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 스토킹

 

'''킬링 스토킹'''
'''글/그림'''
쿠기
'''연재 사이트'''
레진코믹스
'''연재 날짜'''
2016년 11월 4일~ 2019년 3월 21일
'''연재 요일'''
매주 금요일
'''장르'''
성인,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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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연
3.2. 조연
3.3. 단역
4. 기타


1. 개요


'''킬링 스토킹'''은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성인 BL 만화로 작가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출신의 쿠기. 제2회 레진코믹스 세계만화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면서 데뷔했다. 세부 장르는 스릴러, 범죄로 잔인한 묘사들이 많이 나오니 주의바람. 본격 공과 수가 쌍방 얀데레여성공포증 성향을 가진 웹툰. 2019년 3월 21일에 완결분이 올라오면서 완결되었다.
2019년 6월부터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며 10권까지 발매되었다.

2. 줄거리


같은 과 동기 상우를 좋아하다 못해 스토킹하게 된 윤범. 하지만 모두에게 밝은 이미지로 어필하던 상우의 정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어둠 그 자체였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아챈 순간, 윤범에게는 죽음이 한 발짝 다가오는데...! 제2회 세계만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드디어 그 지독하고 끔찍한 이야기의 본편이 시작된다!

연재처에서 발췌


3. 등장인물



3.1. 주연


  • 윤범
본작의 주인공으로 외자 이름으로 성이 윤, 이름이 범이다. 공식 설정상 경계선 인격장애. 성수대학교 11학번으로 오상우보다 4살 연상에 작중에서도 나이가 많다고 묘사되었으나 키는 매우 작다못해 몸도 가녀리고 얼굴도 동안급이라 거진 20대 초반 내지는 오상우보다 한참 연하로 보인다.
처음에는 너무 왜소해서 외모 평가가 안 좋았으나 후반부로 갈수록 피부가 희고 예쁜 얼굴이라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매우 음침하고 말수적은 성격의 소유자로 불행한 과거를 지니고 있는데 삼촌에게 지속적으로 성학대를 당했고 고등학교때 짝사랑하던 여자애에게 폭언을 들어[1] 여자를 좋아할 수 없게 되었다.
그가 오상우에게 반한 건 같은 강의를 들으면서 밝은 면모에 끌리게 되었고 군대에서 상사에게 가혹행위와 강간미수를 당했을 때 얼떨결에 같이 입대한 그로부터 구해짐으로서 더 좋아하게 되었다. 그 뒤 오상우를 스토킹하면서 집 주소와 비밀번호까지 알아냈다. 지하실을 발견해 묶여있는 여자에게 도움을 주려 하다가, 그의 진짜 정체를 알아버리는 바람에 죽을 위기에 처할 찰나 고백함으로서 살아남아 오상우와 불안정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 오상우의 정체를 알았을 때는 도망가려고 시도를 하는 등 두려워했으나 익숙해지면서 전반적으로 의존하고 있다.
본인의 모친과 닮아서인지 남자치고는 꽤 여성적으로 생겼는데 재미있게도 얼굴에 점만 없다는 것을 빼면 오상우의 모친과 꽤 닮아 오상우의 집착 대상이 되고 있다. 실제 오상우도 윤범을 처음 봤을땐 정말 죽이고 싶게 생겼다고 말했었고 남자라서 안 죽였는데 이는 자기 엄마와 엄청 닮았다고 말한 것.
[결말 스포일러]
결국 윤범이 약통에 반지를 숨긴 것을 자길 독살할 거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모친에 대한 애증이 폭발해 예전처럼 폭행하거나 강간하는 식으로 학대를 했고 머리까지 밀면서 부친처럼 외모관리를 안하는 등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결국 진실에 근접한 양승배와 실랑이를 벌이다 윤범이 자길 돕기는 커녕 우물쭈물하다 분노해서 죽이려는 순간 가스가 폭파해 3도 화상이라는 치명적인 화상을 입고 입원. 그 과정에서 그가 연쇄살인자라는 증거가 밝혀져 매스미디어에서 질타를 받게된다. 다음 날, 또다시 정신이 불안정해진 윤범은 상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겸 반지를 선물하기 위해 그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으나 당시 오상우는 무의식 중에 윤범을 찾았었고 치매 중증인 노인이 시끄럽다고 베개를 누르는 바람에 질식사로 허무하게 사망. 상우의 시체는 화장되어서 유골함에 보관되어 있었다.
