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1. 설명
魔女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에 등장하는 적.불안감, 시기심, 분노, 증오 등 부정적인 충동, 즉 화의 씨앗을 세계에 미치는 존재. 항상 결계 속에 숨어 잠복하고 있다.
이름은 마녀지만 실질적으로는 거대 괴수라고 봐도 무방하다.[1] 서양의 마녀 마물같은 이미지에 가깝다. 대부분 콜라주 등의 미술 기법으로 디자인되어 초현실주의적, 추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2] 아동용 마법소녀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적의 졸개들은 어린이들이 봐도 무섭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이쪽은 그런 이미지를 깨부수기라도 하듯, 성인이 봐도 어딘가 섬찟하고 괴상하게 생겼다.
리본이나 여학생의 교복, 장미 등 여성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소도구를 하고 있지만 이걸로 기존 마녀의 이미지를 떠올리기에는 무리. 로댕의 지옥문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마녀도 있으며, 아예 여성의 이미지를 연상할 수 없는 것도, 심지어는 형태조차도 불분명한 마녀도 있다. 그래도 발푸르기스의 밤만큼은 치마 속 톱니바퀴 장치만 뺀다면 인간을 닮은 이목구비(코 위부터 잘려있긴 하지만)와 드레스 차림으로 그나마 가장 마녀라는 단어에 걸맞는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모습을 하고 있다. 크림힐트 크레트헨이나 호무릴리도 마찬가지.
생김새는 다양하지만 이름에서 알수있듯 전부다 암컷이다.
결계 자체가 필요가 없어서 치지 않고 직접 현실에 물리력을 행사하는 최종보스 발푸르기스의 밤을 제외한 각 마녀는 자신만의 결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결계 안에 깊숙히 숨어 있다. 보통 이 결계 속은 마녀의 속성과 주변 환경을 반영한 비틀린 형태의 모습을 한다. 그리고 현세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심는다고 하는데...
현세에 미친 구체적인 피해는 다음과 같다.
- 2화에서 어느 OL을 자살로 몰고 가지만 마미가 저지한다.
- 3화에서는 식인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는 사역마들도 마찬가지)
- 4화에서는 시즈키 히토미를 비롯한 다수의 인물을 집단 자살로 몰고 간다.
- 많은 인명을 해친 마녀의 경우 현세에는 천재지변의 형태로 일어난다.
큐베의 언급에 의하면 이들은 결계에 직접 들어가지 않는 한 보통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질이 아주 나쁘다고.
마법소녀들은 이 결계 속으로 들어가 마녀를 물리치고, 해치우면 그 대가로 그리프 시드를 얻게 된다. 그리프 시드는 '''소울 젬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지만''' 검은색이며, 마법소녀는 이 그리프 시드로 마법을 사용해 탁해진 소울 젬의 오염을 빨아들인다. 그리프 시드에 너무 많은 오염을 흡수시킬 경우 다시 마녀로 부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한 후에는 큐베에게 먹여서 소멸시켜야 한다.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마녀는 발푸르기스의 밤을 제외하고 모두 '마녀'로 통칭되지만, 각각의 개체에게도 물론 각자의 이름이 붙어 있으며, 마녀의 이름은 마녀 문자로 표기하는 것이 원칙이다. 공식적으로 특정 마녀를 지칭할 때에는 '○○○의 마녀'와 같은 명칭을 사용한다. 사역마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사역마를 지칭할 때에는 '○○○의 마녀의 부하'와 같은 명칭을 사용한다.
디자인 및 설정은 극단 이누카레(Gekidan Inu Curry, 劇団イヌカレー)가 담당했다. 이하 그들에 관한 재밌는 인터뷰들. 출처는 '유리이카'란 잡지의 11월 임시 증간호로(11월호 전체가 마도카 특집) 원본, 번역 주소.
2. 실체
''' '''
마녀의 정체는 바로 '''타락한 마법소녀의 영혼이다.'''[4] 최초의 마녀의 탄생이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고,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총 세가지의 마녀 탄생 과정이 존재한다.이 나라에서는 성장 중인 여성을 '''소녀'''라 부르지? 그렇다면... 결국 '''마녀'''가 될 너희들의 경우엔 '''마법소녀'''라고 불러야 되겠지.
- 큐베
1. 그리프 시드의 부화. 그리프 시드 항목에도 나오지만 반드시 마법소녀가 타락해서 되는 것은 아니다.
2. 사역마가 인간을 몇 명인가 잡아먹고 마녀로 성장.
3. '''마법소녀의 소울 젬이 타락할 경우 마녀화.'''[5]
작중 등장하는 마녀들 중 마법소녀였던 이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렇지만 그리프 시드는 작중 마미랑 큐베에 의하면 마녀를 잡다보면 가끔 나온다고 하니, '''그리프 시드를 떨어뜨리는 마녀가 한때 마법소녀였던 인간'''이란 설도 있다. 다만 소울 젬은 그리프 시드가 되긴해도 모든 그리프 시드가 소울 젬인건 아니라서 카즈미☆마기카에서 '사역마에서 진화한 타입'이라고 언급된 마녀가 그리프 시드를 떨어트리기도 했다. 마녀들이 마법소녀였던 마녀와 사역마에서 진화한 것, 또 이 마녀나 사역마들에게서 나온 그리프 시드가 부화한 것으로 나뉠 수 있을 듯. 최초의 계약자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마녀가 된 뒤 사역마들이 퍼져나가고, 그것들이 성장하여 새로운 마녀가 되고, 또 그러한 사역마와 마녀를 쓰러뜨리는 계약자들(마법소녀)들이 또다시 마녀가 되고 하는 악순환의 반복으로 퍼저나가게 된 듯하다.
