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나

 


[image]
''' 리아나의 주요 수상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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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image]
'''올해의 비디오상'''
'''23회
(2006년)'''

'''24회
(2007년)'''

'''25회
(2008년)'''
"I Write Sins Not Tragedies" - '''패닉! 앳 더 디스코'''

"'''Umbrella'''" - '''리아나'''

"Piece of Me" - '''브리트니 스피어스'''

'''28회
(2011년)'''

'''29회
(2012년)'''

'''30회
(2013년)'''
"Firework" - '''케이티 페리'''

"'''We Found Love'''" - '''리아나'''

"Mirrors" - '''저스틴 팀버레이크'''

''' 역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image]
'''마이클 잭슨 뱅가드상'''
'''32회
(2015년)'''

'''33회
(2016년)'''

'''34회
(2017년)'''
칸예 웨스트

'''리한나'''

핑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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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로빈 리아나 펜티
Robyn Rihanna Fenty
'''국적'''
[image] 바베이도스[1]
'''출생'''
1988년 2월 20일 (36세)
바베이도스 세인트마이클
'''직업'''
가수, 패션 디자이너, 사업가, 배우
'''신체'''
172cm
'''애칭'''
RiRi(리리)
'''소속'''
Def Jam
'''장르'''
, R&B, 레게, 힙합, EDM
'''활동'''
2003년 ~ 현재
'''데뷔'''
2005년 싱글 ‘Pon de Replay’
'''서명'''
[image]

1. 개요
2. 상세
3. 커리어
4. 사업
4.1. Fenty Beauty
4.2. Fenty Skin
4.3. Savage × Fenty
4.4. Fenty
5. 가창력
6. 음반 목록
6.1. 정규 앨범
6.2. 싱글
7. 투어
8. 출연작
8.1. 영화
9. 개인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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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리아나는 '''21세기 빌보드 싱글 차트의 여왕'''[2][3]'''이자 최고의 팝스타 중 한 명'''이다.

2. 상세


카리브해의 섬나라 바베이도스 출신의 가수로, 각종 사업을 통해 여가수 재산 서열 1위를 달성했다. 테일러 스위프트가 3억 달러 추산, 비욘세가 4억 달러 추산 , 마돈나가 5.6억 달러 추산인데 리아나의 재산은 무려 6억 달러라고.
마약 중독인 아버지와 어머니의 이혼 등으로 좋지 못한 환경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6세의 어느 날, 마침 바베이도스로 '''휴가를 왔던''' 프로듀서 에번 로저스가 리아나의 노래를 접하고 그를 미국으로 데려갔다. 그는 지금까지 리아나의 커리어를 책임져 온 그의 소속사 데프 잼의 당시 사장이었던 L.A. Reid 앞에서 오디션을 치렀고, '''그 때부터 빌보드 깡패의 신화가 시작되었다.'''
매니저가 인터뷰에서 "애플이 매년 iPhone을 새로 내듯이 리아나 역시 매년 새 앨범을 내고 싱글위주로 활동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데뷔 이래 거의 1~2년에 하나꼴로 앨범을 내고 있고 Rated R~Loud, Loud~Talk That Talk, Talk That Talk~Unapologetic 앨범때는 각각 시기가 다른 두 앨범에서 나온 싱글이 차트에서 공존했던 적도 있다. 이는 소속사가 디스코그래피를 치밀하게 관리한다는 증거로 결과적으로 요즘처럼 변화가 빠르고 패스트푸드처럼 변한 팝시장의 성향에 딱 들어맞아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하지만, 2012년 11월에 발매된 7집 Unapologetic 이후 새 앨범이 발매되고 있지 않아 리아나의 '1년 1앨범' 공식이 깨지고 말았다. 그런데, 멀지 않아 두 개의 다른 앨범이 비슷한 시기에 공개될 것이라니 사실상 1년에 앨범 한 개 나온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이러한 꾸준한 활동으로 그녀는 최고의 팝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꾸준한 디스코그래피 관리와 리아나 본인도 앨범이 나올때마다 치밀하다 싶을 정도로 변화무쌍한 컨셉 + 핫한 패셔니스타 + 음색깡패 이미지가 더해져 '그냥 노래만 좋은 싱글형 가수'에서 이제는 이름에도 무게감이 실리게 되었다. 실제로 거의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던 '캐시(Cassie)'[4]에므리[5]는 노래 한 곡 반짝 히트한 뒤 사라졌다는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점이 아닐 수 없다.
아시아인 비하건이나 몇몇 인성 논란으로[6] 한국에서는 많이 저평가되고 있기도 하지만, 1위곡이 14개, 탑 20에 무려 42곡을 진입시킨 바가 있는, 부정할 수 없는 빌보드 핫 100의 여왕이다. 또한 판매량 집계 사이트 <Chartmasters>에 의하면 리아나는 최다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순위에서 2억 5,000만회를 기록해 압도적 1위다.
8집 ANTi 이후로는 가수를 잠시 접고 화장품+란제리 사업으로 길을 틀었는데, 아예 그 길에 푹 빠졌는지 앨범을 안 내고 있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7]

3. 커리어


[image]
취소된 리드싱글 'FourFiveSeconds'의 싱글 커버
2015년 1월 24일, 비틀즈의 전 멤버인 폴 매카트니, 칸예 웨스트와 손잡고 싱글 'FourFiveSeconds'를 공개했다. 사실 그 전에 이번 새 앨범의 리드싱글은 빠방한 어반 사운드의 클럽 댄스곡일 것이라는 언플을 한 적이 있어서, 팬들은 이걸 듣고 '이게 대체 뭐지 어떻게 반응해야 하지' 했다고 한다. 무려 폴 매카트니와 콜라보한다는 점을 내세워 이 곡을 리드싱글로 내민 것 같으나, 잔잔한 기타와 오르간 사운드 위에 얹혀진 어쿠스틱 노래였기 때문에 앨범의 흥망을 좌우하기도 하는 리드싱글로써는 부족한 감이 있었다. 그래미 어워드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등 프로모션을 열심히 돌았으나 결국 핫100에서 4위를 찍고 내려왔다. 그나마 위로할 만한 점은, 평단에서 기존의 상업성 떡칠한 리리와는 다르게 보컬리스트로서의 매력을 피크로 끌어올렸다는 찬사를 들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차트에서 가늘고 길게 롱런했다는 점. 그래도 본인 입장에서 딱히 기분 좋진 않을 것이다. 4집 때 '이제는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어요' 하다가 리드싱글 'Russian Roulette'이 핫100에서 9위를 찍고 내려온 적이 있기에...
이후 정신 차리고 엄청난 노래를 내놓아야 할 중요한 시기에 2번째 싱글 'Bitch Better Have My Money'를 공개하였다. 트랩 사운드로 무장하여 노래도 하고 랩도 하고 자기 잘났다는 가사가 위주인 곡이었다. 반응은 극과 극. 이후 'iHeartRadio Music Awards'라는 시상식에서 헬기타고 내려와서 춤추는 듯한 퍼포먼스를 하였고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래서 잘 되나 싶었는데 핫100 데뷔 성적은 23위. (?) 19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20위권 안팎에 머물렀다. 그러다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는데, 웬 벗은 여자가 허공에 묶여서 진자 운동을 하질 않나 대마초를 피우질 않나 여러모로 문제가 많은 뮤직 비디오이다. 역시 반응은 나뉘었고, 어쨌든 광역 어그로를 시전하여 마일리 사이러스의 'Wrecking Ball' 처럼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나 싶었는데 19금이 걸리는 바람에 그렇게까지 되지는 못했고, 조회수가 조금 올라서 핫100에서 15위를 찍었다.



