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나리 우르키아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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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발·진────! 이 이단 놈이!'''
キヨナリ・ウルキアガ
CV : 쿠로다 타카야
핸들 네임-우키(ウキー)
《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의 등장인물.
거대한 체구의 항공계 반룡[1] . 이단심문관 집안에서 태어나 자신도 이단심문관을 지망하고 있다. 언제나 휴대하고 다니는 각종 심문도구들은 '''이단'''에게만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2] 성술[3] 사용자는 공격하지 못한다.[4]
체구와 목소리[5] 만 보면 와일드한 남자지만, 사실은 에로게에 정통한 바보. '''소승은 누님 캐릭터 담당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얼마나 누님에 집착하는지, 적과 마주할 경우 공격 전에 일단 상대에게 누나가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그리고 없다는 답변이 돌아오면 그제서야 아무 거리낌 없이 전투를 벌일 정도.
2. 작중 행적
1권에서는 이래저래 당하다가[6] 갈릴레오에게 제대로 된 유효타를 먹였다.[7]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Drama CD에서 1권 후반에 경호대와 실랑이를 벌이는 대목이 나오는데, 상대에게 누나가 있는지를 물어본 뒤 '''복도에서 분진폭발을 일으키겠다'''며 협박한다.[8]
2권에서는 트럼프에게 습격당한 나르제를 구해냄과 동시에 노리키의 수송을 달성한 뒤, 반룡 특유의 내구력으로 세실의 하중 술식을 버텨내며 세실을 견재하지만 언어야발랄[9] 을 사용한 벤 존슨의 일격에 결국 내동댕이쳐지고 만다. 이후 춘기 학원제 때 영국 측에 의해 연극 공간에 휘말려들어 니콜라스 베이컨을 상대하게 되는데, 누나가 있는지를 물어보고는 니콜라스에게 두가지 죄가 있다고 선언, 첫째는 '''네놈에게 누나가 없다는 것''', 그리고 둘째는 '''네놈이 누나가 있는 남동생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격렬한 전투 끝에 장비하고 있던 정령 전용 구속구[10] 를 사용해서 니콜라스를 무기인 영국의 국새째로 포박한 뒤 전기안마를 시전하지만,(...) 니콜라스의 정체가 국새의 정령이였기 때문에 유효타로 작용하지 못했다. 이후 니콜라스에 의해 온몸이 산산조각이 날 위기에 쳐하지만 연극공간의 일부가 되어있던 오히로시키가 노리키에 의해 제정신을 찾아[11] 무승부가 되어 결판은 내지 못했다.
이후 메리 탈환때 동참하여[12] 영국의 일반 학생들을 상대해 텐조에게 길을 열어주는데, 여기서 이교도를 퇴치할 때마다 포인트가 쌓이고, 그 포인트로 호화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13]
3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정식 습명자는 아니지만, 역사 재현시 칸토봉행[14] 인 나이토 키요나리의 역할에 대응된다.
4권에서는 센다이 다테 교도원 부장인 다테 나루미한테 반하고는 열심히 작업을 걸면서[15][16] 플래그를 세우더니 나루미를 무사시로 데리고와 아내로 삼는데 성공한다. 이후 웃키의 말에 따르면 둘은 우로보로스 같은 관계라고 한다.
3. 사용 기술&무장
- 전기 안마
정령용 구속구와 함께 사용한 기술. 그냥 단순한 전기 안마지만 반룡 특유의 뾰족뾰족한 몸체를 생각하면.... 단 작중에서 피격당한 대상인 니콜라스 베이컨은 무성이였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 소 · 승 · 도 · 약
반룡이 비행할 때 초기 속도를 내는 각력을 이용해, 가속 기관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힘으로 뛰어오르는 기술. 작중 묘사로는 30미터 정도까지 뛰어오르는 것이 가능하다는 듯 하다.
용족 특유의 공격용 기술. 항공용 반룡의 경우 각 부의 배기구를 통해 발사하여 비상과 가속을 행한다고 한다. 전신 배출을 통해 긴급 회피도 가능하다는 듯.[17]
- 그 외 각종 이단심문용 도구들
4. 기타
1인칭은 '''소승'''.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 일단은 종교 관계자다. 별명은 '''웃키'''. 토리와 텐조만 이 별명으로 부르는 듯 하다.