TVA의 마지막 화의 연출을 고려하면 최초의 마법소녀들은 마녀가 아닌 천재지변이나 전쟁터의 적군에 맞서 싸웠으며, 이들 중에서 먼저 소울 젬의 타락을 겪은 마법소녀가 최초의 마녀로 변했을 확률이 높다. 당시에는 마녀가 없는 고로 그리프 시드나 조언을 해 줄 동료도 없었을테니, 최초의 마법소녀들은 그야말로 순식간에 마녀화가 되거나 죽었을 것이다.
마법소녀의 타락한 영혼인지라 일종의 망령이라 할 수 있겠으며, 마법소녀가 마녀가 될 경우 결계와 마녀 본체의 형상은 마법소녀의 인간시절의 마음이 반영된다. 한 예로 음악가인 카미죠 쿄스케를 좋아하던 사야카는 옥타비아가 됐을 때 음악이 흐르는 공연장 형태의 결계를 지니게 되었다. 하지만 샤를로테나 옥타비아의 예에서처럼 결계는 '''"자신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절대 얻을 수 없는"''' 형태로만 만들어지는 듯하다. 샤를로테가 가장 좋아하는 치즈는 과자로 가득 찬 샤를로테의 결계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고, 옥타비아의 경우 솔로 바이올리니스트인 쿄스케의 모습을 한 사역마는 모든 사역마가 연주를 하고 있는 와중에 혼자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심지어 주인인 옥타비아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다. 그야말로 '''지옥'''이다. ..
사역마가 성장해서 된 마녀도 있는만큼 마법소녀의 영혼 그 자체는 아니라고 추정되기도 한다. 소울 젬이 파괴될 때 마법소녀는 이미 사망하고 그 안에 축적된 절망의 결정체가 그리프 시드라고 한다면 마녀는 영혼이 없는 절망의 구체화 같은 존재라고 판단할 수도 있다. 마법소녀의 소울젬=희망 에너지의 결집체라면, 소울젬의 에너지가 소진되어 그리프 시드가 되는 것도 결국 과정만 다른 그리프 시드의 생산 방법일 지도.
마녀는 이미 수천년 전부터 존재하고 있었고, 클레오파트라, 잔 다르크, 안네 프랑크(불확실), [6] , 등 역사에 이름을 남긴 여러 여성들도 마법소녀였다고 한다.
그러나 마도카가 우주의 법칙을 완전히 뒤바꿈에 따라 힘을 다 쓴 마법소녀는 마녀가 되는 것이 아니라 소멸하게 됨으로써 마녀라는 개념 자체가 현세에서 완전히 사라졌다.[7] 다만 종전에 마녀가 점유하던 마이너스 감정의 집합체라는 생태지위(?)를 새롭게 나타난 '''마수'''라는 자연발생적 존재가 대체하게 됨으로서 마법소녀들은 마수와 싸움을 계속하고 있으며, 예전의 마법소녀를 타락시키는 과정만큼은 아니지만 이 싸움에서도 얼마간 에너지가 발생하는 관계로 이를 수집[8] 하기 위해 인큐베이터 역시 마법소녀들을 서포트하는 '전통적인' 마스코트로서 활동하게 된 듯. 호무라가 마녀에 대해 설명하지만 않았어도 저 상태가 이어졌을 것이다.
마녀가 된 마법소녀는 마법소녀였을 때보다 강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카나메 마도카도 아무리 마법소녀일 때부터 강했다지만 마녀가 되고 나서는 열흘만에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한 존재가 되었고, 포터블의 호무라 루트에서 쿄코가 사야카는 마법소녀였을 때는 약했는데 옥타비아는 강했다는 말을 한다. 이 때 호무라가 옥타비아의 일격 하나하나가 사야카의 마음 속 괴로움과 같았다며 정말 괴로웠나 보다고 대답하는 것을 볼 때 마법소녀의 부정적인 감정이 마녀로 변할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에 따라 마법소녀가 품은 원념이나 저주가 곧 그로부터 태어난 마녀의 힘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것 외에도, 마력을 소모하면 소모할수록 포텐셜이 떨어지는 마법소녀 시절과는 달리 마음껏 힘을 최대 출력으로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에서는 이것의 강대한 생명력의 원천인 '마녀의 심장'이 등장한다. 이걸로 카즈사 미치루의 클론의 생명을 유지시켰다는 듯.
소울 젬이 완전히 오염되면 기존의 마법소녀의 영혼은 마녀가 탄생할때 절망에 먹혀버려서 타락하게 되므로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인간으로 되돌아올 수 없다. 본편에서 큐베는 이 사실을 사쿠라 쿄코에게 '전례가 없다'라고 돌려말함으로써 그녀의 죽음을 부추겼다. 본편, 외전작 모두 통들어서, 마녀를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계약자가 몸을 원래대로 돌려달라고 소원을 비는 것뿐이다.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The different story~에서 마도카가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가된 사야카를 원래대로 돌려달라는 소원으로 계약한다.[9]
마기아 레코드에선 마법소녀들이 '''도플'''이란 힘을 사용하는데, 이 도플이 이미 게임 등에서 마녀화가 나온 마미 등은 그녀들의 마녀의 이름으로 나오는 것으로 보아 어떤 원리인지는 불명이나 마법소녀 자신의 마녀를 구현화시켜 그 힘을 빌리는 것으로 보인다.
3. 마녀 목록
3.1. 마도카☆마기카
회수 옆에 †표가 있는 것은 사역마만 나오고 마녀가 직접 나오지 않음을 뜻한다.
- 발푸르기스의 밤(Walpurgisnacht, 1화·10화·11화·12화,반역의 이야기†) : 무대장치의 마녀, 성질은 무력(無力).
- 게르트루트(Gertrud. 2화·12화†,반역의 이야기†) : 장미 정원의 마녀, 성질은 불신.
- 줄라이카(Suleika, 3화†,반역의 이야기†) : 암흑의 마녀, 성질은 망상.
