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어런 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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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클럽 경력
잉글랜드의 해로우에서 태어났고 2000년에 아스톤 빌라 유스 팀에 입단하여 쭉 성장하였다.
2009년에 1군으로 올라와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며 10-11 시즌부터 로테이션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3. 국가대표 경력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쳤다.
성인 대표팀은 아일랜드 대표팀을 선택했다.
2011년 2월 8일 웨일스와의 친선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아일랜드 대표팀에서는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3.1. 아스톤 빌라 FC
11살이었던 2000년에 입단하여 2009년까지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다가 08-09 시즌에 처음 콜업되었다.
이 시즌엔 비록 직접 출전하지는 못했지만 몇 차례 후보 명단에 들었으며 리저브 팀 주장으로서 팀의 첫 리저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09-10 시즌에 리그 데뷔전을 치렀고 다른 유망주들처럼 임대를 다니지도 않고 10-11 시즌부터 자연스레 1군에 자리를 잡았다.
젊은 영연방 출신 수비수로 각광 받았지만 크게 성장하지는 못하였고 결국 막장으로 흘러가던 클럽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3.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같이 강등된 뉴캐슬로 이적하며 등번호로 2번을 부여받았다.
당초 같은 시기에 이적해 온 그랜트 핸리나 기존 자원인 자말 라셀스나 샹셀 음벰바 등과 힘겨운 경쟁을 해야할 것으로 보였으나 핸리와 음벰바가 폭망하며 주전으로 올라섰고 승격에 큰 힘을 보탰다.
돌아온 EPL에서 르죈과 더밋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주전 수비수로 나서서 활약하고 있다.
4. 2018-2019 시즌
시즌 아스날 전에서 소중한 추격하는 헤더 골을 뽑아주었다.
13라운드 번리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였다.
22라운드 첼시전에서 동점골을 뽑아냈다.
5. 2019-2020 시즌
시즌에는 몇 경기를 치르고 주전으로 복귀하였는데, 11라운드 웨스트햄전에서 조엘린톤이 머리로 띄워준 공을 밀어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12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혼전인 상황에서 본인 앞에 뜬 공을 밀어넣으며 역전 결승골을 기록했다.
6. 2020-2021 시즌
13라운드 리즈전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프레이저의 크로스를 절묘한 코스의 헤딩으로 연결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7. 플레이 스타일
공중볼 경합에 있어서 매우 뛰어난 센터백이다. 키가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점프력이 매우 좋고, 위치를 매우 잘 잡아서 세트피스 상황이나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8.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