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도타 2)/대사
도타 2의 영웅 타이니의 대사를 다루는 항목입니다. 영문판 대사는 이쪽으로.
타이니는 돌 영웅이라, 채석장을 뜻하는 Quarry와 사냥감을 뜻하는 Quarry의 동음이의 관계를 이용한 언어유희가 많다.
1. 소환
- 난, 타이니.
- 타이니가 왔다.
- 한바탕 놀아 볼까?
- 꼼꼼하게 돌아 주지.
- 이 오래된 돌에, 누가 생명을 불어넣었나?
- 내 돌, 다 모였다.
- 가루가 될 때까지 갈아주마!
- 다들 날 타이니라고 부르지.
- 타이니.
2. 전투 시작
- 바위투성이 길이라도, 난 끄떡없어!
3. 선취점
- 돌에 맞아, 제일 먼저 죽었군! 흐하하하하하.
- 선취점이다! 내가 죽느니 네가 낫지.
4. 이동
5. 공격
- 공격.
- 잡아라!
- 돌고! 돌리고!
- 대화? 돌로 해결하자!
- 내가 좋아하는 사냥감이야.[3]
- 돌도 없는 게 설치다니!
- 뭉개버려!
- 나쁜 감정은 없어.
- 다 잡아버리자! 돌멩아!
- 없애주마!
- 부숴주지!
- 타이니가 부순다!
- 타이니, 간다!
6. 공격 받는 중
- 공격받고 있다!
7. 주문 사용
- 꽤 아플걸?
- 돌세례를 받아라!
- 바싹 붙어 있어, 돌멩아!
7.1. 던지기
- 으으으으음!!
- 흐으음!
- 날아라!
- 돌 떨어진다!
- 조심해!
- 돌 맛이 어떠냐!
- 미안하다.
- 미안.
- 돌 놓고 돌 먹기다!
- 생각보다 멀리 날아가진 않는걸?
- 우와, 저것 봐라!
- 후으음!
- 돌이 떨어진다!
- 산사태다아!
- 산사태다!
7.2. 성장
- 어깨가 솟았는걸?
- 산이 되었어!
- 우뚝 솟아올랐다!
- 다~ 작아 보여.
8. 쿨타임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이야!!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준비되지 않았어!!
- 아직 안 되겠는걸?
- 아직 안 되겠는걸?!
- 아직 안 되겠는걸!!
9. 마나 부족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떨어졌군!!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없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
- 마나가 부족해애!!
- 돌멩이가 싫대.
10. 막타 먹기
- 온 게 없으면 찾을 것도 없지.
- 영원히 돌로 보내주마.
- 돌아오지 마라.
- 완전히 끝났다.
- 운이 나빴다.
- 돌이다! 아니, 돈이다!
- 잘 쓰겠다.
11. 디나이
- 디나이!
- 내가 처리해!
- 어림도 없지!
- 막아주마!
- 어림없어!
- 조금도 내 주지 않겠어!
- 이게 바로 바위막기다!
- 거봐라. 으하하하헤헤헤헤헤.
- 하!
- 돌멩이가 싫대.
12. 레인 비었음
- 상부가 비었다!
- 중부가 비었다!
- 하부가 비었다!
13. 레벨업
- 더 커졌군!
- 크게 될 돌은 밑돌부터 알아보지!
- 산사태를 일으켜야지.
- 휩쓸어주겠어!
- 돌멩아, 나 좀 봐!
- 흐하하하하하하하하!
-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14. 아이템 구입
- 돈 대신 돌로 내도 될까?
- 비싸군!
- 이건 뭐 하는 물건이지?
- 이게 대체 뭐람.
14.1. 점멸 단검 구입
- 승리를 위한 주춧돌이지.
- 운이 좋군.
- 흐아, 점멸 단검이다!
- 예전부터 하나 갖고 싶었지.
14.2. 아가님의 홀 구입
- 오오, 홀.
- 이것 좀 봐, 홀이야!
14.3. 특정 아이템 구입
- 돌격 흉갑!
- 허허, 시바의 은총이군!
- 흠! 염동력 지팡이로군!
- 하! 묠니~르!
- 타라스크의 심장이잖아!
14.4. 불멸의 아이기스 습득
- 영생화!
- 태산보다 오래 살겠군!