오상우의 학대에 질려 처음에는 양승배와 경찰에게 협조적이였으나 갈수록 본인의 정신병과 음습한 면모 때문에 예전처럼 무시당하는 생활로 돌아가자 오상우를 찾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만나는 것을 두려워해서 번복하다가 결심을 하고 병원에 갔지만 이미 오상우는 윤범이 찾아오기 이틀 전 사망했고[2] 시체마저 화장되어 유골함에 보관된 상태. 결국 화해는 커녕 반지를 줄 수도 없고,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 절망감에 빠지고 만다. 한술 더 떠서 오상우와 같이 유원지에서 찍은 사진마저 분실해[3] 얼굴조차 기억이 안나는 바람에 정신붕괴 상태가 되는 순간. 오상우가 다른 여자와 만나는 환영을 보고 넋이 나간 듯 쫓아가다 차에 치여 오상우의 뒤를 따라갔다는 암시를 남기며 끝.}}}
  • 오상우
본작의 또 다른 주인공. 사교적이고 잘생긴 외모로 주변에 인기가 많다. 그러나 사실은 얼굴에 점이 난 여자만 골라 죽이는 연쇄살인마로 밝은 성격은 겉치레. 본질은 사이코에 경계선 성격장애자 그 자체이다. 처음에 자신의 집에 침입한 윤범을 죽이려고 했으나 윤범이 고백하는 바람에 이유를 알 수 없이 살려두고 집안일을 시키는 식으로 동거를 하게 되었다.
윤범에 대한 감정은 복잡한데 처음 봤을 때부터 자신의 모친을 연상했고 계속 모친을 투영함으로서 집착을 하고 있다. 그러나 안좋은 가정환경으로 통해 완성된 성격적 결함 때문에 제대로 된 애정표현은 커녕 폭행과 정서적 학대로 표출을 한다는 것.
그의 심리와 과거가 밝혀지는 3부에 따르면 모친에게 엄청난 컴플렉스를 가진 인간으로 모친부터가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였다. 참고로 공식 이성애자.
[결말 스포일러]
결국 윤범이 약통에 반지를 숨긴 것을 자길 독살할 거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모친에 대한 애증이 폭발해 예전처럼 폭행하거나 강간하는 식으로 학대를 했고 머리까지 밀면서 부친처럼 외모관리를 안하는 등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결국 진실에 근접한 양승배와 실랑이를 벌이다 윤범이 자길 돕기는 커녕 우물쭈물하다 분노해서 죽이려는 순간 가스가 폭파해 3도 화상이라는 치명적인 화상을 입고 입원. 그 과정에서 그가 연쇄살인자라는 증거가 밝혀져 매스미디어에서 질타를 받게된다. 다음 날, 또다시 정신이 불안정해진 윤범은 상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겸 반지를 선물하기 위해 그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으나 당시 오상우는 무의식 중에 윤범을 찾았었고 치매 중증인 노인이 시끄럽다고 베개를 누르는 바람에 질식사로 허무하게 사망. 상우의 시체는 화장되어서 유골함에 보관되어 있었다.
결국 윤범이 약통에 반지를 숨긴 것을 자길 독살할 거라고 오해하는 바람에 모친에 대한 애증이 폭발해 예전처럼 폭행하거나 강간하는 식으로 학대를 했고 머리까지 밀면서 부친처럼 외모관리를 안하는 등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했다. 결국 진실에 근접한 양승배와 실랑이를 벌이다 윤범이 자길 돕기는 커녕 우물쭈물하다 분노해서 죽이려는 순간 가스가 폭파해 3도 화상이라는 치명적인 화상을 입고 입원. 그 과정에서 그가 연쇄살인자라는 증거가 밝혀져 매스미디어에서 질타를 받게된다. 다음 날, 또다시 정신이 불안정해진 윤범은 상우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할 겸 반지를 선물하기 위해 그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갔으나 당시 오상우는 무의식 중에 윤범을 찾았었고 치매 중증인 노인이 시끄럽다고 베개를 누르는 바람에 질식사로 허무하게 사망. 상우의 시체는 화장되어서 유골함에 보관되어 있었다. }}}

