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 템파
영국의 힙합 가수.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이며 1988년 런던 플럼스테드에서 태어났다. 2005년 애프터쇼크 훌리건스(Aftershock Hooligans)와 계약하면서 음악 생활을 시작했고, 같은 해 첫번째 믹스테잎 ''"Chapter 1: Verse 22''를 발매했다. 2007년에는 믹스테잎 ''Hood Economics Room 147: The 80 Minute Course''를 발매했으며, 그해 말 애프터쇼크 훌리건스를 떠난다.
이후 사촌 Dumi Oburota와 함께 독립 레이블인 Disturbing London를 설립했으며, 2009년 Wireless Festival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은 팔로폰 레코드의 경영인 Miles Leonard는 곧바로 템파에게 계약을 제의했고, 타이니 템파는 곧 바로 팔로폰 레코드와 계약하게 된다.
2010년 첫번째 메이저 싱글 ''Pass Out''이 UK 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두번째 싱글 ''Frisky'' 역시 UK 차트 2위에 오른다. 2010년 2월에는 칩멍크(Chipmunk)[1] 와 투어를 떠났고, 같은 해 5월에는 틴치 스트라이더(Tinchy Stryder)와 픽시 로트(Pixie Lott)와 함께 리아나의 투어 공연에 함께하기도 했다.
이후 세번째 싱글 ''Written in the Stars''이 발매 되었고, 이 노래는 UK 차트 1위는 물론, WWE 레슬매니아 XXVII의 공식 주제곡이 되면서 미국에 까지 알려져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2위를 기록한다. 얼마 뒤 첫번째 정규 음반 ''Disc-Overy''를 발매했으며, UK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다. 첫번째 음반의 성공으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제시 제이, 타이오 크루즈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두번째 앨범 ''Demonstration''이 발매 되었고, 세번째 앨범 ''Youth''가 발매되었다. 두 앨범 모두 수록곡이 대중적인 히트를 치면서 현재에도 가장 대중적인 영국 힙합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영국 힙합 하면 보통 그라임을 먼저 떠오르게 되지만, 타이니 템파는 그라임 보다는 팝 쪽에 많이 가까운 음악을 하고 있으며, 그라임 노래들이 손꼽을 정도로 매우 적다. 워낙 대중적인 쪽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이고 자신도 대중적인 성향의 곡들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나이지리아계 영국인이며 1988년 런던 플럼스테드에서 태어났다. 2005년 애프터쇼크 훌리건스(Aftershock Hooligans)와 계약하면서 음악 생활을 시작했고, 같은 해 첫번째 믹스테잎 ''"Chapter 1: Verse 22''를 발매했다. 2007년에는 믹스테잎 ''Hood Economics Room 147: The 80 Minute Course''를 발매했으며, 그해 말 애프터쇼크 훌리건스를 떠난다.
이후 사촌 Dumi Oburota와 함께 독립 레이블인 Disturbing London를 설립했으며, 2009년 Wireless Festival에서 공연하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은 팔로폰 레코드의 경영인 Miles Leonard는 곧바로 템파에게 계약을 제의했고, 타이니 템파는 곧 바로 팔로폰 레코드와 계약하게 된다.
2010년 첫번째 메이저 싱글 ''Pass Out''이 UK 차트에서 1위를 하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고, 두번째 싱글 ''Frisky'' 역시 UK 차트 2위에 오른다. 2010년 2월에는 칩멍크(Chipmunk)[1] 와 투어를 떠났고, 같은 해 5월에는 틴치 스트라이더(Tinchy Stryder)와 픽시 로트(Pixie Lott)와 함께 리아나의 투어 공연에 함께하기도 했다.
이후 세번째 싱글 ''Written in the Stars''이 발매 되었고, 이 노래는 UK 차트 1위는 물론, WWE 레슬매니아 XXVII의 공식 주제곡이 되면서 미국에 까지 알려져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2위를 기록한다. 얼마 뒤 첫번째 정규 음반 ''Disc-Overy''를 발매했으며, UK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다. 첫번째 음반의 성공으로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유명한 래퍼가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2 런던 올림픽 폐막식에서 제시 제이, 타이오 크루즈와 함께 공연하기도 했다.
이후 2013년 두번째 앨범 ''Demonstration''이 발매 되었고, 세번째 앨범 ''Youth''가 발매되었다. 두 앨범 모두 수록곡이 대중적인 히트를 치면서 현재에도 가장 대중적인 영국 힙합 아티스트로 알려져있다.
영국 힙합 하면 보통 그라임을 먼저 떠오르게 되지만, 타이니 템파는 그라임 보다는 팝 쪽에 많이 가까운 음악을 하고 있으며, 그라임 노래들이 손꼽을 정도로 매우 적다. 워낙 대중적인 쪽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이고 자신도 대중적인 성향의 곡들을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1] 현재는 Chip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