그 다음 싱글은 'American Oxygen'. 미국 전국 대학 농구 대회 같은 데에 곡의 일부분이 사용되어 테마송으로 쓰이면서 팬들을 조련했다. 근데 이 일부분이 정말 엄청나서 팬들이 정말 기대했는데, 열어보니 그냥 그럭저럭이었다는 평이 대부분. 일단 노래 러닝타임이 너무 길다. 5분 20초인데다 기승전결도 없고 지루한 편. 거기다가 앞서 이야기했듯 'Tidal'이랑 손잡고 그곳에만 뮤비를 풀었는데, 그거 하나 보겠다고 사이트에 따로 가입하는 사람이 없었을 뿐더러 타이달 내에서의 비디오 조회수를 스트리밍으로 집계하지 않겠다고 빌보드가 밝힌 바 있어서 그대로 망했다. 이후 뒤늦게 유튜브에 업로드하였으나 영향력은 미미한 편. 핫100에서 78위 피크를 찍고 차트에서 내려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3번째 선공개곡 《American Oxygen》
이대로 가다가는 진짜 Rated R에 버금가는 폭망,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사태가 초래될 가능성이 있기에 앨범 자체를 싹 갈아엎는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상황이었고 결국 갈아엎었다. 자국 내에서는 '어차피 어떻게든 1위를 한 번은 할 여자라서 별 걱정은 안 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BBHMM의 흥행은 그렇다치고, American Oxygen의 차트의 폭망은 리아나치곤 사실 매우 저조한 수준의 히트지만, American Oxyzen은 Tidal 광고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고, 이 노래로 모 스포츠 경기의 광고계약도 성사된걸로 보아선, 사실 그렇게 나쁜 장사수완은 아니다. 나중에 남는건 싱글차트 기록이겠지만, '수익성'이라는 측면은 결코 무시해도 될 측면은 아니다. 비록 싱글차트에서의 성적이 좋지 않았더라도 돈은 심심치 않게 벌어들였을 리아나이다.
화장품 사업의 승승장구로 란제리 사업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던 리아나가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바로 자신이 새로운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것. 두 장의 새로운 앨범을 발표할 것이며 한 장은 대중성으로 가득 채운 상업성 짙은 앨범으로, 나머지 한 장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담은 작품성 짙은 앨범이라고 한다. 두 장 중 어느 앨범을 지칭하는 것인지는 불명이지만 레게풍의 앨범이 나올 것이라고도 전했다.
9집 관련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아직 앨범 이름도 안 정했다고.''' 그래서 임시로 "R9"라고 칭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레이디 가가와의 콜라보 루머에 대해 단호하게 아니라고 했다. 결국 건진 건덕지는 없었던 인터뷰. 그리고 2020년 안에도 컴백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더 이상 독촉하지 말라고 못박았기 때문 -

4. 사업


리아나는 명실상부 현재 세계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 중 한명이다. 몇년 전부터 리아나 본인도 본업인 음악보다 주력으로 힘 쏟고 있는 상황이다.
2015년 자신의 성을 딴 Fenty를 설립해 본격적인 사업가의 길로 들어섰다. 시작이나 다름없었던 리버 아일랜드, 푸마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대성공을 거뒀으며, 특히 푸마와 콜라보한 신발은 어워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처음엔 소규모의 콜라보레이션이었지만, 곧 뉴욕패션위크와 파리패션위크 주간에 쇼를 진행할만큼 큰 관심을 불러모으며 인기를 얻었다. 팝계의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린만큼, 본인 특유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강조한 패션쇼는 좋은 평을 얻으며 순항 중. 여기서 탄력받은 리아나는 곧 자신의 이름을 딴 뷰티 브랜드, 란제리를 차례로 런칭한다.

4.1. Fenty Beauty


흑인과 황인 등 유색인종을 위한 뷰티 브랜드. 백인이라고 쓰지 못한다는 말이 아니고, 다양한 색상의 파운데이션으로 그간 자기 피부색에 맞는 화장품을 구하기 힘들어하던 여성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힌 것. 설립하자마자 굉장한 반응을 얻어내는데 성공, 매출이 어마무시하다는 후문.
위키러의 실제 사용평을 적자면 가격은 어린 나이대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으나[8] 품질은 우수하다고. 참고로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이다.
Fenty Beauty의 시작은 2013년 MAC과의 콜라보였다. 콜라보 한 화장품이 좋은 반응을 얻자 2014년 리아나는 자신의 성 'Fenty'를 사업명으로 등록하여 사업 준비를 시작했다. 그리고 2017년 무려 '''LVMH'''와 손을 잡고 첫 라인을 공개한다.
발표 후 한 달동안 7천2백만 달러를 벌어들였고 매진을 이어갔다. 그 결과 LVMH의 향수, 화장품 분야의 2017년 3분기 실적이 17% 상승했다. 전문가들에게도 평가가 좋아 타임지의 2017년 가장 훌륭한 25가지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2018년 총매출액은 5억유로, 한화로 6416억원이다. LVMH의 회장이 직접 발표했으며 리아나가 Fenty Beauty의 지분 50%를 갖게 될 거라고도 발표했다. 2019년에 리아나가 여가수 전체 재산서열 1위에 올랐는데, 펜티 뷰티를 시작으로 한 사업들이 큰 역할을 했다고. 무려 마돈나와 비욘세를 꺾었다!