- 샤를로테(Charlotte, 3화,반역의 이야기) : 과자의 마녀, 성질은 집착.
- H.N. 엘리(H.N. Elly “Kirsten”, 4화,반역의 이야기†) : 상자의 마녀, 성질은 동경.
- 알베르틴(Albertine, 5화†,반역의 이야기†) : 낙서의 마녀, 성질은 무지(無知).
- 기젤라(Gisela, 7화,반역의 이야기†) : 은의 마녀, 성질은 자유.
- 엘자 마리아(Elsa Maria, 7화,반역의 이야기†) : 그림자의 마녀, 성질은 독선.
- 우어만(Uhrmann, 8화†,반역의 이야기†) : 개의 마녀, 성질은 갈망.
-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Oktavia von Seckendorff, 9화·10화,반역의 이야기) : 인어의 마녀, 성질은 연모.
- 이자벨(Izabel, 10화,반역의 이야기†) : 예술가의 마녀, 성질은 허영.
- 패트리샤(Patricia, 10화,반역의 이야기†) : 반장의 마녀, 성질은 방관.
- 로베르타(Roberta, 10화,반역의 이야기†) : 새장의 마녀, 성질은 분노.
- 크림힐트 그레트헨(Kriemhild Gretchen, 10화·12화) : 구제의 마녀, 성질은 자비.
- 호무릴리(Homulilly, 반역의 이야기) : 호두까기의 마녀, 성질은 자기종결.
- 칸델로로(Candeloro) : 치장의 마녀, 성질은 초대. 토모에 마미의 마녀화.
- 오필리아(Ophelia) : 무단(武旦)의 마녀, 성질은 자포자기. 사쿠라 쿄코의 마녀화. 5화에서 등장한 결계도 보인다.
- 호무릴리(Homulilly) : 차안(此岸)의 마녀, 성질은 배덕(背徳). 아케미 호무라의 마녀화. 호무라 루트에서 호무라 혼자서 발푸르기스의 밤과 싸우거나 진엔딩 루트중 패하면 나온다. 전투는 없으며 그대로 게임 오버 처리. 이름 밑의 8글자의 마녀 문자는 "GAME OVER" 라는 의미이다.
- 키트리(Quitterie) : 바늘의 마녀. 성질은 경애. 마녀도감의 해설이나 사역마, 그리고 마녀 본인의 몰골[10] 을 보면 영락없는 큐베다. 클리어 특전 던전 “수수께끼의 마녀결계”에 등장.
- 이츨리(Itzli)[11] : 망각의 마녀, 성질은 복수. 신경이 연결된 거대한 뇌가 푸르스름한 막에 둘러싸인 형태를 하고 있으며, 등 뒤에는 2장의 대형 필름이 보인다. 역시 클리어 특전 던전 “수수께끼의 마녀결계”에 등장. 파치슬롯2에서는 결계 안에서는 게르트루트의 사역마 아델베르트와 로베르타의 사역마 고츠가 나타나고 패트리샤의 사역마 마티유, 엘자 마리아의 사역마 제바스티안, 이자벨, 샤를로테를 소환하는 괴랄스러운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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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현재 확인/추정 되는 마법소녀들.참고
- 01.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게르트루트로 추정.[12]
- 02. H.N. 엘리의 과거
- 03.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로베르타로 추정.
- 04.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샤를로테로 추정[13]
- 05. 엘자 마리아로 추정.
- 06. 토모에 마미 /칸델로로
- 07. 아케미 호무라 /호무릴리
- 08. 카나메 마도카 /크림힐트 그레트헨
- 09. 미키 사야카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
- 10. 사쿠라 쿄코 /오필리어
- 11. 발푸르기스의 밤으로 추정[14]
- 12.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알베르틴으로 추정.
- 13. 우어만으로 추정[15]
- 14.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이자벨로 추정.
- 15.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줄라이카로 추정.
발푸르기스의 밤의 사역마들과 실루엣 비교.참고. 이들의 실루엣은 호무라의 집에 발푸르기스의 밤의 자료와 같이 있었다.
The different story의 등장 마녀는 해당 문서에서 서술한다.
3.1.1. 모바일 게임
이름이나 자세한 설정은 공개되지 않았고, 단지 ‘○○의 마녀’라는 것만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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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의 마녀'''[image]
'''봄의 마녀'''[image]
'''기린의 마녀''' : 떠난 연인을 계속 생각해온 소녀는, 이 거리에서 그와의 재회를 바란다.[image]
'''새가 되고 싶은 마녀''' : 실현되지 않는 꿈을 계속 쫓아온 소녀의 말로.- 개구리의 마녀
- 셀의 마녀
- 가희의 마녀
'''꿈의 마녀'''
3.1.2. 드라마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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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올라 (Paola) : <여름의 마법소녀 강화합숙!!>에 등장한 마녀. 고무의 마녀, 성질은 엔트로피 탄성. 부하의 공격으로 익사한 인간의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마녀. 마녀 자신도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지만, 맥주병이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고무처럼 탱탱한 외피로 웬만한 공격은 모두 튕겨내는 것이 특징. 해변에서 일행과 벗어났다가 결계에 휘말린 사야카를 위험에 빠뜨리지만 다른 네 명의 마법소녀가 가세해 결박하고 호무라가 화염방사기를 사용하자 열에 몸이 부풀어 올라 폭사하고 만다.
이후 마기아 레코드에서 자신의 사역마인 보나와 함께 등장한다. 위 그림에 파올라 보나라고 적혀있는 건 마녀와 사역마를 따로 각각 적어논 걸로 보인다. 마녀가 타고 있는 게 자신의 사역마인 보나라는 게 밝혀졌으니 그런 듯 하다. 여담으로 마기아 레코드 도감 설정에선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겨울에는 겨울잠을 잔다고 한다. 또한 마기아 레코드의 여름 이벤트에서 중국어를 구사하여 중국 출신으로 추측되기도 한다.
