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니아 울 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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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コニアのなく頃に/ Ciconia When They Cry

PV

OP - 키코니아 울 적에 (Vocal. Sawada Maria)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3.1. AOU (The Arctic Ocean Union)
3.2. COU (The Central Ocean Union)
3.3. ABN (The Abrahamic Brother Nations)
3.4. ACR (The Africa Commonwealth Realm)
3.5. LATO (The Latin American Treaty Organization)
3.6. 세 명의 왕
3.7. 그외
4. 시나리오
5. 용어
5.1. 건틀릿 나이트
6. 기타


1. 개요

'''All is in the name of guiding humanity down the right path.'''

'''모든 것은 인류를 올바르게 이끌기 위하여'''

일본의 동인 서클 07th Expansion에서 제작한 동인 게임.
2019년 9월에 체험판 공개 이후 동년 10월 4일에 페이즈 1이 공개되었다.
괭이갈매기 울 적에 완결 이후 약 8년만에 출시된 울적에 시리즈이며 해외 서양권 팬들을 겨냥하여 제작되었다.
제목의 키코니아는 황새를 뜻하며 아기를 물어다주는 황새에서 따온 것이다.
스토리는 세계 제 3차 대전 이후의 미래 세계를 다루고 있으며 신세기 에반게리온 같은 전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여타 시리즈와는 다르게 해외권에서 어필을 하기 위해 게임 제작과 영문 번역이 동시에 진행되었고 이후 스팀에도 동시 발매 되었다.
현재 페이즈 1의 스팀 평가는 압도적으로 좋다는 평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6월 14일에 3차 체험판의 한글패치가 쓰르라미 울 적에 마이너 갤러리와 When They Cry 팬카페에 배포되었다.
2020년 8월 23일에 Phase 1 한글패치가 쓰르라미 울 적에 마이너 갤러리와 When They Cry 팬카페에 배포되었다.

2. 시놉시스

제 3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세계가 멸망한 후 백년 뒤의 미래.
초기술은 지구를 핵겨울로부터 구하고, 세계인구를 다시 백억에 이르게 했다.
그리고 탄생한 새로운 초 군사기술 "건틀릿".
그것을 왼팔에 장비하는 자는 건틀렛 나이트라 불리우며,
맨몸으로 전투기처럼 날거나, 항공모함이나 전함처럼 싸우며, 전차처럼 온갖 공격을 튕겨내는 무적의 힘을 얻는다.
전세계의 어린 아이들은 이 새로운 히어로에 푹 빠져 있다.
그러나, 유아기 때 부터 특별한 훈련과 재능이 없다면 다룰 수 없기에,
적성이 있는 사람은 아직 전세계에서도 미취학 아동을 포함해 15 만명에 지나지 않는다.
실제로 건틀릿 나이트라 불릴 정도의 수준에 이른 자의 수는 이보다도 더 적다.
즉, 기존의 군사력은 모두 진부한 것이 되었고,
세계의 군사력은 건틀렛을 다루는 극소수의 소년, 소녀들의 머릿수 만으로 정해지는 시대를 맞이한다.....
국제 평화 군기제에서 실력을 겨루고, 의기투합한 세계각국의 건틀릿 나이트 소년, 소녀들은
함께 평화의 벽을 지탱하며, 다시는 세계대전이 일어나선 안된다고 맹세한다.
그러나 현실은 제 4차 세계대전을 향해 도미노가 쓰러지듯 진행되어 간다.....
시대의 주인공은 젊은이일 텐데.
그러나 현실에선 늙고 교활한 누군가가 게임판에 늘어놓은 체스말에 지나지 않는다.
이대로 소년, 소녀들은 게임의 체스말로써 서로 죽고 죽일 수 밖에 없는가?
누가 체스말이고, 누가 플레이어인가?
누가 스파이인가?
흑막의 승리조건은 무엇인가. 평화인가? 세계대전인가? 멸망인가?
예고 된 참극은 계획인가 망상인가, 미래인가 현실인가.
"아뇨.
참극에 맞서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체스말의 역할은 참극 속에서 놀아나는 것."
"게임의 규칙? 난이도? 그건 우리가 정하는거지, 너와는 관계없어.
너희들은 체스말처럼 들리거나 놓이거나 하며 우리들이 기뻐할만한 희로애락만 보여주면 되는거야.
알겠어? 착각하지 말라고."
"넌 내 대전상대가 아냐. 나를 즐겁게 하기 위한 체스말일 뿐이지.
이번 게임에서 너에게 플레이어의 자격따윈 주어지지 않아!"