4.2. Fenty Skin


펜티 뷰티의 성공에 이어, 이번엔 스킨케어 브랜드인 펜티 스킨을 2020년 출시했다. 출시 당시 제품군이 클렌저와 토너 세럼, 모이스처라이저로 딱 세가지 뿐인 굉장히 미니멀한 구성이었다. 여담으로 젠더리스를 표방하는데, 그래서인지 릴 나스 엑스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로 펜티 스킨을 꼽기도 했다.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판매를 진행하다가, 최근에서야 LVMH 계열인 세포라에서 추가로 판매를 시작한듯.
최근 트렌드인 친환경적 소비를 표방해 친환경적으로 채취된 원료를 사용하며, 모든 제품의 리필 카트리지를 판매하고 있고, 심지어 제품마다 재활용 방법이 상세하게 적혀있을 정도라고 한다(..). 동물성 원료나 동물 실험도 일체 하지 않는다고.
반응은 상당히 좋은지 제품군이 후에 추가되었어도 몇 종류 안되는데다, 온라인 판매만 진행했는데도 첫 4개월간 매출이 3천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한다.

4.3. Savage × Fenty


리아나의 첫 란제리 사업으로 온라인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개당 100달러 미만으로 책정되었다. 역시 발매와 동시에 큰 성공을 거둔듯. 최근엔 아예 빅토리아 시크릿처럼 가려는 건지, 뉴욕에 있던 패션쇼에 관객들을 카메라와 스마트폰도 못가져 들어가게 하더니, 아마존 프라임에서 스트리밍했다. 공연 + 패션쇼 + 비하인드 영상 등으로 구성되었다고. 이 행사에는 할지, 노르마니 등의 셀럽들도 굉장히 많이 참석했다. 리아나 쇼 바로 직전, 매출 부진과 패션쇼 수익의 엄청난 감소로 빅시가 결국 상징과도 같던 패션쇼를 취소하면서, 리아나의 란제리 라인의 패션쇼에 관심이 더 집중되었는데, 기존 빅시와는 전혀 다른 컨셉[9]으로 입는 사람인 여성의 입장에서 만족감을 느낀다, 기존 빅시 모델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여성들도 아름답다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 말그대로 대박났다. 평범한 외모의 여성뿐 아니라 카라 델라바인, 지지 하디드, 패리스 힐튼, 샤넬 이만, 조안 스몰스 등 탑모델들도 참가하기도.
이 또한 size inclusive brand라고, 구매에 제한이 많은 빅사이즈 여성들을 위해 사이즈 폭도 넓게 나온다. 가격대 또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품질은 아주 좋은 편이다.
SAVAGE X FENTY라는 이름 때문인지 가끔 콜라보레이션 사업인줄 아는 경우가 왕왕 있는듯(..). 그냥 이름이 SAVAGE X FENTY이고, 콜라보와는 관계없다.
2021년 들어 코로나 사태로 LVMH가 럭셔리 브랜드 타겟이었던 FENTY 사업을 잠정 중단하고, 펜티 뷰티 + 펜티 스킨과 바로 이 새비티 X 펜티에 투자를 결정했다. 새비지 X 펜티는 '''회사 가치가 10억달러에 달하고, 그 중 8천 5백만 달러 정도의 지분을 리아나가 소유'''하고 있다고. 여담으로 골드만삭스와 관련된 회사 역시 투자를 결정했다고 한다. 이처럼 투자가 확대된 이유는 작년에만 200% 이상의 매출 상승으로, 오프라인으로 매장을 확대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4.4. Fenty


2019년 초 세계 최대의 명품 기업 LVMH와 리아나가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한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이후 5월 10일 의류 뿐만 아니라 신발, 쥬얼리, 선글라스 등 전반적인 패션을 다루는 패션 하우스를 런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연하게도 전세계의 패션업계와 팝씬은 난리가 났다. LVMH의 패션 하우스 런칭은 1987년 크리스찬 라크로아 꾸띄르 하우스 이후 32년만이며 첫 오리지널 여성 디자이너 라벨이다. LVMH와 슈퍼스타의 합작은 그 아무도 예상치 못했으며, 매우 획기적인 사건으로 남았다.
그동안 수 많은 유명인들이 패션업계에 도전해왔지만 리한나가 LVMH의 선택을 받은 것은 그동안 행보에서 능력을 증명해왔기 때문이다. 푸마와의 콜라보 컬렉션, 펜티뷰티, 세비지X펜티 모두 큰 성공을 거두면서 단순히 이름을 빌려주는 연예인이라는 툴에서 벗어나 패션,뷰티계의 막강한 거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인연으로 지속해서 이어져 패션 하우스 런칭이라는 업적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다.
펜티 브랜드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온라인에만 집중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한다. 오프라인 매장은 백화점에서 팝업을 여는 정도로 운영된다고. 일반적인 패션 브랜드와 달리 시즌을 구분 짓지 않고, 신상품을 계속해서 드롭하는 방식이라고 한다. 이 방식은 최근 여러 브랜드에서 애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가격대는 당연히 일반 하이엔드 브랜드 수준으로 높은데, 제품에 대한 반응이 상당히 좋다.


위에서 언급했듯 제품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은데, 뉴욕타임스, 보그 등 여러 매체에서 호평했다. 남성적인 요소와 여성적인 디테일을 섞는 리한나 특유의 디자인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 참고로 리한나가 하우스 런칭 전부터 끼고 다녀서 화제가 된 선글라스 역시 반응이 좋은데, 의도적으로 두꺼운 템플과 화려한 장식, 고글 스타일의 렌즈, 그리고 키치한 컬러가 최근 하이엔드 아이웨어 트렌드와 미묘하게 다르면서, 되려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이렇게 모두의 주목을 받으며 야심차게 런칭한 브랜드였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월 불과 2년만에 펜티의 무기한 중단 선언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앞으로 화장품과 속옷 브랜드에 집중한다고 한다. LVMH에서는 기존 화장품 뿐 아니라 속옷 라인인 SAVAGE X FENTY에도 추가로 투자한다고.

