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라부네
1. 宝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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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로 '보물선'이라는 뜻. 일본 민간설화에서 칠복신이 새해 전날 복을 나눠주기 위해 타고온다는 배, 혹은 이를 나타낸 그림이나 장식물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2. 참마대성 데몬베인에 등장하는 데몬베인 전용 수리, 보급함
작중 르뤼에 해역 전투에서 등장했지만 이미 데몬베인은 완전체 모드라 수리가 필요없었다.
3. 누라리횬의 손자에 등장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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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누라구미 명물 전략공중요새 타카라부네. 소형선 '야카타부네'도 있다. 성우는 와카모토 노리오.
누라 리쿠오가 하고로모기츠네를 치러 교토에 가려 할 때 할아버지인 누라리횬이 타고 가라며 내준 것. 등장시 모두 '몰락했다며 이런 대단한 걸 숨기고 있었냐'는 분위기로 놀란다. 돛이 달린 목제 배같은 모습이나 양쪽에 팔이 달려서 부채로 부치며 하늘을 난다.(…갤리선?) 안에는 회의나 식사를 위한 공간도 있으며 '''여자 방은 따로 있다.'''
교토에 돌입하자 쿄 요괴들에게 습격당해 추락할 뻔 하나 쿠비나시와 이타쿠가 배를 묶고, 쇼에이가 힘으로 배 선두를 막아내고 레이라가 불시착 지점의 강물을 얼려서 간신히 불시착에 성공한다.
옆에 달린 팔도 그렇고 아픔도 느끼며 자가수복능력까지 있는 것으로 보아 단순한 배가 아니라 일종의 거대한 배 요괴인듯 보인다. 88화에서 눈을 뜨고 말까지 한다. 타고있던 요괴들도 놀랬다(…).