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트 핸리

 



'''노리치 시티 FC No. 31'''
'''그랜트 캠벨 핸리
(Grant Campbell Hanley)
'''
<color=#373a3c><colbgcolor=#ffff00> '''생년월일'''
1991년 11월 20일 (33세)
<color=#373a3c> '''국적'''
[image] 스코틀랜드
<color=#373a3c> '''출신지'''
덤프리스
<color=#373a3c> '''신체조건'''
187cm, 81kg
<color=#373a3c> '''포지션'''
센터백
<color=#373a3c> '''소속 클럽'''
블랙번 로버스 (2010~2016)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2017)
노리치 시티 FC (2017~ )
<color=#373a3c> '''국가대표'''
29경기 1골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같이 보기


1. 개요


스코틀랜드 출신의 수비수로 현재 잉글랜드에서 활약중인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하부 리그에 속한 퀸 오브 더 사우스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잉글랜드의 크루 알렉산드라 유소년 팀에 합류하였다가, 자국의 명문인 레인저스 FC으로 옮겼다. 블랙번 로버스 FC 유소년 팀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잉글랜드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으며 여기서 1군 데뷔를 치렀다.

2.1. 블랙번 로버스


18세 이하 팀에서 주장을 맡는 등 팀의 미래로서 주목 받던 핸리는 꾸준히 단계를 밟아서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에 필 존스 역시도 함께 주목 받으며 성장했다. 2009-10 시즌에 EPL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리그 7경기와 컵대회 2경기에 나서며 로테이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어진 2011-12 시즌, 초신성으로 주목 받던 포지션 경쟁자 필 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고 시즌 중간에 팀의 핵심이었던 크리스토퍼 삼바가 이적하는 등 뒤숭숭한 상황 속에서 준주전으로 올라서며 리그에서만 23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팀은 주전들의 이탈과 터지지 않는 유망주들, 그리고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신입생들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겹쳐서 강등되고 말았다.
이후 핸리는 스콧 댄과 파트너쉽을 이루어 주전으로 도약하였고 2014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댄이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나자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2.2.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2016-17 시즌을 앞두고 강등된 뉴캐슬로 이적하였다. 꽤나 오랫동안 링크가 나다가 성사되었고 이적료도 적지 않은 6m 내외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5번 셔츠를 받는 등 찬셀 음벰바를 제외하곤 사실상 붕괴 상태였던 뉴캐슬의 중앙 수비진에 무혈입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함께 들어온 키어런 클락과 뉴캐슬에서 영 포텐을 못 터뜨리고 있던 자말 라셀레스가 맹활약하면서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오히려 가장 앞서나가는 것으로 보였던 음벰바 역시도 함께 쩌리가 된 건 덤.
풀럼에게 1:0으로 패한 개막전 이후 벤치에 앉는 날이 늘더니 결국 리그에서 10경기, 컵대회에서 6경기에 출전하는 것에 그쳤다.
비록 팀은 승격되었지만 본인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아서 떠나고 싶어한다는 뉴스가 뜨고 있다. 하지만 높은 주급 때문에 다른 챔피언쉽 클럽들이 이적 추진에 난색을 표하고 있어서 이적이 성사될지는 의문이다.

2.3. 노리치 시티 FC


이적시장 마감을 앞둔 2017년 8월 30일 노리치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계약기간 4년에 이적료는 비공개.
2019/20시즌 개막전인 리버풀 FC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FA컵 32강전에서 브란치치의 프리킥 크로스를 헤딩골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3. 플레이스타일


수비적인 능력에 강점이 있는 커맨더형 센터백, 노리치 시티의 주장으로 선임될 만큼 리더쉽이 좋다. 패스나 빌드업에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패스 길을 차단하거나 판단력을 바탕으로 하는 태클이나 클리어링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큰 키로 세트피스 상황 속 제공권 옵션이 되어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따끔식 큰 실수를 하나씩 해준다.

4.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