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카운터사이드)

 


TITAN
타이탄

(CV. 정영웅)

'''"세기말 결전병기, 여기 도착! 사장이 새로운 명령권자로군, 잘 부탁한다!"'''

획득 시 대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카운터케이스
3.2. 이벤트
4. 성능
4.1. 능력치
4.2. 스킬
4.3. 전용 장비
5. 평가
6. 대사
6.1. 기본
7. 팀업: 퓨처 앳 워
8. 둘러보기

사원 소개
타이탄은 퓨처 앳 워 계획의 시작형 섬멸 병기로, 비용이 높은만큼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초대형 메카닉입니다.
3종 침식체에 단독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되었으나, 북극점 작전 성공 후 예산의 방향성이 다소 조정되면서 생산이 중단됐습니다.
하지만 현재도 다수의 개체가 군이나 방위산업체에서 활약 중이며, 원래 터무니 없는 가격과 유지비 때문에 본사에선 운용이 어려웠으나, 「자율사고 인공지능」이 탑재된 일부 타이탄이 명령권자의 지시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특별취급되어 본사가 이를 최근 비교적 간단히 입수하게 되었습니다.

1. 개요


모바일 게임 카운터사이드의 SSR 등급 메카닉 타입 스트라이커.

2. 상세


퓨처 앳 워가 관리국이 공개한 기술을 이용하여 엠버 소장과 세르게이 체르노프 교수가 만들어낸 결전 병기.
설정상 지시를 무시하는 문제가 생길만큼 AI가 인격체로 완성된 것인지, 종신계약 대사를 보면 호탕하기 그지없다.
2020년 4월 9일 업데이트로 보이스가 추가되었다.

3. 작중 행적



3.1. 카운터케이스



  • CASE 1: 【기록】 FAW 내부회의
  • CASE 2: 【부록】 P-TYPE Testcase.1
  • CASE 3: 타이탄
  • CASE 4: 【자료】 보도자료 #42
  • CASE 5: 【기록】 FAW 습격
본래는 구 관리국의 이족보행병기 [DATA EXPUNGED]를 퓨처 앳 워 측이 재해석한 병기이며 대전쟁 기간 북극성 작전 중에 엠버 소장이 민간인들을 보호하다 포위된 부대를 구하는데 사용하면서 실전 데뷔하였다. 단신으로 제 3종 침식체 비스트와 자웅을 겨룰 병기로 만들어졌으나, 여전히 불완전한 복원품으로 [DATA EXPUNGED]를 제대로 복원하기 위해서는 인간에 가까운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이 만들어져야 했다는 걸 알게 된 엠버 소장이 타이탄의 AI를 스스로 감정을 깨우치는 인공지능으로 설계하였고 세르게이 체르노프가 타이탄에게 호탕한 말투를 가르쳤다.
그러던 중 어느 국가의 특수부대가 FAW 연구소에서 타이탄을 빼돌리기 위해 습격을 가해왔고, 그날 시설에 있던 세르게이 체르노프가 중상을 입은 채 딸 아나스타샤를 맡기며 타이탄의 명령권을 조정한 후 기계의 앞에서 사망하였으며, 공교롭게도 습격이 있던 날 인근에 침식재난이 벌어지자, 습격자들의 명령권 탈취시도를 무시하고 세르게이 체르노프 교수의 호탕한 말투를 따라하며 단독으로 침식체를 격퇴한다.
퓨처 앳 워 측은 로봇 3원칙을 무시하고 인간의 지시를 듣지 않을 수 있는 강인공지능의 등장에 타이탄을 처분하기 위해 매물로 내놨으나,[1] 구 관리국 기술로 만들어졌음을 눈치챈 이수연이 이를 낚아챘다.

