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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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SKE48의 6기생 출신이다.
2013년부터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는 SKE48의 '''기대주''' 중 한 명이었다.
캐치프레이즈는 '''"ニックネームは?(アズマリオン!) フルネームも?(あずまりおん!) 掌は薄いけど心は熱い 道産子パワーなまら全開!アズマリオンこと東李苑です"[1] (닉네임은? (아즈마리온!) 풀네임도? (아즈마리온!) 속은 여리지만 마음은 뜨거운 홋카이도녀 파워 최강전개! 아즈마리온이라고 하는 아즈마 리온입니다.)'''
별명이 풀네임과 똑같은 '''아즈마리온'''이기때문에 꽤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하는데, 별명은 마츠이 레나가 지어주었다고 한다. 유래는 창성의 아쿠에리온.
2. 활동
2.1. SKE48에 들어오기까지
SKE48에 가입하기 전인 2012년 10월, 지역 아이돌인 'Team くれれっ娘'의 4기 후보생으로 뽑혀 잠깐 활동하다가 12월 활동을 사퇴하였다.
2013년 1월 1일, '''SKE48 제6기생 선발 오디션에 합격'''하였다.
2.2. SKE48에서의 모습
2013년 3월 26일, 연구생 공연 「会いたかった」 공연을 통해 '''극장 공연에 데뷔'''하였다.
2013년 4월 13일, SKE48 봄 콘서트 変わらないこと。ずっと仲間なこと에서 '''팀E 로의 승격'''이 발표되었다.
극장 공연 데뷔 후 '''18일 만에 정규 멤버로 승격'''하였는데, 이는 48그룹을 통틀어 '''최단기간에 정규 멤버로 승격'''한 것이다.[2] 리온의 이른 승격에 대해 팬들은 이 전의 아이돌 경력을 살려 극장 공연에서 '''즉전력감'''으로 쓰기 위한 것이 아니냐고 분석하였는데, 실제로 리온은 팀E 의 공연에서 6기생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운영진이 쭉 리온을 푸쉬 할 것 같다는 말이 나왔지만, 같은 6기생 키타가와 료하가 광푸쉬를 받기 시작하면서 리온은 약간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간간이 방송에서 얼굴을 드러내고 극장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다가 AKB48 34th 싱글 「鈴懸なんちゃら」의 커플링곡인 '''「Escape」''' 에서 멋있게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팬들에게 주목을 받게 되었다.「Escape」의 센터는 야마다 미즈호지만 리온도 만만치 않게 돋보였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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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KE48의 14th 싱글 「未来とは?」 의 선발멤버로 발탁되었다.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 조각 축제'''에서 '''팀S 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2015년 6월 6일, AKB48 41st 싱글 선발 총선거에서 '''61위를 차지'''하여 처음으로 권내 진입에 성공하였다. 배우 오오이즈미 요처럼 홋카이도 하면 떠오르는 탤런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산코(道産子)[3] 넘버 1'을 노리겠다고 말했는데 MC인 키사 아야코가 '그게 어떤 느낌(感じ)이냐'고 묻자 '길 도에, 낳을 산에, 아들 자요'라고 한자(漢字)를 풀어 말해서 웃음을 주었다. 느낌과 한자의 발음(かんじ=칸지)이 같아서 발생한 해프닝.
2017년 2월 14일, 극장에서 졸업을 발표하였다.
2017년 3월 31일, 졸업 공연을 끝으로 SKE48를 졸업하였다.
3. 기타
3.1. 특징 및 대인관계
'''SKE48 최초의 홋카이도 출신'''이라 가입 초기에는 'SKE 하우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나고야에 이사를 오신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
지역 아이돌 출신이긴 하지만 정규 멤버도 아닌 후보생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신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창력은 SKE48 안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뛰어나지만, 춤은 한 번도 춰본 적이 없는 미경험자.
특기는 피아노 연주. 콘서트 등에서 리온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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