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세귄
1. 소개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010년 NHL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보스턴 브루인스에 지명되었으며 루키시즌인 2011년 스탠리 컵 우승을 하게 된다. 1989년 밴쿠버 커넉스의 트레버 린덴[2] 이후 스탠리 컵에서 4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첫 10대 이기도 하다. 2011-12 시즌 +/- (플러스 마이너스)[3] +34로 시즌을 마치게 되는데 이 기록은 NHL에서 두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2013년 보스턴 브루인스에서 댈러스 스타스로 트레이드[4] 보스턴 브루인스는 세귄과 리치 페벌리, 라이언 버튼을 내주는 대신 댈러스 스타스에서 루이 에릭슨, 라일리 스미스, 맷 프레이저, 조 모로우를 데려오게 된다. 브루인스에서는 19번으로 뛰었으나 스타스에서 숫자의 앞뒤를 바꾼 91번으로 뛰고 있다.
3. 기타
- 문신이 엄청 많다.
- 마샬(위)과 캐시(아래)라는 두 마리의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다.
[1] 2012-13 시즌 초반 NHL 락아웃으로 스위스 내셔널 리그 A(NLA)에서 뛰었다.[2] 현재 벤쿠버 커넉스 사장이다[3] 선수가 플레이할 때의 득점과 실점[4] 어린 나이에 앞으로 터질 포텐까지 생각하면 분명히 손해보는 트레이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정확하게 트레이드 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고 루머에 대한 사실확인조차 구단 입장에선 밝히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루머의 주된 내용은 세귄의 잦은 파티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보여 팀의 신뢰를 잃었다는 등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