3.2. 이벤트


2020년 9월 29일 업데이트된 이벤트 스토리 <시그마: 홀로 남겨진 것>의 주역으로 등장한다. 클리포트 게임 작전의 실패 이후 관리자가 관리국의 모든 물적, 인적 자산들을 다음 세계로 전이시키는 과정에서 모종의 이유로 전이되지 못한 테라브레인 기종 GAP-시그마-1684(이하 시그마) 개체가 멸망하고 아무것도 남지 않은 이면세계를 방황하다가 우연히 만나 동행하던 FL-R4-44625(이하 R7) 로봇을 통해 인간적인 감성을 깨우치고 이후 거대 침식체와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었으나 R7의 자기희생으로 거대 침식체를 퇴치하고 자가수복을 하는 과정에서 침식의 영향을 받아 아예 완전한 인격체로 각성해버린 것이 여차저차해서 다시 관리자에게 회수되어 재부팅된 후 홀로그램으로 인간형 육체를 만들고 스스로를 '시그마'라는 이름으로 부르며 관리자(머신 갑)의 딸내미 노릇을 하면서 코핀 컴퍼니를 돌아다니다가 기계 수복 능력으로 여러 기계들을 수리해주던 중 타이탄과 마주하게 되었는데, 호탕한 말투의 타이탄을 할아버지라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타이탄도 그런 시그마를 환영하게 된다.
이후 타이탄은 코핀 컴퍼니가 맺은 정규순찰 계약에 따라 순찰을 나가던 도중 관리국의 유물 호송을 담당하는 호송팀을 습격하여 호송팀이 소지한 전투기계들과 유물들을 뺴돌리려 한 해적단 '찰거머리단'을 공격하지만 해적단의 리더이자 모든 기계들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는 카운터 능력자 '기계수집가'에 의해 몸체를 해킹당해 무력화된 후[2] 해적단에게 나포된다. 이 사실을 전달 받은 이수연은 혀를 찬 후 관리자와 함께 타이탄을 회수할 방법을 모색하던 중 둘의 대화를 엿들은 시그마가 타이탄을 구출하려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그런 시그마를 걱정하는 이수연과는 달리 관리자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그 대신 '''정식 라이센스를 받은''' 서윤에게 무언가를 전달해주라고 지시하며 알트 소대를 지원 목적으로 출격시킨다.
한편 해적단의 기지에 도착한 시그마는 홀로그램을 변형시켜 기계수집가의 모습으로 변장한 뒤 해적단원들을 격납고에서 내보내버리고 격납고로 들어가 타이탄과 다시 조우하며 이후 타이탄을 포함한 격납고 내 모든 전투 기계들에 걸려있던 해킹을 동시해제해버린다. 그 결과 기계수집가에 의해 해킹되었던 기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잠금해제가 되어버렸고 이후 타이탄의 지휘를 따라 해적단을 박멸한다. 중간에 기계수집가가 다시 타이탄을 해킹하려 들었지만 곁에 있던 시그마로 인해 실패하였고 결국 기계수집가가 직접 만든 커스텀 전투기계 '불거머리'까지 동원해서 발악하는데 떄마침 도착한 알트 소대의 지원으로 해적단은 격퇴되고 기계수집가는 서윤에 의해 체포되어 경찰에 넘겨진다.
이후 시그마는 관리자(머신 갑)에 의해 '미래전략실'이라는 새로 급조한 부서의 실장으로 임명되었고 그런 시그마를 타이탄과 함께 순찰 임무에 파견하는 것으로 출연이 종료된다. 그야말로 호탕한 타이탄의 인격의 모습과 더불어 천진난만한 시그마와 함께 괜찮은 케미를 보여주었다.

4. 성능


유닛 정보
'''ID'''
036
'''등급'''
'''SSR'''
'''부대'''
퓨처 앳 워
'''코스트'''
'''6'''
'''사원 타입'''
메카닉
'''클래스'''
스트라이커
'''유닛 타입'''
지상
'''공격 타입'''
지상 공격
'''태그'''
없음
'''획득 방법'''
채용

4.1. 능력치


작전 능력 '''10323'''
(강화 및 패시브 스킬이 적용된 능력치입니다.)
체력
62518
공격력
5996
방어력
752
치명
194
명중
892
회피
335