5. 가창력


라이브를 못하는 가수로 매우 유명하다.[10] 당장 유튜브에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른 영상을 확인해보면 알 수 있다. 해당 영상을 보면 데뷔 전 임을 감안해도 심각하게 흔들리는 음정때문에 전곡을 다 들어주기 힘들 정도이다.[11] 지금이야 본인에게 맞는 노래들만 골라 예전보다 라이브가 안정되기는 했지만 초창기까지만 해도 영 형편없는 라이브로 인해 동년배 가수였던 캐시와 묶여 “누가 더 못하냐”라는 떡밥으로 크게 화두되기도 했다. 그밖에 라이브 중 힘든 파트들만 골라 관객석에 마이크 넘기기 등등 유독 못한다는 인식이 많이 박혀있다.
그럼에도 어떻게 현재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느냐 하면, 팝음악의 작업방식이 변하며 나타난 새로운 형태의 디바인 셈이다. 키워드는 바로 음색. 라이브는 엉망진창이어도 색다른 음색과 독특한 발성, 곡을 살리는 해석력 등을 내세우면서 깊이감 없는 목소리가 오히려 프로듀서들이 작업할 때는 편리한 목소리라는 점을 어필한 것. 뛰어난 리듬감과 함께 현대 대중음악이 래퍼나 보컬들에게 요구하는 요소인 스핏(소리를 내뱉는 것)과 댐핑(단단하고 무게감있는 소리)을 극도로, 말 그대로 발음까지 포기하면서 한계까지 밀어붙인 소리이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듣더라도 청자의 귀에 직선적으로 꽂히는 음색이다. 대신 그러한 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조음부 근육을 억지로 쥐어짜기 때문에 라이브는 잘 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성공 방식을 벤치마킹했다고 볼 수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비음섞인 특이한 음색으로 성공했듯이, 리아나도 그녀만의 음색으로 성공한 셈이다. 그래서인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같이 사실 아이돌은 아니지만 음악적으로 아이돌적인 면이 있다.
즉, 고도로 분업화되어 3-4분짜리 싱글 한 곡에 수십명의 작곡가, 편곡가, 프로듀서들이 달라붙어서 협업하는 새로운 음악의 창작 방식이 만든 인물. 이와 같은 방식의 음악 창작 과정에서 보컬리스트에게 요구되는 것은 고전적인 가창력, 즉 칼음정이나 관객을 울리는 풍부한 성량 같은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어차피 녹음하고 디지털화 해서 수정 과정을 거칠 것이니 음정 따위는 쉽게 고쳐버릴 수 있고, 정말 중요한 것은 '''음색'''과 '''소리를 뱉는 스타일'''이다. 이미 일렉트로니카 DJ들에게 악기의 종류는 의미가 없어졌고, 다양한 신스 음의 음색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가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상태이며, 보컬리스트 역시 마찬가지이다.
물론 옛 방식으로 직접 자신의 감정과 사상을 진솔하게 말하는 음악가들이 남아있는 한, '프로듀서들이 기계찍듯 공장식으로 조립해서 만든 음악에 목소리만 살짝 얹어서 판매하는 소모품'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는 없을지도 모른다. 아델의 성공 과정 역시 이러한 분위기에 대한 안티테제적인 면이 있다. 수십명의 음악가들이 달라붙어서 '상품'을 만드는 세상에서, 갑자기 성깔 있어 보이는 여자 가수가 무대에 턱 나타나서 안무 하나 없이 끝내주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버리다 보니... 그러나 누구나 복고적인 방식을 고수하는 아델, 비욘세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그녀들처럼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들 못지않게 가창력은 떨어져도 현 시대에 들어선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을 가진다면 충분히 좋은 곡들을 뽑을 수 있고 음색도 그 가수의 능력 중 하나다.
약간 실드를 치자면, 리아나는 소울 음악적인 흑인 보컬이 아니라 일렉트로니카, EDM 적인 보컬로 가볍고 배음이 없는 끊어지는 듯한 창법을 쓰는데, 오히려 힘있는 창법보다는 이런 일렉트로니카 창법이 라이브는 더 힘들다. 공명을 실어서 짱짱하게 울리는 단단한 소리일수록 노하우가 쌓이는 덕분에 흔들림이 없기 때문. 게다가 앨범 버전은 목소리에 이펙터를 걸은 결과물이니 라이브로 들으면 앨범 버전과 달라서 이질감을 느끼는 것도 당연하다. '라이브가 별로던데'는 일렉트로니카를 구사하는 밴드나 아티스트들에게 언제나 따라다니는 꼬리표인 셈. 물론, '''진짜 잘 하는 보컬리스트들은 이런 것도 다 한다.'''
또한 바베이도스 출신답게, 리아나의 가창에는 칼립소(Calypso) 즉 레게를 비롯한 카리브 해 지역의 특징이 아주 강하게 묻어있다. 사람들이 리아나를 성대모사할 때 많이 따라하는 특유의 꽥꽥거리는 듯한 소리와 끝음에서 불안안듯 하게 진폭을 넓게 떠는 것과 같은 스킬이 바로 그것인데, 이 때문에 '노래를 못해서 저렇게 부른다'는 오해가 생기기도 했다. 실제로 못 하는 건 사실이지만... 아무튼 그 특유의 목소리는 칼립소 음악의 특징이기도 하다는 점. 특히 Umbrella를 비롯한 초기작에 저런 특징이 많이 묻어난다.
7집 Unapologetic 이후에는 낮아진 곡 난이도 때문인지 어느정도 평타정도의 라이브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X Factor 에서 한 Stay+ We Found Love 라이브는 인생무대로 불리고 있는 정도. 확실히 에미넴과 한 The Monster Tour 에서는, 전 투어들에 비해 훨씬 컨디션이 좋아진 리아나의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 팝음악 업계에서 10년이 넘게 굴렀으며 노래 한 곡에 못 불러도 천 번씩은 불렀을 텐데 안 느는 게 이상하다. 가창력이 좋아졌다기보다는 '라이브에서의 안정성'이 좋아졌다고 말할 수 있으며 확실히 현재는 과거의 차마 들어주지 못할 라이브 실력은 아니다. 물론 고음처리는 여전히 불안불안하다. 다만, 8집 ANTi 이후 'Love on the Brain' 라이브에서 레코딩과 거의 같거나 오히려 나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곡 자체가 고음역대를 요구하지는 않지만, 음색과 기교 면에서는 쉽지 않은 곡이기에 이전에 비해 역량이 발전하고 있는 듯.