- 문어의 마녀 :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푸른색을 하고 있으며 몸집은 큰편. 탄력이 강하지만 잘려나가는 공격에는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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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본체인 도끼
- 소의 마녀 : 미노타우로스과 흡사하며 몸쪽은 쓰러트려도 곧 부활하지만, 사실은 도끼 부분이 마녀의 본체. 사역마들은 주위에 떠있는 슬림 타입.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하며, 본체는 무기로 둘러져 있지만, 몸과 도끼로 일심동체인지는 불명. 소의 몸과 본체인 도끼에 리본이 하나씩 있다. 도끼에 하트 모양의 구멍이 어딘지 모르게 소녀다운 느낌이 나오고 있다. 도끼가 약점이다.
소의 마녀의 사역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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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마녀의 마녀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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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마녀의 그리프 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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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있는 마법소녀의 마녀화로 추측된다.
3.2. 카즈미☆마기카
1~2화에 등장하는 괴물은 이블 넛츠가 주입된 인간으로 마녀와는 다르며, 3화부터 마녀가 등장했다. 이 중 이름이 제시된 마녀는 다음과 같으며, 마녀의 이름은 원작자인 히라마츠 마사키가 지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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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사인''' : 3화에 등장했으며 아이의 낙서와 같은 외모를 하고 있다. 이동 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던 승합차에 숨어있었다. 사키의 말에 의하면 사역마에서 성장한 마녀라고 한다. 속성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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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츠트 코헨(Arzt Kochen)''' : 아스카 유리의 마녀화. 결계에 들어온 인간에게 마취주사를 놓은 후 마치 조리하듯 조각조각 잘라 환부를 들어낸다. 하지만 그 수술을 견뎌낼 수 있는 인간은 없어서, 그녀가 구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속성은 '(도를 넘은)헌신', 약점은 '아무도 필요로 하지 않는 것'. 울음소리? 인 '푹푹'은 주사침을 푹푹, 포크를 푹푹 찌르는 소리라고 한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조리하는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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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블뤼헨 헤르첸(Nie Blühen Herzen)''' : 안리 아이리의 마녀화. 상처 주는 심장, 상처 입은 심장. 트윈 테일로 보이는 것은 제세동기. 병약했던 아이리에게 남은, 소생하는 자신의 이미지. 병원에 뿌리내린 자신을 생각했을까. 속성은 '자기부정', 약점은 '약의 독'. 울음소리인 '푸직푸직'은 분노로 혈관이 터지는 소리라고 한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절대 꽃피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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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세 쾨니긴(Weisse Königin)''' : 칸나 니코의 마녀화. 탄환의 마녀. 성질은 죄책감. 언제나 누군가에게 책망받고 있었던 모양이라, 결계 안에 사람이 들어오면 곧 사라진다. 이름의 뜻은 독일어로 '하얀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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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리기 펌프(Hungrige Pumpe)''' : 고대의 바다마녀. 속성은 외로움 타기. 산호나 해파리 같은 군체의 생물을 연상시키는 마녀. 사역마가 서로 합쳐져서 마녀가 되었는지, 마녀가 분열해서 사역마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른다. 본디 군체였기 때문인지 부위를 파손시켜서는 치명상을 줄수 없고, 모든 군체를 한꺼번에 섬멸하지 않는 한 죽일 수 없다. 겉모습에 비해 강하고 무서운 마녀.
또한 마녀 문자로 된 이름은 나오지 않지만 별칭이 대신 제시된 마녀들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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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두의 사익''' : 소쥬 자매의 마녀화. 성질은 '호사'. 마녀화 후에도 둘이서 하나의 몸을 공유하고 있는 것은 그녀들의 소원인가 숙명인가. 마녀화하고 나서도 추구하는 것은 '궁극의 보석'. 소울 젬을 주지 않는 한 멈출 수단은 없다. 최저 최악의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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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의 갑옷''' : 우사기 사토미의 마녀화. 성질은 '나약'. 호루라기를 불고 채찍을 휘두르며 침입자를 위협한다. 이쪽이 겁먹고 눈물을 흘리며 도망치면 쫓아오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실 맹수 조련사라는 겉껍질 속에 숨겨진 본체는 나약한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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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로의 스바루''' : 아사미 사키의 마녀화. 성질은 '자매애'. 동생 아사미 미유키의 모습을 닮은 카즈사 미치루──카즈미에게로의 강한 사랑을 행동 원리로 삼는다. 인간을 먹으려는 것보다도 동생을 지키는 것을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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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아데스의 새벽''' : 발푸르기스의 밤을 닮은 거대한 마녀. 성질은 '파멸'. 소울 젬이 한계에 몰린 히지리 칸나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모아온 소울 젬을 전부 마녀로 부화시키고, 자신의 연결 마법을 이용해 하나로 합쳐 만들어낸 유사 발푸르기스의 밤. 마녀의 이름은 전설의 마녀를 모방해 낸 칸나의 힘과 집념에 경의를 표해 큐베가 지어주었다. 발푸르기스의 밤처럼 결계를 필요로 하지 않지만 큐베와 계약해 정식으로 마법소녀가 된 카즈미와 그 영향으로 파워업한 우미카와 카오루 3명의 합체마법에 의해 파괴당하고 만다.
3.3. 오리코☆마기카
- 로자샨(Rosasharn) : 완구의 마녀. 개구리의 형태. 1화에서 등장했으며 쿄코의 손에 손쉽게 퇴치당한다. 사역마 또는 자연발생한 마녀.
- 시즐(Cecil)[16] : 멋(趣)의 마녀. 촉수를 이용해 공격하며 재생 능력을 지녀서 쿄코를 고전시켰다.
