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츠키 아스카
1. 프로필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타츠키 아스카'''
[image]
나기나타 대리사범이며, 면허개전을 목표로 하고 매일 계고를 거듭하는 마법소녀.
긴 역사를 가진 무술도장 「용진관」외동딸.
규율을 중시하고, 평소 청렴을 모토로 삼고 있지만, 주의가 부족하고 경솔한 면도 있어서, 그 점 때문에 소동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2. 성능
'''속성''': [image] 아쿠아
'''타입''': 밸런스
'''MP 수급''': 공격 90%, 방어 90%
'''스테이터스'''
★3: HP 15,165 (+5%), ATK 4,900 (+5%), DEF 5,350 (+5%)
★4: HP 19,709 (+6%), ATK 6,368 (+6%), DEF 6,963 (+6%)
★5: HP 24,801 (+7%), ATK 7,836 (+7%), DEF 8,727 (+7%)
'''디스크'''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3: Accele +3%, Blast +7%, Charge +3%
★4: Accele +4%, Blast +8%, Charge +4%
★5: Accele +5%, Blast +9%, Charge +5%
'''커넥트''': 조력하겠습니다
★3
효과 1: 반드시 도발 (1턴) [-]
효과 2: 대미지 컷 (1턴) [50%]
★4
효과 1: 반드시 도발 (1턴) [-]
효과 2: 대미지 컷 (1턴) [60%]
★5
효과 1: 반드시 도발 (1턴) [-]
효과 2: 대미지 컷 (1턴) [70%]
'''마기아''': 용진 섬광 조아(Shining Dragon Fang)
★3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대미지 [640%/650%/660%/670%/680%]
효과 2: 반드시 도발 (자신/1턴) [-]
효과 3: HP 자동회복 (자신/1턴) [매 턴 최대 HP의 4%/5%/6%/7%/8%]
★4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대미지 [680%/690%/700%/710%/720%]
효과 2: 반드시 도발 (자신/1턴) [-]
효과 3: HP 자동회복 (자신/3턴) [매 턴 최대 HP의 6%/7%/8%/9%/10%]
★5 [레벨 1/2/3/4/5]
효과 1: 적 1체 대미지 [720%/730%/740%/750%/760%]
효과 2: 반드시 도발 (자신/1턴) [-]
효과 3: HP 자동회복 (자신/3턴) [매 턴 최대 HP의 8%/9%/10%/11%/12%]
효과 4: 대미지 컷 (자신/3턴) [30.0%/32.5%/35.0%/37.5%/40.0%]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 보기
계수 출처 - Reddit Magia Record Information Sheet
야치요, 나나카와 함께 물속성 블래스트 고릴라 3인조의 일각. 이 쪽 역시 야치요와 마찬가지로 밸런스 타입이라 공방의 균형이 좋다만, 커넥트와 마기아 등등에서 도발과 데미지 컷, 자동 회복 등을 거는 등 다소 수비적인 측면이 더 강한 편이다. 한편 커넥트 시스템 특유의 문제로 인해 도발을 자기가 안 하고 남한테 시킨다는 점이 살짝 운용의 난점.
마기아 역시 수비적인 성향 탓인지 대미지 계수가 일반 단일 마기아에 비해 살짝 낮다. 그나마 이 마기아의 도발은 자기에게 거는 것이므로 방벽 역할을 할 수 있으니 조금 나은 편.
2019년 1월 11일에 5성이 추가되었다.
3. 전용 메모리아
3.1. 계승의 의지
[image]
4. 도플 : 앙리에타 (Henrietta)
[image]
효과 1: 적 1체 데미지 [9/ 1760%]
효과 2: 데미지 컷 [아군 전체/3턴/45%]
효과 3: 반드시 도발 [1턴]
효과 4: HP 회복 [아군 전체/3턴/14%]
진다이코(陣太鼓): 전쟁에서 쓰는 북. 워 드럼(War Drum).
5. 작중 행적
5.1. 메인 스토리
8장에서 등장했다. 사사라와 함께 마기우스의 날개에게서 도망치고 있었고 미나미 레나가 마기우스의 날개의 모습으로 변신하자 레나가 같은 편이라고 오해했다.(...)
10장에서 다른 마법소녀들과 발푸르기스의 밤과 맞서 싸운다.
