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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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런닝맨의 등장인물.
2. 상세
발리언트 삼인방 중 한명. 짓궂은 장난을 즐기며 호쾌한 웃음소리가 특징이다. 화려한 화장과 쫄쫄이 복장, 익살스러운 행동을 보아 캐릭터 컨셉은 광대로 추정. 로즈와 사이가 좋은지 '우리 로즈'라고 부르기도 하며, 신뢰가 깊은 듯하다.[4] 작중 묘사를 보아 런닝맨보다 나이가 어릴 것으로 추측된다.[5]
주 무기는 허리춤에 찬 가방에서 나오는 캔디라는 구체 폭탄으로, 포스링을 사용해 유도탄으로 만들 수도 있다.
3. 작중 행적
3.1. 시즌 2 Part.2
- 30화: 고지탈환 배틀에서 두번째 선수로 등장.
- 33화: 롱키와 포포가 공을 뺏으려고 하자 몰래 자연스럽게 캔디로 바꿔치기 한다.
- 36화: 레마와 싸우다 말라에게 스위치를 몇번 올리라고 말한다.
- 37화: 얼떨결에 절대와치를 줍게 된 팔라를 로즈, 레프나르도와 함께 추격하지만 미요와 레마의 합공에 리타이어.
- 38화: 절대와치를 놓친 죄로 팀원 둘과 벌을 서고 있었다.
- 48화: 렉스 칼리. 그리고 부하들과 함께 서 있었으며 "후후. 앞으로 렉스님과 레오족에게 많은 변화가 있겠는데? 안 그래 로즈?" 라고 말하며 웃는다.
4. 기타
- 레오족을 따르던 이유가 무엇인지 끝까지 안 밝혀졌다.
[1] 공식 유튜브 한글자막에서 밝혀진 정보. 이전까진 파루로 잘못 알려져 있었다.[2] 이름 불명. 모티브는 여우로 추정.[3] 리우의 성우와 동일. [4] 고지탈환 배틀에서 높은 곳에서 추락할 때 로즈를 부르며 당연히 받아줄 거라는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5] 미요에게 '언니'란 호칭을 쓰고, 레마와 쿠가 등 다른 인물들에게 어린애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