부모님이 가구 제작업에 종사하고 있는데, 이단심문관의 노하우가 들어간 가구들이라서 특정계층에게 인기 만점이라고 한다. 조부는 트레스 에스파냐 출신이라고.
참고로 충분한 유체와 환경을 갖추면 인간 형태를 취할수 있는데,인간 형태의 모습은 은발의 근육질의 미청년.공식 일러스트가 없어서 팬아트로 대체[18] 4권 하에서 이 모습을 보이지만 나루미가 원래 모습이 더 낫다고 해서 다시 돌아온다.
[1] 천상으로 간 인류가 고중력 지역의 탐색을 위해 만든 기룡(機龍)들이 인간형으로 진화한 종족.[2] 심문관답게 '이단'과 '이교'의 구분이 철저해서, 같은 차크 교도 계열이지만 계율을 제멋대로의 의미로 해석해 원래의 길을 벗어나 버린 교도들은 더는 돌이킬 수 없는 '이단'이므로 심문관으로서 공격 가능, 하지만 아예 애초부터 종교 유파 자체가 다른 '이교'의 경우에는 타종교 교도들이긴 해도 나중에 만의 하나라도 개종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보기에 공격 못한다. 그래서 상대의 종교에 따라서 무기를 쓸지 안 쓸지를 매번 결정하고 싸운다.[3] 성보(테스타먼트)의 힘을 사용하는 능력[4] 그래서 이런 경우엔 심문관 입장으로서는 공격 못하므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맨몸으로 직접 두들겨 패는''' 수단을 쓴다(...).[5] 담당 성우인 쿠로다 타카야의 대표적인 배역이 용과 같이 시리즈의 키류 카즈마다! 오오 야쿠자 포스[6] 1권 상에서는 '체육수업' 때 텐조, 노리키와 연계공격을 하던 중 선생의 칼집에 얻어맞고 나뒹굴고, 호라이즌이 잡혀갈 때 토리를 쫓아가던 중 K.P.A.Italia 전사들에게 손쉽게 제압당하고, 1권 하 중반에 갈릴레오가 난입했을 때 선제공격을 가했으나 음탕의 옥체에 공격이 막히고 천동설에 의해 땅에 쳐박힌다.[7] 체육수업 말미에 오리오토라이 마키코가 알려준 마신족 공략법에 의한 뿔때리기.[8] 정작 본인은 '그냥 학생으로서의 과학 실험일 뿐'이라며 태연자약한 태도를 보인다.[9] 그냥 도핑이다.(...)[10] 달빛을 쐬어줘야 하는 등 이래저래 정비하기 복잡한 도구지만 실체가 없는 정령을 잡는데는 좋다고 한다.[11] 당시 영국 국새의 타격력은 연극공간 내부의 이방인 전체의 힘이 타격력이 되는 구조였는데, 오히로시키가 제정신을 차리자 ''''더욱 명확한 이방인''''으로 간주되어 오히로시키 1명분의 타격력밖에 가하지 못했다. [12] 트레스 에스파냐는 구파에 해당되므로 구파의 이단심문관을 지향하는 우르키아가로서는 아르마다 해전에서 활약할 수 없기 때문.[13] 여담으로 급수에 따른 보너스 점수는 없었는지 미카와전에서 갈릴레오를 상대해서 번 포인트는 고작 1포인트였다고 한다.(...)[14] 행정을 담당하는 무사[15] 키요나리 입장에서 다테 나루미는 그야말로 '''이상적인 누님'''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작업을 안 하는 게 더 이상할 수준이다.[16] 처음에는 마사무네를 공략하겠단 식으로 나루미에게 접근하더니 이후 다테 교도원으로 외교관으로 파견되어 본격적인 공략을 시작한다.[17] 쉽게 말해서 게임 같은데서 흔히 보이는 로봇들의 긴급 회피 동작 같은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18] 보기에 따라서는 약간(?) 야한 장면으로 비추어질 수 있으니 후방주의. 품에 안겨있는 여성이 위에서 언급한 다테 나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