- 버지니아(Virginia) : 갑옷(鎧)의 마녀.쿠레 키리카에 의해서 퇴치. 마법소녀 시절엔 중세 풍의 갑옷을 입고 있었다.
- 스테이시(Stacy) : 고양이의 마녀. 이쪽도 키리카에 의해서 퇴치. 마법소녀 시절엔 재봉틀과 바늘이 주 무기.
- 라트리아(Latria) : 쿠레 키리카의 마녀화. 바늘의 마녀. 성질은 농락. 여성의 몸을 3체나 조합한것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눈알이 달린 모자를 쓰고 있다. 양팔의 클로와 허리에서 발사하는 모서리 탄이 주요 공격 수단이다.
- noisy citrine의 마녀 : 번외편인 noisy citrine에서 에리카의 결계에 갇혔던 마녀로 이름은 불명이며 길쭉한 항아리 모양의 신체에 여러가지 광석을 붙인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압도적인 방어력을 가졌으나 에리카를 구하기위해 각성한 키리카의 새로운 공격인 '뱀파이어 팽'에 산산조각으로 부서진다.
3.4. 스즈네☆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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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하는 마녀''' : 호노카 카나미가 싸우고 있던 마녀. 상처를 계속 재생하기 때문에 일격에 쓰러트리지 않으면 계속 부활한다. 마침 카나미는 스피드를 주 무기로 삼는 대신 한 방 한 방의 위력이 낮은 타입의 마법소녀였기 때문에 얄짤 없이 당할 뻔하지만 난입한 스즈네가 처리한다. [image]
마녀화한 카나데 하루카(오데트) : 눈이 있는 커다란 입술 형태의 얼굴과 그 주위에 팔이 달려있는 드레스를 입은 마녀이다. 생전 하루카가 사용하던 매료 마법을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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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상자 마녀''' :선물상자 형태의 모습의 상자에 눈이 박혀있는 마녀이다. 상자 안에서 눈이 달린 구체가 튀어나온다.마녀화한 카나데 하루카(오데트) : 눈이 있는 커다란 입술 형태의 얼굴과 그 주위에 팔이 달려있는 드레스를 입은 마녀이다. 생전 하루카가 사용하던 매료 마법을 그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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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마녀 :스즈네의 회상장면에서 등장한 마녀이며 다리 3개의 큰 얼굴과 한 쪽 손에 주사기를 들고있다.결계에는 의학용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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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화한 미코토 츠바키(카르멘) : 츠바키의 마법소녀 옷을 입은 동백나무의 모습. 전투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즈네가 염무를 흡수한 걸 봐선 마녀화 상태에서도 여전히 염무를 사용했을 것이다.
'''마녀화한 히나타 카가리''' : 동화책 위에 우뚝 선 그림자 형상의 마녀. 생전에 츠바키가 카가리와 마츠리에게 읽어주던 동화책이 모티브로 보인다. 책 위의 그림자는 말 그대로 허상이며 마녀의 본체는 하반신을 구성하는 책이다. 간호사 마녀 :스즈네의 회상장면에서 등장한 마녀이며 다리 3개의 큰 얼굴과 한 쪽 손에 주사기를 들고있다.결계에는 의학용품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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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화한 미코토 츠바키(카르멘) : 츠바키의 마법소녀 옷을 입은 동백나무의 모습. 전투 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스즈네가 염무를 흡수한 걸 봐선 마녀화 상태에서도 여전히 염무를 사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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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타루토☆마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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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화한 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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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의 마녀''' : 나비와 벨을 합친듯한 모습을 하고 있는 마녀. 급하강해서 상대를 눌러버려서 잡는 공격이 특기이다.
'''3화의 마녀''' : 태양 형태의 얼굴과 동물의 몸과 팔을 하고 있으며, 왕관 모양의 접시를 타고 검은 촉수들이 나오는 게 특기이다. 리즈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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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의 마녀''' : 온몸이 가시덩쿨로 구성된 인간형의 거대한 마녀. 타루토와 리즈를 습격했지만 타루토에 의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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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마녀''' : 6화에서 나온 게 형태의 마녀이며 몸통 위에는 천이 둘러진 식탁으로 되있으며 거기에는 숟가락과 나이프와 초가 올려져있으며 그 가운데에는 여자가 울고 있다. 타루토에 의해서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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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마녀''' : 6화에서 나온 유리병에 머리가 낀 개구리 형태의 마녀. 사역마로는 올챙이들이다. 타루토와 리즈가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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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화의 마녀''' : 꽃형태의 마녀이며 줄기는 사람의 팔들로 이루어져 있다. 본체는 땅속에 있었지만 타루토가 페르넬에게 받은 클로비스의 검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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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화한 플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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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 동상 마녀'''(오른쪽) : 16화에서 나온 마녀.
'''악령 마녀'''(왼쪽) : 16화에서 나온 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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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8화의 마녀들'''
'''마녀화한 이자보 드 바비에르'''
3.6. 마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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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레바퀴(糸車)의 마녀 : 그 성질은 방추(紡錘) 마수편에서 등장한 마녀. 재창조된 세계의 거물급 마수인 해탈마수를 마도카였던 마녀이자 그 누구도 아닌 마녀인 크림힐트 그레트헨이 집어삼켜 탄생한 마녀. 거물급 마수의 몸을 부수고 나온 머리카락같은 것들과 마법소녀의 치마와 다리 그리고 반역의 이야기에서 등장한 실패를 장식으로 두고 있는 기괴한 마녀이다. 머리카락 같은 촉수에 닿으면 제아무리 마법소녀라고 하더라도 목숨을 잃는 듯 하다. 호무라의 방패 속에 숨어 있던 크림힐트 그레트헨의 잔해가 해탈마수의 육체를 잠식시켜 마도카가 막아둔 저주를 다시 이 세상에 퍼트리기 위해 태어난 마녀라고 한다. 이름만 다를 뿐 그녀가 하는 행동은 마도카가 개편하기 전의 세상의 크림힐트 그레트헨과 마찬가지로 보인다. 사역마로는 해탈마수와 호무라를 반씩 섞어놓은 듯한 사역마를 부린다.
