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캐나다)
캐나다의 도시. 그닥 인지도는 없지만 의외로 캐나다의 수도가 될 뻔한 도시이다. 영국 식민지이자 자치령일 당시의 캐나다는 수도를 온타리오[1] 의 토론토, 킹스턴과 퀘벡 주[2] 의 몬트리올, 퀘벡 시 4곳을 옮겨다니고 있어서 어느 한 곳을 수도로 정하기 위한 작업을 했으나, 이들 4개 도시가 수도 후보로 나오면서 대립을 했다.
이 도시들은 캐나다 수도로 지정받기 위해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정치적 로비를 하는 등 엄청난 경쟁을 벌였으나, 빅토리아 여왕은 이들 4개 도시 중에서 하나를 선정하지 않고 온타리오와 퀘벡의 경계에 있는 오타와를 수도로 지정했다. 4개 도시 중 어느 하나를 지정한 후 생길 후유증을 차단하기 위한 측면도 있고, 영국계와 프랑스계의 대립을 중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또, 캐나다 이스트의 퀘벡과 캐나다 웨스트의 토론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점도 선정의 한 이유가 되었다.
다만 이 도시가 수도가 될 가능성이 없던 것은 아닌게, 이 도시가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그리고 수도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던 도시가 토론토와 몬트리올 둘이었기에 이 둘 중에 수도가 나올 가능성이 커서, 양 도시와 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지리적 이점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다.
이 도시들은 캐나다 수도로 지정받기 위해 영국 빅토리아 여왕에게 정치적 로비를 하는 등 엄청난 경쟁을 벌였으나, 빅토리아 여왕은 이들 4개 도시 중에서 하나를 선정하지 않고 온타리오와 퀘벡의 경계에 있는 오타와를 수도로 지정했다. 4개 도시 중 어느 하나를 지정한 후 생길 후유증을 차단하기 위한 측면도 있고, 영국계와 프랑스계의 대립을 중재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또, 캐나다 이스트의 퀘벡과 캐나다 웨스트의 토론토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점도 선정의 한 이유가 되었다.
다만 이 도시가 수도가 될 가능성이 없던 것은 아닌게, 이 도시가 토론토와 몬트리올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 그리고 수도 경쟁에서도 앞서 나가던 도시가 토론토와 몬트리올 둘이었기에 이 둘 중에 수도가 나올 가능성이 커서, 양 도시와 주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었기에 지리적 이점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