말하기까지 한다.[67] 그 외에도 북미 한정으로 팀 포트리스 2스파이와 가끔 엮일 때도 있다.
챔피언 디자이너인 솔크러시드는 니코를 디자인할 때 모든 포지션을 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한다. W에 기본 공격 관련 효과가 붙은 것은 이 때문. 그리고 실제로도 니코는 AD와 AP 빌드가 모두 사용 가능하며 정글을 제외한 탑, 미드, 바텀, 서포터 4개의 포지션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대사의 순수함이나 스킬셋 특유의 쾌감 때문에 유독 니코 유저들은 니코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1] 한국인 게임 디자이너. 니코가 처음 디자인한 챔피언이며, 이전까지는 주로 챔피언들의 리메이크를 담당했다.[2] 브라질 출신의 성우이다. 니코의 영어 더빙뿐만 아니라 본인의 모국어인 포르투갈어 더빙까지 하였다고 한다. 출처[3] 각각 4, 7, 10, 13, 16레벨에서 3초씩 감소한다.[4] 니코의 최대 사거리 이하까지만. 예를 들어 케이틀린으로 변신할때는 기본공격 사거리가 니코의 기본 사거리보다 넓어지지 않는다.[5] 기본 공격과 대사 또한 공유된다. 초월 스킨처럼 폼 변화가 가능한 스킨은 무조건 기본 폼으로 변한다. 예를 들어 에테리얼 폼으로 변신한 DJ 소나로 변신하면 키네틱 폼이 된다는 이야기. 이는 언제나 폼 변화가 가능한 스킨이라면 상관없지만, 레벨에 따라 폼 변화를 하는 스킨의 경우 무조건 들키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른 챔피언으로 변신하자.[6] 레벨에 따른 외형 변화가 있는 챔피언의 경우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챔피언 기본 공격 능력에 영향을 주는 외형 변화는 따라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카직스의 변화는 따라하지만, 케일의 레벨에 따른 변화는 따라하지 않는다.[7] 당연하지만 채팅 닉네임은 변하지 않는다[8] 효과가 적용되진 않는다. 가령, 강탈을 사용한 사일러스로 변신했을 때 강탈한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고 나타나지만, 실제로 사용할 수는 없다. 또, 강타를 가진 챔피언으로 변했을 경우 강타 데미지가 0 이라고 뜬다.[9] 니코의 체력이 50% 이상인데 50% 이하 대상으로 변신했을 경우 영혼이 표시되지 않고, 반대의 경우에는 영혼이 표시된다.[10] 죽은 아군으로 변신하면 10%의 체력을 가진 해당 챔피언으로 변신한다.[11] 포탑 방패는 원거리 상대 데미지 감소가 있기 때문.[12] 미니언, 정글몹, 포탑으로 인한 피해는 변신이 풀리지 않는다.[13] 같은 개념으로 람머스, 피들스틱 등 스킬을 사용하는 동안 지속적인 효과음이 재생되는 챔피언으로 변신할 시에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경우가 있다.[14] CS, 레벨, KDA, 포탑 파괴. 심지어 이 경우엔 니코 자신과 아군도 그렇게 보인다.[15] 예를 들어 베인의 은화살, 티모의 맹독 다트 같은 경우엔 스킬을 배우지 않은 상태와 같은 평타를 날리고,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기본 패시브 스택은 변신한 순간의 스택이 나타나지만 더이상 쌓이거나 발동되지는 않는다.[16] 예시로 야스오, 사일러스가 있다.[17] 한 예시로 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카드를 뽑는 중이거나 이미 카드를 뽑은 상태일 때 모습을 복제한다면 머리 위에 뜨는 현재 고른 카드의 모습도 그대로 복사되나, 평타를 때린다고 특수효과가 적용되지는 않는다.[18] 갱플랭크의 불의 심판, 블리츠크랭크의 정전기장, 말파이트의 화강암 방패, 트위스티드 페이트의 속임수 덱, 미스 포츈의 활보 등[19] 특히 미스포츈의 외형변화에는 분신도 그대로 따라가기 때문에 버그의 일종으로 보인다.[20] 쉬바나의 궁극기를 강탈해 용 형상이 된 사일러스로 변신해도 마찬가지.[21] 니코의 변신은 즉발이지만 아주 짧은 시전 시간이 존재한다. 즉, 원하는 크기의 아주 직전즘에 변신을 써야만 한다.[22] 또는 "겟서!", "보아!", "오바!"[23] 누누의 W와 사이온의 궁극기는 방향 전환이 다소 자유롭지 못해 알면서도 니코의 분신과 충돌해버리기 때문. 