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다이아몬드 기지

 

[image]
1. 개요
2. 상세
3. 새로운 킹 다이아몬드


1. 개요


메칸더 V에 등장한 메칸더의 이동 기지.

2. 상세


이동 모함이지만 평상시는 야구장으로 위장되고 있다. 나중에 아일랜드 윗부분이 지구의 스포츠 경기장을 연상시키는 점에 착안해 킹다이아몬드의 신상털이를 시도하는 에피소드도 나온다.
전고: 1200미터
중량: 53000톤.
동력원: 석유(오메가 미사일 때문에 원자력을 못쓴다)
14화에서 도쿄 블랙 홀 작전에 의해서 파손.
처음에는 그냥 비밀연구소처럼 등장했으나, 메칸더 로보의 단독 비행시 항속거리 문제로 주인공들이 "아이고 이제 우린 망했어"라며 고전할때 메칸더 로보를 배달(...)하는 항공모함으로 등장한다. 사실 그전에도 '우주전함 아니야?'라고 기대하는 눈치빠른 국딩들은 있었다.
이 기지의 신상털이 에피소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콩기스트 군단에서 한 참모[1]가 이걸 알아차리고 지구인으로 위장하여 이 야구장으로 들어와 둘러본다. 전쟁 고아로서 기지에서 돌봐주던 사내 아이[2]가 야구장에서 야구를 홀로 하고 있던 와중에 그 참모가 같이 야구를 하며 친하게 지낸다. 그리고 야구장에 조준장치를 숨겨둬 오메가 미사일을 발사하게 한 다음 야구장을 빠져나간다. 지미 일행이 메칸더 로보를 타고 출동하자 그 참모는 야구공(...) 모양 로봇을 타고 덤벼 잠깐 메칸더를 고전시켰으나 크기가 작아서(...) 메칸더 손에 잡혀 비틀리며 부숴져버려 당한다. 부숴버리고 보니 그 참모의 시체가 나오는데 그는 개조당한 사이보그였다. 그동안 콩기스트 군단과 주로 로봇이나 전투기를 타고 싸우며 포로가 없던 와중이라 이들이 사이보그라는 걸 거의 몰랐다가 비로소 확인하게 된다.
덤으로 야구장에 설치한 오메가 미사일 조준장치를 빼내서 되려 이걸 콩기스트 군단 기지 쪽으로 미사일로 발사하는 통에 되려 오메가 미사일이 아군 기지를 팀킬해버린다.
그리고 기지에서 돌보던 아이는 그 참모 이름(물론 가짜 이름)을 이야기하며 그 형 어디갔냐고 질문하는데 그걸 말할까 하던 터에 지미가 "그는 멀리 떠났어, 일이 있어 아주 멀리 간다더군. 언젠가 다시 돌아올테니까 그 때 다시 같이 야구를 하자더구나." 라고 거짓말을 한다. 그 아이는 기뻐하며 알았다고 대답하는데 나레이션으로 비록 적이었지만 아주 잠깐 그 아이를 기쁘게 해준 건 고마웠다는 게 대충 나오며 끝났다.

3. 새로운 킹 다이아몬드


16화에서 등장. 점보 제트 엔진의 약 10배의 출력을 가진 울트라 엔진을 2기 장비하여 기동력이 상승했다. 22화에서 스타디움 기지를 공격당해서 구장의 위장은 할 수 없게 되면서 섬 여기저기에 숨어다닌다. 처음에는 킹다이아몬드가 수상함인줄 알고 바다에 기뢰를 깔아놓지만, 킹다이아몬드는 기뢰에 걸리지 않는다. 알고보니 킹다이아몬드는 수륙양용...
천연 루비를 이용한 레이저광선포와 특수 레이저포를 장비해 공격 능력이 생겼다.
[1] 작 중에서의 언급에 의하면 참모의 이름은 가나로 유력하다.[2] 그 아이의 이름은 유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