6. 음반 목록



6.1. 정규 앨범


[image]
'''Music of the Sun''' (2005.08.12)
'''빌보드 200 10위'''
'''미국 첫주 판매량 : 69,000'''
'''메타크리틱 : 미등록'''
미국
700,000 (GOLD)
영국
150,000 (GOLD)
일본
100,000 (GOLD)
캐나다
100,000 (PLATINUM)
월드
1,775,000
[image]
'''A Girl Like Me''' (2006.04.10)
'''빌보드 200 5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15,000'''
'''메타크리틱 : 미등록'''
미국
1,400,000 (2x PLATINUM)
영국
700,000 (2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일본
100,000 (GOLD)
캐나다
200,000 (2x PLATINUM)
월드
3,700,000
[image]
'''Good Girl Gone Bad''' (2007.05.30)
'''빌보드 200 2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62,000'''
'''메타크리틱 : 72'''
미국
2,800,000 (6x PLATINUM)
영국
1,900,000 (6x PLATINUM)
호주
300,000 (4x PLATINUM)
일본
250,000 (PLATINUM)
브라질
120,000 (2x PLATINUM)
캐나다
100,000 (PLATINUM)
월드
8,900,000
[image]
'''Good Girl Gone Bad: Reloaded''' - Repackage (2008.06.02)
[image]
'''Rated R''' (2009.11.20)
'''빌보드 200 4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81,000'''
'''메타크리틱 : 75'''
미국
1,100,000 (2x PLATINUM)
영국
710,000 (2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캐나다
80,000 (PLATINUM)
월드
3,425,000
[image]
'''Loud''' (2010.11.12)
'''빌보드 200 3위'''
'''미국 첫주 판매량 : 207,000'''
'''메타크리틱 : 67'''
미국
1,700,000 (3x PLATINUM)
영국
2,000,000 (6x PLATINUM)
호주
210,000 (3x PLATINUM)
일본
100,000 (GOLD)
브라질
40,000 (PLATINUM)
캐나다
240,000 (3x PLATINUM)
월드
6,575,000
[image]
'''Talk That Talk''' (2011.11.18)
'''빌보드 200 3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98,000'''
'''메타크리틱 : 64'''
미국
1,150,000 (3x PLATINUM)
영국
1,000,000 (3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일본
100,000 (GOLD)
브라질
20,000 (GOLD)
월드
3,850,000
[image]
'''Unapologetic''' (2012.11.19)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238,000'''
'''메타크리틱 : 61'''
미국
1,200,000 (3x PLATINUM)
영국
600,000 (2x PLATINUM)
호주
70,000 (PLATINUM)
브라질
20,000 (GOLD)
캐나다
80,000 (PLATINUM)
월드
3,700,000
[image]
'''ANTI''' (2016.01.28)
'''빌보드 200 1위'''
'''미국 첫주 판매량 : 15,896'''
'''메타크리틱 : 73'''
미국
3,000,000 (3x PLATINUM)
영국
100,000 (GOLD)
캐나다
40,000 (GOLD)
월드
3,500,000

6.2. 싱글


  •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많은 1위를 올린 가수 4위
  • 빌보드 핫 100에 가장 많은 곡을 랭크한 여성 가수 4위[12]
  • 빌보드 핫 100 탑 40에 가장 많은 곡을 랭크한 가수 9위
  • 연속으로 빌보드 핫 100에 이름을 올린 가수 3위 (216주)
  • UK 차트에 가장 많은 1위를 올린 가수 2위
'''발매'''
'''곡'''
'''US'''
'''UK'''
2005
Pon de Replay[13]
#2
#2
If It's Lovin' that You Want
#36
#11
2006
SOS
'''#13주'''
#2
Unfaithful
#6
#2
We Ride
-[14]
#17
Break It Off (feat. Sean Paul)
#9
-
2007
Umbrella (feat. Jay-Z)[15]
'''#17주'''
'''#110주'''
Shut Up and Drive[16][17]
#15
#5
Hate That I Love You (feat. Ne-Yo)
#7
#15
Don't Stop the Music[18][19]
#3
#4
2008
Take a Bow
'''#11주'''
'''#12주'''
If I Never See Your Face Again[20]
#51
#28
Disturbia
'''#12주'''
#3
Live Your Life[21]
'''#16주'''
#2
Rehab
#18
#16
2009
Run This Town [22]
#2
'''#11주'''
Russian Roulette
#9
#2
Hard (feat. Jeezy)
#8
#42
Wait Your Turn
-[23]
#45
2010
Rude Boy
'''#15주'''
#2
Rockstar 101 (feat. Slash)
#64
-
Te Amo
-
#14
Love The Way You Lie[24]
'''#17주'''
#2
Only Girl (In the World)
'''#11주'''
'''#12주'''
What's My Name? (feat. Drake)
'''#11주'''
'''#11주'''
Who's That Chick? (David Guetta feat. Rihanna)
#51
#6
All of the Lights[25]
#18
#15
Raining Men (feat. Nicki Minaj)
-[26]
#142
2011
S&M(feat. Britney Spears)
'''#11주'''
#3위
California King Bed
#37
#8
Man Down
#59
#54
Cheers (Drink to That)
#7
#15
Fly[27]
#19
#16
We Found Love (feat. Calvin Harris)
'''#110주'''
'''#16주'''
You da One
#14
#16
2012
Princess of China (with Coldplay)
#20
#4
Take Care[28]
#7
#9
Birthday Cake (Remix) (feat. Chris Brown)
#24
-
Where Have You Been
#5
#6
Cockiness (Love It) (Remix) (feat. A$AP Rocky)
-[29]
-
Diamonds[30]
'''#13주'''
'''#11주'''
2013
Stay (feat. Mikky Ekko)
#3
#4
Pour It Up
#19
#43
Loveeeeeee Song (feat. Future)
#55
-[31]
Right Now (feat. David Guetta)
#50
#36
Bad (Remix)[32]
#21
-[33]
What Now
#25
#21
The Monster[34]
'''#14주'''
'''#11주'''
2014
Can't Remember to Forget You[35]
#15
#11
Jump
-
#150
2015
FourFiveSeconds (with Kanye West and Paul McCartney)
#4
#3
Towards the Sun
-[36]
#76
Bitch Better Have My Money
#15
#27
American Oxygen
#78
#71
2016
Work (feat. Drake)[37]
'''#19주'''
#2
Kiss It Better
#62
#46
Needed Me
#7
#38
This Is What You Came For[38]
#3
#2
Nothing Is Promised (with Mike Will Made It)
#75
#64
Sledgehammer
-[39]
#69
Too Good[40]
#14
#3
Love on the Brain
#5
#175
2017
Selfish[41]
#37
#94
Wild Thoughts[42][43]
#2
'''#11주'''
Loyalty[44]
#14
#27
Lemon (with N.E.R.D)
#36
#31
2020
Believe It[45]
#23
#12