4. 전투력
마녀 개인의 전투력은 천차만별이라 묘사하기 어렵지만 대부분의 마녀는 마법소녀의 마력으로 어찌어찌 해볼만한 수준이다. 초보자인 미키 사야카도 마법소녀가 되자마자 마녀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고 작중 묘사되는 바로는 마력을 이용한 공격이 아닌 총이나 야구 방망이(...)같은 물리적인 타격도 입힐수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17] 거의 대부분의 마녀들이 총알과 폭탄이나 미사일을 맞고 폭살 당하는 것으로 보면 내구도 또한 그닥 좋지 않은듯. 샤를로테처럼 1차 형태에 2차 형태를 숨기고 기습공격을 감행하는 특이한 마녀도 있다. 더구나 이츨리는 손으로 찍어버리며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공격을 피하거나 머리의 형태를 바꿔서 내려찍는 박치기를 날리며 심지어는 마녀들과 사역마들을 소환해서 공격을 막는다. 샤를로테나 이츨리 등처럼 이런 마녀들에 대한 대비가 철저하지 않거나 다른 동료들과 힘을 합치지 않을시 마미나 쿄코, 이레귤러인 호무라 등 같은 베테랑 마법소녀라도 위험할 수 있다.
현재 전투력이 가장 강할 것으로 추정되는 발푸르기스의 밤은 출현하는 것만으로 천재지변에 비견될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다. 출현과 동시에 노도의 바람과 함께 주변 건물들이 뿌리째 뽑혀 공중에 떠다니고[18] 발푸르기스의 밤 본인의 내구도 또한 엄청나서 아케미 호무라가 전쟁을 할 기세로 퍼부은 압도적인 화력에도 흠집 하나 안 나는 답이 없는 강함을 보여준다. 사제폭탄에 맞고 죽는 다른 마녀들과는 너무나도 비교된다.
그리고 묘사에 따르면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마녀도 존재한다고 한다. 자세한 건 크림힐트 그레트헨 항목 참조.
5. 반역의 이야기
샤를로테,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 호무릴리가 등장하였다. 호무라가 마녀가 된 것은 큐베가 호무라를 원환의 섭리가 미치지 않은 곳에 가두어 놨기 때문. 한편 사야카와 나기사는 자의적으로 마녀로 변신할 수 있는데, 작중 설명에 의하면 원환의 섭리에 이끌린 마법소녀는 마녀 능력을 쓸 수 있다고. 자아가 없던 본편의 모습과 달리 원환의 이치에 이끌린 마녀들은 자아를 갖고 있으며, 작중 묘사를 보면 마법소녀가 아예 마녀로 변신하거나, 스탠드처럼 소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역마도 부릴 수 있으며, 작중 사야카는 아예 다른 마녀들의 사역마도 부린다. 본편에 등장한 사역마는 다 등장했으며, 팜플렛 설정에 의하면 다른 마법소녀들에게서 빌려온 것이라고.
이후 호무라에 의해 재편된 세계에선 마녀의 사역마들이 그냥 동물마냥 돌아다니고 있다. 그런데 이 세계에선 원래 저런 것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인지 아무도 이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는 사람이 없다.
극장판 마녀 도감에 의하면 마녀시절을 꿈으로 표현한다. 옥타비아는 연모의 꿈, 샤를로테는 집착의 꿈이라고 표현하는데 호무라의 결계 내에서 활동하는 괴물의 이름은 나이트메어, 즉 악몽이다.
6. 마기아 레코드
외전인 마기아 레코드의 작중 배경인 카미하마시에 있는 일부 마법소녀들은 소울젬이 오염되었음에도 마녀로 타락하여 사망하지 않는 전대미문의 사태가 발생한다. 여기에 한술 더 떠서 어나더 스토리 2장에서는 카미하마를 제외한 마녀의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다고 한다. 마미의 경우 미타키하라 시에서 잡히는 마녀만으로는 그리프 시드의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서 미타키하라 외부까지 원정을 가고 있으며 이 와중에 쿄코를 만나서 카자미노 시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전해듣는다. 큐베 또한 마녀의 숫자가 감소하고 있다는건 사실로 보인다고 말하며 많은 마법소녀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기존의 마녀들 또한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이들은 대부분 카미하마시에 극도로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떄문에 카미하마시의 마법소녀들은 타 작품에서 종종 모습을 보인 마녀사냥 및 그 부산물인 그리프시드에 대한 다툼 없이 서로 협력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한다.
현재 마기레코에 출연하는 마녀는 다음과 같다.
'''패트리샤(Patricia)''' : 반장의 마녀, 성질은 방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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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 나왔던 마녀로 튜토리얼 때에만 등장한다.
'''제노비아(Zenobia)''' : 모래의 마녀, 성질은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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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모래로 되어 있고 공격모습은 머리에서 모래폭풍이 나오는 것과 흙먼지가 날아오는 것,도감 설명대로 배틀 시 모래성을 부수고 다시 만드는 연출이 묘사된다.모래성에 대한 몰입이 심해선지 배틀 시 자신이 직접 공격하는 모션이 없다.
'''스테이시(Stacey)''' : 옥상의 마녀, 성질은 몽상. 회피 스킬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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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대로 배틀 시 결계 바닥에 끈으로 묶여져있고 바둥바둥 대는 움직임을 한다.공격모션은 자신의 벌룬을 날리는 것과 사역마들이 튀어나와 공격하는 것.여담으로 마녀 주위에 저 기둥같은 건 풍선이라고 한다.아마도 저걸 몸체에 매달아서 하늘을 나는 듯하다. 죽을 때 모션도 풍선이 날아가고 본체만 사라지는 걸 보아 확정.