4.2. 스킬


기본기
타이탄 기본공격
유효 타격수: 3
<:> {{{#!wiki style="margin: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전방의 대상과 그 주변에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힌다. 10초가 경과하거나 대상이 죽거나 시전자로부터 10m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공격을 중단한다.
    • Lv.2: 기본공격 피해량 +5%
    • Lv.3: 기본공격 피해량 +5%
    • Lv.4: 기본공격 피해량 +5%
    • Lv.5: 기본공격 피해량 +5%
패시브
섬멸병기 현대화 계획
  • 시제용 부품을 상용화된 부품으로 교체한다. 공격력이 3% 증가한다.
    • Lv.2: 공격력 +3%
    • Lv.3: 공격력 +3%
    • Lv.4: 공격력 +6%
    • Lv.5: 전장에 출격할 때 출격 자원 +1
특수기
종전권유: 팔랑크스 웨이브
쿨타임: 28초 / 유효 타격수: 2
<:> {{{#!wiki style="margin:0 -10px -5px"
【 미리 보기 】
}}} ||
  • 장착된 미사일을 발사하여 전방의 대상 하나와 그 주변에 범위 피해를 입힌다.
    • Lv.2: 피해량 +5%
    • Lv.3: 피해량 +5%
    • Lv.4: 피해량 +15%
    • Lv.5: 쿨타임 -5초
패시브
자세 안정 제어 장치
  • 기체의 반응성을 높여 외부 충격에 대응한다. 영구적으로 특수기 이하의 경직에 면역이 된다.
    • Lv.2: 공격속도 +3%
    • Lv.3: 공격속도 +3%
    • Lv.4: 공격속도 +6%
    • Lv.5: 영구적으로 궁극기 이하의 경직 면역

4.3. 전용 장비


독립형 TCS 모듈
'''전술 관제 능력을 극대화한 모듈.
실시간으로 전황을 분석해서 효율적인 전투 방식을 메인 시스템에 제안한다.'''
사원 타입
메카닉
'''타이탄 전용'''
부위
보조 장비
티어
6
희귀도
SSR
튜닝 옵션
고정 옵션
공격속도 15.4%
튜닝 가능 옵션
스킬충전속도 ~11%
변경 가능 옵션
[ 펼치기 · 접기 ]

* 치명타 피해 저항 22~44%
* 치명타 피해 7.3~22%
* 스킬충전속도 5.5~11%
* 상태이상 저항 13.8~27.5%
* vs 피해/피해감소 8.3~16.5%

메카닉 최초로 카운터케이스를 받았다. 최종보상인 전용장비 독립형 TCS 모델은 공격속도 보조장비에 1옵션으로 스킬충전속도가 붙었다. 타이탄 특유의 자리 잡고 4번 포격을 가할때 붕쯔붕쯔 거리는 특유의 동작 딜레이가 줄어들어, 동일 옵션을 가진 타 장비와 중첩 시키면 단점이 다소 상쇄된다.

5. 평가


타이탄 청문회
초기에는 높은 깡스텟으로 이용해 메카닉덱에서도 많이 쓰였지만 코핀6이후 급격하게 흘러가는 파워인플레때문에 현재로썬 극소수의 메카 애정충을 제외하면 거의 안쓰는편이다.물론 타이탄도 템셋팅이랑 조합을 제대로 짜면 아예 못쓸정도는 아니지만 가뜩이나 같은 코스트인 각성캐릭들이 판치는 판이라 타이탄이 쓸 자리는 거의 없어졌다.
가뜩이나 라이노의 재발견으로 인해 타이탄을 쓸 이유가 정말로 사라졌다 이때문인지 상향목록에 타이탄이 있는데 엄청난 스탯 상향이나 낡아빠진 스킬셋을 갈아엎지 않는 이상 방산비리 신세는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6. 대사