7. 투어


[image]
'''Rihanna: Live In Concert'''
2006. 7. 1 ~ 2006. 10. 7
총 '''50회''' 공연
수익 미공개
[image]
'''Good Girl Gone Bad Tour'''
2007. 9. 15 ~ 2009. 1. 24
총 '''80회''' 공연
수익 '''$10.55 million''' (31회 공개)
[image]
'''Last Girl On Earth'''
2010. 4. 16 ~ 2011. 3. 12
총 '''67회''' 공연
수익 '''$24.25 million''' (28회 공개)
[image]
'''Loud Tour'''
2011. 6. 4 ~ 2011. 12. 22
총 '''98회''' 공연
수익 '''$90 million'''[46]
회당수익 '''$0.92m'''
[image]
'''Diamonds World Tour'''
2013. 3. 8 ~ 2013. 11. 25
총 '''96회''' 공연
수익 '''$141.9 million'''[47]
회당수익 '''$1.48m'''
[image]
'''The Monster Tour'''[48]
2014. 8. 7 ~ 2014. 8. 23
총 '''6회''' 공연
수익 '''$36.4 million'''[49]
회당수익 '''$6.1m'''
[image]
'''Anti World Tour'''
2016. 3. 12 ~ 2016. 11. 27
총 '''75회''' 공연
수익 '''$105.5 million'''[50]
회당수익 '''$1.41m'''

8. 출연작



8.1. 영화


개봉연도
제목
역할
비고
2017년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버블


9. 개인사


  • 의외의 재원으로, 한때 육군사관학교에 재학한 적이 있었다고 전에 작성되었으나 사실이 아니다. 고등학교 때 군사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이다.
  • 2009년까지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과 교제했으나 데이트 폭력이 원인으로 헤어졌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그냥 뺨 찰싹 때린 정도가 아니라 주먹으로 사정없이 때려서 입술이 터지고 눈에 멍이 들었다. 크리스와의 안 좋은 사건 이후에는 운동선수와 사귀었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앤드류 바이넘[51]과 사귀다가 헤어진 뒤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맷 켐프와 사귀었다. 그런데 이 두 선수가 리아나와 밀회하는 동안 성적이 떨어져서 해당 팀 팬들은 리아나에 한 눈 판다고 싫어했다. 결국 맷 켐프와 리아나는 2011년 초에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52]
  • 드레이크의 앨범 'Thank Me Later'에 참여한 것을 계기로 그와 썸을 타는 듯 하다가 다시 크리스 브라운과 만나는 듯 양다리를 걸친 덕분에 2012년 6월 미국 뉴욕의 한 클럽에서 드레이크와 크리스의 일행이 육탄전을 벌였다. 이 다툼으로 NBA 농구팀 샌안토니오 스퍼스토니 파커[53]와 에바 롱고리아가 눈에 유리 조각이 박히는 부상을 입었다. 사건 이후에도 두 가수는 디스 곡을 발표하고 인스타그램에 상처난 사진을 올리는 등 병림픽을 벌였다.
  • 트래비스 스캇과의 진한 애정 행각과 그의 앨범 릴리즈 파티에서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커플설이 돌기도 하였다.
  • 2012년 8월에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 도중 전 남친 크리스 브라운을 아직 사랑한다고 고백하고, 현재 계속 문자를 주고 받으며 만난다는 소문이 많다. 그리고... 10월 11일에 결혼 생각까지 있다고 고백하고 다시 사귄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다시 헤어졌다.
  • 2016년 7월 한 기사에 따르면 드레이크와 열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콘서트에서 드레이크가 언급했다고. 두 사람은 서로 피쳐링을 해주거나, 'Work'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 서로 음악적으로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후에 드레이크제니퍼 로페즈와 열애설이 돌았으나,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 2017년 09월 08일, 자신의 성을 딴 코스메틱 브랜드인 FentyBeauty를 출시한다. puma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이미 떼돈을 벌고 있지만 이번에는 의류가 아닌, 유색인종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선 아직 동양인 비하 사건의 잔해가 없어지지 않은 듯 크게 관심은 받지 못했다...
  • 2019년 1월 아버지 Ronald Fenty를 고소했다. 아버지도 자신의 성을 따 Fenty Entertainment라는 회사를 차린 뒤 리아나가 참여하는 사업 중 하나라며 사기를 치고 리아나가 나오는 척 공연 계약을 맺은 뒤 1540만 달러를 챙겼다. 당시 리아나는 Fenty 시리즈로 왕성한 사업을 하고 있었기에 피해자들은 당연히 리아나가 참여하겠거니 하고 있었고 리아나의 아버지라는 가족 관계 때문에 믿을 수밖에 없었다. 이전에도 딸의 이름을 이용한 일이 있었고 아버지와 아버지의 측근들에게 계속 경고를 해왔으나 또 사고를 저질렀다고 한다. 결국 리아나는 아버지가 Fenty라는 상표를 쓰지 못하도록 고소를 걸었다.