3.2. 조연


  • 양승배
주연급 조연. 순경이였으나 2부 후반부 시점에서 정직당해 현재 시점에서는 무직. 아버지가 친구에게 골프채를 빌려주었다가 골프채를 빼앗기고 돌려받으러 가던 도중 그 친구에게 살해당한 적이 있어 범죄를 매우 증오하고 있다. 성격은 다소 다혈질로 사고를 몇번 친적이 있어 사내의 평가는 안좋은 편. 그러나 감과 눈썰미는 좋은 편이라 경찰대에 입학하기 전에도 아르바이트를 할 때 현상수배범이 수상하다는 것을 깨닫고 단신으로 잡은 적이 있었고 오상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것을 알아내기도 했으나 증거불충분과 오상우의 거짓말로 무산되어 정직당하고 말았다. 그뒤 폐인상태로 보내고 있었으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이 유치장에서 자살했다는 것을 가해자의 딸에게 듣고 처음에는 고소해하더니 이내 오열을 했다.

3.3. 단역


  • 민지은
오상우의 후배[4]. 스타일이 좋은 미녀지만 자기보다 아래인 사람들이 자신을 우러러보는 것을 혐오하는 오만한 면모를 지니고 있다. [오상우에게 남몰래 연심을 품고 있었다.] 학교 축제 때 오상우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고 뒤풀이때 그가 아는 선배 겸 형이랍시고 윤범을 데려왔는데 윤범의 첫 인상이 좋은 편이 아니라 정신병자 취급을 하며 만만하게 보면서 4년 늦게 입학한 것을 빌미로 조롱을 했고 2차 뒤풀이를 할 때 오상우의 연락을 받아 관계를 가지는 순간 오상우의 계략에 의해 윤범의 손에 살해당하고 만다. 윤범은 고등학교 시절의 트라우마를 떠올리게 되어 동창과 민지은을 동일시하여 미친듯이 여러 번 찔러 죽이게 된다. 그녀가 오상우의 살해 표적이 된건 얼굴에 점이 나있어서였는데 오상우는 엄마와 닮은 여자들을 죽이기 때문.
  • 오상우의 부모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 외적으로는 정체불명의 괴한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사실은 오상우가 죽인 것으로 그의 부친은 가정폭력을 일삼는 인간 쓰레기였고 모친은 남편에게 매맞으면서 아들을 감싸는 비련한 여인이였다. 그러나 오상우에게 엄청난 컴플렉스를 심어준 장본인으로 생전 큰 비밀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한 적이 있었는데 최근 화에 나온 상우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을 구타하는 남편을 사랑한다고 한 것을 보아 그녀도 엄청난 뒤틀림을 가졌음을 알 수 있다.
52화에서 밝혀진 진실에 따르면 오상우의 부친은 가정이 생겨나자 일단 자기 본성을 죽이고 잘 살아보려고 했으나 부인의 정신병과 아들이 성장하면서 다시 폭력을 일삼게 되었고[5] 모친은 상우가 아기였을 적부터 살인미수를 저지른데다 아들이 하교한 와중에 대놓고 내연남이랑 바람피던 사람이였다. 54화에서 밝혀진 진상은 오상우는 어머니를 때리던 아버지를 밀쳐서 빈사 상태로 만들었고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으나 모친이 말림으로서 일방적인 살인자로 만들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오상우가 윤범에게 집착하는 건 모친을 투영해서인데 재미있게도 윤범의 얼굴에 점만 없을 뿐이지 풀린듯한 눈매와 불안정한 정신상태는 모친과 매우 닮은 편. 덤으로 오상우 모친의 회상도 상우를 질타할때 아버지를 닮아간다고 말하는데 그의 부친도 밖에서는 멀쩡한 직장인이자 책임있는 가장으로 행동했으나 집에서는 아내와 아들을 구타하는 인간 쓰레기였다는 이중성을 물려받았다.
[스포일러]
두 명 다 오상우가 직접 죽이지 않았다. 부친의 진짜 사인은 약물중독으로 근간 아내가 음식에 몰래 쥐약을 탔었는데 누적되면서 사망에 이른 것. 남편 사망 이후 모친은 오상우를 남편으로 투영하면서 자기라고 하거나 쥐약을 넣어 암살시도하는 미친짓을 벌이다 그를 지하실에 데려가 강간하고는 충격먹은 아들이 자길 거부하자 남편도, 아들도 자길 받아주지 않는다며 절망한 나머지 거부한 아들에게 복수한답시라고 스스로 칼에 찔려 자살. 모친의 시신은 따로 수습한게 아니라 벽에 파묻어 보관하고 있었다. 죽을 때처럼 웃는 얼굴 그대로 미라가 된 상태. 56화에서 부모가 어떻게 만났는지 오상우의 입에서 나왔는데 모친은 젊었을 당시에도 우울증을 기반으로 각종 정신병을 앓고 있었으나 부친이 그 면모에 이끌려서 사귀고 결혼한 것이라고 한다.