원본을 알 수 없었던 메인 스토리 1부의 스테이시와 달리, "바이바이, 내일 또 봐 :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의 기억"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는 사라사 한나의 동료였던 마법소녀 '세나 미코토'[19] 가 마녀화 된 개체로써 이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는 카미하마 다이토 단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의 원흉으로 등장. 다이토 단지를 배회하던 수상한 남자도 이 스테이시에게 홀린 피해자 중 한 명이었다. 그리고 다이토 단지 3인조가 마법소녀로 계약하게 만든 원흉이기도 한데, 이부키 레이라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테이시에게 홀려 단지 옥상에서 몸을 던져서 한 번 죽는 바람에 쿠미 세이카가 소원을 빌어서 되살아 났고, 또 마법소녀가 되어 버린 세이카가 친구들마저 마법소녀 일에 끌어들이지 않게 하려 무리를 했다가 사이가 소원해 져서 레이라도 세이카와의 관계가 회복되는 소원을 빌어 버렸으며, 여기에 덤으로 스테이시가 다이토 단지에서 사건을 벌이며 단지 분위기를 흉흉하게 만드는 바람에 아이노 미토의 가족이 다이토 단지를 떠나 이사를 가려 하는 데다 세이카와 레이라의 사이까지 점점 파국으로 치닫게 되자 미토 역시 계약을 하고 말았다. 이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가 깽판을 치도록 배후에서 조종했던 게[20] 그녀가 아직 마법소녀였던 시절 동료였던 '''마기아 레코드 최악의 트롤러 관종''' 사라사 한나였던 걸 생각하면, 한나는 깽판 한 번으로 다이토 단지에서 무려 세 명이나 되는 소녀들의 인생을 꼬아버리는 업적(?) 을 달성한 것.
'''레베카(Rebecca)''' : 양의 마녀, 성질은 불면.카운터 스킬을 사용하니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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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다른 사역마들에게 양육되는 신세라고 한다.공격모션은 눈에서 검은 오오라가 나와 마법소녀를 덮치는 것.인 게임 내에서도 다른 마법소녀들이 두려운지 부들부들 떨고 있다.
'''캔디(Candy)''' : 뾰족귀의 마녀, 성질은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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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 보이지만 공격할 떈 얼굴이 기괴하게 반으로 갈라지며 속살이 나오며 자신의 쫑긋귀로 공격한다.
'''테레사(Teresa)''' : 진자의 마녀,성질은 우왕좌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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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 중에선 가장 큰편이다.도감대로 고정형 마녀라 움직이는 공격모션이 없다.공격모션은 추를 빠르게 회전시켜 떄리는 것과 밑에 플러그가 땅에서 튀어나오는 것등이 있다.
'''마타사부로(Matasaburo)''' : 초콜릿의 마녀, 성질은 단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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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단역 캐릭터인 쿠로(익명희망)이 마녀화한 것이다.
'''신(Shin)''' : 베이비시터의 마녀,성질은 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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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도 자신의 사역마들에게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한다.인게임 내에서 실제로 아기 울음소리가 흘러나오는 데 은근히 섬뜩한 느낌이 난다.공격모션은 팔로 휘감는 것과 안에 속살을 뭉쳐 굴리는 것과 마지막으로 사역마가 마녀 주위를 농락하다가 마법소녀 위에 앉아 실수로 마법소녀를 때리는 재밌는 모션이 있다.
'''더르바르(Durbar)''' : 현인신의 마녀,성질은 목욕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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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밑에 있는 덩어리는 현인신의 사역마인 파탄이다.현인신의 마녀의 사역마는 마녀 근처에 있으면 깨끗해지지만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다시 더러워진다고 한다.여담으로 현인신의 마녀는 의자의 아랫부분을 관통해서 머리를 내놓고 있고 등받이 뒤쪽에 몸이 있다.그래서 분명히 의자의 사용방법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파올라(Paola)''' : 고무의 마녀, 성질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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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CD에 나왔던 그 마녀이다.
'''루시(Lucy)''' : 유랑의 마녀, 성질은 자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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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테이라(Etteilla)''' : 점술가의 마녀, 성질은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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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메루의 마녀. 게임보다 애니 12화에서 먼저 나왔으며 애니 방영 직후 복각된 '귀를 쓰다듬어 피안의 목소리' 이벤트로 인게임에 추가되었다. 복각으로 추가된 스토리 15화와 EX1 챌린지의 보스로 등장.
'''엠브리오 이브''' : 항목 참고.
미등장
거울의 마녀. 성질은 은둔.
그 성질 때문에 결계가 겹겹이 겹치는 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용히 숨고 싶은 그냥 비겁한 마녀이기 때문에
사람이나 마법소녀를 죽여서 마력을 얻는 대신에
결계에 들어온 마법소녀의 소량의 마력을 흡수해서
자기자신을 보호하는 보호층을 형성한다.
침입자가 늘어날수록 결계의 구조를 복잡하게 만든다.
- 상징의 마녀, 성질은 ??
6.1. 도플(Doppel)
카미하마에서만 일어나는 마녀화 관련 이상현상.