6.1. 기본


상황
대사
일반
획득
세기말 결전병기, 여기 도착! 사장이 새로운 명령권자로군, 잘 부탁한다!
대장 임명
나를 세워놓는다면, 회사 로비엔 다른 조각상 따윈 필요 없겠지!
접속
일동 차렷! 사장님께 경례!
터치 1
물론, 크기가 전부인 건 아니다. 하지만! 거대한 대포의 멋짐을, 부정할 순 없겠지!
터치 2
커다랄수록, 보다 섬세한 괸리가 필요한 법이다.
터치 3
오... 타이탄의 도움이 필요한가? 언제든 말만 하도록!
터치 4
정비는 충분하다. 출격은 아직인가?
지부장 임명
음... 아늑하군. 출고되기 전으로 돌아간 기분이다.
미션 수행
논리 회로 연산을 시작하겠다.
미션 복귀
논리적 연산이 종료되었다. 보고를 개시한다!
전역 배치
정화, 준비 중!
전역 승리
우리가 승리했다, 제군들!
전역 패배
패배라니, 오류가 분명하군.
유닛 배치 1
전투를 끝내려왔다!
유닛 배치 2
타이탄, 전투 개시!
유닛 사망 1
전원... 후퇴...
유닛 사망 2
쓰러지지... 않... 는다...
기본공격 1
탄도 계산 완료!
기본공격 2
재장전!
기본공격 3
적기 포착!
기본공격 4
발사!
기본공격 5
장전.
특수기 1
청소하겠다.
특수기 2
방출!
특수기 3
파괴한다!
소대원 편성
모두, 내가 왔으니 안심하도록!
소대 리더 지정
전원, 뒤로 물러서 있도록! 이 전투는 타이탄이 주도한다!
장비 장착
음... 작고 깜찍한 부품이로군! 섬세하게 관리하겠다.
스킬 훈련
사람은 경험을 통해 성장한다. 자율 학습형 로봇도 마찬가지지!
능력치 강화
좋아! 이제 이걸로 더 많은 인명을 구할 수 있겠군.
초월
음, 구동 모터의 RPM이 레드존을 돌파하는군. 발차기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3]
연봉 협상 호출
통로가 좀...... 끼는군?
연봉 협상 대성공
우리의 이해관계가 일치하다니, 훌륭하군!
연봉 협상 성공
퓨처 앳 워에는 사장처럼 든든한 후원자가 필요하다.
연봉 협상 실패
사장은 혹시... 거대 로봇을 싫어하나?
종신
접속
오늘도 정시 출근이로군. 자, 일과를 시작하도록 하지.
터치 1
날 가지려는 회사는 아주 많다. 하지만 걱정 말도록! 나는 내 의지로 사장을 택한 것이니, 절대로 떠나지 않는다.
터치 2
사장도 반한 것이로군! 나의 이 늠름한 155mm 아틀라틀 포신에 말이다!
터치 3
그래! 사나이는 말이 아닌 몸으로 표현하는 법이지! 나와 힘겨루기가 하고 싶은가?
터치 4
다리가 네 개인 로봇? 그런 건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기 힘들지 않나. 사나이라면, 자신의 힘으로 일어설 수 있어야 한다!
전역 배치
낙하하기 좋은 날씨로군.
전역 승리
승기의 바람이 부는군! 사장도 내 풍향계를 들여다보도록!
전역 패배
패배 또한 중요한 경험이지. 메모리에 저장해둬야겠군.
종신 계약
현 시간부로 타이탄은 사장의 방침에 순응할 것을 맹세한다! 이 맹세는 본 기체의 비휘발성 내장메모리에 영구히 기록될 것이다!

7. 팀업: 퓨처 앳 워




8. 둘러보기



[1] 사실 굳이 타이탄을 매물로 내놓아야 했는지는 조금 의문이다. 막말로 AI가 위험하면 그냥 포맷해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AI가 탑재된 유닛을 뽑아내버리고 다른 유닛을 장착하면 그만이기 때문. 설령 해당 유닛이 동체에 완전히 일체화되어 있다 한들 물리적으로 뜯어내고 새거 다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2] 다른 전투 기계들은 아예 인공지능채로 기계수집가에 의해 해킹당했지만 타이탄의 인공지능은 구 관리국의 기술력에 기반하고 있어 인공지능 해킹을 할 수 없는 대신 차선책으로 현대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타이탄의 몸통 자체만 해킹해서 무력화 시켰다.[3] 대사 스크립트랑 대사가 다른데 스크립트는 카탈로그 성능 복원은 순조롭게 진행중 귀하의 협조에 감사한다 이다 둘이 다른 이유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