10. 논란 및 사건사고




11. 기타


  • 스펠링만 보고 리한나라고 잘못 읽는 사람이 있다. 정확히는 Ri-Han-na가 아닌 Rih-anna로 발음하는 것이 맞지만 오히려 한국에서는 리한나라고 읽는 쪽이 주류인 듯하며 지상파 방송에도 심심찮게 리한나라고 나온다. 일본에서는 리한나라 부르는 경우는 없고 리아나(リアーナ)로만 부른다.
  • 영어권에서는 사람마다 'Rihanna'를 읽을 때 발음이 다르다. 발음 기호로는 리아너, 리애너가 맞다(
    [
    riˈɑːnə
    ]
    ree-AH-nə or
    [
    riˈænə
    ]
    ree-AN-ə).[54] 참고로, 리한나나 리애나, 리안나 등으로도 검색해도 모두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 존경하는 가수로는 마이클 잭슨, 머라이어 캐리, 마돈나, 자넷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이 있다.
  • 케이티 페리와 친하다. 퍼렐 윌리엄스켈빈 해리스하고도 친분이 있다. 에이셉 라키와는 펜티 스킨에서 같이 일하며 친분을 쌓았다.
  • 리아나는 그녀의 음악 뿐만이 아니라 패션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흔히 카니예 웨스트와 함께 팝계의 2대 패션왕으로 꼽힌다. 2010년 5집 Loud 활동을 위해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한 것을 시작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할 때마다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앨범별로 살펴보면 그 앨범의 컨셉을 헤어스타일을 통해서 알 수 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가 소화하는 머리스타일이 다양하다. 3집에는 검은단발 생머리, 4집은 갈색 모히칸, 5집은 그녀를 대표한다고 볼 수 있는 빨간 머리, 6집은 주로 갈색 머리를 했고, 7집은 원블럭 헤어스타일(종종 검은 숏컷)로 유명했다. 이번 8집은 짙은 눈썹과 머리 정수리에서 몇 갈래로 땋아놓은 메두사머리(?)나 검은단발(+어두운 색의 립스틱)이 대표하는 듯. 가발을 자주 사용해 리아나의 측근들을 제외하고는 그녀의 진짜 머리스타일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흑인들의 머리카락은 대부분 자기 머리카락이 아니라 머리에 붙이는 형식의 가발이다. 물론 리아나도 가발을 착용한 것이다. 대개 흑인들의 머리는 심한 곱슬로, 두피 쪽을 파고들기 때문에 드레드 형식을 사용한다. 다른 인종과의 혼혈일 경우 두피를 파고들 정도의 곱슬은 아니더라도 긴 머리로 기를 수 없을 만큼 곱슬이다.
[image]
리아나의 진짜 머리카락. 여기에 머리카락을 연장시켜서 다양한 머리 스타일을 만드는, 한국에서는 흔히 붙임머리라고 부르는 그 기법을 사용한다. 다만 때때로 통가발을 착용할 때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단 리아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비욘세, 니키 미나즈와 같은 가수, 오프라 윈프리까지 우리가 아는 대다수의 흑인 연예인은 가발을 착용한다고 보면 된다. 또 흑인이 아니더라도 헐리웃에서는 풍성한 모발과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위해 가발과 부분가발, 붙임머리를 일상적으로 착용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트레이드 마크인 높이 묶은 포니테일도 부분 가발이다.
  • 2012년 개봉 영화 《배틀쉽》에서 미 해군 수병 역으로 첫 영화 출연을 했다. 해당 영화는 지구를 침략한 외계인을 림팩 훈련 중이던 다국적 연합해군이 막아낸다는 내용으로 전세계 밀덕들의 관심을 모았으나[55], 평가와 흥행에서 처참하게 폭망했다.
  • 2012년 4월 TV아사히뮤직 스테이션 특별판에 외국 가수로는 카라와 함께 출연했다.
  • 데뷔 전 머라이어 캐리의 'Hero'를 부른 건 엄청난 흑역사
  • 2012년 빌보드지가 실시한 올해 가장 과대평가된(Most Overrated) 뮤지션 부문 투표에서 13.7%로 3위를 차지했다.[56] 프로듀서빨, 라이브에서 보여준 모습들 등등의 이유로 많은 표를 받았다.
  • 앨범 발매일이 매년 11월로 맞춰져 있듯이 미국 연예계에서 다작하는 아티스트로 꼽힌다. 앨범을 꾸준히 내면서도 영화 촬영, TV쇼 출연, 투어도 소화해낸다. 그런데 7집이 생각보다 부진한 탓인지 8집 발매가 늦어지고 있다.
  • 에이브릴 라빈이나 케이티 페리, 테일러 스위프트 같은 싱어송라이터들과 달리 작곡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공장 찍어내듯 나오는 앨범과 스케일이 다른 돈지랄성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얻는다고 욕을 먹고 있다.
  • 정규 7집 앨범의 홍보를 위해 보잉 777기만을 타고 이동하며 7개국 7개 도시에서 7일간 7번의 공연을 여는 행사를 가진 바 있다. 런던과 파리에서의 공연 영상은 유투브에서 볼 수 있다.
  • 모델배우카라 델레바인과 매우 절친한 사이이다.##
  • 노 브래지어 차림으로 외출을 많이 한다. 물론 서양이 동양에 비해 가슴에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곧바로 상의를 입는 외출이 자유로운 편이지만 리아나는 공식석상[57] 이나 뮤직비디오[58] 에서도 무려 가슴 일부를 가리는 패치를 붙이지 않은 노 브래지어 차림이 많아 처음 접했을 땐 당황스레 놀라는 분들이 많았다. 그러나 본인이 그런 차림으로 자주 다니느라 되레 주변인들도 익숙해졌다고.
  • 5집~6집 시기에는 일중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음악 산업에서 바쁘게 움직였던 것과는 대조적으로 8집 이후에는 음악계에서 활동이 별로 없다. 싱글 히트곡만 뽑아내고 앨범 프로모도 지지부진, 투어도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그렇다고 8집이 망한 건 절대 아니지만, 이후 패션 사업으로 눈을 돌리더니 사업 결과도 성공이고 본인도 이쪽 길에 완전히 맛들렸는지 2017~8년의 리아나는 그야말로 가수 리아나가 아니라 사업가 리아나. 9집 발표를 하긴 했지만 페이스북에 새앨범 그만 좀 보채라고 짤과 함께 멘션을 올리기도...
  • 2019 슈퍼볼 하프타임쇼 가수로 후보에 올랐으나 리아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리아나는 트위터에서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냈을 정도로 도날드 트럼프를 굉장히 혐오하는데,[59] 그 때문이라고 한다. 흑인 선수를 보이콧한 슈퍼볼에 대한 항의라는 말도 있다.
  • 유럽에서 쌓아놓은 커리어 역시 엄청나다. 특히 영국 싱글 차트에서 무려 1127주를 차트인해 역대 3위 기록을 보유 중이며, 5집 Loud의 영국 판매량은 오히려 미국 판매량을 능가하기도 했다.
  • JAY-Z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꽃길만 걸었을거 같은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고생 깨나 한 편에 속한다. 1집 이후로 레이블인 데프잼의 지원을 거의 못 받은 채 사비로 프로모션을 돌아야 했고, 각종 투어나 행사를 앵벌이 뛰다시피 해가며 앨범 작업을 해야 했을 정도. 설상가상으로 3집 이후 회계사가 벌인 수익 횡령과 부동산 투자 실패로 인해 거의 파산 직전까지 몰린 적도 있었다. 다행이 4집에서 Rude Boy가 예상밖의 히트를 친 덕에 5집부터는 다시 레이블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활동할 수 있게 되었다.