5.2. 어나더 스토리
5.3. 마법소녀 스토리
시기상으로는 펠리시아의 스토리 이후다.
공원에서 연습용 나기나타를 휘두르는 아스카. 펠리시아가 수련이라도 하는 것이냐고 물어보지만, 사사라는 그건 아니라며 아스카가 나나카를 만나서 뭔가 중요한 정보를 들었는데, 정작 그 정보의 내용이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그리고는 몸을 움직이면 기억이 난다고 우기며 이렇게 연습을 하고 있는 거라고. 하지만 지쳐서 헉헉 거릴 정도로 나기나타를 휘둘러도 잊어버린 그 중요한 정보는 떠오르지 않고, 펠리시아는 단편적인 기억이라도 떠올려 보라고 충고한다. 그러자 한참을 기억을 더듬던 아스카는 '''마녀에 관한 정보'''였던 것 같기도, ''''카미하마'''에 관한 것 같기도, 아니면 '''마법소녀'''에 관한 것 같기도 하다며 갈피를 못 잡는다.
결국 보다 못한 사사라가 이것저것 실험해보자면서[2] 아스카에게 대뜸 수영을 시키거나, 콩으로 된 음식을 먹이거나, 뇌근육 트레이닝 문제집을 풀게 시킨다. 그러나 무슨 방법을 써도 아스카가 잊어버렸단 정보는 떠오르지 않고, 사사라는 그냥 차라리 나나카에게 물어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이에 아스카는 그건 나나카에게 엄청난 실례라며 절대 그럴 수 없다며 고집을 부려대고, 사사라는 또 이렇게 혼자 멋대로 확신해서 고집을 부린다고 투덜거린다.
옆에서 구경하던 펠리시아는 아스카가 원래부터 그런 기질이 있는 것 같기는 했다며 공감하고, 사사라는 한 술 더 떠서 애초에 아스카가 마법소녀가 된 계기도 그런 식이었다고 썰을 풀려고 한다. 당황한 아스카는 사사라가 이사한 소리 하게 냅두느니 차라리 자기가 설명하겠다며 자기가 마법소녀가 된 계기를 얘기한다.
아스카의 도장 용진관에는 아스카의 사촌 오빠도 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 사촌 오빠는 경찰관이 되기 위해 시험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 시기에, 그 사촌 오빠의 아버지, 그러니까 아스카의 숙부가 갑자기 시장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고, 아스카는 사촌 오빠의 권유로 함께 선거 운동의 스태프로 일하게 된다. 하지만 숙부는 뇌물을 써서 표를 유도하다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것이 적발되고, 타츠키 일가는 큰 소란이 일어난다. 사촌 오빠는 아스카도 괜히 말려들게 해서 미안하다며 당분간 도장은 못 나올 것 같지만 잠잠해지면 연락하겠다며 헤어진다. 이때 아스카는 혹여나 이 일 때문에 사촌 오빠의 채용 시험에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하지만, 사촌 오빠는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 인생이고, 내 인생은 내 인생"이니 괜찮다고 오히려 아스카를 격려해준다. 하지만 아스카는 숙부의 비리 때문에 사촌 오빠가 채용 시험에서 떨어질거라고 혼자 확신해버리고, 그때 큐베를 만나 사촌 오빠를 경찰관으로 만들어주는 조건으로 덜컥 계약을 해버린다.
사정을 다 털오놓은 아스카는 결과적으로 잘 됐으니 만사해결 아니냐고 하지만, 사사라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버지의 죄를 아들에게 미루겠냐고 지적하고, 펠리시아는 아스카가 경솔한 구석이 있다면서 비웃는다. 부끄러움에 아스카는 자결하겠다고 난동 부리고, 이를 진정시킨 사사라는 그래서 정작 그 중요한 정보는 어쩔거냐고 물어보고, 아스카는 자기에게 비장의 수단이 있다며 입을 연다.
아스카의 비장의 수란 바로 충격요법. 펠리시아의 햄머로 자기 머리를 강하게 후려치는 것이었다. 사사라는 기겁을 하고 뜯어말리며 그런 짓 할 바엔 그냥 나나카한테 물어보러 가자고 설득하지만, 아스카는 요지부동, 펠리시아는 오히려 신나서 아스카를 부추긴다. 결국 사사라가 포기하면서 충격요법을 그대로 시행한다. 이때 변신도 안 한 아스카의 머리를 햄머로 후려치고는 제대로 들어갔다며 뿌듯해하는 펠리시아의 미소가 참 압권이다.