만일 어떤 마법소녀가 카미하마에서 소울젬이 절망에 잠식될 경우- 마녀로 변하는 대신 마녀와 마법소녀의 중간 존재가 되어 마녀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런 현상은 일시적으로 지속되다가 자연스럽게 소울젬이 본래대로 돌아오면서 마법소녀들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본편 캐릭터인 카나메 마도카, 토모에 마미 및 작중 등장인물인 타마키 이로하와 나나미 야치요가 Doppel 마녀로 변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대걔 마법소녀에 마녀의 모습이 부착되거나(타마키 이로하), 마법소녀의 모습으로 마녀를 코스프레 한 모습(토모에 마미)으로 등장하는데, 나나미 야치요에 경우 아예 마녀의 모습과 마법소녀의 모습이 융합된, 기괴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마녀도감의 언급에 의하면 사춘기 소녀와 달리 감정기복이 적어서 마녀와 마법소녀의 모습이 분리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도플의 이름 역시 마녀 문자로 표기하며 공식적으로 호칭할 때에는 '△△△의 도플, 그 모습은 ○○○'와 같이 표기하는데, 마녀 형태와 도플 형태가 모두 있는 도플의 경우 마녀 형태의 설명을 뒤집는다는 특징이 있다. 예를 들어 칸델로로의 마녀 설명은 '치장의 마녀, 그 성질은 초대'이지만, 도플 설명은 '초대의 도플, 그 모습은 치장'이다.
메인 스토리 후반부에서 밝혀진 바로 도펠 시스템의 근원은 마기우스의 날개가 만들어낸 반마녀인 엠브리오 이브다. 엠프리오 이브에게 더려움을 회수하는 능력이 있어 소울젬이 더려워질때 이브가 더려움을 흡수해 마녀화를 저지하여 반마녀화 도펠이 현성된다. 마기우스의 최종목적은 이브를 완전한 마녀로 키워내 도펠을 지구 전체로 학장시키는거다.
메인스토리 2부 큐베의 말에 따르면 도플이나 마녀화나 발산하는 에너지 자체는 똑같다고 한다.
[1] 다만 H.N 엘리, 엘자 마리아, 칸델로로 등은 덩치가 작다.[2] 샤를로테, H.N 엘리, 발푸르기스의 밤 등등은 콜라주가 아닌 펜선화로 그려져있다.[3] 시나리오에는 "촉수로 졸라맨다"고 쓰여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누카레가 디자인한 마녀에는 촉수가 없어서 우로부치한테 되돌아가기도 했다.[4] 물론, 마녀의 일개 사역마에서 사람을 죽여서 진화하는 식으로 새로 탄생한 마녀도 있기에, 무조건 맞는 말은 아니다.[5] 기독교적인 마녀의 정의에 가장 걸맞는 마녀이다.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결과.[6] 다른 인물들과 달리, 히미코는 어느 기록을 살펴봐도 마법소녀에 어울리는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다는 내용은 한 줄도 없다. 고대 일본 야요이 시대의 여성 유명인을 찾다보니 히미코가 들어간 듯하다. 고대 일본의 마법소녀 예시로 본편 12화에서 제물로 바쳐지는 카미코 개념의 마법소녀가 나온다.[7] 그러나 12화 말미에 호무라의 날개가 검게 변색되는 것을 보면 마법소녀와 마녀의 힘이 동전의 앞뒷면 같은 관계임은 변함없는 듯. 물론, 마녀화 직전 그 업보(?)를 마도카가 떠맡는 작용 때문에 종전 같은 결과는 나오지 않겠지만.[8] 조그만 검정 큐브 형태의 것을 흡수한다. 마수 설정화에 따르면 '소립형 그리프 시드'라고 한다. 소울 젬 정화도 이걸로 하는 듯.[9] 근데 사실 이것도 애매한게 소원을 빈게 잠재력이 규격외인 마도카였기에 가능했을 수도 있다. 다른 소녀들도 같은 조건으로 가능한지는 불명. 아니, 그전에 상식적으로 '''마녀의 진실을 아는 사람이 마녀 하나를 되돌린다고 계약할리가 없고 의미도 없다. 기껏 소원으로 살려내봐야 살아난 쪽이나 소원을 빈쪽이나 결국 마녀화되는 것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살아난 쪽이 만약 마녀시절의 끔찍한 기억을 갖고있거나, 마녀의 진실을 알게되면 오히려 살려낸 것이 두번 죽이게 되는것이나 마찬가지인지라 저런 소원을 빌어봤자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된다.[10] 그냥 망토 두른 몸뚱아리 위에 큐베 얼굴 달랑 붙여 놓은 꼴. 어차피 클리어 특전 성격으로 들어간 보스라...[11] 아즈텍 신화의 돌칼의 신이자 희생제의 신. 밤에서 두 번째 시간을 다스리는 신이며 테스카틀리포카의 부하.[12] 그런데 게르트루트는 안네 프랑크가 마녀화한 것(게르트루트 문서 참조)이라는 설이 있는데 그것을 고려해도 얘는 안네 프랑크랑 안 닮았다…[13] 샤를로테는 모모에 나기사가 마녀화한 모습이지만 당시엔 나기사 자체에 대한 설정이 없었고 나기사의 초기 설정을 보면 꽤나 비슷하다[14] 다만, 발푸르기스의 밤의 경우에는 현재 가장 유력한 가설로 마녀들이 모여 만들어진 사념체라는 설이 유력하기 때문에, 발푸르기스의 밤의 모태 마법소녀(즉, 다른 사념이 모이기 전의 마법소녀)일 가능성이 크다.[15] 이 마법소녀가 우어만이 맞다면, 우어만의 사역마로 볼때 이 마법소녀와 3번째 마법소녀는 생전에 인연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된다.[16] 이 이름의 발음은 [sésəl] 혹은 [sísəl]이나, 여기서는 가타카나로 ‘シズル’라고 표기되어 있다.[17] 아케미 호무라는 아예 본인의 마법으로 만든 무기 대신 각종 현대병기를 사용한다... [18] 마녀를 볼 수 없는 현세에서는 이를 슈퍼셀로 인식한다.[19] 같은 다이토 단지 거주자 출신.[20] 다이토 단지의 스테이시를 방치해 두고 떠나기 전에 "가끔씩 만나러 올 테니까 말이야~! ...아니 제대로 마법을 걸어둬야겠지!" 라고 하고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