[1] 미국에서 활동하다 보니 미국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바베이도스에는 '''리아나의 날'''이라고 해서 그녀의 생일을 기념일로 만들었는데, 무려 국경일이다. [2] 1집을 제외하고 2집부터 8집까지 무조건 앨범 하나당 1위곡을 1개 이상 만들어냈다. 2집에서 1개, 3집에서 리패키지 앨범 포함 3개, 4집에서 1개, 5집에서 3개!! 6집에서 10주 1위곡 1개, 7집 1개, 8집에서 9주 1위곡 1개. 그리고 피쳐링으로도 1위곡을 많이 만들었다. 대표적인 가수가 에미넴. 에미넴과 함께 2개의 1위곡을 만들었다. Love The Way You Lie, The Monster가 그 예. [3] 빌보드에서 가장 오랜 기간 Top 10에 이름을 올린 가수에서 279주로 2위를 차지한 머라이어 캐리를 큰 차이로 제치고 360주로 1위를 차지했다.[4] 영화 《스텝업》에 출연하고 데뷔싱글 Me & U로 빌보드 핫 100 3위까지 올랐던 초창기 리아나의 라이벌. 그러나 이후 부실한 라이브로 인해 한순간에 인기가 식어버렸고 두 번째 싱글은 97위를 겨우 찍고 사라졌다. [5]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한국인이다. 미국 가수이며 1 Thing이라는 노래가 히트했다. 그러나 역시 반짝 히트하고 사라짐[6]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그렇게까지 태도, 인성 논란이 따라붙는 가수는 아니다. 애초에 '디바기질' 이라고 해서 탑 여가수가 거만하게 구는 모습을 오히려 익숙하게 여기는 풍토가 만연해있기 때문. 거기다 리아나 정도의 태도 논란은 사실 어지간한 탑가수들은 다 따라다니는 논란이다. 당장 유튜브에서 다른 가수의 이름과 함께 'Diva moments' 라는 단어를 붙여서 검색해보라.[7] 아무리 사업가에 푹 빠졌어도 리아나를 대표하는 직업은 가수고 그녀의 팬들도 그녀의 노래들로 팬이 되었다 보니 당연한 반응이긴 하지만... 리아나는 페이스북에 새 앨범 독촉하지 말라는 짤방을 올리기도 했다.[8] 굳이 한국과 비교하면 로드샵 브랜드 가격대는 훌쩍 넘는다. 그렇다고 고가라인은 아니다. 대략 아이오페라 보면 된다.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10달러짜리 파운데이션에 비하면 상당히 비싸게 느껴지는 건 사실. 파운데이션이 대략 40달러 약간 아래 가격대이다[9] 빅시가 남성을 만족시키는 섹시한 여성이 되자는 컨셉으로 떴다가, 시대가 달라지면서 그로 인해 부진이 지속되는 중[10] 특히 스케쥴이 살인적이었던 5, 6집 시기 라이브는 정말 못 들어줄 수준이다. 키도 낮추고 부르면서 호흡 딸리고 음정 나가는 건 기본이요 박자나 가사도 틀린 적이 많다. 하필 이 5, 6집 시기가 리아나의 인기가 절정이었을 때라 색안경이 더 강하게 씌워진 것도 있다.[11] 물론 이 점은 선곡 미스로 보는게 맞다. 당시 리아나의 기본기도 부족하긴 했겠지만 애초에 음역 자체가 맞지 않는 노래를 골라서 부른 이유가 크다.[12] 현재 1위는 테일러 스위프트, 2위는 니키 미나즈이다.[13] 머라이어 캐리We Belong Together의 14주 1위가 진행중이었기에 오랫동안 2위를 기록하였다.[14] 버블링 언더 #7[15] 2007년 전세계에서 가장 히트한 곡으로, 2007년 빌보드 연말 차트 2위를 기록했다. 그 해 MTV VMA Video of The Year을 수상하였다.[16] 소녀시대의 'Oh!'가 이 노래를 표절했다는 의혹 때문에 한국에서 유명해졌고, 리아나가 내한했을 때 이 의혹에 대해 질문한 기자도 있었다.[17] 영화 주먹왕 랄프에서 바넬로피 본 슈위츠랄프와 함께 운전을 연습하는 장면에서 이 노래가 삽입곡되었다.[18] 전세계 클럽을 평정한 노래. 전세계 판매량으로는 Umbrella 다음이다.[19] 우리나라에서는 김연아의 갈라곡으로 유명해졌다.[20] Maroon 5의 싱글을 피처링[21] T.I.의 싱글을 피처링[22] JAY-Z의 싱글을 Kanye West와 함께 피처링[23] 버블링 언더 #10[24] Eminem의 싱글을 피처링[25] Kanye West의 싱글을 피처링[26] 버블링 언더 #11[27] Nicki Minaj의 싱글을 피처링[28] Drake의 싱글을 피처링[29] 버블링 언더 #2[30] 시아 펄러가 20분만에 작곡하고, 리아나가 20분만에 녹음한 곡이다.[31] 버블링 언더 #5[32] Wale의 싱글을 피처링[33] 버블링 언더 #12[34] Eminem의 싱글을 피처링[35] Shakira의 싱글을 피처링[36] 버블링 언더 #24[37] 14개의 1위 곡을 만들며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깼다.(마이클 잭슨은 13개의 핫 100 1위 곡 보유.)[38] Calvin Harris의 싱글을 피처링[39] 버블링 언더 #2[40] Drake의 싱글을 피처링[41] Future의 싱글을 피처링[42] DJ Khaled의 싱글을 Bryson Tiller와 함께 피처링[43] Despacito와 붙어 2위만 계속 하다 내려왔다.[44] Kendrick Lamar의 싱글을 피처링[45] PARTYNEXTDOOR의 싱글을 피처링[46] 2019년 시세로 $103 million[47] 2019년 시세로 $154 million[48] 에미넴과의 합동 투어[49] 2019년 시세로 $39 million[50] 2019년 시세로 $112 million[51] 샤킬 오닐이후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젊은 센터였으나 당시 전성기였던 드와이트 하워드영입을 위해 삼각 트레이드로 필라델피아로 이적 되었고 그 이후 빠르게 기량을 잃었다.[52] 그리고 맷 켐프는 2011년 타율 0.324 39홈런 126타점 40도루를 기록해 40-40 클럽에서 홈런 하나가 모자란 MVP급 성적을 찍었다.[53] 스퍼스 레전드 포인트 가드로 아직 현역. 이 선수도 꽤 파란만장 한 개인사를 자랑하는데 에바 롱고리아와 결혼 후 팀 동료 브랜트 베리의 아내와 바람을 피워 결국 3년 만에 이혼행.[54] 국립국어원에서는 리애나로 표기 용례를 정했다.[55] 여담으로 리아나 본인은 가수로 픽업되기 이전에 바베이도스에서 군인이 되려고 했다고 한다. 이유는 돈이 없어서.[56] 1위는 저스틴 비버 21%, 2위 마돈나 14%[57] 가장 대표적으로는 2014 CFDA fashion awards에서 그녀의 시스루 드레스. 상체 하체 모두 시스루라 가슴뿐만 아니라 엉덩이 라인도 드러나있다.[58] Work 나 Needed me 뮤비를 보면 그 모습을 볼 수 있다.[59] 아질리아 뱅크스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트럼프를 지지하는 가수들은 없다. 특히 흑인과 여자라면, 인종차별+여성 비하 논란이 일은 트럼프의 편을 들어줄 리가 없다. 트럼프 빠돌이였던 카녜조차 트럼프에게 등을 돌릴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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