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온타리오'''
''' Ontario '''
[image]
[image]
'''주기'''
'''문장'''

'''상징'''
'''표어'''
Ut Incepit Fidelis Sic Permanet
(라틴어: 충성을 시작하여 충성스럽게 남는다)
'''주조(州鳥)'''
검은부리아비
'''주목(州木)'''
동부스트로부스소나무
'''주화(州花)'''
white trillium
'''행정'''
'''국가'''
캐나다 [image]
'''지역'''
동부
'''시간대'''
중부 UTC-06/-05 (서경 90도 이서)
동부 UTC-05/-04(서경 90도 이동)[1]
'''공용어'''
영어
'''주도/최대도시'''
토론토
'''인문 환경'''
'''면적'''
1,076,395㎢
'''인구'''
14,574,084명 (2019)
'''인구밀도'''
14.65명/㎢
'''역사'''
'''캐나다 자치령 가입'''
1867년 7월 1일 (1번째)[2]
'''정치'''
'''부총독'''
엘리자베스 도드스웰
(Elizabeth Dodeswell)[3]
'''주 총리'''
더그 포드
(Doug Ford)
'''ON 진보보수당''']]
'''주의회'''
'''여당'''
73석
'''ON 진보보수당''']]
'''야당'''
40석
'''ON NDP''']]
7석
'''ON 자유당''']]
3석
'''무소속''']]
1석
'''ON 녹색당''']]
'''연방 하원'''
79석
'''자유당''']]
36석
'''보수당''']]
6석
'''신민주당''']]
1석
'''무소속''']]
'''연방 상원'''
14석
'''무소속 그룹''']]
3석
'''비교섭 단체'''
6석
'''보수당''']]
1석
'''진보 상원 그룹'''
'''ISO 3166'''
'''약자'''
ON, CA-ON
'''지역번호'''
1-807(주 서부), 1-249, 1-705(이상 주 중부), 1-416, 1-437, 1-647(이상 토론토), 1-226, 1-519, 1-548(이상 휴런 호 및 이리 호 연안), 1-343, 1-613(오타와 및 이리 호 연안)
[image]
[image]
1. 개요
2. 기후
3. 경제
4. 정치
5. 인구
5.1. 계통
5.2. 원주민
6. 출신 인물
7. 기타
8. 주요도시

[clearfix]

1. 개요


캐나다 중부의 주.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로, 전국 인구의 40%인 약 1400만 명이 거주한다. 3700만명이 안되는 캐나다 인구를 고려하면 인구 집중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4] 캐나다 최대의 도시인 토론토가 있고, 캐나다의 수도인 오타와 또한 퀘벡 주와의 경계 바로 옆에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경제적으로 발달된 지역으로, 캐나다 GDP의 40% 정도와 제조업 생산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여타 국가와 달리 수도가 주와 같은 단계의 별개 특별 행정구역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고 온타리오 주에 속한 일개 시다. 다만 주도는 국도인 오타와가 아니라 최대 도시인 토론토다. 윈저미국 미시건디트로이트와 만나는 도시다.

2. 기후


[image]
기후는 주의 남동부의 반도처럼 생긴 지역은 강원도 산간 지대와 흡사한 기온 분포를 띄며 눈과 비가 1년 내내 고르게 내린다. 다만 여름엔 겨울과 달리 햇볕 쨍쨍한 날이 많은 편. 북부는 한랭한 기후를 보이는데, 겨울 평균 기온의 경우 북부 지방은 토론토보다 20도 이상 낮은 지역도 있다. 다만 여름 날씨는 북부나 남부나 따뜻한 편.

3. 경제


온타리오 주는 캐나다 경제의 중심지이다. 최대도시인 토론토의 경우 캐나다 내 5대 은행인 Toronto-Dominion Bank,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 스코샤뱅크, CIBC, 몬트리올 은행의 본사나 주요 지사가 위치해 있으며, Rogers와 같은 통신회사의 본사도 이 지역에 위치해있다. 주요 산업으로는 금융, 보험, 법률자문, 경영 컨설팅, 회계 등 생산자 서비스업이 주를 이루고, 미국이나 영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다국적 기업들이 토론토를 기반으로 캐나다 내 사업을 하고 있다.
토론토 교외지역인 브램턴과 스카버러 등 지역에서는 제약, 자동차 제조업이 발달해있다. 토론토 내 R&D Centres실험실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위치해있는 경우가 많다. 나름 유명한 국제우주정거장의 캐나다암(Canadarm)이나 블랙베리도 이 지역에서 주로 개발 활동을 하고 있다.
해밀턴, 윈저, 런던 회랑에는 미국 미시간의 주요 공업지대와 가까운데다 대부분의 미국계 자동차 제조업 회사인 포드 모터 컴퍼니, 제네럴 모터스, 링컨, GMC, Jeep 등의 생산공장과 일본토요타, 혼다의 제조공장이 입지해있다. 당연히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같은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도 위치해있다.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대부분의 지역인 서드베리, 커노라 지역은 임업, 광업이 발달했다.
퀘벡과 같이 메이플 시럽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주이고, 옥수수를 생산하거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를 생산하는 혼합농업, 아이스 와인, 사과주를 생산하는 과수농업, 치즈, 버터, 크림을 생산하는 낙농업이 발달한 주이다.

