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후나오카역

 

(きた(ふな(おか(えき
Kita-Funaoka Station
}}}JR 홋카이도
'''{{{#fff 키타후나오카역'''
오샤만베 방면
다테몬베츠
← 2.9 km
무로란 본선
(H37)

히가시무로란 방면
마렛푸
3.2 km →

'''다국어 표기'''
일본어
北舟岡
(きたふなおか)
영어
Kita-Funaoka
'''주소'''
홋카이도 다테시 후나오카초
北海道伊達市舟岡町
'''역 운영기관'''
무로란 본선

'''개업일'''
1963년 9월 30일
'''노선거리표'''
오샤만베 방면
다테몬베츠
← 2.9 km
'''무로란 본선'''
키타후나오카
이와미자와 방면
마렛푸
3.2 km →
[image]
승강장과 우치우라만(内浦湾)
[image]
저녁 무렵의 불 켜진 승강장
(사진 출처. 더 많은 사진은 이곳으로.)
1. 개요
2. 역 및 승강장 구조


1. 개요


일본 홋카이도 다테시에 위치한 JR 홋카이도 무로란 본선의 역으로, 무인역이다. 2012년 기준 일평균 승차량은 166명.
1944년에 다테후나오카 신호장(伊達舟岡信号場)으로 개업했으나 1948년에 폐지되고, 1963년에 키타후나오카 신호장으로 재개업했다. 뒤이어 1980년에는 가승강장으로, 1987년에는 역으로 승격되었다.
역명과 지명인 후나오카는 센다이번의 후나오카 지방에서 이주한 주민들이 이 곳에 정착했던 것에서 유래되었다.[1]
역 주변은 다테 시가지의 동쪽 끝으로, 주택가가 펼쳐져있다. 역 바로 앞에 우치우라만(内浦湾)이 펼쳐져 있어 경치가 좋다. 날이 맑을 때 해질녘 즈음에 방문하면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승강장에서 사진을 찍을 때 주의할 점이 있다. 무로란 본선 자체가 홋카이도 물류・여객수송의 핵심 노선이다 보니 화물열차와 특급열차가 수시로 지나간다. 이 역은 승강장 폭이 좁은 편이고 바다 근처라서 바람도 많이 불기 때문에 발을 헛디뎌 선로로 떨어질 수도 있으며 만약 때마침 열차가 지나간다면 그대로 염라대왕과 단독면담을 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열차 진입 방송이 나오면 선로에서 최대한 떨어지는 것이 좋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


상대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열차의 대피/교환이 없는 한 기본적으로 2번 승강장이 사용되며, 1번선으로는 특급열차가 통과하거나 일반열차의 교행 시 정차한다. 역 승격 이후에는 한동안 단선 승강장이었다.
다테몬베츠
1


2
마렛푸
1
무로란 본선
상·하행
오샤만베 · 다테몬베츠 · 히가시무로란 방면 (일부 열차)
2
상·하행
오샤만베 · 다테몬베츠 · 히가시무로란 방면

[1] 그래서 도호쿠 본선에도 후나오카(船岡)역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