  • 윤범의 삼촌
윤범의 부친의 동생. 사실은 과거 윤범의 모친과 사귀던 사이였으나 형에게 연인을 빼앗기고 열등감과 배신감에 시달리며 살았다. 형은 고학력자에 자기보다 사회적으로도 높은 위치에 있었다고. 그 뒤 사고로 윤범의 부모님이 죽고 윤범은 삼촌과 친할머니에게 맡겨지게 되었는데 윤범에게 자신의 전 연인을 투영하면서 잘해주고 성학대까지 일삼은 인간 쓰레기. 결국 윤범을 위한 서프라이즈용 선물이랍시라고 오상우의 손에 살해당하고 시체도 조각나 유기된다. 삼촌과 오상우 둘다 윤범을 개인으로서 좋아하지 않고 자신들에게 상처를 줬던 소중한 상대(삼촌 = 윤범의 모친, 오상우 = 자신의 모친)에게 투영하면서 잘해줌과 동시에 애증감정을 버리는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 윤범의 고등학교 동창 (이름 불명)
윤범의 첫 사랑 상대로 여학생. 당시 소심한 성격으로 조별과제 짝을 찾지 못했던 윤범이 담임 선생의 추천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도 아버지로부터 성학대를 당하고 있었다는 공통점으로 친해져서 윤범 쪽에서 연심을 품게 되었다. 그러나 학대사실을 알게 된 동창의 모친이 부친과 이혼하고 그녀도 상황이 나아짐과 동시에 정신건강이 좋아지면서 윤범을 멀리하게 되고 다른 남학생을 좋아하게되나 동창을 떠나보내고 싶지 않았던 윤범은 사귄다는 식으로 소문을 퍼뜨려 그녀를 화나게 했었다. 그리고 윤범이 자신의 어떤 면을 좋아했는지 알 게 되자 이성을 잃고 음료수를 머리에 붓고 모욕을 줌으로서 관계는 파탄이 나고 졸업하고나서는 연락이 끊기게 되었다. 윤범이 여자를 좋아할 수 없게 된 이유로 민지은을 살해할 때 동창을 이입했을 정도로 트라우마 그 자체.
그러나 57화에서 예상치 못하게 등장. 윤범과 몇 년 만에 재회하는데 근간 전 연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당했었다는 암시를 보여주며 힘들게 살아왔다는 것을 내비친다. 아무튼 당시 윤범에게 심한 짓을 한 것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가져서 보답을 하려는지, 자꾸 얽히려는 바람에 오상우의 오해를 부르고 말았다.

4. 기타


  • 윤범과 오상우만 다크써클이 묘사되어있는데 작가의 말에 따르면 별 생각없이 넣은 것으로 그리다보니 괜찮아보여서라고 언급했다.
  • 51화에 나온 애니메이션은 폭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판타스틱 Mr. 폭스》로 원작은 동화 《멋진 여우 씨》. 영화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빠 여우인 Mr.폭스는 과거에는 도둑이였으나 가정이 생기면서 손을 씻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 이내 본성을 못이기고 다시 도둑질을 해 가족과 갈등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극중 오상우의 가족과 매우 닮았다.
  • 장르는 BL이지만 오상우와 윤범의 관계는 단순한 사랑으로 해석하기가 힘들다. 작가도 이를 독자들의 해석에 맡기면서 갑론을박이 끊기지를 않고 있다.
  • 작가가 말하길 이 작품의 이름이 킬링 스토킹인 이유는 윤범이 죽을때까지도 상우를 쫒아다녀서(!)라고 한다.
[1] 윤범의 동창 문단에 서술되어 있겠지만 이건 윤범이 잘못한 게 맞다.[2] 심지어 윤범은 오상우가 죽던 그 날 병원에 찾아가려 했으나 한번 실패했었다.[3] 사실 오상우와 함께 놀이공원을 갔을 때 오상우에게 사진을 맡겼는데, 오상우는 혹시라도 이게 증거가 돼서 윤범이 오해를 받을까 일부러 사진을 날려보낸 것으로 보인다.[4] 몇 학번인지는 불명[5] 젊었을 적엔 미남이였으나 외모 관리를 안함으로서 초반에 나왔던 살찐 아저씨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