4. 정치


온타리오는 정부 정책에 따라 자유당보수당을 왔다갔다하는 스윙 스테이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가령 2011년 캐나다 연방총선에서는 보수당이 44.4%, 신민주당은 25.6%, 자유당은 25.3%를 득표했지만, 2015년 연방총선에서는 자유당이 44.6%, 보수당이 37.3%, 신민주당이 16.6%를 득표하였다. 2019년 연방총선에서는 자유당 41.5%, 보수당 33.2%, 신민주당 16.8%, 녹색당 6.2%를 득표하였다. 보면 알겠지만 분열돼서 그렇지 역사적으로 봐도 진보 진영쪽이 좀 더 유리한 지역이긴 하다.
세부적으로 보자면 토론토 대도시권과 오타와 대도시권을 비롯한 윈저 - 런던 - 해밀턴자유당신민당의 지지율이 높은 지역이고, 나이아가라 폴스 등 교외 지역은 보수당이 유리한 편이다. 온타리오가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사실상 수도권이고, 실제 경합지도 상당해서 캐나다의 총선+대선격인 하원의원 선거 최대 승부처로의 역할을 한다. 즉, 이 지역에서 과반 이상을 획득하고, 텃밭만 지키면 총선에서 웬만하면 1당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image]
2018년 주 선거 선거구별 결과. 파란색은 진보보수당, 붉은색은 자유당, 주황색은 신민주당, 녹색은 녹색당이다.
2018년에는 지방선거를 실시하였는데 장기집권했던 온타리오 자유당이[5] 19.57%를 받아 참패하고 보수당과 제휴하는 주 정당 진보보수당이 40.50%, 신민주당이 33.59%를 득표하여 진보보수당과 신민주당의 양당구도를 이루게 되었다. 그리고 온타리오 녹색당이 창당 이후 처음으로 원내에 진입하게 되었다.

5. 인구


주 인구의 95%는 오대호 사이 애매하게 낀 반도처럼 생긴 지역에 거주하고 그중 대부분인 약 850만 명이 토론토 광역권인 GTA에 거주한다. 그 밖의 지역은 그냥 타이가로서, 도시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즉, 대도시 광역권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되면 그냥 광활한 대지와 자연 밖에 보이지 않는다.

5.1. 계통


온타리오 주민의 대략 70%는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많은 온타리오 주민들은 잉글랜드계,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영국 계통이다. 이들을 앵글로폰이라고 한다.
그 외 프랑스계, 독일계, 이탈리아, 포르투갈, 폴란드, 우크라이나계, 스칸디나비아, 러시아계 출신 주민들도 있다. 추운 곳이라 그런지 남미, 남유럽,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은 적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추위에 저항감이 덜했던 북유럽동유럽 출신들이 많은 편이다.

5.2. 원주민


온타리오 주에는 대략 160,000명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있다. 원주민들의 대략 3분의 1은 주의 보호 구역들에 산다. 이 지역은 주에서 총 674,000 헥타르를 덮고 있다. 또 다른 80,000명의 온타리오 주민들은 토착민 계통이다.

6. 출신 인물



7. 기타


2016년 프랑코포니의 참관국이 되었다. 딱히 특이할건 없는게, 온타리오에도 프랑스어가 모어인 사람들과 커뮤니티가 있으며, 퀘벡 프랑스어와 꽤 다른 프랑스어 방언을 보유한 동네도 있다.
2017년에는 최저임금을 30% 올린다는 법안을 발표하면서 찬반토론이 일기도 했다.# [6]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가 온타리오와 미국 뉴욕 주에 걸쳐 있다.
주기는 1965년에 채택되었으며, 이 해는 캐나다 국기가 현재의 메이플 리프 플래그로 바뀐 해이다. 이전의 국기는 영국 국기가 좌상단에 있는 레드 플래그였는데 이 국기를 주기에 반영해 과거 레드 플래그의 유산을 지키고자 했다.
캐나다에서 유일하게 프로 야구와 농구 구단이 있는 동네이다. (하키는 7개, 축구는 11개)

8. 주요도시


  • 토론토(Toronto) : 캐나다 최대도시
  • 오타와(Ottawa) : 캐나다 수도
  • 해밀턴(Hamilton) : 대규모 공업단지가 위치한 제철 및 제조업 거점도시
  • 런던(London) : 주내에서 중위권도시, 온타리오 남서부 지역의 의료서비스 및 자동차 제조업 거점이다.
  • 윈저(Windsor) : 미국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와 강 하나를 경계로 접하는 국경도시이다.
  • 키치너(Kitchener) : 인접한 워털루(Waterloo)시와 도시권을 형성하는 중위권 도시. 컴퓨터 사이언스 학과의 높은 경쟁력으로 북미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워털루 대학교에 힘입어 테크기업들의 지사들이 위치해있다.
  • 킹스턴(Kingston) : 과거 한 때 오타와처럼 캐나다 연방의 신수도 후보에 이름을 올린 적 있는 도시이다.
  • 벌링턴(Burlington)
  • 미시사가(Mississauga)
  • 브램턴(Brampton)
  • 오크빌(Oakville)
  • 마컴(Markham)
  • (Vaughan)
  • 배리(Barrie)

[1] Atikokan과 Pickle Lake는 서머타임을 실시하지 않아 UTC-05만 사용.[2] 퀘벡, 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과 함께 가입.[3] Lieutenant Governor. 캐나다 총독(Governor of Canada)이 임명하므로 'Lieutenant'가 들어간다. 명목상 주를 대표하는 직책이지만 실권은 없다.[4] 1400만명은 캐나다에서는 말할 필요 없는 인구깡패이고 옆나라 미국의 주들과 비교해봐도 1,400만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주는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주, 플로리다 4곳밖에 없으며 시카고라는 북미 4위의 거대한 대도시권을 끼고 있는 일리노이보다도 인구가 많다.[5] 연방 자유당과 성향은 비슷하나, 엄밀히 따지자면 법적으로 같은 정당은 아니다.[6] 2018년 한국에서 최저임금을 인상할 때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최저임금을 20% 이상 인상한 사례가 없다" 라고 발언했을 당시 온타리오의 사례로 반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