그래도 충격요법이 효가가 있었는지 아스카는 나나카와 만났을 때의 일을 떠올린다. 당시 나나카는 중요한 정보가 있다며 아스카를 찾아왔지만, 아스카는 기차 시간에 늦을까 서두르고 있었고, 이를 헤아려준 나나카는 다음에 얘기하자며 그냥 그대로 헤어졌다고 한다. 즉, 애초에 그 중요한 정보란 듣지도 않았는데, 아스카가 혼자 들었다고 멋대로 착각한 것.
다음날 레스큐 팀은 나나카를 찾아간다. 사사라에게 사정 설명을 들은 나나카는 할 얘기란 이거였다며 자신의 꽃꽂이 전시회 광고지를 보여준다. '''마녀에 대한 것을 잊고 휴식이 필요'''하며, '''나나카가 카미하마에 와서 첫 전시회'''이며, 아스카를 포함한 '''마법소녀들'''에게도 전시회에 와줬으면 했다고 얘기했면서. 결국, 정보자체도 전혀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펠리시아는 허탈함에 소리 치고, 사사라는 아스카를 안 쓰러운 눈으로 쳐다보며 "어차피 항상 하는 그 대사 할 거지?" 라며 아스카를 놀리고, 아스카는 부끄러움에 눈물까지 글썽이며 "자해하겠습니다~" 하고 외친다. 훗날 아스카는 정말 나나카의 전시회에 방문했고, 정말 훌륭한 전시회였다고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회상한다.
5.4. 미타마의 특훈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눈앞에 마음 속에 숨겨진 자신의 파편과 대면하게되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사사로운 욕망어린 소원을 빌어 마법소녀가 된 죄로 용진류를 더럽히는 수치라며 아스카에게 죽음을 요구했다. 하지만 아스카는 물은 스스로를 담는 그릇에 따라 모양이 변한다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자신의 소원이 한치의 후회와 사심이 없음을 증명하기위해 또하나의 자신과 싸워 이겼다. 마음 속에 숨겨진 자신의 파편은 지금은 패배를 인정하지만 언젠가 정말로 날을 더럽히는 그때 자신이 다시 나타날 것을 넌지시 암시하고갔다. 이윽고 현실로 돌아온 아스카는 우직하게 앞으로 나아가기로 결심하고 도장으로 돌아갔다.
6. 코스튬
7. 여담
미나기 사사라와는 통칭 레스큐 팀을 이루고 있으며, 한 때는 미츠키 펠리시아의 고용주이기도 했다. 토키와 나나카와는 연줄이 닿아있지만 그녀의 동맹에는 속해있지 않으며, 키사키 에미리의 고민 상담소 사업을 추진한 당사자이기도 하다.
뭔가 한 가지에 꽂히면 그걸 그대로 밀고 가버리는 불도저 같은 면이 있다. 문제는 가끔 이런 점이 지나쳐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사실이라고 믿고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혼자 끙끙 앓기도 한다는 점. 아스카의 이런 성격 때문에 파트너인 사사라가 항상 골치를 썩히는 듯.
디자이너가 아오키 우메이기도 하고, 다른 레귤러 마법소녀들과 마찬가지로 변신씬이 20초 가량으로 유독 길고 전용 BGM까지 있는 걸로 봐선 차후 메인 스토리에서 레귤러 내지는 조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현재 ID가 1001번인 이로하부터 1019번인 츠카사 까지는 카미하마 마기아 유니온에 소속되어 있는데 1013번인 아스카만 유일하게 유니온에 들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비중도 없는 상태이다.
가슴이 크다. 카린을 도와 연극에서 소 역할을 맡아줄 사람을 찾던 사사라가 펠리시아와 아스카를 소 역할 후보로 불러 모았는데, '펠리시아는 그렇다 쳐도 왜 나까지 소 역할 후보냐'는 아스카의 질문에 "아스카는 그... 가슴이..."라는 답이 돌아올 정도. 이에 본인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냐'면서 발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