이 때문에 10.14 버전에서 떠오른 미드 누누의 카운터로 조명받기도 했다.[24] 출시 초반은 W를 누르는 즉시 은신 상태에서도 그랩 등의 스킬들이 분신에게 맞을 경우 스킬들이 모두 적용되어서 바텀 라인에서 큰 힘을 보여줬으나, 현재는 은신이 풀리기 전까지는 본체만 맞기 때문에 이런 방어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쉽게 말해서 스킬 사용 시 은신이 풀리지 않은 경우엔 분신은 없는 것으로 생각하고 사용해야 한다. 결국 그랩같은 스킬이 날아오는 속도보다 은신이 풀리기까지의 시간이 한참 더 길기때문에 수풀 등 시야가 없는 곳에서 예언급으로 미리 써야만 활용할 수 있다.[25] 야스오의 질풍검 시전 시 본체와 시전 불가시간이 따로 돌아가는지는 불분명하다.[26] 적 타워가 깨지기 직전인데 아군 미니언이 한두 마리밖에 없는 경우 등[27] 은신이 풀린 후 본체가 분신보다 더 멀리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점멸을 사용하거나 벽 바로 옆에서 분신을 벽쪽으로 보내야 한다.[28] 대회에서는 빙결 니코도 1레벨에 W를 찍는 모습도 보여주지만 솔랭에서는 대부분 1레벨에 Q를 찍는다.[29] 블라디미르의 E를 생각하면 편하다.[30] 마스터 시 3초를 묶기 때문에 헤르메스의 발걸음이 있어도 2.1초 속박이라 궁극기를 피할 수 없으며, 여기에 정밀 하위 룬의 전설:강인함 최대 중첩까지 추가해도 궁극기의 선딜레이 시간보다 속박 시간이 길다. 그리고 5레벨 E의 기본 속박 시간이 1.5초이기 때문에 강인함이 없다면 궁극기를 무조건 적중시킬 수 있다.[31] '''블리츠크랭크''', 쓰레쉬, 노틸러스[32] 다만 베이가는 패시브로 주문력을 무한히 올릴 수 있어서 실질적인 피해량 차이는 두 배 이상이다.[33] 리그 오브 레전드 내에서 '''한 방에''' 큰 피해가 들어오면 대상의 체력바가 요동치는데, 정말 못 큰 니코가 아닌 이상 궁극기에 맞는 물몸 챔피언들은 적중 시 체력바가 흔들린다.[34] 발밑에 꽃줄기가 깔리는 시간에는 존야를 쓸 수 있지만, 점프 시간에는 아무런 아이템 효과도 사용할 수 없어 당연히 존야도 사용할 수 없다.[35] 보통 이런 특이한 유틸리티를 컨셉으로 살려주는 챔피언의 경우 그만큼 다른 능력이 낮고 다른 스킬들도 그 단점을 보완해주는 정도에 그친다. 아이번이나 오른이 그 예시. [36] Q가 정글 몬스터에게도 터지므로 킨드레드처럼 쓰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대신 상대 정글러와 만나면 백에 백은 지기 때문에 특정 픽 카운터로나 쓸만하다.[37] 장르 자체가 달라서 서로 비교하는 건 무리수이긴 하지만, 저쪽은 상시 은신, 가짜 시체, 적군 변장, 구조물 정지 및 파괴에 즉사기 같은 교란에 특화된 기술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어 니코보다 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만큼 높은 유틸성을 대가로 최상급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38] 아예 없는 수준은 아니다. 극초반에 스왑한 사실을 숨기거나 스왑한 척 속일 수 있고, 평타 모션이 좋은 챔피언을 이용해 미니언을 편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 물론 이게 끝.[39] 하드카운터. Q - 비전 파동의 사거리는 750~1400, W - 파멸의 눈의 사거리는 1100, 가장 짧다는 E - 충격 구체도 사거리가 1050인 마당에 니코는 그나마 긴 E - 칭칭 올가미도 사거리가 1000이다. 이러니 들어가자고 들어갔다간 제라스 EWQ 콤보에 맞고 피통이 뭉텅 깎여 나오기 십상이고, 한타에서도 궁으로 꽂으려고 들어가도 기절을 먹인다. 다만 자신이 무빙에 매우 자신이 있다거나, 거리 조절을 어려워하는 초보 제라스라면 할 만 해진다. [40] 다만, 클레드의 궁극기를 니코의 W-형상 분리 스킬로 막을수 있다는것이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다.[41] 다만 니코가 궁극기를 모으고 있을 때 끌어당기면 데스 그랩으로 직행한다.[42] 알리스타가 작정하고 니코의 궁극기를 방해한다면 니코는 궁극기를 적중시키기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궁극기를 시전하고 장판이 깔리면 알리스타는 W를 장전하고 니코를 노린다. 