3. 등장인물


3.1. AOU (The Arctic Ocean Union)


3.2. COU (The Central Ocean Union)

  • 바이바오 (Baibao)
    • 류 링지
    • 모모타케
    • 아이샤
  • 수파르나 (Suparna)
    • 수자타
    • 루크샤나
    • 앙드리

3.3. ABN (The Abrahamic Brother Nations)

  • 살라삿 수유프 (Thalathat Suyuf)
    • 나이마
    • 스타니스와프
    • 나오미
  • 옐라닷 샤빗 (Yeladot Shavit)
    • 레아
    • 파트마
    • 스테파니아

3.4. ACR (The Africa Commonwealth Realm)

  • 6월 1일 국왕폐하 순행기념대 (601분대) (The June 1st King's Tour Memorial Squad) (Squad 601)
    • 리타빌 예넨트웬티그 아프리카커먼웰스렐름
    • 이샤크
    • 압두
  • 왕비폐하 카이로 행행기념대 (카이로분대) (The Queen's Cairo Visit Memorial Squad) (Cairo Squad)
    • 누르
    • 가넷
    • 마리아나

3.5. LATO (The Latin American Treaty Organization)

  • 건강한 군사적 균형 감시위원회 (The Healthy Military Balance Oversight Committee)
    • 발렌티나
    • 마리카르멘

3.6. 세 명의 왕


3.7. 그외

  • 케로포요
  • 미타케 토지로
  • 세스헤트
  • 피어 드라이씨히

4. 시나리오

기존 울 적에 시리즈와는 달리 8개가 아닌 4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다.
  • Phase 1 - "대체할 수 있는 그대들에게" ("For You, the Replaceable Ones")
  • Phase 2
  • Phase 3
  • Phase 4

5. 용어

  • A3W - After 3rd War의 약어로 추정되며[1] 작중 배경이 되는 시대이다. 3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가리키는 말로 우리가 살고있는 21세기는 A2W라고 말할 수 있다. B3W라는 말도 쓰이는 데 3차 세계대전 이전의 시대라는 의미이다. A2W = B3W라고 볼 수도 있지만 어감상 전자는 20세기 후반부터 21세기까지를 의미하며, 후자는 3차 세계대전 직전의 세기말 분위기를 풍기던 시대를 의미한다.
  • 8ms - '에이미스'라고 읽는다. B3W 시대 일본의 '야오요로즈' 회사에서 개발하였으며 이름의 유래는 일본 신토의 '팔백만 신'이다. 3차 세계대전 이후 핵겨울을 맞이하게 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전 세계로 퍼뜨린 나노머신으로 A3W 세계에서는 인간의 몸 속을 포함하여 지구 곳곳에 퍼져 지구 환경을 조절한다. 8ms는 환경, 통신, 산업, 전투 등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활용된다. 활용 스케일이 어마어마한데, 예를 들면 기온 조절 8ms는 항상 기온을 15도~25도 사이로 유지시킨다.[2]
  • 영소 - A3W 시대의 연료로 현대의 석유나 원자력 발전을 대신한다. LATO(남아메리카 일대)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석탄처럼 사용시 수증기가 많이 나온다. 건틀릿 나이트는 뇌를 통해 드라이씨히 변환(Dreissig Conversion)을 하여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셀컴 - A3W의 기술로 뇌속의 컴퓨터와 같다. 셀컴을 통해 가상현실에서 놀거나 친구들과 대화하고, 게임을 하거나 기억을 저장하는 등의 행위가 가능하다. 병렬 처리 능력이 떨어지면 셀컴 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셀컴 출시 한참 전에 태어난 중년 이상의 어른들은 잘 사용하지 못한다. 키즈나라는 번역 및 메신저 어플이 유명하며 세계 각국의 젊은이들이 사용한다. 마스코트는 참외 배꼽 개구리인 케로포요이다.
  • 병렬 처리 능력(Parallel Processing Power) -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처리하는 능력. 약어로는 P3라고 한다. 이를 수치화한 것을 P3 수치라고 부르며 세계 1위는 주인공인 미타케 미야오다. A3W 시대의 중요한 요소로, 현실에서 친구와 대화하는 동시에 뇌내 셀컴으로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대표적이 예시이다. 건틀릿 나이트에게는 특히 중요한 요소다.[3] 어린 시절에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능력으로 건틀릿 나이트가 될 수준의 P3 수치를 가지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받아야한다. 일정 시기가 지나면 더이상 P3 수치를 올릴 수 없기 때문에 건틀릿 나이트 후보생에는 암묵적인 나이제한이 존재한다.
  • 선천적 병렬 프로세서(CPP) - 병렬 처리 능력을 보유한 사람을 병렬 프로세서(PP)라고 부르는데, 이런 능력이 선천적으로 뛰어난 사람을 선천적 병렬 프로세서라고 부른다. 이들은 병렬 능력이 발전했기 때문에 이중인격, 혹은 다중인격을 가진 경우가 많다. 존재는 알지만 막상 커밍아웃하면 사람들이 꺼림칙해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CPP는 자신이 CPP인 것을 숨긴다. 건틀릿 나이트의 30%~60%가 선천적 병렬 프로세서이다.
  • 기사단 - 이름은 거창하지만 실상은 동호회나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나 위스테리아 기사단이나 제9 최상 기사단 등 거대한 비밀 단체들도 존재한다. 이들은 '기사단의 맹세'를 통해 기사단을 결성하며, 기사단의 모토에 따라 행동한다.
  • 국제 평화 군기제 - 일종의 군인 올림픽이다. 평화의 벽을 지탱하는 군인들의 우애를 돈독하게 만들자는 명분으로 시작되었지만, 군 고위 간부들의 실적 겨루기로 전락하였다.
  • 예지 - 8글자의 숫자 명칭이 붙어있는 기하학적 모양의 물체. 피어 드라이씨히를 비롯한 각종 학자들은 이를 '번역'하기 위해 연구한다.
  • 아르빌 L5 - B3W 시대에 누군가가 발명한 농작물 대상의 바이러스.