15. 물병에 룬 담기
- 아껴 두는 게 좋겠다.
- 일단 챙겨 둬야지.
- 따로 담아 두자.
16. 룬 활성화
[image]
- 더블 대미지!
- 두 배로 밟아 주마!
- 신속화!
- 물처럼 빠르게!
- 환영화!
- 온통 나밖에 안 보이겠군!
- 투명화!
- 수정처럼 투명하게!
- 재생화!
- 돌이 계속 모이는걸?
17. 영웅 처치 성공
- 밟아주마.
- 너도 돌이 되었군.
- 탄소 발자국을 내 주마!
- 흐흐하하하하하하, 으흐하하하하하.
- 네 묘비를 네가 세웠으니, 죽을 일만 남았구나!
- 석기시대로 날려보내주마!
- 오래된 사암처럼 까칠했어.
- 내 디딤돌이 되었구나.
- 네놈 머리엔 돌만 든 거야?
- 운이 나빴다고 생각해라.
17.1. 라이벌 처치
- [image] : 나 물면, 이빨 다 빠질걸? 흡혈마!
- [image] : 내 생명은 너무 커서 훔치지 못해!
- [image] : 나처럼 돌인 줄 알았는데, 그냥 부스러기네?
- [image] : 무슨 돌인지, 그냥 부서지네.
- [image] : 하하하하하, 네 위습 친구도 어쩔 수 없었나 보군.
- [image] : 강에서 날 모른 척 했던 보답이야.
- [image] : 하하하, 미안하군. 뛰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
- [image] : 하늘 높이 띄워주마!
- [image] : 내가 그 배에 구멍을 냈던가?
- [image] : 사냥 솜씨가 별로야. 저격수.
- [image] : 이게 진정한 침묵이지.
- [image] : 메두사, 날 위해 친구를 만들어 줘!
- [image] : 이게 뭐야, 조금 말랑말랑하네.
- [image] : 네가 싫은 건 아냐, 고대 영혼. 난 화석이랑도 친한걸?
- [image] : 바위의 가장 친한 친구는 시간이지.
18. 사망
- 돌은... 피를 흘리지 않는다.
- 운이 없었다.
- 돌아버리겠다.
- 돌 무덤에서, 돌 무덤으로.
- 태어났던 암반으로, 나 돌아간다.
- 내가 죽거든, 고인돌로 만들어 줘.
- 흙으로 돌아가는구나...
- 돌처럼... 차갑군.
- 내 목에, 맷돌이 달렸나?
- 난 죽어도 딱딱해.
- 몸이 무거울수록, 다시 일어서기는 어려운 법.
- 돌멩아, 떠나는 거니?
- 돌멩아, 돌아와!
19. 부활
- 타이니가 돌아왔다!
- 타이니와 돌멩이가, 돌아왔다!
- 다시 싸우러 왔다!
- 돌멩아, 보고 싶었어!
- 다시 활약해 볼까나!
- 빼도 박도 못 하게 해 주마.
- 일석이조 몰라? 이조일석이었나?
- 아직 난 끝나지 않았어!
19.1. 빠르게 부활
- 음하하하하하하, 이제 혼쭐을 내 주지!
20. 승리
- 좋았어!
- 돌에 새길만한 승리군!
- 하하, 기념비라도 세워야겠군!
- 우리가 해냈어, 돌멩아!
21. 패배
- 안 돼에에에에에에에!
- 내가 지다니이!
- 바위는, 영원히 침묵한다...
22. 기타
드뭄
- 왜 다들 광물의 왕국이라고 하는 거지? 우린 왕이 없는데 말이야.
- 내 덩치나 모습이 바뀌어도, 돌멩이는 항상 내 친구야!
- 돌무더기를 몰고 지나가면, 적은 산산조각이 나지.
- 난 예전에 뭐였을까? 골렘의 발꿈치? 거상 조각? 출생의 비밀을 꼭 밝히고 말 거야!
- 으우, 고마워!
- 정말 고맙군!
- 독 안에 든 쥐로군!
- 형편없는 마법사로군.
- 덜떨어진 마법사 같으니.
[1] 원문은 Head for the quarry 인데, 다른 뜻으로 하면 '채석장으로 가자' 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2] 사용되지 않음[3] 이것도 My favorite quarry 인데, '최고의 돌산이군' 정도로 의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