패시브나 형상 분리로 모션을 어느 정도 숨길 수도 있겠지만 알리스타는 코앞까지 뚜벅뚜벅 걸어오는 적을 놔두는 챔피언이 절대 아니다. 알리를 비롯한 적팀에 궁극기를 맞춘다 하더라도 정화가 탑재된 궁으로 바로 기절을 풀고 니코에게 스턴을 넣으면 적진 한가운데서 비명횡사 할수 있으니 주의[43] 그랩 스킬의 경우 니코가 W-형상 분리 스킬을 통해 카운터 칠 수 있지만, W 스킬이 쿨타임이 돌고 있는 상황이라면 위협적이다.[44] 단 과다출혈 스택이 쌓인상태라면 분신을 쓸때 진짜인지 가짜인지 쉽게 알아채릴수 있으니 조심[45] 6렙 이전에는 기동력과 장막의 존재로 라인전이 아칼리가 우위에 있지만, 궁을 배운 시점에서 아칼리의 운용을 방해하는 천적이 되어 상성이 뒤집힌다. 궁의 범위가 장막을 뒤덮고도 남기 때문.[46] 태고의 마력은 살아있는 챔피언의 현재 상태와 똑같이 변신한다. 불사의 공포에 끌려가는 챔피언은 무적이지만 제압 상태이고, 죽기 직전 갈리는 걸 표현하기 위해 크기가 축소되는데, 이 때까지도 사망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한 것.[47] 13렙이 될때까지 Q를 한번도 찍지 않는 괴랄한 스킬 트리도 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55%가 넘는 승률을 보이며 스킬 트리 중 가장 높은 픽률을 차지하고 있다.[image][image][48] 2019 LCK Summer 1주차 KZ : GEN 1세트에서 젠지가 게임 시작 전 니코와 탐 켄치의 스왑으로 탑 서폿 심리전을 걸었다. 실제로는 탑 니코, 서폿 탐 켄치로 경기가 시작되었다.[49] 특수한 경우에는 바텀 비원딜로 돌릴 수도 있긴 하다. 천상계 솔랭에서는 가끔씩 보인다.[50] 현재는 미드 기준으로 3티어와 4티어를 오가고있고 서폿은 5티어로 통계가 잡히긴 잡힌다.[51] 10.4 패치 기준으로 op.gg에서 통계가 잡히지 않는 건 현재 오공과 스카너, 니코 뿐이다. 그러나 오공은 리메이크로 인해 1티어로 날아올라 더욱 안습.현재 니코는 통계표시에 잡힌다.[52] 감전보다 초반 라인전이 더 강하고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킬각을 볼 수 있다. 칼날비의 쿨타임이 감전보다 훨씬 짧기 때문에 라인전에서 자주 활용이 가능하여 딜교나 킬각 잡기에 용이하다. 라인전 이후나 중후반은 감전이 더 좋다.[53] W - 궁 - (점멸) - 벨트로 기습해서 궁극기를 맞추거나, 벨트 - W - 궁으로 이속 증가를 이용해 궁극기를 맞출 수도 있다.[54] 니코가 정글러로 변신한 뒤 W스킬을 뒤로 사용해 은신한 후 적에게 갑자기 정글러의 모습을 보이면 당황하여 실제 그 챔피언으로 착각하고 니코의 E스킬을 피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W 스킬을 뒤로 사용하는 이유는, 분신의 모습까지 같이 보이면 니코임을 상대가 쉽게 간파하기 때문이다.[55] 실제로 레넥톤, 가렌등은 니코와의 매치에선 이기는 일이 거의 없다. 니코의 카이팅과 견제에 너무 취약하기 때문.[56] 사이온, 누누, 람머스 등 [57] 2019 어둠과 빛 이벤트로 대체되었다. 다행히 어둠과 빛 이벤트 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눈맞이 축제 스킨들도 상점에 풀렸다.[58] 영문명은 Towa. 일본어로 永久, 영원을 뜻한다.[59] 체력바가 변신 장면을 가리지 않기 위해 위쪽으로 이동한다.[60] [image][61] 니코는 원래 이 그림처럼 야생 컨셉이었으나, 나중에 문명인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62] 참고로 니코는 본인을 인간의 피가 섞인 바스타야가 아닌 순혈 바스타야 샤이레이로 알고 있다.[63] 단순히 모습뿐만 아니라 그 기억도 어느 정도 읽을 수 있다고 언급된다.[64] 홀로 떠나는 이유는 니달리를 설득하지 못해서 그랬다고 한다.[65] 이즈리얼은 예외로 외모가 예뻐서 남자가 맞냐고 말한다.[66] 다만 이때문인지 일부 2차 창작에서는 얄짤없이 변태 레즈로 왜곡당한다(...). 다른 챔피언의 외형을 복제한다는 점을 활용해 다른 챔피언의 은밀한 부분을 복제해온다거나 하는 식.[67] 북미판에선 you'll Neeko Neeko '''Need''' to...라며 need에 말장난을 붙였고, 일본어판에선 니코니코를 외치다 헛기침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