5.1. 건틀릿 나이트

주인공 및 대부분의 등장인물이 속한 군인. 왼팔에 건틀릿[4]을 착용하여 전투를 치른다. 하늘을 날 수 있으며[5] 건틀릿 나이트 한 명은 항공모함 하나의 전투력에 필적한다. 높은 P3 수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십대이다.[6] 영소를 드라이씨히 변환하여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이는 당분을 많이 소모한다.
  • 도탄비행 - 건틀릿 나이트만의 특기로 속도를 줄이지도 않고 여러 각도를 꺾으며 비행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유도 미사일이나 위치 감지기로는 추적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는 건틀릿 나이트에게도 큰 부담이 가능 비행이므로 일반적으로는 평범하게 곡선을 그리며 비행한다.
  • 가상현실 - 뇌내 셀컴을 통한 가상현실로 훈련이 가능하다. 국제 평화 군기제에서의 대결이나 모의 전투 등의 훈련은 대부분 가상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 리퍼즈 아이 - 뇌내 셀컴의 앱 중 하나인 '키즈나'의 확장적 기능으로 케로포요가 주변 상황을 알려준다. 주로 적의 위치나 공격을 파악하여 알려주고 대응 방식을 추천한다.
  • 디멘션 게이트 - 4DP 시스템을 이용한 초공간 시스템으로 다양한 무기와 탄약을 보관했다가 소환하여 사용한다.

  • 리젝션 실드 - 총알이나 발사체를 포함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는 하얀 방어막. 기습을 당해도 리퍼즈 아이가 자동적으로 실드를 펼쳐준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으며, 기습이나 강한 공격을 받았을 때는 소모도가 더 심해진다. 에너지(영소)를 다 사용하거나 실드가 깨지면 재충전을 해야한다.

6. 기타

1년에 두 편씩 뽑아내던 쓰르라미나 괭이갈매기 울 적에 시절에 비하면 출시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다. 현재 페이즈 1 이후 페이즈 2가 1년 이상 나오지 않고 있는데, 2020년 11월 8일 용기사의 말에 의하면 더 늦어졌다고 한다.

[1] 정식 명칭은 공개되지 않았다.[2] 그렇기 때문에 작중에서는 위도에 상관없이 어느 곳이 봄이나 가을같은 날씨이다.[3] 비행을 하면서 무기를 소환하고, 실드로 방어하며 뇌내 셀컴으로 동료들과 통신을 하는 등의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하기 때문이다.[4] cg상으로는 오른 팔에 건틀릿을 찬 캐릭터도 있다.[5] 나는 속도가 500km/h가 넘는다. 그러면 돌맹이랑 부딪혀도 사망할 수 있으므로 비행 시에는 후술한 실드를 항상 켜놓는다.[6] 십대 때 건틀릿 나이트가 되어 성인이 되는 경우는 있지만, 성인이 건틀릿 나이트가 되는 경우는 극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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