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노 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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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여자 아이돌그룹 SKE48의 6기생으로 팀 KⅡ의 멤버이다.
캐치프레이즈는 '''今日も一日がんばるか～？ がんばるか～！ ハスキーのすてきな歌声をお届けします。生意気北野こと北野瑠華です。'''
6기 중에서 건방진 캐릭터와 바보 캐릭터를 맡고 있다.
2. 활동
2.1. SKE48에서의 모습
2013년 1월 1일, SKE48 '''제6기생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4월 20일, 연구생 공연으로 '''극장 공연에 데뷔'''하였다.
2014년 2월 24일, 'AKB48グループ 大組閣祭り ～時代は変わる。だけど、僕らは前しか向かねえ！～'에서 '''팀 KⅡ로의 승격'''이 발표되었다.
비인기 라인으로 2013년 가입한 후에 한번도 주목받지 못했다. 악수회도 하위권이었고, 푸쉬도 전혀 없었다. 당시로 따지면 비쥬얼이 탑인 키타가와 료하라든지 노래를 잘부르는 아즈마 리온 등 6기는 제법 인재가 많았다. 아이돌 치곤 비쥬얼도 그리 눈에 띄지 못한 것도 사실이었다. 운영은 루카를 그야말로 방치상태로 냅두었다. 당시의 캐릭터는 MC도 무난히 소화하고, 아이돌스럽진 않지만 열심히 하는 이미지였다. 그래도 극장공연에선 항상 열심히해서 KⅡ 5th <라무네를 마시는 방법> 공연이 100회를 맞이하는동안 유일하게 전공연을 출연할 정도로 강철 체력이었다.
물론 특별나게 뭘 잘하거나 못하거나 하는 건 없어서 묻히기 쉬웠던 것도 사실. 그렇게 아무런 주목도 못 받고 졸업하는 루트를 가고 있었으나...
2016년 기후현에서 노력하고 있던 카토 루미가 졸업하면서 그 롤을 그대로 받는다. 라디오 ''''기후현도 본고장입니다!''''의 메인MC에 선택되면서 레귤러가 부족한 SKE로썬 상당한 찬스였다. 카토 루미가 쓰던 별명 '기후의 별'을 따라한 '기후의 꽃'을 표방하면서 기후캐릭터화 되고 있다.
그러다가 2016년 말부터는 졸업 멤버도 많아져서 운영이 기회를 주기 시작했다. 이유는 사실 '그라비아' 인재로써 폭발적인 바디를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SKE는 전통적으로 몸매가 좋은 멤버에게 그라비아 기회를 많이 주었다. 사토 세이라, 미야마에 아미가 그런 케이스다. 미야마에가 졸업하고 전통적인 그라비아 쪽 자리가 비었기에, 루카가 선택된 것 같다. 본인왈 'G컵'이라고 한다. 이후엔 가슴을 무기로 SKE차세대 중에선 꽤나 많은 그라비아 화보를 찍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서 'AKB48 선발총선거 2017년 주목의 101인'에 들어갔고, 무려 트위터 홍보 대표 사진 멤버로 쓰였다. 후덜덜한 몸매로 팬덤 내에선 꽤나 주목을 받았다.
이 선거의 악수회가 꽤나 팔렸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번 선거에 루카의 오타들이 올인을 한다는 소문이 있다. 나이도 적은 게 아니라 여기서 스텝업을 못하면 위험한게 사실이고, 이런 기회가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른다.
2017년 6월 5일, SKE48 21th 싱글 意外にマンゴー에 '''첫 선발''' 멤버로 발표되었다.
2017년 10월 8일에 개최된 권외콘서트에서 9회 총선거 '''93위'''로 발표되었다.
2018년 8월 13일 권외콘서트에서 10회 총선거 112위로 발표되었다.
2019년 9월 2일 극장공연에서 팀 KII의 부리더로 발표되었다.
3. 기타
3.1. 성격
겉으로 보이기엔 기가 세보이고 말투도 거친 편이라서 팬들이 '멘탈도 강하겠지'라는 생각을 하지만 전혀 아니라고 한다.
실제론 섬세하고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라서 트위터 문장 쓰는데 엄청 걸리는 편. "팬들이 이러면 싫어하겠지?", "아냐, 이렇게 쓰면 팬들이 짜증낼지도" 이러면서 신경쓰다가 하루가 지나버리기도 한다.[1]
3.2. 특징 및 대인관계
SKE 초반에는 에고유나와 함께 어린 멤버들 중에서 잠시 주목받았었다. 다만 아주 잠시였고 에고는 먼 곳으로 가버린다.
동경하는 멤버는 이시다 하루카. 후배들에게 말을 잘 안 건다. 라디오나 1+1에서 후배들이 말하길 "평소엔 후배에게 한마디도 안 한다."라고 할 정도.
2017년 6월 16일, 9회 총선거 개표 당일 기상 악화로 800여 명 수용 가능한 공민관에서 관객 없이 총선 개표를 진행하는 걸로 발표되자 쇼룸에서 "中止とかふざけんな、ファンの人の前で呼ばれないと意味ない"(중지라든지 까불지마, 팬들 앞에서 불리지 않으면 의미없어)라며 분노하였다. 이 말을 한국말로 좀더 쎄게 말하면 "지랄 하지마. 팬들 앞에서 안 불리면 의미없거든?"이 된다.
4. 선발 참여곡
[1] 2017.10.16 라디오 기후현도 고향입니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